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놈 때려잡아 피 빨며 고속 성장 피맛 아는 혈존(血尊)의 일대기
활이라는 것은 가능한 한 멀리 눈에 보이는 거리를 뛰어넘어 그 뒤에 도사리고 있는 생명까지 지배하는 병기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무기가 생명을 노린다고 가정을 해 보거라. 이보다 두려운 것이 또 무..
밟고 있던 절벽의 돌부리가 무너져 내리며 소년은 죽음과 가까워지고 있었다. 그런데 바로 그 순간, 정체불명의 한 노인이 목숨을 구해준 뒤 사라진다. 그때는 알지 못했다. 그것이 훗날 소년을 수호신검..
서버 운영 프로그래머. 갑작스러운 감전으로 무림의 세계로 빙의 하다. -파황권……98% 다운로드 중…-
전생 태업 선언(前生 怠業 宣言)! 십수 번의 전생으로도 무림의 멸망은 못 막는다면 이젠 아무것도 안 할 거다! 무림 역사상 가장 운이 없었던 인간, 무진. 이번 생에서는 애들이나 키우..
강호무림(江湖武林). 흔히 혈세무림(血洗武林)이라고도 일컬으며, 이는 바로 당금의 무림상황을 가장 간결하게 지적한 표현이라고도 할 수 있다. 무림계란 어차피 냉혈(冷血)의 세계이므로. 그러나 ..
무협 소설 속으로 빙의했다. 어라? 그런데 나쁘지 않네? 기왕 이렇게 된 거, 주인공 따라다니며 꿀이나 한번 제대로 빨아 보자.
비리와 죄악에 찌든 세상을 깨끗하게 청소할 새로운 포청천의 등장. 늑대의 이빨을 드러내며 무림을 흉흉하게 만든 철기방을 응징한다. 짜릿한 복수의 희열이 시작된다.
최고의 중화요리사로 연일 주가를 올리던 강인석의 갑작스러운 몰락과 죽음. 그러나 죽음은 끝이 아니었다. 새롭게 시작된 또 한 번의 삶. 이 새로운 삶, 나의 이 요리로, 절대 후회하는 삶을 살지 않..
경쾌하고 스피디한 신무협의 진수! 세상의 모든 무협들이여! 여기 와서 한판 맞짱을 뜨자! 현대적 감각으로 선보이는 신무협 소설 천하제일남 오제황이 벌이는 초절정 섹시 코미디 무림을 분탕질하..
여진족들에게 부모를 잃고 천애고아가 된 혁련성은 친구들과 함께 산해관으로 떠나는 양소추 장군을 따라 나선다. 그들은 척박한 땅에서 힘든 나날들을 보내지만, 혁련성은 창술을 배워 부모님의 복수를 하려..
신마(神魔)는 천하를 남북으로 나누었고, 鬼邪는 구주를 屍山으로 뒤덮었다. 악령의 오보(五步)는 만마의 으뜸이나, 靈樞의 바람은 언제나 신비롭다. 만월 속에서 天美는 웃고 있지만, ..
육백년(六百年)만에 떠오른 달. 갑자혈월(甲子血月)의 자시(子時)에 아이가 태어나면 그 사내아이는 여느 아이와 달리 음의 덩어리가 된다. 창조의 질서인 남양여음(男陽?陰)의 조화를 깨는 ..
지옥에서 올라온 절름발이 늑대, 이리초파랑. 외로운 늑대의 1인 전쟁이 시작된다.
무림이라는 격랑에 휘말려 모든 것을 잃었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복수가 아닌 은혜 갚기뿐이었다. 이왕 할 거면 혼신의 힘을 다해, 지독하게 할 것이다. 무림이 박살나든 말든……. 무림이..
장강 북쪽으로 천하맹, 남쪽으로 반검맹, 구산이라 불리는 아홉문파가 세력을 다투던 시기. 어느 늦은 밤, 강북의 패자 천하맹 총단 깊은 곳에 대혈풍이 인다. 이 혈풍의 주역은 역천의 술법이 만들어낸..
마검파천황(魔劍破天荒). 이것은 한 자루의 검이다. 그러나 이 검은 무림 이천 년 사에 존재했던 모든 신병이기(神兵異器)들을 총망라해 적어 놓은 만병천기보(萬兵天機譜)의 ..
무림을 뒤흔들 새로운 천재의 등장! 그러나 무림은 참으로 난감했다!! 무림역사상 이런 엄청난 천재도 없었다! 이렇게 난감한 천재 또한 없었다! 무공을 창안해 내는 대종사 급..
“바람을 불러주시오. 아주 사나운 바람.” “그런 바람을 어디다가 쓰시려오?” “벼락을 만들고자 하오.” 운명의 별 마깡, 바람 땅의 성녀 버들아기, 팔괘의 대변자 공이선생… 영웅들이 판치는..
천산대공자 유세엽과 조선 협객 강무태의 시공을 뛰어넘는 좌충우돌 강호 종횡기.
짐승도, 새도 아닌 존재. 정파의 탯줄을 잡고 태어났으나, 스스로 마인이 된 자들. 그들은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고 누구도 믿지 못했다. 강호를 향한 박쥐들의 반란. 지금 이 순간, 그들의 장엄한 복..
중원 천하의 절대강자인 여섯 명의 무신(武神). 그리고 그 중 일인(一人)인 일수만병파(一手萬兵破) 타천현신(陀天現身)의 제자가 된 남천. 그에게 보도(寶刀)나 명검(名劍) 따윈 필요 없다. 오로지..
인간은 평등하지 않다. 그렇기에 올라설 수 있는 것이다. 목숨을 버렸기에 운명을 얻을 수 있었다. 오직 나를 위해 세상을 바꾸겠다. 전장의 피바람도, 세력의 소용돌이도 시간의 흐름 앞에 아스..
마교 교주였던 나더러 개방에 들어가라고? 무림에 닥친 위기를 막아내다 과거로 회귀했는데 이게 웬 날벼락! 좋다. 까라면 깐다 이거야. 거지부터 다시 쌓아가는 지존의 자리. 천마..
삼천옹(三天翁). 그들은 검환옹(劍幻翁)과 서월옹(西月翁), 그리고 고 불옹(古佛翁)으로 불리는 일대기인들이었다. 마침내 세 명의 기인들과 신마계 고수들의 치열한 생 사대회..
따분한 일상에서 도망친 낭인왕 조진산. 동생들과의 단란한 삶을 꿈꾸며 이름까지 바꾸고 악양의 장원을 사 천하장(天下莊)이라 이름붙였으나……. 내가 원하는 건 단란한 집인데 왜 이렇게 방해하는 이들이..
『철혈마제』 마라배교의 비밀스러운 계획에 휘말려 잡혀 온 백선무관 출신의 백선유 혈혼인이 되어 버린 그에게 한 가지 실험이 추가되었으니 바로 금의심고와 혼혈인을 결합하는 것! 그로 인해 백선유는..
보이지 않는 적을 향한 도전의 칼날 「무검무존」! 탄생의 축복으로 삼천만 냥이 뿌려졌다는 수륙대상행의 소가주 목야성. 부친의 급작스런 피습에 그의 운명은 복수일로로 접어드는데……. 남아..
<장한백설, 망자의 검, 만등칠일, 노호관일>의 작가 춘야연! 그가 만들어 내는 새로운 무협 세계!
양규의 신무협 장편소설 『마염기』무림사 최초로 무공을 모르는 무림공적이 탄생되다! 마인들에게는 존경을, 정파인들에게는 두려움을 주는 적안마동 효로. 그러나 실체는 무림공적 인면마의가 펼친 사악한 대..
자신의 정의와 복수를 실현하고 자취를 감추었던 무림의 영웅. 도제 남궁적이 긴 은거를 깨고 무림으로 귀환했다. “백만번을 되새겨보거라. 혹시 모르지. 흉내라도 낼 수 있을지도.” 도..
촌구석의 어린 서생, 기보와 영근을 얻어 수선(修仙)의 길에 들어선다. 미친놈들은 먹어서 없앤다.
평범한 현대인이었던 한 청년. 눈을 뜬 순간, 유배 직전의 재소자 허칠안으로 환생했다! 평생을 경찰 공무원으로 따분하게 살다 죽었는데 기껏 얻은 두 번째 삶은 시작부터 지옥 모드라니. 이..
시대 최강의 초인이었던 성교의 창시자 성신 단우백. 교우들의 배신으로 이루어진 그의 죽음. 그리고 삼백 년이 지났다. 이 시대 최강의 무인과 최고의 후기지수를 가족으로 두었음에도 하단전이 없어 축..
시리도록 푸르른 하늘(蒼穹)에 그대는 연(鳶)을 날리지 말아야 한다. 하나의 연은 바로 하나의 죽음이기에……. 그가 어디서 나타나는지, 또한 그가 어디로 사라져 가는 것인 지 아무..
주르륵! 급기야 그녀의 입가에서 실날 같은 핏물이 얼굴을 적 시며 흘러내렸고, 몸이 점차 싸늘히 식어갔다. 너무도 갑자기 당한 엄청난 충격이 급기야 한 소녀를 죽음으로 몰아 넣은..
누가 남해의 잠자는 사자(獅子)를 깨웠는가? 사설왕국인 백골오주(白骨五洲)의 군주는 풍운을 안고 대륙으로 출정한다. 천고의 기병인 공작단령(孔雀丹翎)은 마인들을 향해 핏빛 섬광을 뿌리고, 여인..
인외의 재앙, 천하무림의 절대공적. 전 무림을 피로 물들인 저주받은 이름. 만인학살자 혈마. 도피의 끝에서 만난 영겁혈륜의 저주에 빠져 후회와 피로 점철되었던 혈마로서의 생이 죽음으로부터 새로운 시..
스승님과 둘이서 산속에서만 살던 백연천은 스승님이 돌아가신 후, 무림으로 나온다. 그리고, 자기 멋대로 살다 가출한 개방방주의 딸 배걸화와 만나 스승님의 정체를 알아내는 여정을 시작한다.
사마달의 무협지 '무인향' 명조시대(明朝時代)의 개막과 함께 대륙의 한 귀퉁이에서 은밀히 일어나기 시작한 대겁난지계(大劫亂之計)! 더 이상 강해질 수 없는 미증유 초인들의 이야기는 하나의 위대..
바보취급을 받던 그가 대협이 되어 돌아왔다! 유창한 언변도, 천재적인 머리도 없었다. 뛰어난 가문도, 인자하신 부모도 없었다. 내게 주어진 것이라고는 어눌한 말투와 절룩거리는 다리. 이름이라고는 ..
색투(色偸)! 여인의 순정을 훔치러 다니는 멋진 도둑을 그린 제갈천의 작품으로, 군더더기 없이 재미있으면서도 결코 지루하지 않을 것이다.
요리를 통해 행복을 찾고자 했던 유운. 그의 요리 실력은 점점 주변 사람들을 변화시키는데…. 한 자루 식도와 한 줌의 소금이 세상을 뒤흔든다. 유운권 신무협 판타지 장편소설 『..
한 낭인무사가 대막의 모래폭풍 속을 떠났다. 그리고 한 여인의 억지에 호위가 되었다. 그와 그녀의 상큼 달콤한 동행이 이어진다.
“알겠느냐? 음악은 아름다워야 한단다.” 하오문의 어린 문도 소운비. 그가 얻은 공(功)이 아닌 공(空). 인간의 몸으로 하늘을 담는 법(法). 천음공(天音空) 백년의 평화가 끝..
천하를 뒤집었던 마존의 목을 치고 천하제일인이 되었다. 구대문파, 오대세가조차 자신의 발아래에 있었다. 그러다 문득 찾아온 공허함. 말년이 되어서야 등선에 뜻을 두었고, 등선의 기회를 잡았다...
모든 상상력을 집대성한 퓨전 장르의 눈부신 변화 작가 자하가 그려 내는 환상 역사의 대서사시 영혼을 담은 에고 소드, 마검 카이드리언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하는지조차 잊고 있었던 마검의 영혼 앞에..
오늘 이후에는 천하의 무엇도 나에게 거역할 놈이 없을 것이다. 황제도 나를 거스르지 못한다. 나는 강호 천자가 되어 천하를 지배할 것이고 내 쌍영마공이 합일되어 아수라독존마공이 완성되는 날 불사신이..
절대무적의 엉뚱한 사부 금안무적과 고금제일의 잔머리 마류가 엮어내는 포복절도 대활극이 펼쳐진다.
판테온 제국의 전략가이자 전투마법사인 청년대공 와이드. 시공간 너머에 존재하는 중원의 사고뭉치, 철혈마탑 삼공자 마협풍과 몸이 바뀌었다. 일자무식 상태에서 과학과 마법의 힘으로 간신히 말을 배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