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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때려치울 때까지만 해도 아무런 생각도 없었다. 하나 버렸다고 생각했던 열망이 다시 그를 일으켜 세웠다. 죽은 채로 살아가는 게 아니라, 죽는 날까지 살고 싶다는 바람으로. 단 한 번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