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사(道士) [도ː사] [명사] 1. 도를 갈고닦는 사람. 2. 도교를 믿고 수행하는 사람. 3. 어떤 일에 도가 트여서 능숙하게 해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도사 풍상청(道士 馮常靑)..
당대 무림의 지존이자 명실상부 현존 최강 세력인 십천무성의 초대 성주 검천패왕(劍天覇王) 설천휘. 생일날 뜻하지 않게 우화등선한 그가 눈을 뜬 곳은…… 감옥? “여, 반갑군. 검천패왕. 나는 백호..
꿈 속에서 낮선 장소에서 눈을 뜨게 된 현우. 그곳에서 초인이 된 현우는 한 여인을 구하고 꿈에서 깨어난다. 그런데 꿈속에서 구해낸 여자가 현실로 찾아와 자신을 천존이라 부르는데……. “역시 제..
[뽑기, 시스템, 무협, 성장형 먼치킨] 강함의 이유 첫번째. 뼈를 깍는 수행을 하는 것. 강함의 이유 두번째. 내일이 아닌 오늘을 사는 것. 강함의 이유 세번째. 언젠가는 나..
<맛보기> 제 1 장 간이 부은 도둑들 [1] 휘익! 칠월(七月)의 폭양(爆陽) 아래 하나의 나무 목패(木牌)가 하늘 높이 떠올랐다. 목패의 크기는 어른 팔뚝 ..
강호의 변방에 있는 점창파의 무공을 계승한 소년이 천하제일의 고수로 성장해 가는 이야기.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인간의 탐욕에 맞서 홀로 정도(正道)를 걸어간다.
『무신쟁패』 소설 속 등장인물로 빙의된 뒤 주인공 혈존을 꺾기 위해 절치부심한 지 수백 년 27번의 회귀를 겪으며 깨달음을 얻은 연대휘는 마지막 삶에서 사부와 함께 진정한 최강을 노..
그에게서 풍기는 살벌한 기도(氣道). 궁형(宮刑)으로 말아 올린 탐스런 머리카락만 아니라면 사내라고 착 각했으리라. 큼직큼직한 이목구비(耳目口鼻)에 웬만한 사내보다 머리 하나..
-독행(獨行)... 사람은 결국, 혼자다. 역모의 죄. 모든 식솔이 목숨을 잃었다. 대체 왜 이런 일이 일어난 거지? 소년 묵연이 한 일이라곤 목합을 열었다는 것뿐. 대체 목합이 뭐길래?..
『몽왕괴표』 『불량학사』 『주먹의노래』 『주먹의품격』 절대적 감수성의 작가, 박동신! 그가 선물하는 유쾌상쾌통쾌 이야기! 이계의 대신관이 중원에서 눈을 떴다! 의술과 무공을 접목시킨 ..
혈탑(血塔)은 피(血)을 지배하고 창궁(蒼穹)은 의(義)를 지배한다. 이십 년 간 변하지 않던 무림의 정세에 묘한 일이 벌어졌다. 한 자루 검이 되어 나타난 사..
어디로 올지 모른다! 누구든, 무엇이든 배달이 가능하다! 황산 천도봉, 홀로 고립된 예서린. 그녀에게 갑자기 뛰어든 한 사내. “배송왔소.” 그때부터 시작된 기묘한 동행. 통인 과극천의 기묘한..
「추룡기행」「대붕이월령」 등 풍자와 재미를 대표하는 작가 운중행!인생을 논하는 특유의 유머가 살아 있는 무협「단목전기」!‘내가 얼마나 살았지?’너무도 오래 살아 방관자이자 초월자가 된 존재.그는 한..
상씨세가 대대로 내려온 비급 '천몽'. 하지만 그것은 보통 비급이 아니었다. 마침내 '천몽'의 진정한 비밀을 깨달은 상천악! 차원의 문을 넘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든다
『혈륜공자』에서는 마도(魔道)에 선 한 인물을 그렸 다. 어째서 마도 쪽이냐 하면 주인공의 운명이 그러하기 때문이다. 그가 만일 정도 출신이었다면 정도를 수호 하기 위한 일생을..
이십년 전 곤륜산에서 잉태한 비극, 그것은 처절한 한이 되어 전무림을 폭풍의 장으로 몰아넣는다. 영웅, 패웅, 효웅의 각축장으로 화해버린 무림. 그것을 평정할 자 그 누구인..
비밀스런 임무를 맡게 된 용천악의 신비한 이야기 「색마제일존」! 한 사람이 돌아오고 있었다. 제봉 좌백륭이라는 이름을 지닌 사람이……. 한 사람이 자신만이 살아가던 안락한 처소로부터 떠나와 무림에 ..
마교 소교주의 신분이나 평범한 삶을 소망했다. 정녕 그것뿐이었다. 그런데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반란이 일어나서 교에서 쫓겨났다. 이제 자신이 희망하는 대로 살 수 있을 줄 알았건만..., 아버지가 ..
무협스토리의 귀재 사마달이 유청림이라는 필력 뛰어난 작가를 만나 우리나라 현대 정치사를 무협소설로 재구성하겠다는 야심으로 집필된 작품. 풍자소설의 범주에 속할 수도 있지만 지나친 정치인의 미화 때문..
신비한 푸른 눈을 가진 아이 자소. 만들어진 것처럼 완벽한 신체와 재능을 타고난 자소는 곤륜과 소림의 진전을 이어받아 자신을 찾는 여행을 떠난다.
적당히 야비하고 적당히 정직하며, 적당히 냉정한.. 그저 적당한 삼류무인이었던 '화운' "천지간의 간극을 뒤틀어 시와 간을 바꾸니 이를 경천보패라 한다! 억겁의 기다림이 이제야 끝나는구
전란이 휩쓸고 지나간 마을에 등장한 독왕 고숙. 그곳에서 복수심 가득한 눈빛의 한 아이를 만나게 된다. “아이야, 정말 나를 죽일 수 있겠느냐?” 무림과는 전혀 관계 없는 억울한 희생양..
나노 사이보그, 생체병기 천호. 영웅이라 불리던 그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신을 당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하지만 이게 웬일? 눈을 떠보니 낯선 무림에 떨어져 있는데…… 처음 보는 존재에 ..
일성 신무협 장편소설 [공간참] 속도의 한계를 뛰어넘으면 시간은 정지된다. "그는 그것을 공간참이라 명명했소." 극쾌의 신법으로 공간을 지배하게 된 자엽령의 강호주유가 시작되었
명말, 폭정의 왕도를 타도하고자 뭇 영웅이 저마다 일통 강호를 외치며 궐기한다. 이로써 천하는 사국쟁패의 각축장이 되니. 난세를 평정할 진정한 영웅은 과연 어디에 있는가.
대대로 강호무림을 수호하며 단 한 명에게만 무공이 전수되는 만선문. 버릇없이 자라던 화산파 장문인의 막내아들 양정은 운명적인 만남으로 인해 만선문의 6대 문주가 된다. 만선문의 만선신..
단란표국, 단란성주, 이계등선의 유진산!쾌미가 폭발하는 그의 진수를 맛보라!양충은 가슴을 치며 당당하게 말했다. "내가 바로 천하제일이다!" 딱! 그러나 원숭이가 뒤통수를 때리자 그는 눈물을 찔끔
오래 묵은 한은 어찌 삭여야 하는가. 지우지 못한 수치심은 어찌 눌러야 하는가. 잊을 수 없는 죗값은 어찌 치러야 하는가. 삭일 수 없는 원한은 어찌 되갚아야 하는가. 그때로 되돌아가지 않고서는, ..
무황성의 당대 성주 적재 천우. 강호의 부귀와 영광을 뒤로하고 오직 옛 연인과의 오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모든 걸 버렸다.그리고 그를 따르는 사람들.사필서생 유강, 광견 이철두, 비밀호위단 십비. ..
지존의 검이 펼쳐지니, 천하에 당적할 자 누구랴. 나의 검이 바 로 만검의 시작이요, 조종이니, 천하여, 숨죽이고 나의 행보를 주시하라. 전에도 없고 후에도 없을 일대종사의 위엄이 천지를 뒤..
소림, 마교에게 멸문 당하다! 굴욕의 소림은 장문인 직을 일개 동자승에게 맡기게 되고, 12살의 어린 장문인이 된 꼬마 승려 해동! 그는 소림의 신물과 더불어 잠적하고 만다. 마교의 추적..
하북 호혈관의 둘째 제자 이낙천은 5년 전 사문을 뛰쳐나와 용병으로 전장을 떠돌고 있었다.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결국 낙천은 마음을 바꿔 호혈관의 장문인이 되기로 결심하는데…….
낙양의 뒷골목에서 앵속을 파는 매몽자 거지 소굴의 귀머거리 노인 낮부터 술독에 빠져 있는 도박꾼 이 별칭들을 한 몸에 지닌 자 적일명 단지 소궁주와 닮았다는 이유로 만마궁에 잡혀 오는데……..
<제룡가>, <천룡독호>, <패왕무적> 그리고 <아라한>의 뒤를 잇는 복수의 피바람. 작가 남운의 신무협 장편소설 <나한독보>! "모든 행위에는 그에
신교천하의 주역 사마정 제 손으로 파멸시킨 정파를 직접 재건하고자 한다.
천도(天道)에 이끌려 소림의 품속에서 자라난 마인의 자식 법륜. 불존(佛尊) 자오대승(紫悟大僧) 무허에게 사사받고 무승이 되는데……. 천명인 것일까? 운명은 그를 가만히 놔두지 않는다. 물러서지 ..
마도제일화 제려진은 산고 끝에 사내 아이를 출산하지만 산발을 한 괴인에게 출산직후 겁간을 당하고 살해된다. 괴인은 다름아닌 소림의 혜능선사. 한편 마도의 종주 제운비는 마황의 탄생을 맞이하러 왔지만..
부모의 얼굴조차 본 적 없고, 외조부의 저주와 함께 죽음의 땅에 버려진 나... 나를 살리기 위해 할복을 택한 충복의 죽음을 목전에서 지켜봐야 했으며, 세상에서 가장 추악한 여인을 아내로 맞..
흐응~ 재미있는 아이네. 품고 있는 건 거대한 주제에 그릇은 이토록 작으니. 꼬마야. 좀 웃긴 만남이긴 하지만 이것도 인연인데 내 제자 해보지 않을래? 일 년 뒤에는 떠나야할 예정이지만 그래도 그..
[친구의 우정이 그를 살게 했다!] 무면탈명이라 불리는 최강의 자객 담봉우. 그와 깊은 우정을 나누는 최강의 용병 오문휘. 권력과 야망, 복수를 향해 두 사람은 함께 검을 겨눈다. 그리고... ..
무극지경을 쫓던 천마에게 찾아온 전무후무한 기사(奇事) “임시 플레이어가 뭐냐?” “레벨은 또 뭐고?” 마교에서, 아니 천하에서 가장 똑똑하다는 혈마 악선생 마저도 내 말뜻을 알아먹질 못했다. ..
천마의 발호로 중원 무림이 멸절의 위기에 놓인 상황. 백두문주 석다물은 중원 무림의 요청을 받고 사신사령과 함께 다섯명이 참전한다. 천마의 최강 친위대인 천마수호대, 천마혈풍대, 수라마검대,..
황궁 밑 지하 도시에서 눈을 뜬 서생 무명. 그런데 자신이 누구인지 이름도 과거도 기억나지 않는다니? 심지어 지하 도시는 망자가 우글거리는 곳이었다. 망자는 한 번 죽은 시체가 다시 되살아난 것으로..
파워풀한 리로디드 환생무협, 군림무적! 봉인을 깨고 삼백 년 만에 귀환한 마도종사 무패천의 무림정벌기! 삼백 년 만에 열두 살 소년의 몸을 통해 다시 강호무림으로 보내진 철혈마교의 교주 무패..
“아버지, 진심입니까? 정말로 잘라야 합니까?” “어, 진심이다. 지금 당장 잘라야 한다.” 음양신교의 교주 천위국. 그 아들인 천조영을 <천하제일고수>로 만들어줬다. 그러자면 반드시 남자에..
이건 무슨 상황이지? 왜 내가 소설이나 만화에서나 보던 상황에 처해있는 거지? "꿈이네, 꿈. 개꿈이야." 개꿈이라 상황을 부정하는 나에게 여신이 남긴 말. “당신의 능력에 대해서는 쉽게 적응
중원 유일 무공을 담보로 돈을 내어주는 신비한 전장, 송죽전장(松竹錢莊). 이는 갓 무공담보대출 담당자가 된 사마룡(司馬龍)의 이야기다.
사문에서 쫓겨난 유하(柳河). 그가 홀로 강호를 주유하며 겪게 되는 모험과 사랑의 대서사시. 비정하고 비장한 세상 속에서 검 한 자루에 저의 모든 것을 걸고 운명과 맞서 나아가는 열혈..
조선시대, 무과에 장원급제하여 중원으로 떠나게 된 이한. 발해의 옛 땅을 지나, 하북의 팽가에서부터 태산의 북두 소림까지! 이 여정의 끝은 어디인가?!
일인전승은 어렵다. 아니, 사실상 불가능하다. 악의와 살의가 가득한 무림에서 단 한 명의 계승자를 통해 이어가는 무예는 그 명맥조차 잇기 어렵다. 때문에 무림에 일인전승의 무예는 존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