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을 뚫고 신방을 지나 담장을 부수며 자금성까지 일직선…권모와 술책을 예절로 즈려밟고 무식한 놈에게 한 주먹 먹이는 것 잊지 않는 골통!! 반말?! 호오~그래 반말하자 이거지?!
사마달 正統 武俠劇畵 날 거세해 주시오! 황실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암투 (暗鬪) 최고의 권력을 움켜쥐기 위해 그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과연 누가 용의 여의주를 얻는가?
진정한 무도를 얻기 위해 떠나겠다니 네 길을 막지는 않으마. 중이 되겠다 고집을 부리지 않는것만으로도 고마운 일! 네 뜻이 정히 그러하다면… 그를 찾아가 가르침을 받으라!
환영(幻影)과 마수(魔獸)들이 득실거리는 미지의 성 마계도(魔界島). 육지에선 적이었던 패생회와 흑사련의 무사들이 이 섬으로 난파되어 흘러 들어온다. …그리고 하나 둘씩 사라져가는 생존자들. ..
환영(幻影)과 마수(魔獸)들이 득실거리는 미지의 성 마계도(魔界島). 육지에선 적이었던 패생회와 흑사련의 무사들이 이 섬으로 난파되어 흘러 들어온다. …그리고 하나 둘씩 사라져가는 생존자들. ..
분노를 숨기지 못한다는 점-! 그 점이 보완된다면 귀혼수- 저 아이가 천외천의 주인이 될 수도-. 너무 성급한 판단이 아니시온지- 그래서 나머지 세 명도 찾고 있는게 아닌가! 저 아이의 적수- 아니..
헛허... 죽이고 죽는게 강호(江湖)만은 아니더라! 좋고 좋은게 세상사(世上事)더라 이거지! 저 하늘 한 점 구름이 좋고, 내 잔에 채워진 한 잔 술이 좋으면 충분하지 않더냐? 이쪽을 보면 너, 나..
여의환혼주.. 어떠한 생명이든 다시 살려낼수 있다는 천하 3보중 으뜸가는 것.. 이것을 지켜내기 위해 60명이 죽었고, 60년간의 지루한 싸움이 있었다. 헌데 그것을 가지고 있던 아이는 소양신맥의 ..
우정의 배신에 가문이 멸하고 아버지와 동생이 죽고 연인마저 빼앗긴 사내..... 그 복수를 위해 머리가 희어버리고.... 마음까지 희었으니.....
어느날 납치당한 아내가 자신의 사제에게 끌려간 것을 알게 된 황보성은 사제와 사제가 모시고 있다는 천성으로부터 아내의 목숨을 담보로 잡힌 채 자신의 사부인 천황유성 추문비의 살인을 청탁받게 된다. ..
죄명 : 대국민 아드레날린과다분비 조장. 이름 : 골통. 나이 : 독립 열 여덟. 주소 : WWW쩜 goltong쩜 co.kr …뭔 쩜? WWW쩜 골통쩜 co.kr 잼있냐구?! 안 잼있음 독자한테 ..
예측불허 기상천외한 폭소! 천지를 가르는 통쾌한 액션! 그리고 숨막히는 아슬아슬한 로맨스...!! 지금 아무도 못말리는 불세출의 골통들이 여러분 곁을 찾아갑니다.
삼불일즉(三不一卽) 항주에는 네 마리의 귀신이 살고 있으니 생각하지도,말하지도말고,만나지도 말며, 불행히도 만나버렸거든 즉시 도망가라 술에 미치고, 색에 미치고, 도박에 미치고, 바둑에 미친 항..
소리없이 찾아오는 공포와 전율의 사신, 살수무영 이군악! 사연을 가진 자,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의 사연을 들어주리라...사연탑주 이장진! 강호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두 청부사의 운명의 ..
나도 언젠가는 저들처럼 될 것이다! 아니… 모든 사람의 위에 군림하는 천하 지존이 되겠다! 그리하여 이 시궁창 같은 유년시절을 백배 천배로 보상받으리라!
너희가 도(盜)를 아느냐? 재물을 훔치는 도(盜)를 하도(下盜)라 하고, 명예를 훔치는 도(盜)를 간도(奸盜)라 하고, 세상을 훔치는 도(盜)를 대도(大盜)라 하고, 사랑을 훔치는 도(盜)를..
운명의 앞과 뒤, 두 아이는 그렇게 동전의 양면처럼 한날 한시에 등가죽이 서로 붙은 흉칙한 몰골로 세상에 태어난다. 운명의 앞쪽에서 운명이 이끄는 대로 순응하며 살아가는 소기! 운명의 뒤쪽에서 운명..
하늘 아래 당(唐)의 뜻 아닌 것 없나니, 외로운 판관 하나가 무림을 뒤흔든다! 피눈물로 혈하가 굽이치고, 단장의 고통으로 천지간에 비탄의 메아리가 울려퍼진다…!
형상은 선녀와 같고 마음은 독사와 같으며 생각은 당나귀와 샅은 것이… 바로 계집이다. 계집! 비루먹은 개처럼 흘겨보고 꼬리를 감추려고 웅크린다 해도, 무흔(無痕)의 소수(素手)가 빛나는 날…..
수백 수천 번도 더 맹세를했었습니다. 전하를 위해서라면 이 목숨 먼지처럼 날려 버리겠노라고… 하지만 전하는 끝내 저희를 지옥에서 구해 줄 군사를 보내지 않으셨습니다. 왜입니까…
가슴 떨리는 절망의 노래가 울려퍼진다! 사랑과 죽음과 고독을 담고… 강호는 이제 숨을 죽이기 시작한다.
하늘에 해가 하나 달이 하나 하지만 내 심장은 둘이랍니다.. 제 가슴에 하나 그리고 당신의 가슴에 하나.. 사랑해요. 군악 영원히….
비록 남의 돈을 구걸하면서 살고 있지만 이런 인생은 곧 끝내고 싶다고... 그런 상황에서 나의 소원을 들어준 이 남자. 하지만 그는 대가로 살인을 해달라고 하는데... 죽음을 미리 생..
넌 큰거만 얘기하면 분위기 잡히냐? 내 친구가 말하는 큰거는 앞에 달린게 아니라 뒤로 나와 측간에 떨어지는거 말하는거야!!
지하 격투기의 세계 수라매혼! 오직 강함을 추구하는 천하의 고수들이 수라매혼에 모이기 시작한다! 지상 세계의 최강자라해도 수라매혼에선 하급 무사일 뿐! 그리고 그 장점에 선 지상 최강의 ..
지하 격투기의 세계 수라매혼! 오직 강함을 추구하는 천하의 고수들이 수라매혼에 모이기 시작한다! 지상 세계의 최강자라해도 수라매혼에선 하급 무사일 뿐! 그리고 그 장점에 선 지상 최강의 ..
사마달 正統 武俠劇畵 서른여섯 개의 동전을 움켜쥐고 괴상한 놈이 무림에 얼굴을 드러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가…? 대체 어디에서부터… 모..모르겠어.도무지! 어떻게 된 일인지… 내가 무황성의 소성주 이군악인 것은 분명한 건가..? 아니면 그들 말대로 나는 이곳 주루의 일개 하인인..
그래도 난 부러운걸! 영호풍 자네는 세상에서 가장 큰 행운을 잡은 것 같군! 천하를 얻은 나보다 더-!
짱이란 말!! 어휴~짱나가 아니라, 최고란 뜻!! 고로 언니~~짱이야라고 외치고……싶지만, 너무 한거 아냐?! 나 유세옥!!의 이름이 나와야지…왜 무식한 유모나 내 미래 와이프를 지칭하는 제목이냐구..
이 시대 최고 자객 사신. 이 시대 최고의 자객 사냥꾼 고월. 이 시대 최고의 악인들 칠대광자. 그리고… 일천 여명 어린아이들이 버려진 땅.. 살기위해 서로를 죽여야 했던 저주받은 땅. 사혈도..
워히~워히~ 사건 해결하러 나간다!! 말타고 나간다…가 아니구 말한테 끌려나온다!! 뭐 어때?! 사건만 잘 해결하면 되는거 아냐?! 잠이 많아 말에서 떨어지는게 뭔 흠이라구…똑똑한 말(?) 둔 덕에..
태어나자마자 버려진 운명의 아이. 사창가의 뒷골목 하오문의 후예로 커왔으나 그 혈관속에 흐르는피는 천하제일인의 숙명 그로 인해 하늘과 땅이 새롭게 움직인다.
추공과 사도옥은 절친한 친구사이로, 극악하고 폭력적인 성향의 여두목을 필두로 하여 밀랍인형을 이용, 자신들이 엄청난 무공의 자객집단인양 사람들에게 겁을 준 후 그네들이 놓고 도망친 물건을 들고 줄행..
내 비록 군주의 신분을 각하고 천둥벌거숭이처럼 날뛰기는 하지만 나도 명색이 여자야!! 세상에 어떤 여자가 아무려면 누가 제 알몸을 훔쳐봤다고 억지를 쓰겠어??
오랜 세월 태평성대를 보낸 중원이지만, 열두개의 마물 십이천보가 나타나고 그것을 가진 자는 최강의 무공과 더불어 중원을 제패한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하면서 무림은 곧장 혈겁의 세월으로 돌변한다. 땅..
대륙 제일의 술공장 - 신릉주가 (神陵酒家) 그곳의 귀신같은 술배달꾼들이 전무림을 상대로 건곤일척의 승부수를 던진다.
아싸~~나한테 다 맡겨!! 천리만색의 수석탐사 유세옥이라니까?! 고로 이런 나이니까 내가 숨으면 과연 누가 찾을 수 있을까!? 한번 해봐~? 우리 싸부들이 날 찾을 수 있을지?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정과의 의가 사라지고 사람이 아닌 귀신들이 판을 치는 귀림의 세상! 그곳을 종횡하며 싸우는 젊은 협들의 이야기!
자신에게 피냄새가 풍길 때마다 기루에 들러 여자의 몸으로 피를 씻어내는 습관을 갖고 있는 추공. 어느 날 자신을 죽여달라고 부탁하는 한 무사의 청을 그대로 면전에서 거절한 그는 길을 가던 도중 신랑..
사람의 운명을 조종하는 능력을 지닌 귀문세가. 어린 추공은 할아버지 밑에서 다양한 술법을 배운다. 하지만 세상의 운명을 뒤바꿀 사주를 가진 추공은 `하늘의 뜻을 거스르는` 무리들에게 쫓기는 운명. ..
황하강의 황금 상권(商權)을 둘러싼 무림의 피 튀기는 혈투(血鬪). 황하를 손에 넣는 자, 천하를 움켜쥘 것이다! 그리고 천하를 얻은 자 뒤에는 늘 중원 최고의 암살지단낙옥(樂獄)이 있었다. ..
붐에게도 버림받은 쓰레기 같은 아이들. 운비를 두목으로 한 패거리는 마을 누구도 건드리지 못하는 악당이 되었다. 운비의 꿈은 진정한 악당이 되는것. 하지만 변두리 양아치로는 감당할 수 없는 천하..
비상! 비상! 비상! 간만에 평화로운 중원무림!! 재미없지? 재미없을거야? 그래서 내가 왔어!!나는 반딧불이야! 불도 아닌게 불인척하지!! 그래서 내가 설치면 정신없어!! 이제 봐!! 재미있을거야!..
그런 쾌도는 백년 내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아니 있었다면 오직 한사람 남도북검의 한사람으로 천하제일도라 불리던 남도 묵도형 이군악 뿐!!모두 숨죽여라! 남도북검의 전설이 다시금 살아난다!!
그런 쾌도는 백년 내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아니 있었다면 오직 한사람 남도북검의 한사람으로 천하제일도라 불리던 남도 묵도형 이군악 뿐!! 모두 숨죽여라! 남도북검의 전설이 다시금 살아난다..
기억하라.. 달빛아래서 일어났던 장엄했던 회합들을.. 어떤이는 스러져 역사의 뒤안길로 살아졌고 또 어떤이는 대업을 이루었을 그 시간을.. 은밀하지만 냉혹하고 스산한 정기.. 월광은 그렇게 무..
나는 연인을 악적에게 잃어버린 슬픔조차도 낭만으로 승화시키고 싶었다. 악적에게는 수라(修羅)로… 미인에게는 낭만(浪漫)으로… 강호의 고아와 과부와 약자를 위한 협객이 되려 했다. 허나 강..
혼돈(混沌)과 쾌락(快樂)의 더러운 세상 어두운 탈 그림자 사이로 한 자루 검을 가슴에 안고 모든 것을 베어버리려 그가 이 땅에 나타났다. 죽음마저도 달콤하고… 흐르는 피 마저도 감미로운…..
천산,천산의 깊고깊은 품에는 천산만큼이나 고고하며 신비한 문파가 있었다. 천산파, 하지만 이 천산안에서도 서로 추구하는 이상이 다른 율궁과 협성이 첨외하게 대립하고 있었다. 그 대립은 서로..
약육강식! 바로 이것이 자연이 정한 생존의 법칙이다. 짐승의 세계처럼 힘의 논리만이 존재하는 비정한 세계. 무림! 힘이 곧 법이며 그 법을 집행하는 곳은 오직 제왕성뿐이다! 천하무림의 하늘 제왕성!..
황하표국의 국주 황보위의 식솔들이 먼 하남성(河南城)에서 이주해 왔다. 국주와 워낙 멀리 떨어져 있으므로 가족들의 성화로… 그리고 한 여인이 살해됐다. 이 두가지 사건이 내 운명(運命)을 바꿔 놓을..
★이 작품은 역발산의 개정판 입니다.★ 강호의 정의를 수호하기 위해 숨어 있던 거인이 태동한다! 무림최고의 살수 무혈도. 그를 찾아온 한 여인. 그녀는 자신을 버린 남자를 죽여 달라 하는데.....
세상의 모든 악인을 죽이겠다는 땡중이 자신의 운명을 느끼고, 자신의 뒤를 이어 모든 악을 제거할 다섯명의 제자를 기르는데 그들은 모두 악인이 되어 탈출하게된다. 자신의 실수를 깨닳고 그 다섯명의 제..
차원의 벽이 무너지면서 인간의 땅은 요마(妖魔)의 무리가 뒤덮였다. 유례없는 암흑의 시대가 도래했으니… 요마들을 멸하지 않으면 세상의 운명은 끝이다. 평화를 지키기 위한 수호전사들이 모이기 ..
청장강 동정호에 망월이 잠겼을 때, 난 혈혼의작살검을 입에 물고, 그리고 황녀의 궁둥이를 이고남녘 천공을바라본다. 따지지 마! 흉내냈을 뿐이야!
남벌과 아마겟돈 등의 놀랑만한 화제작들을 발표해 온 무협계의 살아있는 신화 야설록의 밀레니엄 특작! 무협의 대풍운서사시 도지산검지림, 50년만에 재현된 마교의 대혈겁에 휘말린 이군악, 이장진 ..
대왕의 도는 어디 있나...왕후의 검은 어디 있나... 오랜 세월 동안 이것은 무림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화두였다. 대왕의 도도 나타나고...왕후의 검도 나타났다! 그러나 그것은 사람들이 생각해..
사신 추공과 함께 지옥계곡의 천길 낭떠러지로 떨어진 소림사 최고의 무공 달마역근경. 소림사에서는 달마역근경을 되찾기 위해 사람들을 파견하지만 그곳에 사는 비밀스런 초고수에 의해 외려 모두 죽음을 맞..
용을 쓰러트리기 위한 맹세의 깃발 아래로! 복수를 할 수만 있다면 악마와도 손을 잡을 수 있다! 가장 소중한 것까지 남김없이 빼앗겨야만 했던 한 영웅이 이제 칼을 든다. 도룡(屠龍)… 용을 베기..
우정! 그것은 모든 것을 우선하는 명제. 친구여! 널 위해 인생을 포기한다. 널 위해 사랑을 포기한다. 그리하여 나 자신마저 포기한다. 만약 네가 악마라면 나는 가장 은밀한 악마의 조력자다. 도..
250년의 긴 세월동안 천하는 물론 황가까지도 지배해왔던 십왕천. 열 개의 가문이 힘을 합쳐 하나의 세력권을 형성한 십왕천의 현재 천주는 환우대제 단목경성이다. 그 어떤 것도 거리낄 것이 없었던 십..
생선 한마리에 네푼! 만두 한접시에 여섯푼! 하다못해 거지들도 적선을 하면 한두푼은 받거늘…! 우라질 놈의 내 목숨 값은 겨우 한푼이었소. 크큭.. 헌데 말이오. 달랑 한 푼짜리 인생이, 세상을 통..
내 골통 여러 해 해왔지만…도대체 누가 내 목에 유명령따위를 걸어 놓은거야!! 앙!! 살아설치는 놈 상대하기도 귀찮아 죽겠는데…이젠 귀신놈들까지 처리하라는거야?! 앙? 이거 원 살풀이라도 해야지…
낙양에 서로 최고를 자랑하는 두 가문. 검을 숭상하는 환우검문과 도를 다루는 만승도문이다. 서로 검이 제일이네 도가 제일이네 다투다가 검도패왕투를 통해 검왕 설우현과 도왕 뇌장담은 승부를 겨루지만 ..
역시 약황이야. 그는 인간을 태어나게 한 것이 아니라 신(神)을 태어나게 만들었어. 후세의 史家들은 그를 역천자(逆天者)로 기록할 게야.
꽃에 관한한 모르는게 없다는 최고의 전문가 굴원도 모르는게 있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칠흙같은 어둠 속에서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꽃이 자라고 있음을... 지옥을 넘나드는 악마의 꽃..
이 작품은 나찰화복마협의 개정판 입니다. 중원동맹(中原同盟) 정파연합체에 최강의 후기지수라 불리우는 사신룡 중 환룡인 이군악 정도무림의 우상인 그가 희대의 살성인 나찰화 설지를 위해 천하인..
만년빙설의 한기로 가득찬 만빙곡에서 벌어졌던 염제 기세위와 삼마존의 결투. 오랜 싸움끝에 염제는 삼마존을 제거하는데 성공하지만 자신 역시도 큰 내상을 입고 결국 거기에서 그대로 앉아 목숨을 빼앗긴다..
분명히 똥쌍피를 노리고 회심의 일격을 가했는데… 이런 우라질!! 어떻게 느닷없이 피 같은 내 손을 떠났단 말인가!!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다.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지만 내 뼈저린 실수에 ..
억울한 죽음... 그 배후의 이면에는 한사람의 음모가 감추어져 있는데, 힘들게 살아남은 두명의 후계자에들에게 남겨진 것은 복수라는 두글자. 과연 그들의 힘겨운 싸움이 이제부터 시작 되는데...
어두운 밤, 폭포처럼 흘러내리는 빗길을 뚫고 한 대의 마차를 호위하며 달려가는 신천방 무리들. 그러나 그들의 앞길을 가로 막는 이가 있으니… 신천방을 박멸하러 온 사신이라 자처하는 한 사내는 무리 ..
천장별부 달리 천외천이라고 명명한 이곳은 오직 하늘과 인연이 닿은 사람만이 들어갈 수 있는 신성불가침의 성역이다. 천장별부 안에는 만병지왕인 불사신검이 존재하는데…
천검혈벽과 구음교는 흑도무림의 태두로 현 무림에서는 최강의 집단이다. 그 가문의 뇌경룡과 십낭낭은 유엽풍을 길잡이 삼아 흑사림 천애지로 간다. 그곳에 있는 봉황신녀와 그의 아들을 데려오려는 것이다...
재미있군... 똑같은 꿈을 꾸었는데 다른 내용이라니... 정말 재미있어... 꿈이란 인간의 미래를 알려주는 신의 장난일지도 모르니...
구대 마왕- 구백구십구 명의 마인들 중 최강의 무공을 지닌 아홉 명의 개세 마인들-! 천금마옥! 지하 일천 장 깊이에 영원히 봉해지다. 과연 누가 알겠는가? 천금마옥에 갇혀 자신의 혈과 육을 짓씹으..
천하 육백 삼십 오개의 대소방파 중 육백 이십 팔위의 공작검문(孔雀劍門)! 천하제일세 천황성(天皇城)은 공작검문의 딸을 탐내고, 추공은 여인집단 신녀궁(神女宮)의 노리개로 끌려간다. 삶과 죽음의 기..
아미타불… 만법귀일 일귀하처라…! 만 가지 법이 결국 하나로 돌아오되 과연 그 하나는 어디에서 오는가?
차라리 내가 아파하고 말자! 지난 십오 년간 그 친구는 너무 아파하지 않았던가? 어쨌든 그녀와 함께했던 지난 시절의 추억만은 내 가슴에 영원토록 남아 있으리니…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친구를 죽였네. 혈육 이상으로 고귀한 친구를… 이것이 비극이거들랑 비극은 여기서 끝맺도록 하세. 제이 제삼의 비극은 더는 일어나지 않도록 저승에서나마 기원해 주게 친구여…!
누르하치의 아들 홍타시는 국호를 ‘청’이라 명하고, 중원을 정벌한 후 만주족을 오랑캐라 일컬었던 한족들을 모두 굴복시켜 최강의 자리에 오를 야욕에 불타오른다. 한편, 만주족에 의해 강산을 유린당한 ..
파죽지세(破竹之勢)!! 야망의 끝을 향해 그들은 달렸다. 하나 그들이 도착한 그 자리에 남은 건… 한 줄기의 공허한 바람 뿐이었다.
무림의 질서를 수호하고, 불의를 심판하는 정파 청천북두성이 있는 곳이 해공도이다. 그곳에는 아무나 출입할 수 없지만 추공만은 들어 갈 수 있다. 해공도로 출항하기 직전 추공의 집이 습격당한다. 추..
관속에 실려 반죽음이 된채 관에 담겨있는 어린 추공. 그의 손엔 천하 3대 보물이라는 `여의환혼주`가 들려있었다. 절대절명의 순간에 광오한 두 노인은 추공의 체질이 남다르다는 것을 알고 서로 자신의..
역시 약황이야. 그는 인간을 태어나게 한 것이 아니라 신(神)을 태어나게 만들었어. 후세의 史家들은 그를 역천자(逆天者)로 기록할 게야.
불패무적(不敗無敵) 백유향…! 아무도 내 의지를 막지 못한다. 그것이 설사 하늘일지라도… 파멸의 꿈을 좇는 불나방들이여…! 이제 이 부질없는 혈겁을 멈추고 싶다!
구룡도부! 혹자는 구룡도제라 했다. 대가와 달인을 거쳐, 명인에 이르렀고, 급기야 예인의 경지를 넘어 하늘(天)에 올라섰다. 그들은 밤에 온다. 만월을 삼키며 하늬바람에 나뭇잎이 슬프게 흐느낄 때..
나는 당신에게 사랑한다 말하지만 당신을 사랑하지 않고, 당신은 나에게 사랑 않는다 말하지만 나를 사랑하고 있어요. 나는 그것을 알죠! 당신도 그것을 알아요!! 나는 당신을 죽일 수 있으나... 당신..
용문(龍門)의 신화(神話)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나는 골통이다. 나는 3,000원이다. 나는 만화방에 있다. 쌍칼 두 놈을 부려 무림을 헤집을 수 있다. 해결할 때마다 재미 절라 대박 쏟아진다. 네껀 네것!! 내껀 내것!! 고로 나는 나눠보기 싫..
사자의 영혼을 노래하는 자는 내 손에 죽는다. 죽음을 인생의 끝이라고 말하는 자도 내 손에 죽는다. 우린 죽었다. 그러나 우린 살아 있다. 그리고 내가 묻힌 이 땅에 다시 돌아왔다. 사망귀혼가! ..
두 번 다시 떠올리고 싶지 않은 인연이지만 가끔은 기억이 난다.. 모두가 행복했을까? 그리고 난 행복했을까? 아침이면 어미처럼 날 깨우고 한낮이면 내 누이처럼 싱그럽다.. 그녀는 내 어미고 아내고 ..
잊혀진 이름 무인이나 단 한번도 무인으로 불리지 못했던 남사자성(南獅子城) 쇄심당(殺心黨) 십삼조(十三組) 그들이 살아 있는 이름을 원하는 그날. 강호는 다시 한번 가쁜 숨을 몰아쉬어야 했다..
잊혀진 이름 무인이나 단 한번도 무인으로 불리지 못했던 남사자성(南獅子城) 쇄심당(殺心黨) 십삼조(十三組) 그들이 살아 있는 이름을 원하는 그날. 강호는 다시 한번 가쁜 숨을 몰아쉬어야 했다..
가슴 떨리는 절망의 노래가 울려퍼진다! 사랑과 죽음과 고독을 담고… 강호는 이제 숨을 죽이기 시작한다.
맙소사 금황성지가 완전히 박살 나고 있다! 이제 금황성지에 대한 전설 따윈 영원히 사라진다! 재물에 대한 욕망과 명예에 대한 야망도 한꺼번에 사라져 버렸으면 좋으련만…
난 말야 잡놈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쓰는게 신조야! 훔치면 어때? 나만 배부르구 등따시면 최고지~~라고 생각하는 쉐이들!! 나의 자전적인 이것을 보구 다시 생각하는게 좋을것이다!! 으~~처절하리만큼삶..
비가 한바탕 쏟아질 것 같군. 취선루가 낙양성 한 가운데 있다 했지. 이번엔 꼭 찾아야 돼! 꼭-!!
천하에서 훔치지 못하는 것이 없다는 도적, 천리신투! 손속의 잔인함과 여색을 밝히는 천하의 으뜸인자, 수라 혈음귀! 마가에서 15년을 키웠다는 괴물, 유세옥! 무림통일을 노리는 음모속에서 무림의 ..
무림맹이 이주한 지 100년. 무림맹의 현재 맹주는 남궁세가의 가주인 ‘남궁천’. 그리고 대대로 무림맹의 허드렛일을 하던 일명 문지기 집안의 아들인 바로 ‘강기무’. 단순무식하고 머리가 나쁜 고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