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맹의 천패검인지 지랄인지 하는 놈은 삼 년 전에 실종되었고 나는 삼 년 전부터의 기억이 없다. 그런데 그 천패검이란 놈과 도대체 무슨 원수가 졌길래 그놈의 소리만 들으면 아무런 이유도 없이 피가..
천하제일살인 내가 네놈들에게 영약을 제공해주겠다, 이거야! 어때? 막 감동이 가슴을 치지 않냐?
대마교의 시대, 중원을 평정한 마교의 소교주가 배신을 당하고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데…. 눈을 떠보니, 개방의 찌질한 일결제자로 환생하게 된 소교주! 그는 복수를 위해 길바닥에서 동냥을 하고,..
지상명제! 흑도천국의 무림을 구하라!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절대신화를 창조한 지상 최강의 사나이. 누구도 벗어날 수 없다! 무협의 메카 사마달이 보내드리는 다이내믹 드라이빙 무협극화!!
벌써 강산이 한 번 바뀌었으니... 그나저나 지존께서는 무슨 일로 나 같은 폐물을 보자 하시는지...
작은 도둑은 금은보화를 훔치고… 큰 도둑은 천하를 훔친다. 하지만 진정한 도둑은 여자의 마음을 훔치는 도둑일지니… 남자… 이 남자의 눈물이 여자의 마음을 훔친다.
구천구룡!천상에서 쫓겨난 아홉 마리의 악룡.워낙 성정이 포악하고 그 힘이 강대해서 천상에서도 감당하지 못한 존재들...십이비붕성!당대 천하를 장악한 열두 마리의 비붕. 곧 무림의 법이요.질서라는 의..
잊지 마라. 두 번 다시 강호를 돌아보지 마라. 복수 따윈 꿈에도 생각하지 마라. 그것만이 네가 살길이다. 살기 위해 말을 잊었다. 살기 위해 기억을 지웠다. 살기 위해 웃었다. 이젠 돌아간다...
우연을 가장한 숙명(宿命)…! 한 자루 검을 손에 쥐고 짙은 안개에 싸인 대지에 우뚝 섰을 때 내 발길은 무형의 족쇄가 채워져 끌려가듯 안개 속의 무언가를 향해 뚜벅뚜벅 걷고 있다. 그 괴물은..
살수(殺手)의 운명을 지니고 살아가지만, 그의 가슴은 누구보다도 따뜻했다. 사람을 죽이지만 죽어 마땅한 자들만 노렸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그냥 지나치지 못했다. 그래서 사..
백 년의 세월... 백 명의 천재... 백 개의 무학이 만들어낸 절대신화, 천년영웅벽! 어느 날 강호에 미친 말 하나가 뛰어든다. 천년세가와 삼목회의 보이지 않는 싸움... 그 속에서 드러나는..
무림을 파멸에 몰아넣으려는 마교의 암흑마제. 누구도 그의 흉포한 행보를 막지 못하는데…. 비천한 산적출신으로 성미까지 괴팍한 마구간지기 유세옥이 그를 상대하는데…. 골통 유세옥의 엉뚱한 ..
밀물이 점점 밀려온다. 이개펄은 곧 바닷물에 덮이게 될것이다. 놈들은 인간이 아니라 악마다. 지옥의 강을 건너 반란의 칼을 뽑아들고 돌아온... 저주받은 악귀들이다.
우리 마을 장씨 아저씨는 술기운에 이웃집 장닭 한 마리 삶아 먹고 장(杖) 서른 대에 달포 동안 찜통 같은 뇌옥에서 옥살이를 했어. 우리 마을 최부자는 이웃집 꾸냥의 안짱다리를 사정없이 후려 강간치..
남자의 몸으로, 아미파 역사상 처음으로 제자가 된 녀석이 있다. 놈이 세상을 향해 외쳤다. “아미파의 이름으로 세상의 모든 악을 벌하노라.”
수석 순찰 유세옥! 무림의 평화와 질서를 지켜야 할 막중한 책무를 지닌자가 도리어 일천오백삼십구차례에 걸쳐 맹규를 어겼다. 이는 맹에서 추방을 해야 마땅하나 차마 그럴 수 있는 위치가 아니라, 직급..
양기가 승(昇)하니 생명이 잉태됨을 말하는 것이다. 양기는 하늘의 기운. 하늘의 뜻을 이을 자가 태어난다는 뜻일 터... 원형이정(元亨利貞)이란 원은 크다는 것이고 형은 막힘없이 흐른다는 뜻이다. ..
젖 대신 술을 먹고 자란 아이...술로써 벌모세수를 하고 술에의해 탈태완골이 된 아이...그리하여 몸은 항상 술에 취해 있어도 정신은 얼음처럼 투명한 자...취중이되 취중이 아닌, 그 이상한 취중행..
두 아기가 태어났다. 한 아이는 대륙의 바다를 지배하는 사해방의 독자로... 다른 한 아이는 쏟아지는 폭우 속, 사창가에서 죽어가는 여인의 아들로... 태어나면서부터 손가락 하나로 천하를 좌지우지하..
가슴 속 깊이 한을 묻어놓은채 아버지이자 원수이기도 한 백목련회의 단주를 쫓는 검신 추공! 한왕조 재건을 위해 세워진 백목련회의 중심에 서서 무림재패를 노리는 검귀 사도옥! 똑같이 추혼십이검을 연마..
수많은 영웅과 고수가 군웅할거 하는 무림. 그 가운데 최고수는 한 자루 칼을 사용하는 여류 도객(刀客)이었다. 무심랑(無心狼)이라 불리운 절정의 여류 고수. 이 이야기는 그녀가 의문의 ..
세상엔 희한하게 미친놈들이 많은데 그중에 난 반광반정(半狂半正)의 미친놈이올시다. 말 그대로 광인(狂人)과 정상인 사이를 오락가락하는 놈이란 거지. 복수에 미친 복수귀(復讐鬼)이니, 어쩌면 당..
무협황제 사마달 그의 혼(魂 )으로 빚어낸 또 하나의 금자탑!
당신은..도대체..누구요? 지금까지 보고도 내가 누구인지 모른단 말이오? 허면..? 당신이 ..바로.. 지랄!!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 거야! 애써 머리 굴리지 말아라..모든걸 다 말해줄 테니..
남자는 절대 울지 않는다! 남자는 절대 후퇴하지 않는다! 남자는 절대 지지 않는다! 그것이 남자의 길이다! 그것이…남자다!
세상에서 가장 지독한 흉악범들만 몰아 처넣은 생사옥(生死獄)…. 그 아수라장에서 방금 야차 한 마리가 세상으로 튀어나왔다. 계집에 굶주리고, 돈에 굶주리고, 출세에 굶주린 지상 최악의 사형수 능운..
누구보다도 세가를 위해 발벗고 일할 사람은 나 독고화인이고… 누구보다도 우선적으로 인정받아야 할 사람도 나 독고화인이다! 헌데도 가주는 대제자인 나를 안중에도 두지 않고 섣부른 결정을 했다! 이대로..
피도 눈물도 없는 굶주린 늑대가 되어라. 필요하다면 애비의 심장에도 서슴없이 비수를 박을 수 있는...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다! 탐나는 것이 있으면 수단방..
여자의 눈물은 무죄. 남자의 눈물은 유죄. 인생길 험하고 강호가 서러워도 울지마라 사나이는!! 하지만 빽 없고! 돈 없고! 무공 없고! 가문의 영광 없고!!!!
상권(商圈)을 잡아라! 무림(武林)은 힘(力)으로 움직이지만 천하(天下)는 돈(錢)으로 움직인다. 권력도 명분도 모두 돈을 위해서 존재한다. 천하의 상권을 놓고 벌어지는 대회전(大會戰)!..
남궁우! 남궁세가의 뒤를 이을 절대적 권력을 지닌 사나이. 이군악! 남궁세가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자신의 출신도 모른 채 어쩔 수 없는 운명속에 던져진 사나이. 무림 패권을 둘러싼 음모와 ..
날 건드리지 마라! 터진다! 터지면 알지? 다 뒈지는 거? 물론 여자는 빼놓고…
주어진 운명을 거부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먼저 네게 운명을 안긴 조물주의 섭리부터 거부하라. 역천! 지독하리만치 삶을 거꾸로 살아간 영웅의 대서사시가 이제 시작된다.
[올 컬러 사마달 특선무협 작품] 알고 있나? 세상에는 분위기라는 게 있지. 분위기만 쌈박하면 천하제일고수라도 한방에 날릴 수 있고 지나가는 계집치마도 훌렁 벗길 수 있다구.
[대협객]의 개정판. 악마의 씨앗이라 불리우는 이군악! 무림을 제패하기 위한 그의 거침없는 행보가 시작됐다! 어두운 황야의 한 마리 늑대 같기도 하고... 구유(九幽)를 헤메어 온 원혼의 정령(精..
나 도끼하나 달랑들고 천하를 제패한 놈이야!! 안녕들 하셔여? 깐죽거리고 데리고 온 고수가 겨우 너에여? 골통알길 우습게 아네여.... 라면 먹고나서 붙어여.. 까짓것 그냥 붙던가여...
쾌속굴착(快速掘鑿)! 만사형통(萬事亨通)! 뚫어어어어어아~! 한 번 뚫어보셔어어아~! 굴뚝, 하수구, 화장실뿐 아니라… 꽉 막힌 고민까지 뚫고 만사형통하셔어어아~! 일단 믿어보시라니까..
사람들이 나를 돌팔이라 말해도 다들 내 매력에 빠져들고 싶어하는거 다알아. 자~이제 나의 매력에 빠져보시겄습니까?
무림에 골통이 나타났다. 양심도 없다! 의리도 없다! 정의도 없다! 있는 건 똥고집뿐! 그의 강호기행이 시작된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 부모 형제들에게 버림 받고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한 사나이가 지옥의 문 앞에서 돌아왔다. 그리고 사나이의 칼 끝에서 강호의 역사가 다시 시작된다.
지금부터 내 삶은 오직 복수를 위해서만 존재한다. 3대에 걸쳐 악연처럼 이어온 백년전쟁… 부모의 원혼을 달래기 위해서 일 년하고도 백 일을 시체썩은 물을 마시며 복수의 칼날을 갈았다!
사랑해선 안될 사람 금악군을 사랑하고, 또 그의 아기를 낳았다는 이유로 세상의 모든 정파들로부터 추격을 받는 흑련화. 그녀는 자신의 아이를 구하기 위해 성숙해로 도망가지만 정파의 추격은 계속 되고…..
세상을 집어삼킬 악룡과 일생을 싸우고 이제 이름을 버렸노라. 검도 버리고 자신까지 버렸노라. 연인을 안고흐르는 물이 되었고 세월이 되었노라. 제왕인들 부러우랴 하늘인들 부러우랴
네놈이 원래 그런 놈이잖아? 앞에선 뭐든지 다 해줄 것처럼 알랑거리다가 갑자기 뒤통수 치는 놈!
그녀와 입맞춤을 하는 순간, 비극은 시작되었다! 서늘한 칼바람이 지날 때, 마도의 중추는 피를 뿜었고 정도의 黑勢는 공포에 떨어야 했다! 영원한 주인공 능운비의 중원 십 팔 만리.
[올 컬러 사마달 특선무협 작품] 얼굴은 맘에 안 들고, 집안도 비루한데다 성질까지 고약한 여편네가 있다고 쳐봐. 그 여편네 쌍판 볼 때마다 울화통이 치밀겠어, 안 치밀겠어? 부부싸움이 ..
돈으로 기쁨을 두 배로 만들고 슬픔은 반으로 줄인다. 무식이 돈이다. 무전이 불효다. 무림은 나의 밥줄!
보통 사람의 꿈을 먹으며 살아온 그에게 하늘은 돈 대신 날카로운 검을 쥐어주며 말했다. 무림의 신 이라 불리는 천부를 부숴라! 영원한 적도 친구도 없는 사람의 앞길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전 무림을 상대로 전쟁을 선언했던 악인십걸(惡人十傑)! 그리고 그들을 막아낸 세외십천(世外十天)의 십랑(十狼)! 칠백 년이 흘러 이제 그들의 후예가 다시 격돌한다. 십랑의 후예 능운비는 과..
하늘을 찢어발기는 검 파천검(破天劍)! 이번엔 파천검으로 너를 부셔주마! 나의 적이 되지 마라. 파천검이 찾아갈 테니….
교주 천무흠은 성무궁이라는 이름의 마궁을 건립, 그곳을 기반으로 하여 천하재패를 노린다. 지독한 추위로 인해 공사 감독은 공사일을 늦출 것을 간곡히 부탁하지만 천무흠은 그들이 부리는 인부가 나라의 ..
촌구석 목욕탕에 괴상한 녀석이 나타났다! 나? 엉덩이가 큰 계집애를 만나러 왔어. 한데… 육마(六魔) 부활! 살귀 출현! 마교 준동! 가는 곳마다 괴상한 행보는 꼬여가고. 다 비켜―..
그가 열다섯에 처음 붓을 든 이후 그의 붓끝에서는 중원무림의 천년역사가 재현되기 시작했다... 그가 붓을 들게된 최초의 이유 그것은 신황神皇의 출현때문이었다..
인생은 흘러가는 한 조각 뜬구름이라. 저주받은 혈반월체를 타고나 부모에게까지 버림받은 이군악!그의 무정한 혈보가 시작된다!!
위선과 교만, 폭압이 난무하는 세상. 불의에 맞서고자 두 주먹을 움켜쥔 강호초출 유 세옥. 발을 내디딘 이상 물러섬이란 없다. 비록 세상이 끝난다 할지라도… 최선이 통하지 않으면 악으로 깡으로 무림..
원래의 나는 모른다. 새로운 기억과 삶을 준 사부님과 사형제들만 이 내 존재의 이유일 뿐. 사부님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고난도 떨치고 나아가리라. 처음에는 단지 사부님을 살리기 위한 강호행이 무림전..
사마달 正統 武俠劇畵 언제나 검은 달이 뜨는곳... 이 세상에서 가장 거친 사내들이 살아가는 곳... 그 땅에서 벌어지는 가장 진한 인간들의 이야기... 그것이 바로 흑월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빠르다. 불리하다 싶으면 언제든지 튈 수 있는 재능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단 한 번도 현장에서 잡힌 적이 없다. 이 사내로 인해 뭇 여인들의 눈이 뒤집혔고… 뭇 사내들의 눈이 뒤..
인간의 일생 백년도 못 되는데 항시 천년의 세월을 근심한다. 낮은 짧고 밤이 길어 괴롭다지만 어찌해 촛불 켜서 놀지 않는가. 즐거움을 구한다면 그때를 놓치지 말지니 어찌 오늘 해를 기다릴 수 ..
뭐하러 중원에 왔냐구…? 그걸 몰라서 물어…? 당근 대협객이 되려고 왔지…! 뭐…! 어떻게 해야 대협객이 될 수 있냐구…? 쿠헤헤헤…! 그거야 엄청 간단하지. 그냥 착하고 힘없는 사람들은 ..
동영(東瀛)에서부터 일어나서 항시 중원을 노리는 배교집단 일월신교(日月神敎)가 급기야 천하를 집어삼킬 야욕을 가지고 중원으로 밀려들자 의술(醫術)을 이용해서 세상을 구제하려고 하는 금..
내가 할 말을 다 해 버리네? 그러는 의미에서 우리 뽀뽀나 찐하게 할까? 바보, 몰라...! 왜 싫어? 좋아...그리고 나, 정말 네가... 네가 입맞춤도 처음이야.
나? 너희가 손가락질하는 녹림 출신이다. 비웃음은 언제나 나의 몫이었지. 배신도 당했다. 조롱도 받았다. 죽임도 당했다. 하지만, 너희가, 피보라 난무하는 전장을 회피할 때 나와 친구..
능운비! 그가 배운 무공은 단 한 가지 뿐이다. 찌르고, 베고, 돌리고… 이제 악의 무리 니들은 다 죽었어!
한 사내의 빛나간 애정으로 인해 무림말살계획이 시작되었다. 근원지는 잠룡혈(潛龍血). 천하는 숨을 죽였고 사상 초유의 혈란 속에서 무림은 무너져갔다.
세상이 나를 속일지라도… 여자가 나를 울릴지라도… 빌어먹을 돈이 나를 비참하게 할지라도… 그래도… 골통들은 나를 속이지도, 울리지도 않고… 그저 웃게 한다. 푸히히히…
예의란 단어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는 게 그놈이다. 존댓말이란 건 애초 배운 적도 없는 게 또한 그놈이다. 말보단 주먹이… 주먹보단 칼이 먼저 나가는 놈. 천하에 둘도 없는 그 공포의 싸가지가..
진인은 하늘(天)에서 강림하시어 혹세무민(惑世誣民)하는 자들을 몰아내고 신토를 개척하리라! 진인을 찾아 천년의 세월을 헤매 온 무량수불 빈도... 우연히 극품(極品)의 선골(仙骨)을 가진 의문의 ..
어릴 때의 나는 구름을 좋아했었다…. 그리고 네가 좋아했던 것은 바람! 합하면 바람과 구름. 해서 너와 내가 함께 있으면 풍운이 일어날 것이라고 우스갯소리로 형님은 항상 말씀하시곤 했었지.
검을 쥔 자라면 승리의 법칙을 터득해야 한다.. 이기기위한 최우선의 법칙! 강한자가 이기는 것이아니라.. 이기는 자가 강한것이다…
강호에서 제일 나쁜 놈 이름 대라니까 네 이름 나오더라. 강호에서 제일 착한 놈 이름 대라니까 또 네 이름 나오더라. 강호에서 제일 음흉한 놈 이름 대라니까 역시 네 이름 나오더라. 강호에서 가장 ..
[사마달 무협 완전 컬러판] 내 안에 또 다른 나 있다. 허락도 없이 내 안으로 들어와 나를 천하의 바보로, 혹은 천하의 강자로 만드는 너! 넌 대체 누구냐? 기왕 망가뜨릴 거면, 날 버린..
강해지기 위해… 천민이란 이유로 핍박받은 억울함을 풀기 위해… 어머니에게 등 떠밀려서… 살수의 길에 들어선 세 아이! 백 명에 대여섯밖에 살아남지 못한다는 살인적 관문을 통과하여 드..
그가 말했다. 네놈들이 죽고 사는 것은 내 의지다. 넌 술 한잔에 죽여주마. 그에게서 피향기가 진동한다.
검을 만병의 으뜸으로 치하는 것은 예로부터 무예를 업으로 삼는 무인들에게 가장 많이 넓게 사용되어졌을 만큼 누구나 쉽게 입문할 수 있는 변기이기도 했지만 또한 달인의 경지에 오리기는 그 어느..
무섭고도 슬픈 전설이 있다. 탄생과 함께 피와 죽음을 업보처럼 영원히 짊어지고 살아야 한다는 천살(天煞)의 전설. 그럼으로써 결국은 이 세상을 파멸시키고 자신도 소멸된다는…. 헌데 절대로 거역..
수많은 영웅과 고수가 군웅할거 하는 무림. 그 가운데 최고수는 한 자루 칼을 사용하는 여류 도객(刀客)이었다. 무심랑(無心狼)이라 불리운 절정의 여류 고수. 이 이야기는 그녀가 의문의 ..
이 땅의 모슨 사마외도를 자살코자 하는 건 후손들에게 정의로운 세상을 물려주기 위한 것! 이군악! 사마외도의 준동을 예방하기 위해서 반드시 척살돼야 할 자! 무림공적 제일호! 정파의 무공이란 무를..
무림사에 두 번 다시 태어나지 않을 무골 대오천마지체! 그 대오천마지체의 주인이한 시대에 두 명이 태어난다. 그리고 그 두 명의 사내가 동시에 사랑한 여인, 설지..... 그때 그녀를 보지 ..
지금 최고의 작품이 여러분 곁으로 다가갑니다!! 전작(前作) 잔머리(殘頭)를 기억하십니까? 흔히들 그러더군요!! 이전에도 그랬지만 이후에도 그만한 작품을 접하기가 쉽지 않을거라고… 그래서 이번 작품..
어쩌겠어? 다시 세워 놓는 수밖에 없잖아? 十八!
새에엑도? 주도나 법도 서도.술도도 아니고 색도? 응응응하는 그 색도? 그, 그러니까 지난 이년동안...너가 익히고 공부한 게 응응응하는 방법이란 말이야? 망했다...!
그곳에 입학하는 것만으로도 최강의 길을 약속 받는 무사양성소 무투학원. 하지만 그곳은 중원 무림의 혈겁이 시작되는 시발점이기도 했다. 그리고 최강을 추구하는 사내들의 엇갈린 운명… 지켜보십시오!! ..
구밀사(九密死)..이름은 없다. 다만 그렇게 불릴뿐! 운명대로 살기를 거부당한 자! 대신, 때론 정처없는 한 줄기 바람으로, 때론 죽은 자의 그림자로, 때론 저승을 흐르는 밤안개로 그렇..
하늘과 땅! 생과 사! 선과 악! 둘로 나뉜 세계! 그러나 두 세계의 경계는 짙은 운무로 가득해 어디가 어디인지 분간할 수 없다. 살아있으나 산 것이 아니요, 죽었으나 죽은 것이 아닌 ..
인간의 경지를 초탈한 무예 신비의 전설이 되어 버린 무공 모든 무림인이 염원하며 추구했던 무학 환상공.... 어느 날 신비와 전설을 깨고 중원 한복판에 환상공이 튀어나왔다.우리는 그를 .......
작가의 독특한 연출과 화려한 액션이 돋보이는 정통 무협만화. 문파의 비서나 보물들을 훔치는 도명객과 그의 제자인 유신은 무당파에 잠입해 황제에게 받았다는 보검인 무당 십선도를 훔치려한다. 그러..
사문(師門)의 명예(名譽)를 원하는 자(者) 강호(江湖)의 영웅(英雄)이 되고 싶은 자(者) 천하(天下)의 권력(權力)을 원하는 자(者) 무적자(無敵者)가 되어라!
이 혼탁한 세상에 과거에 불합격한 것쯤이 무슨 큰 충격이라고... 하늘이 나를 관직으로 보내기 싫은거 같구나... 남아는 무릇 끊고 맷음이 확실해야 하는것! 그렇다면 나는 세상을 흔들어 보리..
너 짱돌에 맞아봤어? 마빡이 깨져봤다구? 맞아 죽어도 좋다구? 그런 보석이면 기꺼이 맞아 죽겠다고? 진짜야?!
백화운이 있을 때는 그나마 토까는 재미로 살았었는데… 그놈도 없고 이젠 그놈 웬수까지 보내 버렸으니… 심심해서 우째 살아야 할꼬…
사람들은 말한다. 세상에 나보다 행복한 놈이 어딨냐고 하지만 그런다고 달라질게 뭔가? 난 여전히 종이고 그는 죽을 때까지 나의 주인이다. 그런 나를 행복한 놈이라고? 웃기는 소리하지 마라 주둥..
살수계의 전설 백면살! 어느 날 찾아온 과거의 여인이 말했다. "당신 딸이 납치됐어요…!" 그렇게 전설은 다시 현실이 된다.
그들은 대륙의 전설이었다. 또한, 그들은 대륙의 위대한 수호령이었다. 수없이 긴 가뭄이 이어지고 어둠의 폭풍이 이 땅을 뒤덮던 어느 날… 그들은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고, 전설은 새로운 용트림을 ..
백 년의 세월... 백 명의 천재... 백 개의 무학이 만들어낸 절대신화, 천년영웅벽! 어느 날 강호에 미친 말 하나가 뛰어든다. 천년세가와 삼목회의 보이지 않는 싸움... 그 속에서 드러나는..
혈지도!! 천고의 기재이며 천하제일의 고수로 무림인들의 존경과 경외를 한몸에 받았던 천무대제가 남긴 한 장의 지도! 그 혈지도 때문에 친부와 양부를 잃은 비운의 사나이 능운비! 그가 흑도 총연합..
상유일왕(上有一王) 하유삼후(下有三后) 하늘에는 일왕(일왕)이 굴림하고.... 땅에는 삼후(삼후)가 존재하니.... 세인들은 이를 일컬어 일왕삼후(一王三后)라 칭하며 무림최고의 신화(神話)로 손꼽..
한 줄기 바람처럼 그가 이 땅에 나타났다. 그것은 혼탁한 세상을 바꾸고자하는 개혁의 바람 바로 일진광풍(一陳狂風)이었다.
한 가닥 목숨만 붙어있으면 누구라도 살릴 수 있다는 신의(神醫)란 그 놈이… 무엇이든 훔칠 수 있다는 환상의 대도(大盜)가 되어 이 땅에 대가리를 내밀었다. 세상의 운명을 좌우한다는 신비의 ..
무릇 포교는 관리로서 공명정대하고 사사로움이 없이하며 매사에 신중해야 하며… 그리고… 음… 음음…. 입에 발린 소리 집어치워라. 포교는 부하 포리들과 함께 강호의 안녕을 꾀하는 자로 악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