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리는가… 저 어둠의 깊숙한 深淵속에서 솟구쳐 오르는 저주에 찬 哭聲들을… 아는가… 이 세상 저 편에 어둠의 廣地라는 또 다른 세계가 존재하고, 바로 그곳에서 傳設의 世界가 열린다는 것을..
나는 다만 여러 실낱들을 모아다가 그 쓰임새를 알 수 없는 옷 한벌을 만들었을 뿐이오. 금잠문(金蠶門)… 그들은 의복만을 만든다. 무림은 물론이고 황실에서조차 추앙받는 천년의 가종주(千年衣家宗主)이..
창랑왕의 전설을 아는가? 새북의 거친 황무지에서 푸른 이리의 젖을 먹으며 자란 이군악! 그가 마침내 인간세상으로 내려왔다. 그리고 때마침 불어오는 혈풍... 그것은 유라시아 대륙을 평정했던..
고독한 한 소년과 고독한 한 중년의 칼잡이가 어느 날 북해를 떠나 중원으로 향한다. 그로 인하여 전 중원에 혈풍이 불어닥치고 천하를 제패한 사수절정 대세가와 패배해서 물러났던 중원백인막은..
무림천하... 언제부터인가 그 진원을 알 수 없는 신비하고도 유현한 전설이 내려오고 있었으니 바로 천도문(天道門)! 무림이 더 이상 걷잡을 수 없는 환란에 처하게 되면 천도문이 등장하..
이 자들이 기어이...! 탐욕이란 정녕 어쩔 수 없는 인간의 본성이란 말인가..? 삼중의 삼엄한 경계를 뚫고 이렇듯 쉽게 내 서가에까지 잠입한 능력은 인정하지만 나를 선택한 것은 중대한 실..
추적은 성전(聖戰)과 같았다. 고귀한 명분을 위해 무림에 공포한 천리추살! 녹전 이군악! 그가 말하는 정의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를 사랑하는 여인들…
젖 저주받은 생명체... 난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다. 내가 태어나는 순가, 내 어미는 날 버렸고 내 아비는 날 죽이려 했다. 아비는 위대한 성자(聖者)였고,어미는 위대하지 않은 요부였다. 아비에게 ..
아득한 옛날 환조의 땅에 여덟개의 검이 존재했다. 그 중 세개는 밝음 속에 있었고, 또 세개는 어둠 속에 있었으며, 남은 두개는 밝음과 어둠의 사이에 있었다. 천기의 부조화로 환조의 땅이..
공존계 최강의 마검사 카드무스의 수제자인 진룡. 8용신전사의 한 명으로써 다른 8용신전사와 함께, 마황 천마뇌제를 쓰러뜨리기 위해 모험을 시작한다.
밤마다 커다란 이무기가 불상을 휘감는 가운데 한 노승이 나타나 불상을 구하라는 외치는 꿈을 꾸는 추공은 기이한 꿈을 해독하고자 한 절을 찾았다가 그 곳에서 한 승려의 도움으로 꿈의 실마리를 찾고자 ..
하나를 먹어도 먹은거고, 둘을 먹어도 먹은거야! 싸그리, 몽땅 먹어 치우잔 말이야. 돈이든..계집이든..무공이든..올인 하는 거야! 대신에 다 먹고 싶으면 가진거 전부 투자해. 진정한..
일백여 년 전… 전 중원무림을 혈겁으로 뒤덮은 소림승 반마(般魔)! 그의 힘이 열한 명의 반마인에게 나눠지고 또 다시 중원의 하늘을 뒤덮는다. 허나 반마의 힘을 가진 열한 명 중 진정한 반마의..
꽃(花)은 나비(蝶)를 부르고… 나비는(蝶) 꽃(花)을 찾는다. 그리고… 꽃과 나비의 꿈은 시작된다!
천하제일인의 아들! 천하무적 금도이가의 희망! 무림맹의 소맹주! 천하를 호령하는 신분임에도 영약을 잘못 복용하여 여인을 품지 못하면 살 수 없게 된 그가 가출을 하니.. 어쩌나 모든것은 음모였던 ..
넌 차가운데 성질은 불 같아. 그래서 이렇게 죽잖아! 덕분에 화끈하게 살다 가잖아.
몇 평에 살고 계셔? 고래 등 같은 기와집이라고? 허, 그래봤자 죽으면 한 평도 안 되는 땅에 누울 신세야. 거미줄 친 초옥이라도 살 같은 처자식과 알콩달콩 부대끼며 살수 있다면 그게 바로..
전설의 일곱 개 별 북두신군, 그들이 천하무림을 할거 한다! 이미 정해진 일곱 개의 운명! 그러나 그 운명을 거스르는 신인들... 벌레보다 못했던 한 사내가 파군성의 정기를 받아 파죽지세로 천하를 ..
난세에 팔왕의 있어 천하를 놓고 다투니 갑 속에 든 금검에 아직도 피가 마르지 않고.. 용의 여의주를 얻는 자가 팔왕지존이 되리니 세세토록 천하에 군림하리라..
야수로 태어날 자들이 인간으로 태어난 것 뿐이다. 강함이 아닌 연약하므로 친구를 사귀는 것이 인간인 것을…
무림의 고수 거암의 제자로 들어가 무술을 수행하던 영탄은 게으르게 수행을 하다가 파문을 당하고 만다.. 고향으로 돌아온 영탄은 매형과 사냥을 나갔다가 나라의 임금자리를 빼앗은 금..
무엇보다 뽀얀 광택을 늘 유지해야 하고... 먼지나 묻기 혹은 땀 따위가 묻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 하오. 그냥 가끔씩 잔머리만 굴리면 되는 거요. 어떻게 하면 보다 멋있고 화려한 인생을 살 수..
내가 누구인지 아무에게도 묻지 않았다. 내 자신에게도... 바람이 나를 키웠고, 내가 누구인지 궁금했을 나이에 나는 사랑을 앓았다. 그 사랑을 강한 자들에 의해 빼앗겼고, 나는 맞으면서 컸음에도 ..
어쭈~~취지만 좋으면 뭐하냐구?! 힘없는 양민들을 위해 천인회를 만들었다는 자(者)가…결국은 그 양민들의 목숨인 피로 그 생명을 연장시키구 있다는거잖어!!근데…그…그럼 흡혈귀잖어?!
더 이상 완벽할 수 없다 하여 십전. 그리하여 평생 자신을 꺾을 무인을 찾는다 하여 구패. 이 시대 최강의 무인 십전구패 이자생. 그가 마침내 노성을 터뜨렸다. 아들아 누가 너를 이렇게 만들었..
쪼잔, 옹졸, 고집, 대 환장 코믹 무협!
사내에겐 카리스마가 있어야한다. 그것이 무엇인가의 주인공이라면 더욱 그러해야한다. 헌데...세옥 그에겐 카리스마가 없다! 심지어 칼있으마도 없다!! 단지 도끼하나에 아무리 넣어두 차지 않는 위장밖에..
하늘과 가장 가까운 땅 천산(天山)에 악동(惡童)이 태어났는데…. 나이가 들자 구제불능(救濟不能)의 악귀(惡鬼)되어 버렸으니 오호 통제라… 천하의 그 누가 저 구제불능을 막을 수 있으..
아아... 천하가 어둡도다. 정은 그 씨가 말랐고, 하늘과 땅은 온통 피에 젖었도다. 보이느니 사신이요. 들리느니 망자의 한 뿐이도다, 오.. 세상의 종말이 눈앞에 보이는 도다. 동천의 여명이 붉음..
난...내가 사는 삶의 방식밖에 모른다. 너희들이 내 인생을 어떤 식으로 바꾸든, 난 무식하고 험학한 산적일 뿐이다. 아무도 움직일 수 없었던 남자...그러나 사랑이 그를 움직였다! 사랑해... 날..
진천신룡! 천 년에 한번 하늘이 내리는 만고기재의 증표…! 천상천하! 삼라만상에 존재하는 모든 용들의 왕 진천신룡! 진천신룡이 실체를 드러내 그 찬란한 광휘를 뿜으면 천하가 무릎을 꿇고 오체복지의 ..
최고의 용병대 돌풍부대! 그들이 지키는 한 북방 전선은 이상이 없다. 하지만 중토 회복을 꿈꾸는 북원은 명나라의 황실로 암수를 뻗치는데… 천하의 주인이 될 수 있다는 백상탑의 비밀을 놓고 펼치..
독음불생독양불생(獨陰不生獨陽不生)… 환락천교(歡樂天敎)에 음과 양은 홀로 존재하지 못한다는 교리가 있다면 내 몸 안에는 음악(淫惡)한 독기(毒氣)가 있다! 용봉투(龍鳳鬪)! 절망의 운명 속에 ..
汝持壁刀 그대 완벽한 칼을 품었다면 來我栖胸 나에게 와서 내 가슴에 깃들라. 天崖伴去 하늘 끝 벼랑까지 나와 함께 가도록.
협려문의 졸업생 간판을 따기 위해서 칠련문 수련생으로 들어간 백정의 아들. 다음 시험에 낙제하면 파문을 받게 되는데....
단지 네 운명으로 받아들이면 그 뿐인 것...! 피할 수 없는 운명...! 난 너의 또 다른 운명이야... 어떤 설명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마치 한편의 영화를 감상하듯... 그저 자연스럽게 보고..
고독한 한 소년과 고독한 한 중년의 칼잡이가 어느 날 북해를 떠나 중원으로 향한다. 그로 인하여 전 중원에 혈풍이 불어닥치고 천하를 제패한 사수절정 대세가와 패배해서 물러났던 중원백인막은..
퇴마사의 술법에 의해 어린아이의 몸 속에 봉인(封印)이 된 그 녀석. 잔인한 흑도의 살성(煞星)이었던 그 녀석... 능운비가 돌아왔다. 헌데 달라졌다. 흉폭하고 인정사정 없던 녀석이 믿을..
가끔, 아니 자주, 솔직히 말하자면 매우 자주 꿈을 꾸네! 꿈?꿈속에서의 자네는 한 커다란 성의 성주야. 자네는 내게는 다정하네만, 무척이나 포악하며 또한 냉정하네! 내가? 핫하하 그거 재미있군!그..
천형방주의 안주인인 방모는 남편인 사방주의 후계자를 갖기 위해 한 명의 산모를 매수, 그녀가 낳은 아들을 비밀리에 자신의 아들로 삼고자 계략을 꾸민다. 그러나 산모는 뜻밖에도 왼쪽 가슴의 유두가 없..
무림맹 습격사건? 마교야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짓을 알고있다. 아니라고 우겨도 그건 세기말의 거짓말! 천하의 골통이 손놓고 가만히 쉬리? 마교를 털어랏! 인정사정 볼것 없다!!
음월신공을 익히게 되면 몸은 여성이 된다. 여자가 되어서라도 최고수가 되기 위해 운굉우와 일대 패왕은 음월신공을 익힌다. 조정에서는 운굉우가 음월신공을 익힌 후 반란을 꾀할까 염려해 정예 금위대원을..
북경수비대장이 연이어 몽고족 자객에게 살해된다. 조정에서는 관례를 깨고 황실외척을 대장으로 임명한다. 몽고족에게 정보를 빼돌려 암살을 돕는 첩자인 기생이 체포되어 북경으로 압송된다. 기생 애선은 배..
지금 강호에 웃기는 놈 하나가 떴다! 푸른 늑대!!! 세상에 안되는게 어딨어? 안 먹히면 그냥 때려 부수는 거고 싫다는 계집일수록 무조건 마구마구 안아주면 그만인거지! 강호는 난장판이 되고 천하..
십년...! 그 시간은 운비가 천년간 아무도 이루지 못했던 본문의 염원을 이루기 위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아들아... 아비는 너를 믿는다! 혈마와의 분쟁은 천패의 가문에 태어난 자가 필연적으..
십년...! 그 시간은 운비가 천년간 아무도 이루지 못했던 본문의 염원을 이루기 위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아들아... 아비는 너를 믿는다! 혈마와의 분쟁은 천패의 가문에 태어난 자가 필연적으..
...태어나 첫번째 맡은 것은 아버지의 등에서 나던 땀내음이었다.조금 자란 후, 아버지의 등에서 본 것은 살기 어린 칼빛이었다.뼈와 살이 갈라지며 솟구치던 피, 간장을 찢는 비명,땀에 젖어 헝클어진..
사마달 正統 武俠劇畵 무번이 창궐한지 어언 육십여년.. 무번은 그 긴세월 동안 사악한 무리로부터 천하인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왔으나 오늘날 검을 든 무사들의 생활상은 날로 피폐해지고 있도다...
백마성주의 적자인 능천악은 본부인인 능옥이 아닌 다른 여자와의 사이에 생긴 아이를 낳기 위해 도주하여 친구들의 도움으로 애를 낳게 되는데 능옥이 능천악의 삼촌들과 함께 나타나게 된다.
저 곳에 들어가라! 저 곳에 네 발로 들어가면 아랑이 뒤따라 들어갈 것이다. 명심해라… 아랑이 내 뒤를 따라 들어서지 않는다면 너희를 남김없이 해치울 것이다! 아랑!! 그대와 함께 죽든지 아니면 함..
사마달 正統 武俠劇畵 천 (天)... 하늘을 뒤엎고 지 (地)... 땅을 가르는 인 (人)... 인간이되 神으로 불리우는 초인들의 이야기! 각오해. 이번엔 이 피곤한 여정을 끝내겠어. 그래, 각..
무림의 고수 거암의 제자로 들어가 무술을 수행하던 영탄은 게으르게 수행을 하다가 파문을 당하고 만다.. 고향으로 돌아온 영탄은 매형과 사냥을 나갔다가 나라의 임금자리를 빼앗은 금..
선악을 불문한다. 죽음에 ?기는 자는 오라.. 설사 염왕이 사망첩을 발부했다 해도 피사도에만 들어오면 살 수 있다. 그것은 신화였다. 한번도 깨어지지 않은 죽음을 피하는 섬, 피사도의 신..
아무도 모른다, 강호 밑바닥을 걸어 온 삼류인생의 처절한 삶을... 강해지기 위해서 영혼이라도 팔아야 했던 하오문의 한을... 무림의 쓰레기, 불상종 이군악도 결국 참지 못하고 분노를 터뜨리게 만..
환운천이 집을 떠나니, 땅이 울고 하늘이 미치더라...오욕칠정의 인연은 깊고도 깊어, 인간의 몸으로는 벗어날 수 없으니...혈우가 쏟아지는 대지 위에 홀로 남아 환운천을 기다린다.
모든 검(劍)의 지배자 신검문(神劍門) 무림의 영원불패 천무전(天武殿) 그들조차 두려워했던 단 하나의 무궁(武宮)… 혈룡궁(血龍宮)이 세상에 나타났다. 한 자루의 칼… 하나의 신념… 또한 하나일..
살인 청부를 주로 하는 무영루... 그들이 사주를 받아 살해한 두 명으로 인해 무영루는 걷잡을 수 없는 파탄의 길을 걷게 되는데... 죽음이 죽음을 낳는 혼돈의 무림을 평정할 자 그 누구인가...
제일의 살수이자 미녀들의 사랑을 훔쳤던 풍류남아 이군악은 죽은지 십삼년이 지났지만 사람의 전설로 남아있다. 한편 자신 또한 이군악을 닮고싶어 이름까지 똑같이 바꿨다는 자. 그는 술과 여자..
스무 해 동안 나를 키운 건 영혼의 소리였소.-아가야, 너는 곤륜무족의 후예... 오너라, 곤륜산이 너를 기다리고 있다. 곤륜무족의 후예, 주인공 이군악...전설의 신궁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초대장..
…기련의 제자답소! 당신 사부는 자랑스러워 할 것이오…저들은 당신처럼 나와 싸워보지 못할것이다…겁먹은 강아지들마냥 꼬리를 말고 전전긍긍하겠지……당신 복수는 내가 해 드리리다!!
무림에 돌연 겁난을 몰고 혜성처럼 등장하는 황금산장! 황금산장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신비의 사건. 천년의 시공을 뛰어넘는 대현자의 지혜로도 해결할 수 없는 무림의 겁난을 돌팔이 의사 이군악이 우연하게..
어릴 때도 내 등엔 칼이 꽂혔었다.참(斬) . 마(磨) . 도(刀) ...악마를 베어낸다는 칼이 왜 어린 내 등에 꽂혔었는지 난 종내 알지 못했다.그로부터 이십 년 뒤...다시 똑같은 칼이 내 등에..
비록 나이는 어리지만 패기나 정신만은 그 누구 못지않게 강한 군악. 하지만 살수에 의해 목숨을 잃을 뻔하게 된다... 그런 그를 구해준 거지소녀 설지. 이제 둘은 끊임없는 악연의 소용돌이로 ..
깊은 밤, 운명처럼 찾아온 난세(亂世). 과거의 아픔과 상처를 안은 채 살아가는 사람들. 그들의 복수를 위해 인성을 버린 여인의 처절한 절망과 슬픔 절망을 잊기 위해 웃음을 웃어야만하는 주인공..
천하제일인의 이름으로 만들어진 아홉개의 금역.. 스스로 깨어난 자는 천하를 피로 물들이고 아직 깨어나지 않은 자는 비밀을 품고 있다.. 아홉개의 금역이 전부 열리는 날 천하는 인간의 잔인함에..
왜냐고 묻덜마, 다치는 수가 있어. 누구냐고도 묻덜마, 귀에 딱지가 앉았어. 대가… 초남, 편남, 황금편, 선남 이라고 알면 틀림없어. 그래도 램이 안 돌아가? 슈퍼맨, 배트맨, 황금박쥐, 뽀빠..
으음... 기이한 일이로고 하나의 얼굴에 두개의 상이 잡히다니... 그중 하나는 보기 드문 인중지룡의 호상이로다. 무골, 근골에 어디 하나 빠짐이 없다니... 광채의 근원이 바로 저 아이..
최고의 용병대 돌풍부대! 그들이 지키는 한 북방 전선은 이상이 없다. 하지만 중토 회복을 꿈꾸는 북원은 명나라의 황실로 암수를 뻗치는데… 천하의 주인이 될 수 있다는 백상탑의 비밀을 놓고 펼치..
[고행석 코믹 무협 컬렉션] 나는 사부가 셋인데 못된 사부들이 불쌍한 나만 남겨두고 도망갔다니까 글쎄… 어떤 무공이든 한번 보면 익혀 버리는 구영탄. 세명의 사부들은 구영탄의 횡포에 ..
태어남이 악몽이었다! 그리하여 이름이 악.몽.이다!...검을 다스리는 자! 천하를 얻고 지혜를 깨우친 자! 영웅을 거느린다. 살을 에는듯한 에로티시즘과 신무협의 환상적인 만남…그것이 악몽과의 만남이..
그러니까… 인생의 프로필이 좀 껄쩍지근한 건 사실이야. 태어난 곳 약육 강식의 결정판 무림(武林) 쥐뿔도 없는 것은 학문, 무공, 돈, 배경, 매너 무지하게 많은 것은 배짱, 오기, 만용, 무한대의..
미친개 감찰관 능운비가 떴다! 해결한 사건이 도합 112건, 일단 손을 대면 해결 못 하는 사건이 없는 탁월한 수사능력에 최고의 무공 수준까지...! 사망자가 총 222명이나 발생한 초대형 살인..
사문의 재건을 위해 사천당문의 데릴사위를 자청한 철장문의 대제자 혈무룡!그러나 코 앞에 두고 혈랑파의 자객들에 의해 그 비원을 접어야 하는 순가,소금밀매꾼 이군악이 나타난다. 그리하여 자신의 의지와..
과연 누가 제왕(帝王)의 검(劍)을 보았는가?!
과연 누가 제왕(帝王)의 검(劍)을 보았는가?!
나 용궁객장 점소이야 월급 한푼 못 받고.. 얻어터지면서 살아가는 처절한 인생이지. 그런 불쌍한 인간을 늬들이 건드려? 객정이 타버렸으니 이젠 갈 곳도 없어 늬들 모두 죽었어! 늬들 핵폭탄 건드린거..
사신동굴의 지옥칠객 중 최고의 살객. 그가 어두운 과거를 향해 죽음의 검날을 번뜩인다. 나는 사신동굴에서 자랐다. 기억도 없는 어린 시절부터 그 속에서 내가 배운 것은 오직 생존하기 위한 방법과..
이것은 도둑놈들의 이야기다. 천하라는 거대한 먹이를 놓고 피터지게 뒤엉켜 싸우는…! 그래서 인정이 없고 사정이 없고 싸가지가 없다. 일체를 망각한 절대의 무정(無情). 밀리지 않으려면 밀어야 하..
엄마, 아빠 무림 최고수에다가 최고의 미남과 결혼해서 돌아올게요!
양산위의 세력권에서 벗어나기 위해 황녀에게 도움을 청하는 사도옥. 촉산객 추공과 함께 양산위을 포박할 계획을 진행중이던 황녀는 그런 사도옥을 반갑게 맞으며 전향을 축하한다. 추공이 지니고 있던 팔찌..
중원무림으로 나가면 반드시 경계해야 할 자들이 있으니...사람들은 그들을 무림판관이라 부른다. 이들에 의해 백여 년 동안 평화로웠던 무림은 한 여자로 인해 거대한 회오리에 휘말린다.원수를 사랑할 수..
안남국의 금독을 무찌르고 개선하는 제해진 장군, 전투마다 잇단 승전보를 울려서 사람들에게 추앙받는 제해진 장군은 그러나 자신의 본모습을 숨기고 있었다. 게다가 그를 시기하는 간신배들의 모략은 더해가..
도를 기본으로 하는 신유도가의 후계자 유세옥과 검을 기본으로 하는 악가장의 후계자 악무영은 마주치기만 하면 서로가 잘났다고 싸움을 한다… 그러던 중 명화루에 절세 미녀 기녀가 새로 왔다는 소식을 ..
복수와 음모, 그리고 교차하는 사랑의 쌍곡선! 십팔만리 중원 대륙을 관통하는 대 서사시가 그 막을 올린다.
지금 골치아픈 인간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좌충우돌(左衝右突)! 종횡무진(縱橫無盡)! 골때리는 애비와… 더 골때리는 아들놈이 이 땅에 출현했다!
사마달 正統 武俠劇畵 도(道)는 하나를 낳고 하나는 둘을 낳고 둘은 셋을 낳고 셋은 만물(萬物)을 낳는다. 만물은 음(陰)을 지고 양(陽)을 안으니 그 충기(沖氣)는 능히 현현을 채우리라..
백마성주의 적자인 능천악은 본부인인 능옥이 아닌 다른 여자와의 사이에 생긴 아이를 낳기 위해 도주하여 친구들의 도움으로 애를 낳게 되는데 능옥이 능천악의 삼촌들과 함께 나타나게 된다.
부드러움(柔)이 강(强)을 이긴다구? 뭐 흐르는 물이 바위덩어리보다 강해? 흐흐…! 그거 알고보면 다 구름잡는 헛소립디다. 최소한 생사(生死)의 현장에선 강(强)이 곧 진리였소. 물에 빠져 죽는 놈..
사내는 최강의 무사를 꿈꾸었으나 세상은 그를 고문기술자로 만들어 버렸다. 폭력에게 영혼을 먹혀버린 사내 능운비... 그가 마지막까지 감추고 싶었던 비밀은 무엇인가!! 고통을 통해서 밖엔 대화하는 ..
그에게는 감춰진 비밀이 너무 많소. 드러나지 않는 심기(心氣) 또한 헤아릴 수가 없을 정도요. 따라서... 우리가 그의 진실을 숨기면 무림은 평화를 유지할 수 있소. 하지만 반드시 영원히 평화가 유..
사마달 正統 武俠劇畵절대권력의 바람(風)앞에....... 기이하게 탄생한 하나의 생명(生命)!강호(江湖)를 향해 광기를 토해내면서 폭풍우도 삼켜버릴 듯이 치열하게 시작된 사내의 삶... 난 ..
등짝에 용문신!! 술 댓박에 배운 무공(?)!! 건달의 천하평정!! 자고로 건달이라함은 도박과 내기라는 좋은 사업이 있으니 그로 인해 먹고 살라는 공자님 말씀이야!! 근데…그런 말이 진짜 있냐구?!..
나라의 옥쇄를 훔쳐간 섬나라 해적들! 정부에서는 국가대표 검객을 뽑아 섬나라에 가서 옥쇄를 찾아오게 하려고 한다. 국가 대표 검객이 되기위해 전국에서 어중이 떠중이 검객들이 모여들고… -
괴물이 나타났다!! 주기지 않으면 죽임을 당하는 무정의 시대... 노비의 아들로 태어나 출세를 위해 무림에 뛰어든 한 사나이와 제멋대로에 막무가내이며 좌충우돌인 명문가 출신의 귀공자... 두 ..
그렇게까지 해서 대체 뭘 얻겠다는 거지…? 새로운 질서! 새로운 질서…? 그래. 무림을 온전히 내 뜻대로만 움직이도록 만들기 위한 원대한 계획이지! 그 계획은 아직도 유효하고…. 큭큭… ..
먼저 속이지 않으면 속고 나서 후회한다!! 하루에 사기 한 번 이상 치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으니까!! 이 사기꾼의 좌우명이올시다... 조심하시라!! 속고 나서 후회말고 속기 전에 의심하도록!!..
요괴의 혼이 깃들어있는 파사검과 파천검! 약소국 조나라의 무성제는 재상 시얀으로부터 파천검을 받는다. 약소국인 조나라를 강대하게 하고 천하를 손에 넣기위해...
군림천하의 야심에 불타는 다섯 짐승이 뭉쳤다. 용, 늑대, 독수리, 뱀, 여우! 무림은 다섯 짐승의 무자비한 독수 아래 속절없이 무너진다. 그러나... 하늘은 야수의 세상을 원치 않았다. 가장 무섭..
왜냐고 묻덜마, 다치는 수가 있어. 누구냐고도 묻덜마, 귀에 딱지가 앉았어. 대가… 초남, 편남, 황금편, 선남 이라고 알면 틀림없어. 그래도 램이 안 돌아가? 슈퍼맨, 배트맨, 황금박쥐, 뽀빠..
아버지의 죽음의 진실을 알고 싶지 않냐고? 알고 싶지 않은 아들도 있는가? 증거는 없고, 흉수인 듯한 자는 고백을안 하더라고. 그래서 간단히 처리했지. 원흉을 죽여버렸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