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에 존재하는 신수의 전설. 죽지 않는 새. 삶의 마지막 순간 스스로 일으킨 불꽃으로 다시 태어나는 영원불멸의 존재, 불사조. 황실직속 첩보부대 암룡의 전설 십삼조. 최후의 조원이었던 신조..
일인전승은 어렵다. 아니, 사실상 불가능하다. 악의와 살의가 가득한 무림에서 단 한 명의 계승자를 통해 이어가는 무예는 그 명맥조차 잇기 어렵다. 때문에 무림에 일인전승의 무예는 존재하지 않는다..
단 한 줄의 글귀로 역사에 남았던 사내 티르 아벤트. 그가 7년의 세월을 격해 영지에 귀환한 순간 운명의 시계추는 움직이기 시작했다! 스스로의 몸에 온갖 유산을 봉인하고 회중시계를 매개로 힘을 구현..
단 한 줄의 글귀로 역사에 남았던 사내 티르 아벤트. 그가 7년의 세월을 격해 영지에 귀환한 순간 운명의 시계추는 움직이기 시작했다! 스스로의 몸에 온갖 유산을 봉인하고 회중시계를 매개로 힘을 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