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륜의 숨겨진 문파, 곤륜비문. 과거의 인연을 따라 검성의 전설이 시작된다! 새로 주어진 인연을 따라 제자의 제자가 된 진청. 곤륜의 마옥을 뚫고 탈출한 마인들을 쫓아 그가 세상을 위해 ..
무림을 활보하는 대마법사의 일대기! 진월생 그는 무림의 역사, 고금에서 가장 강한 고수이면서 또한 마법의 신기원을 이룩한 대마법사! 그의 강호행을 지금 시작합니다.
나 건드리면 후회한다!! 내 행동이 잘못된 것이라면! 차라리.... 대마두로 살겠다!!! <강자> <시검서생>의 작가, 가람검 퓨전 新무협 장편소설!
〈살수촌(殺手村)〉에 속한 천하제일 살수가 쫓겨나 강호의 음지를 떠돌며 살아가는 이야기. 강호에 나오면 안된다는 금제를 받은 터라 숨어서 평범하게 살려고 하는데 세상이 가만두지를 않는다. 어쩔 ..
<맛보기> * 서막 서막-- 이백 년 전. 강호무림(江湖武林)은 그야말로 사상 최악이라 말할 수 있는 혼란기에 처해 있었다. 정(正)과 사(邪)의 모든 문파가 ..
16세가 되던 생일에 아버지를 잃고, 가전무공조차 제대로 펼칠 수 없는 형편없는 재능 덕에 19세까지 추적낭인으로 살아온 위건무. 그런데. 형편없는 재능이 누군가의 실수 때문이라고? ..
등격리(騰格里) 사막. 영겁의 형상을 보여주듯 사구의 구릉은 그 끝이 없었다. 또한 낮 에는 불같이 뜨겁게 달아오르나 밤에는 한풍이 분다. 누군가 이 사막을 사해리(死海里)라고 불렀..
이론에만 빠삭한 무당파의 유회, 괴변이라 불리는 선심후수(先心後手)의 이론으로 청수를 수련시키다.
하나의 육체, 열 사람의 영혼. 수령신의 저주로 나면서부터 아홉의 다른 영혼들을 품게 된 운청산. 자신의 영혼을 지키기에도 힘겨워 꿈을 꾸지 못하는 존재. 마침내 연이 닿아 어머니의 영혼과 조우하고..
귀면(鬼面)이란 ‘귀신의 얼굴’ 또는 ‘귀신의 얼굴이라고 상상하여 만든 탈’을 뜻한다. 하지만 강호는 그 이름을 다르게 받아들였다. 피를 부르는 무가지보. 혹은 피를 탐하는 연쇄살인마. ..
“당신은 남은 정도 무림의 상징 중 하나였습니다.” 정마대전으로 무너진 중원 무림의 상징인 백진수 같은 정파의 후예들의 배신과 음모에 빠져 결국 죽음에 이르고 마는데... “상징이라는 것은 우..
다의 신이라 불리우던 해경거인. 그는 인간임에도 불구하고 물고기보다 물에서 자유로웠고 물고기들의 벗이였으며 해경들의 우두머리였다. 그러나 적교방이라는 해적들때문에 그는 죽고 손자인 '곤'은 할아버지..
한번 물면 끝을 보고야 마는 그 더러운 성질 탓에 광견엽랑(狂犬獵狼: 미친개 탐정)이라 불린다는 그 인간! 한 달에 한 번, 동전 딱 세 개만 받고 나서는 청부행이건만 삼문청부(三鈫請負) 불해역수(..
인간 최초로 죽음을 거부한 흑마법사. 불사왕(不死王) 플루토. 용사가 찌른 성검은 그의 불사를 깨뜨리고. 불사왕은 도박수를 던진다. “……여긴 어디지?” 당가의 망나니가 되었지만 괜찮다. ‘무..
진대붕, 세상을 덮는 큰 날개가 되라는 이름을 얻어 하산하다! 대륙은 흉노와의 전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었고, 몸을 던진 진대붕은 어느덧 장군이 될 수 있었다. 그러나 황실은 이미 썩을 대로 썩..
우화등선을 앞두고 예사롭지 않은 천기를 본 활불(活佛)과 삼성(三聖). 천기가 서린 곳은 천하의 세도가인 하후진 대도독의 하후 대장군부 숭산 태실봉 삼성의 암거에 삼성과 천성자 그리고 ..
초혼 신무협 장편소설 '월하대협' 선화의 금월검에 베여 피를 뿌린 오성추의 몸이 힘없이 땅바닥에 처박혔다. 방금 전까지 검광과 살육이 난무하며 사람과 사람이 뒤엉켜 아귀지옥과 다름없던 저잣거리의
내 이름은 혈무악. 낭아도 한 자루와 이 한 몸뚱이로 대막에 군림하는 사내 중의 사내다! 천하를 주름잡는 나의 일대기가 펼쳐진다. 임광호의 신무협 장편 소설 『천마제천』
복수를 위해 자신을 버린 검객과 모두를 가졌음에도 무엇 하나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없는 소년. 검객의 피는 소년의 마음을 적신다. 잔악한 인간 군상들의 처절한 아귀다툼. 장대한 중..
사문 유일한 검로인 선인지로의 검. 그리고 오행을 이루는 단계. 득, 만, 오, 현. 그 극을 향해 달려가는 하선의 무한도전이 시작된다.
현대에서 병으로 죽음을 맞이하고. 경국의 권문세가 범씨 가문의 서자로 환생한 ‘범한’ 비상한 머리와 재능을 겸비한 그는 평탄하고 평화로운 삶을 살고자 한다. 그러나 서자라는 이유로 온갖 ..
마음속의 들끓어 넘치는 의사나 감정을 표현해 주는 언어의 세계! 사마달. 일주향의 무협소설 '대륙오황사' 언어(言語)란 곧 마음속의 감정(感情)이나 의사(意思)를 밖으로 표출(表出)할 수 있는 ..
천년고도인 섬서성 서안에 자리잡은 천양원이라는 고아원에 고연악과 기원주라는 소년이 살고 있었다. 기원주는 고연악을 비롯해 아홉 아이들을 돌보아야 했다. 어느 날 고연악은 기원주에게 장차 자신이 이세..
“네 여동생을 지키거라!” 누구보다 행복했던 소년 설천. 황군의 등장과 함께 모든 것이 무너졌다. 설천은 무엇 하나 지킬 수 없었다. “너는 공령전맥 때문에 내공을 익힐 수 없는 몸이..
십 년 만에 강호에 돌아온 위천상, 그러나 돌아오자마자 소동에 휘말리는데... 더 이상 강호의 이전투구에 관여하지 않으려 하건만 십대고수로서의 그의 역할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깨닫게 된다. 천하..
무공과 초식이 지배하는 힘의 세상, 무림(武林)! 하지만 여기, 두 번 다시 존재하지 않을 새로운 능력의 한 소년이 무림을 진동시킨다! [Level Up 시스템이 시작되었습니다. 무한한 성장의..
무신(武神) 관우를 비롯해, 수많은 영웅과 호걸을 탄생시킨 황하(黃河)의 동쪽. 그중에서도 태원(太原) 일대를 가리키는 지역을 하동(河東)이라 불렀다. 그런 하동의 중심인 태원의 패자(覇者)..
사마달의 무협지 '십방천사(十方天邪)' 너무도 은밀한 가운데 전해진 한 통의 극비 서찰.언제 누가 누구에게 전해졌는지도 모른다. 다만, 이 한 통의 밀첩(密帖)이 전해짐으로 인해 천하의 역사..
<맛보기> 序 章 일천년전(一千年前) 무(武)의 원조(元祖)이신 보리달마(菩提達磨)께서 열반(涅槃)에 드신 이후 중원무림(中原武林)은 극도(極度)의 혼란기에 빠져들었다. 이를 노..
망해가는 중소문파 제자, 문일범. 그는 끝내 사문의 미래를 위협하는 마두를 처단하지만, 별안간 다른 평행차원으로 이동하고 만다! 그곳에서 화경의 고수가 되어버린 문일범은, 천하를 품에 안고 풍운의..
제약회사 영업사원이었던 내가…….
아버지의 유언으로 비급인 절대신공 내공씨앗을 받게 된 고구려 출신 선우 무도는 가문의 비급인 숫타진경을 완성하고자 여정을 떠난다. 그러던 중 비급을 완성하고자 떠나는 길에 천재 소녀 모용언을 만나 ..
삶을 전장(戰場)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목표를 위해 타인을 밟고 올라서는 것에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못한다는 논리의 소설 '천년마종' 원칙이 무너지면 모든 것이 무너진다. 그래서..
역사의 부침 아래 모습을 숨겼던 도가의 종가에서 구구히 내려온 진신절예, 전진의 무공이 지금 강호를 질타하고 있다. 폐관수련을 마치고 나온 자리, 사부는 자리를 비우고 남겨진 것은 처리할 일들, 결..
사라졌던 모용세가 역대급 천재가 귀환했다. 그것도 누구보다 강력한 무기를 품고서…
무당파이나 무당파가 아닌 무당법문 단둘만이 남아 맥을 이어 가던 그들에게 어느 날 무당파에서 파견 요청이 들어오고 사부에게서 벗어나려던 백천성은 출도하게 되는데……. 제다하던 움직임에 숨겨진 비의 ..
국치(國恥)를 바로잡기 위해, 지금 전설은 눈을 드려 하고 있다. 『혈왕전서』 충열공의 혈통이나, 남사당패에서 기예를 닦던 서린. 어렸을 적 떠난 형의 행방과, 나라의 숙원을 ..
삼협(三峽)에서 이름 높은 고장은 어디인가? 두 기슭 벼랑 이룬 구당(瞿唐)의 석문(石門), 물 속을 뚫은 바위는 하늘로 고개 들어 솟아오르고, 수염 흰 원숭이 벼랑에 사는 계곡의 물에..
마도의 무공으로 대인의 길을 걷는 사내의 이야기! 그는 대마두인가? 아니면 대영웅인가? 오직 하늘만이 그것을 알 것이다!
그 누구도 믿지 마라. 오직 자신만 믿어야 한다. *** 천명회 자객 예살. 당세의 절대종사인 태양검제의 척살에 성공한다. 하지만 배신을 당해 어이없는 죽음을 당하고 만다. 그리고 회..
등선이 목표인 착하고 순진한 청년 도사! 절치부심 선업에 매진하다 제대로 강호에 말렸다! 어쩌다 툭 던진 한마디에 무림 명숙들은 기연을 얻고 어쩌다 은근히 참견한 일에 의가는 큰 위기를 벗으면서 지..
이제 그 이름 없는 사내가 자아(自我)를 찾아 떠나는 여행기(旅行記)가 시작된다! 나에게는 세 가지가 없다. 그것들은 살아 가는 데 전혀 필요하지 않은 것들이고, 또 정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만들..
<맛보기> 傳說의 章 전설(傳說)! -고금천하(古今天下)를 통틀어 가장 진귀(眞貴)한 열 가지 기보(奇寶)가 있으니 이를 일컬어 고금십대천중보(古今十大天重寶)라 칭한다. 그..
하늘우 귀퉁이가 저주의 피빛으로 물들어 가면 그 붉은 하늘 사이로 한 사나이가 나올 것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의롭게 살았던 천인의 한을 숙명의 굴레처럼 젊어진 채 살아선 안될 자들에..
어린 시절 납치당한 이후 눈앞에 보이게 된 시스템. 레벨 업을 위해 RPG와 미연시, 전략 시뮬레이션, 대전, AOS를 총망라하는 퀘스트를 통과하여 만렙에 도전한다. 남천휘가 강호에서 만렙을..
내가 황위 그만둘게. 그럼 다 해결되겠지.
<노는칼> <보검박도> 의 작가 한수오의 무협소설 <천봉> 청록의 평원(平原)에 떠오른 태양은 핏물처럼 붉기만 했다. 구천(九泉)에 들지 못한 수천 영혼이 그 붉은 햇살 아래 소리
타고난 약골에 겁까지 많은 삼류무사 장운강. 찌질한 삶을 이어가던 중, 동료들의 배신으로 죽음의 문턱까지 간다. 숨이 꺼져가는 그가 마지막으로 때려잡은 모기 한 마리! 그것이 그의 인생을..
저들에게 사부는 스승이 아니라 절벽이자 절망이었습니다. 막내 제자 운연의 눈물에 돌아선 천하제일인 만검제. 그의 외로운 방랑이 시작된다. 삶의 의자가 사라진 세상, 독도 소용없고 칼조차 들어..
“알겠느냐? 음악은 아름다워야 한단다.” 하오문의 어린 문도 소운비. 그가 얻은 공(功)이 아닌 공(空). 인간의 몸으로 하늘을 담는 법(法). 천음공(天音空) 백년의 평화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