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욕심 없이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싶었다. 무슨 영웅심에 아기를 대신해 내 목숨을 걸었나. 육체는 죽어 있으나 정신은 살아 있다. 8년간의 코마를 거쳐 나는 새로운 육체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간다..
어릴 때 다리를 잃고 미국으로 입양되었던 코리 플레밍 천재적 프로그래밍 실력으로 NSA 소속으로 활동하던 중 조국을 위해 목숨을 걸었지만 돌아온 것은 차디찬 배신! 죽으리라 생각했고 실제로 죽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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