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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프로레슬링을 사랑하지만, 인종의 한계를 넘지 못한 준호 킴. 성과 없는 은퇴 후 공사장 잡부로 일하던 와중 불의의 사고에 휘말리고……. 눈을 떠보니 WWF 입사 시험 전날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