난 할 수 있어! 하나를 잃은 대신 모든것을 얻는거야!
※온라인 최초공개! 정말 따분하고 지겹기만 하다. 여자는 왜 한결같이 똑같지? 나의 뜨거운 피는 그라운드에 설 때만이 환희를 느끼는가…? 팬들의 함성과 환호만이 나를 달랠 수 있는 건가? 이왕이면 ..
유비와 조조는 환상의 콤비이자 둘도 없는 친구 사이지만 주리를 차지하기 위해 옥신각신한다. 어느 날 주리는 둘 앞에서 프로리그에서 먼저 MVP를 차지하는 사람과 결혼하겠다고 얘기한다. 전국 대회..
신라대학의 유비는 화려한 플레이로 타고난 축구 선수로 유명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실력을 믿고 안하무인으로 날뛰는데….
중학교 시절 환성을 한 몸에 받았던 스타플레이어 유비. 그러나 그는 한 여자와의 이별 후 축구선수를 그만두고, 여자들 꼬시기에 열중하는 플레이보이가 되었다. 청명고교 축구팀 감독은 그런 유비를 반드..
자타가 공인하는 축구의 귀재... 백감독은 어떤 무명팀이나 무명선수라도 일단 그가 한번 손댔다 하면 그대로 스타가 돼버린다.
돈이 없는 것도 죄냐! 아~~ 돈벌기 힘들다. 학교에선 학생 그라운드에선 축구선수 생활에 있어선 사람찾기 그런데 왜 방해냐고~~ 흥!
그 사건 이후 뭔가 이상해졌다. 자꾸 미래의 일이 눈 앞에 보인다. 미래라고 해봤자 1분 이내의 일이지만!
공찰 무렵부터 배꼽 내놓고 사귄 죽마고우 유비와 조조, 우연한 만남으로 그 사이에 끼게 된 미나. 이 세 사람은 삼총사처럼 어울렸는데… 성인이 되면서부터 미묘한 기류가 흐르고 있었다.
대학축구 '슛의 달인' 유비… 어디서 본 적이 있다 했더니 제법 유명한 스타였어. 아무리 유명한 스타라도 그렇지… 고작 축구선수 때문에 백상그룹 백회장의 아들인 나를 물먹여? 내가 그런 쪽팔림을 당..
앙고르 마이유나 아리만... 그는 악마다... 불우한 가정형편에 축구부 후보인 유비를 부와 명예로 꼬셔 영혼을 사려 하는데... 부와 명예를 모두 저버리고 굳굳하게 살아가던 유비... 어느 날 아버..
유비는 어릴 때부터 고질적인 무릎 부상이 따라다녀 선수 생명이 끝장난 불운의 축구천재였다. 그러나 공명의 도움을 받아 치료 후, 유비는 <폭풍 허리케인즈> 구단에 입단하여 재기에 도전한다.
얼마 전만 해도 나는 저 아이들의 우상이며 영웅이었다. 이탈리아 축구 무대에서 성공적인 데뷔 후 이곳을 찾았을 때 나는 당당한 개선장군이었다. 모두 부러워하는 존재였다. 세상에 불행을 부러워하는 ..
철각이 내던져지는 골 에어리에서 춤을 추듯 플레이 하는… 일종의 축구 아티스트!
야만인은 나무와 돌로된 우상을 숭배하고 문명인은 살과 피로 된 우상을 숭배한다.
알젠틴의 카니쟈 만큼이나 빠르고, 돌파력에 의한 슈팅력까지 갖고 있는 유비와 개인기가 뛰어난 조조. 거기에 세계적인 스토퍼를 꿈꾸는 장비가 뭉쳤다.
네 투혼은 어디서 나오는가? 어디서~? 유비… 그래 넌 영원한 한국인이다! 그것도 불꽃같은 투지와 찰떡같은 끈기를 가진…
야누스란 출발과 끝. 즉, '운명'을 말한다. 잘못된 운명의 종말은 파멸이다! 그것은 바로 야누스의 재앙이다!
사이보그 특공대라고 불리우는 도쿄 저팬 맨즈의 황태자이자 최고의 스트라이커 카와가미! 금세기 최고의 군사전략무기 불의 전차 빼앗아 내려는 카와가미의 야욕에 대항한 샤로테 파이터즈 유비의 대활약!
우리가 뭉치면... 무서울 게 없다! 자...그럼 출전이다! 세리에A의 정복을 위해!
천부적인 재능과 가공할 괴력으로 축구계의 신동으로 떠오르는 조조.. 한편 유비는 신입사원으로 회사에 들어가서 주리라는 한 여자를 만나는데.. 조조는 유비의 약혼녀 지혜에게 관심...
유비란 이름도 못 들어봤어!? 올해 입학한 신입생인데, 아예 인간이 아냐!
내게 공이 오기만 해봐라! 지구 최고의 슈팅을 날려 줄테니…!!
내 꿈을 이룰 수만 있다면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어, 나는….
이럴때 악마라도 나타나줬으면! 내 소원만 들어준다면 내 영혼이고 인생이고 모조리 다 줘버릴텐데..!
조선인 류우비는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도쿄의 황태자 이치로에게 엿을 먹여 교토의 법륜왕 나카마츠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한다. 류우비의 음흉한 속셈을 모르는 나카마츠는 그를 교토 고등학..
결승전에서 한골 넣기가 어디 쉬워! 한골만 넣으면 졸지에 나도 스타라 이거야!
사람을 죽이는 슛! 마구! 그 마구를 죽이는 슛! 비구! 이 두가지 슛의 끝은....
지하 축구가 성행하고 있는 이탈리아 시칠리. 그곳에 한 핏줄이자 친구인 조조가 있다면 설령 지옥이라도 찾아가야만 한다!
정확하지 않아도 좋다! 한박자 빠른 슈팅을 하란 말야! 골대가 아닌 엉뚱한 곳으로 날아가는 한이 있더라도 예측할수 없는 슛을 쏴야 성공할 수 있단 말이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
슈퍼엔젤 유비 전설로 남지말고 신화가 되어야 한다!
보수적 일본의 고위 관료들은 한국을 눈의 가시로 여긴다. 불과 반세기만 해도 자신들의 국가에 지배를 받던 나라가 모든 면에서 추월을 하고 이제는 앞서 나가니 과거의 자존심이 구겨진다고 생각을 한다...
오…오…! 천지신명이여! 인간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이 기막힌 인연으로 태어난 龍의 아이에게 축복을 내리소서-!
여자보다 더 예쁜 미소의 소유자 안영웅! 외모에선 볼 수 없는 정의감은 언제나 현재진행중- 화려한 발차기와 주먹은 약자를 외면하는 법이 없고 오늘도 영웅은 정의감을 실현하기 위해 큐사인을 기다린다~..
의료 봉사를 하는 아버지를 따라 보육원에 간 주리는 유비와 친구가 되었다. 주리는 유비에게 매년 겨울방학 때마다 보육원에 오겠다고 약속을 하는데…
파리주의적 본능 때문에 육체만이 살아남게 되는 살인기계 일명 킬링머신! 그와 대적하는… 차라리 살인보다는 전투 그 자체에 에너지원을 갖고 있는… 사나이! 이름하여 파이팅 머신! 이들을 컨트롤 하려는..
KGB(소련 비밀 첩보부) GRU(국방성 참모본부 첩보국)가 최고로 위험한 인물이라고 지목한 유비! 그에게 위기일발의 상황이 닥쳤다!
이건 인류 역사상 최대의 재난이다! 테러 조직 "스펙터"가 수소폭탄 3개를 훔쳐 뉴욕, 파리, 런던의 시민들을 볼모로 삼아 순금의 금괴 2억 달러어치를 요구하는데…!
암호명 피닉스! CIA의 콘트랙트 에이전트이며 직업적인 킬러. 국적은 미상(한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