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이란 세월동안 반푼이 취급을 당해온 소녀 조아라. 그런 삶에서 도망치려다 죽음을 맞이한다. 하지만 신의 은총을 받아 환생을 하게 되는데... “너의 이름은 파르쥬넬 넬로스 아이린이란다..
노래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채영 찬란한 미래를 꿈꾸던 그녀는 목소리를 잃게 되고, 스토커 한시호로 인해 죽음의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당신들은 누구죠?” 그녀의 앞에 나타난 하늘의 수호자 ..
“…우린 친남매나 다름없잖아.” 그 말이 비수가 되어 심장을 찌르는 것 같았다. 태어날 때부터 함께 자란 남자 사람 친구에게 고백했다가 차였다. 분명 차였을 뿐인데! 집안에 내려오는 반지의 선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