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 대를 이어 온 가업을 중원에서 잇는다. 고려 포교의 중원 활약기!! “중원엔 세 부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관리 양민, 그리고 무림인.” 포쾌의 말에 신임 포교가 웃었다. “웃기지 마,..
순자(荀子) 성악편에 역대의 명검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다. “제나라 환공의 총(蔥), 강태공(姜泰公)의 궐(闕), 주문왕의 녹, 초장왕의 홀, 오왕 합려의 간장(干將)과 막야(莫耶), 거궐과 벽..
던전에서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눈을 떠보니 무림 속 명문가의 삼대독자로 환생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 집구석, 정상이 아닌 것 같다. #환생 #무림 #신투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마교의 첩자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아이. 가슴속에 복수심을 품고, 철저히 첩자로써 마교의 정점을 노린다. 오직 강해져서 복수를 하기 위해. 아이의 바람은 오직 그것뿐이었다.
소림사 대환단 스물세 알이 모두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 강호는 신투라 불리던 신도무영과 천서도군을 범인으로 지목했다. 만일, 사라진 대환단 스물세 알을 한 사람이 복용한다면. 또한 그가..
전대 모산파 장문인에게 구함을 받은 출생의 비밀을 간직한 독고준! 태어나면서부터 귀마를 보고 창천 퇴마맹의 봉공으로 전대 최고수 3인방의 혼백과 오백 년 도를 닦은 정괴, 현 황제의 금지옥엽인 ..
가혹한 천살의 운명을 짊어지고, 강호를 떠났다. 그러나 나의 유일한 아우를 위해서 다시 강호로 나서니, 내게 남은 단 한 조각의 감정, 그것을 아우에게 주마.
흑도의 밤하늘을 지배했던 위대한 사내의 일대기! “사선을 넘나들면서 배운 무공이 아니라면 춤사위에 불과하다.” 장강을 경계로 십오문정도(十五門正道)와 마도십종(魔道十宗)이 첨예하게 대립한..
중원제패를 노리는 혈교를 저지하기 위해 20년만에 눈을 뜬 무신 무소월. “네놈은 대체 누구냐……!” 무너져버린 정예를 보던 사내의 물음. 이에 절망적인 대답만 들려오는데… “무소..
일생을 바친 마교, 젊음을 바친 정마대전. 그 끝에 찾아온 것은 처절한 배신이었다. 그들의 모습을 눈에 새기며 싸늘히 식어 갈 때 비참하고 원통한 염원으로 그는 맹세했다. 세상이 피의 늪에 잠겨 든..
무당파이나 무당파가 아닌 무당법문 단둘만이 남아 맥을 이어 가던 그들에게 어느 날 무당파에서 파견 요청이 들어오고 사부에게서 벗어나려던 백천성은 출도하게 되는데……. 제다하던 움직임에 숨겨진 비의 ..
신무협의 전설이 될 복수 무협극, 『칼』. 사랑하는 여인이 눈앞에서 잔인하게 살해당한 후, 자신의 모든 것을 잃은 유원엽. 이름도 버리고 무명귀로 거듭나 오로지 복수만을 위한 삶을 살아간다..
화산파의 삼대제자 백운호 그의 꿈속에 우화등선했다고 알려진 전대의 초고수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월공혼 신무협 장편소설 『정도제일마존문』 미친 노인에게 납치당한 곽문위. 그 후 십 년, 오로지 살아남기 위해 마공을 수련하며 누구든 죽여 왔다. 하지만, 그에게 남은 것은 허무함뿐이..
절망의 구덩이에서 살아 나온 소룡, 천하를 삼키다!
죽어라 공부해서 기껏 사법고시에 합격했더니, 맥주병에 얻어맞고 죽어버렸다. 무림에서 새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지만, 아무것도 없는 화전민의 아들, 흙수저 인생이라니. 거기다 내공도 익힐..
동평운 신무협 장편소설 『혼원무벽』제 1권 '삼원조화기'편. 가문에서 버림받은 불운의 천재, 담서흔. 담서흔은 자신을 절망에 빠뜨린 만장윤공과 미완의 무공인 역천자오기에 낭왕의 잠원기를 합쳐
진유하는 내각 대학사였던 아버지가 죽고 황실 능멸죄로 인세의 지옥, 천옥금도에서 무저갱 종신형을 받는다. 그리고 천윽금도에서 스스로 운명을 결정한 그때, 천하의 어떤 시련도 이겨낼 수 있게..
강북 무림의 패자 북혈성, 무영은 그곳에서 일평생을 이름 없는 살수로 살아온 사내였다. 마지막 임무를 끝내고 돌아온 그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둘. 그의 이름과 공로를 만방에 알리고 만인지상의 ..
진정한 협의지도(俠義之道)란 무엇인가? 무(武)는 마음을 다스리는 공부이고 협(俠)은 마음을 이끄는 공부이다. 몸과 마음을 다스리며 이끌기 위해서는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
등선한 신선. 다시 윤회의 좌에 돌아가다.
곤륜파 막내 제자 진명. 오랜 폐관수련 끝에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었는데…. 응? 그런데 100년이나 흘렀다고?
운빨 망캐에서 숨만 쉬어도 내공이 늘어나는 축캐로 거듭났다. 사천당가 소공자로 인생 2회차, 기연의 축복이 끝이 없네!
-신병이기를 만들려면 야장들도 무공을 익혀야 하오. 한낱, 꿈에 불과하다는 신병이기에 일생을 바친 야장, 광야공(狂冶工). 환생한 그에게는 무공이 보인다.C7
태극이란 무엇이냐. 조화입니다. 어째서 태극이 조화이더냐. 태극은 모든 것을 포용합니다. 그렇기에 조화입니다. 음이 양의 꼬리를 쫓고, 또한 양이 음의 꼬리를 쫓는다. 그렇기에 조화인..
“나를 따라가지 않겠느냐?” “할아버지…….” “나를 따라가면 더 이상 굶지도, 비바람, 추위에 신음하지 않아도 된다.” “저는…….” “무엇보다도.” “…….” “이제는 천하의 누구도 ..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대사형임에도 대사형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패왕성의 대제자 강무진. 아무것도 없는 그가 패왕무고에서 선택한 두 가지 무공, 그리고 이를 통해 이뤄나가는 패왕의 전설! ..
[본격, 천하제일 노고수의 회귀] 회귀라 쓰고, 회춘이라 읽는다! 파천신궁 주시우. <최강>이 되기 위해서 무공만 판답시고, 한평생을 모쏠로 살아왔다. 결국 그렇게 해서 천하제일..
소림의 인정을 받지 못한 비운의 제자 백문현. 무림맹과 마교의 음모로 스승 현문대사를 죽인 무림 공적으로 몰리게 된다. 죽음의 위기에서 기연인지, 악연인지 모를 봉인되어 있던 지존마검 사마종을 만..
경지, 그런 거 신경 쓰지 마. 어차피 우린 내력도 없는데, 뭐. 매번 말하지만 우린 한 방이야, 한 방! 걸리기만 하면 화경이고, 초극이고 다 도루아미타불이란 말이지.
단씨세가의 소가주 단운몽. 행방불명됐던 그가 팔 년 만에 돌아왔다! “아버지! 못난 소자가 돌아왔습니다.” 마르지 않는 내공을 선사하는 패력천양공! 바람과 경쟁하는 경공인 비류풍영! 팔 년 전의..
“네놈, 밥은 할 줄 아냐?” 악덕 사부 태을검선(太乙劍仙)과 노예 제자 유천의 운명적인 만남. “기다려라, 미친년아.” 중원 최고의 교육기관 천문무학관(千文武學館)! 그곳에서 유천의 복수가 ..
마교에 멸망한 절강진가의 가주 진소월이 돌아왔다. 회귀의 이유 따윈 모르지만 해야 할 것은 확실하다. 가문의 멸망을 막고 주도적이지 못했던 삶도 바로 잡는다. 이번 생은 후회로 가득했던 지난 생의 ..
200년전 세상을 피로 물든 혈마(血魔). 한낱 배수에 불과했던 '호발귀'는 한번의 판단착오로 혈마의 무림서 혈마록을 얻게 된다. 혈마의 후예 [혈천방] 그들을 견재해온 [천살단]
시공간이 비틀려 과거 무림으로 떨어졌다. 가진 건 서바이벌 키트 한 세트 외 몇 가지. 도전! 무림 서바이벌 시작이다. 살아남으려면 무력이 필요하다. 무력을 기르기 위해서 무공과 ..
부모를 잃고 생사의 기로에 섰다 서로 헤어진 형제, 삭과 류. 천하제일 감찰기구 동창과 맞서 싸우는 남자의 피비린내 나는 복수혈전. 복수를 하기 위해 서로 다른 길을 택한 두 사람의 파란만장한 ..
귀중일선 천룡검주 그의 호탕한 웃음소리가 무림을 뒤흔든다! 오 년의 더부살이 끝에 마침내 화산의 본산 제자로 승격되던 날. “축하한다. 너는 영광스럽게도 본파를 대표하여 이번에 무림맹에 차출되는 ..
천무맹의 최강 무력 단체인 용검대. 동맹을 맺은 마교의 강룡단과 진마동에 진입한다. 그리고, 산사태로 인해 진마동의 입구가 막히고, 전원 실종 처리된다. 그리고……. 3,725..
이론에만 빠삭한 무당파의 유회, 괴변이라 불리는 선심후수(先心後手)의 이론으로 청수를 수련시키다. 그러나 사숙조에게 밉보여 지옥 같은 수련동에 15년을 갇히게 된 청수, 선심후수 이론을 바탕으로..
천원삼공을 지배하는 자, 무의 종주가 될 것이다! 납치당한 대군은 무공을 연마하기 위한 제물 신세가 되지만 천마와의 만남으로 운명이 바뀌고, 복수의 칼날은 천하를 향해 겨누어진다!
눈 앞에서 가족을 잃고 홀로 살아남았다. 그때로, 다시 돌아갈수 있다면... 천하에 묻겠다. "네 죄를 알겠느냐!"
<천하제일 마인(魔人) 마교 부교주가 개과천선했다고?> <웃기고 있네.> 방수윤 작가가 유쾌하게 풀어 내는 절대 마인의 자수성가가 아닌 자수성마(自手成魔)의 기록.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마지막
안녕하십니까, 스님? 오늘부터 장경각의 일을 맡아보게 된 사람입니다. 스님께서는 이곳의 전임자이십니까? 그렇소. 나는 이미 오랫동안 홀로 이곳에서 지내왔는데…… 이제는, 이제는 그 짐을 덜게 되었군..
사신무극(四神武極)과 청룡의 힘을 얻은 백영. 그가 한 발을 디디자 땅이 뒤집어지고, 한 번의 손짓에 하늘이 열린다. 그의 검 끝은 선악을 가리지 않는다. 복수의 화신이 될 것인가, 난세의 ..
일곱 번의 밤을 거쳐 천하제일이 된 사내 황준우. 오랜 싸움 끝에 천지(天池)에서 죽음을 맞이했다. 헌데 눈을 떠 보니 갓난아기! 집안은 천하제일의 황금을 축적한 만금장! 고되기만 하였던..
세상은 넓고 훔칠 것은 많다!! 도둑에게도 도(道)가 있다. 갖지 못한 자의 것은 훔치지 않고 사람의 목숨은 훔치지 않으며 사람의 몸 또한 훔치지 않는다. 이것이 투도삼계명이다. ..
[본격, 천하제일 노고수의 회귀] 회귀라 쓰고, 회춘이라 읽는다! 파천신궁 주시우. 이 되기 위해서 무공만 판답시고, 한평생을 모쏠로 살아왔다. 결국 그렇게 해서 천하제일고수가 ..
멸문한 무당의 마지막 도사 무심. 기혈이 막혀 죽어가는 거지의 몸으로 환생하다.
찬란하게 빛나던 정각들은 먼지와 거미줄로 뒤덮혔고 우렁찬 목소리로 연무장을 채우던 제자들은 신기루처럼 사라졌다. 이제는 이름뿐인 무당파의 마지막 제자이자 장문인 현암. 그가 무당파를 떠나 차디찬 무..
「남존 무당, 사라진 전설의 무공이 다시 깨어난다.」 한밤중에 뜨는 잔인한 달, 잔월. 그리고 잔월의 최고 살수 사망마종. 강호를 떠나 평안한 삶을 살려 하나 비정한 운명은 그것을 허락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