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글랜호텔 본부장 도경준. 흙수저로 시작해 호텔리어의 정점의 위치까지 올라왔다. 하지만 “으음. 내가 준비한 선물이 곧 도착할걸세. 기대해도 좋아.” 죽음과 함께 다가온 성춘호 회장의 말...
삭풍이 부는 2010년의 봄, 서울의 음지에서 100년 전의 전설이 부활했다! 강패가 다시 눈을 떴을 때, 대한제국은 대한민국으로 바뀌어 있었고, 경서이 아닌, 서울엔 초가집 대신 빌딩숲이 서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