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면에서 부족함이 없었던 그리스의 왕 마이더스. 그러나 더 많은 부를 갈망한 그는 자신의 손으로 만지는 모든 것이 황금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하지만 그의 손은 이제 인간의 헛된 욕망만을 나..
자기가 손대는 모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혜성같이 나타난 사나이 강해일! 그런 그의 숨겨진 과거를 찾아내려는 사람들과 과거를 덮으려는 사람들간의 전투는 계속되고... 이제 남겨진건 강해일의 목숨..
악독하기로 소문난 일본 폭주족이 이 사람 밑에서는 한없이 몸을 수그리는데...그런 강해일의 아버지는 큰 모함에 빠져서 징역살이를 살게 된다.. 강해일조차 함정에 빠지게 되는데..."언젠가는 저놈의 ..
조센징이라는 놀림속에서도 오늘의 나를 있게 한 원동력을 찾으면서 살아온 반평생. 야비한 이땅의 일본인들을 원망하지는 않겠다. 미련이 남아있다면 나의 바보같은 결정으로 생활의 터전을 잃을 우리 동포사..
우리들은 신의 일족 티탄이다. 횡포한 카오스를 잠재웠고 그 위에 운명의 씨앗을 뿌리고 가꾼것도 우리였다. 너희들 라오이(인간들)의 새벽을 열어준것도 우리다. 증오의 살육을 원한것은 너희들이다! 이제..
1981년 6월 일본... 한 저택에 침입한 악마는 그 집의 사람들을 죽였다. 하지만 이때 기적적으로 살아난 한 소년과 신부. 11년 후 뉴욕. 이제 악마가 살아남은 생존자들을 찾아서 나타났다...
예전에 서로 같은 고아원 출신인 우리! 10년후 해일의 황만두 가게에서 만나기로 했다! 이제 그 10년이 흘러 서로 만나기로 한 그 날짜가 바로 오늘이다! 서로 자신들의 꿈을 쫓아 달려온 10년....
자신의 어머니한테 저주를 받으면서 감옥에서 태어난 아이.. 그 아이의 출생과 관련된 저주와 음모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어 놓는다..
과거의 슈퍼 미식축구 선수였던 이 사람... 그런 그가 모든 것을 잃고 한 팔마저 짤리게 된 사연.. 그리고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
내 평생 두가지 야망을 가슴에 품었지. 그 중 하나가 바로 "백수지" 그대야.. 처음보는 그 순간부터 빛을 바라보는 듯한 아찔한 눈부심을 느꼈었지. 하지만 당신은 과거의 깊은 상처로 부터 해어나오지..
오하라 겐죠! 굴지의 대기업 회장인 그가 이제 일본의 썩어빠진 정치를 개혁하고자 들고 일어섰다!
인간의 뇌의 끝은 어디인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사나이. 그가 이제 미지의 뇌의 가능성을 끝까지 끌어올린다!
찢어질듯 터지는 오토바이 굉음소리. 그것은 그녀의 아름다운 소리였다...
죽기전에는 언제나 최후의 희망이 남아있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인생을 헛되이 포기하는 것보다 한심한 것을 없거든...
어느 세계든 법과 진리는 존재한다. 하지만 법과 진리는 악으로부터의 끊임없는 위협을 받는다... 우리는 그러한 악으로부터 우리의 법과 진리를 지킨다!!!
인간은 유사 이래로 두가지 일을 해왔다. 하나는 자신의 노력으로 꿈을 키워가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남의 것을 빼앗아 쉽게 배를 채우는 것이다. 싸움은 끊이지 않는 투쟁으로 이어졌고 숱한 전쟁은 탐욕..
세계적으로 유명한 골드이글 보디가드 협회. 그들이 나서면 그 어떠한 어려운 임무도 다 수행해낸다! 이제 한국의 굴지 기업 대룡그룹을 노리는 일본인들의 음모를 골드이글이 막아낸다!
가장 뜨거운 남자들이 펼치는 아이스링크위의 사투! 사투에서 목숨을 잃을 위기에 놓인 강해일..과거의 추억들은 하나둘씩 머리를 스쳐가고...
경제계의 큰별 아스카가 죽었다. 그리고 그의 죽음으로 인해 다가올 피바람...
너희를 위해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만 매그넘을 잡겠다.. 너희들을 기억하므로..
우수한 인류의 존립에 전재가 되는 것은 국가가 아니라 그 목적에 부합되는 능력을 가진 인간이다. 평화라는 것은 훌쩍대는 평화론자와 같은 곡녀(哭女)의 종려나무 잎에 의해 유지되는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