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언필행의 소하귀동 진호! 남해의 수호신 혈건사신 진호! 그가 애도 마사무네를 허리에 차고 풍운무적이 되어 돌아왔다. 무당파의 숨어 있는 힘, 건곤지검의 주인 풍운무적 진호. 그 남자..
강청운은 약초꾼 아버지를 둔 안휘현 작은 산골 출신이다. 청운은 학문으로 출사를 꿈꾸었으나, 과거시험을 잘 봤음에도 번번이 과거에 낙방했고, 그 충격으로 관도에서 쓰러진다. 다행히 표행에서 돌아오던..
죽지 말고 오래 살라던 어머니의 유언 오직 그 하나를 지키기 위한 집념이 기적을 만들다! 길거리 아이로 세상에 내팽개쳐져 모진 구타와 배고픔에 죽을 위기에 빠졌던 수강. 복궁세가 이공자의 호의로 얻..
천하제일 망나니 죽도록 고생했으니 이제 좀 편하게 살자 잘나가는 가문인 묵가장의 삼남 묵위건이 되었다. 그런데 이놈이 망나니네? 뭐. 망나니면 어때 어차피 내 맘대로 살 건데 예측불허 주인..
그래, 살기 위해서다. 내가 칼을 잡은 이유다.
신비금가의 가주 여소평, 그는 양자 여운의 몸을 빼앗기 위해 영혼대법을 펼친다. 하지만 대법은 실패하고, 살아남은 것은 바로 여운이었다! 여소평의 기억을 가지고, 여소평이 저 자신을 위해..
칼, 철중쟁쟁, 신마협도의 작가 권용찬의 신무협 장편소설. 내 나이 열둘. 유난히 추웠던 그해 겨울,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내 나이 열셋. 작년보다는 덜 추웠던 겨울, 무림에 출도하는 아버지..
고향을 떠난 지 이십오 년. 크게 뭔가를 이룬 것도 없이 세파에 치이던 왕일패는 어느 날 문득, 불같이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일어나는 것을 느낀다. 향수병에 시달리던 왕일패는 마침내 굳은 결..
몰락한 작은 무문에서 맺어진 기이한 인연(因緣), 천하를 격동시킬 전설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병약한 둘째가 지학을 넘기기 어렵다는 의원의 말에 치료를 위해 숭산의 만초자를 찾아가 아들을 맡겼다. 그리고 십오 년 뒤, 둘째는 장부가 되어 돌아왔다.
드넓게 펼쳐진 중원을 잠식해 나간 마도천하! 그들조차도 빛을 모두 가릴 순 없었다. 내 비록 견중룡이니 옥명한량이니 소릴 듣는 형편이다만 마지막만큼은 무림맹주로, 천하제일인, 고금제일인으로서 떳떳..
수백 년간 천하제일이었던 경천문이 멸문한다. 자아를 가진 검이자 경천문 문주들의 신물이었던 천살마검도 경천문의 멸문과 함께 기나긴 잠에 든다. 그리고 마침내 긴 잠에서 깨어난 천살마검은 이상..
하늘과 땅이 열렸으나 암흑만이 세상을 뒤덮던 상고시대. 그 세상에 넘치던 마물과 요괴를 처단한 인세의 구원. 천부신화! 이천오백 년의 시공을 넘어 그 신화가 새로운 영웅을 만난다. 가족의..
약육강식의 법칙만이 존재하는 곳, 무간지옥 금천옥! 그곳에서 태어나 홀로 살아남은 소년 소호. 자유를 향한 염원. 경천동지할 힘. 그 모든 것을 계승한 그가 강호에 첫발을 내디뎠다!
협(俠) 하나로 고금제일이라 불린 검공(劒公)의 일대기
무림 맹주를 죽여야 내가 산다! 뇌 속에 박힌 고독을 제거하기 위해 백우는 떠난다. 무림맹으로.
강한 무인이 되어서 어머니를 지키며 그렇게 살고자 했지만, 어머니의 마지막 유언만 남았다. 그 유언의 끝을 잡고, 강함의 끝이 뭔지 가보기로 결심했다. 무사의 길인지, 군주의 길인지는 모르겠지만, ..
『무적도』『절대무사』『백야쟁천』 작가 천봉이 선보이는 열다섯 번째 전설! 『칼이여, 바람처럼』 고대의 술법 제령술을 사용해 영웅의 육신을 차지한 대마두 흑월 “이제부터 더 멋진 삶을 살 것이다..
약속하지. 내 과거와 관련된 인간들 모두... 절대로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고금제일에 가장 가까운 절대강자 문원은 암계에 빠져 이승의 끈을 놓고, 복건성의 증소문파 신검문의 문주가 되어 눈을 떴다. 단지 벗을 만들고 싶었을 뿐이다. 그 결과가 이것인가. 문원이자, 유..
희망도 행복도 소멸해 버린 처절한 사십 년 전쟁. 패배한 전쟁의 판도를 뒤엎기 위해 두 번의 생을 거쳐 돌아온 전투의 신이었던 남자의 무림행.
『묵룡전기』, 『묵검질풍록』의 곽운! 그가 다시 한 번 무림의 역사를 새로 쓴다! “마두(魔頭), 마군(魔君)이 대수더냐? 넌, 마왕(魔王)이나 마존(魔尊)…… 아니, 아니지! 이왕이면 태상(太上..
『무명무사』의 작가 월랑. 그가 여는 무협의 신기원! 『암왕독존』 협도맹의 척후조 소속 장현. 수년간 지속된 전쟁에 지친 그는 평소처럼 안식처 삼은 동굴에 들어갔다가 낯선 글귀를 ..
몰랐다. 그럴 수 있다는 것조차…. 찾아야 했다. 내 피를 뽑고, 뼈를 갈라…. 약속했다. 너를 지키겠다고.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야 했던 사내의 투쟁기. 그 치열한 삶의 끝에서 알게 된 잔인한 ..
무림맹과 혈마교의 십 년 전쟁이 끝자락에 다다랐다. 무림맹주 천양과 혈마 파군성의 경천동지할 대결은 양패구상으로 끝났고, 청룡검대주 강무결은 동료와 함께 파군성과 일당을 추격 추살하는데 성공하는..
추한 얼굴 때문에 한평생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온 추마(醜魔). 천하제일미남(天下第一美男)이 되어 새로운 삶을 시작하다.
「무황학사」 「십몽무존」 「황룡난신」 「매화검협」 매 작품 통쾌하고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던 일황의 귀환! 『신마경천기』 일인전승으로 명맥을 이어 온 작은 문파, 창존문의 제자 혁운성은..
나는 이제 강호로 간다.
쥐꼬리만 한 월급을 줘도 일은 열심히 참 잘합니다. 평생을 동굴에만 갇혀 살아서 할 줄 아는 것이라고는 무공밖에 없다. 그러나 스승과 여동생의 유언으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는 진하청은 자신의..
화산의 대사형 진자강. 파문제자가 되어 내침을 당하다! “가지고자 하는 자, 삼류검(三流劍)을 얻을 것이요. 버리고자 하는 자, 천하제일검(天下第一劍)을 얻으리라.” 사부의 말을 가슴에..
마교의 마지막 교주이자 천하제일인으로 불렸던 천마, 지강백. 제갈세가의 막내공자로 환생해 강호를 접수한다.
정무금가(正武金家)의 소가주 금반하(金反河). 무가의 적자로 태어나 무공전폐의 천형(天刑)을 받았다. 존재의 가치조차 부정당하는, 가문의 치부가 되어버린 현실 속에서 잠룡(潛龍)은 승천할 수 ..
한성수 신무협 판타지 소설 『태극검해』 누적 조회수 200만의 새로운 신화 창조! 진자운! 누가 그를 무당의 제자라 할 것인가? 누가 그를 무당의 제자가 아니라 할 것인가? 정마의 경계를..
수묵이 그려낸 한 폭의 산수화처럼 가슴을 파고드는 깊은 울림! 바로 이것이 진정한 도가무협의 향취다! 하늘과 땅의 이치가 맞닿아 하나의 진리를 말하니 태극의 오묘함이란 한낱 인간이 가늠할..
무신(武神) 단월혁(旦月赫)이 천마(天魔)의 목을 벤지 이백 년의 시간이 흘렀다. 천마를 되살릴 그릇으로 마교에 납치 되어 강령의식까지 치르게 된 사무현(思無玄). 끔찍한 의식 ..
옥경에 들기 위해 오랜 세월을 기다려온 무행. 그러나 그 순간. 그에게는 새로운 삶이 주어졌다. 무공 허접하고 예쁘기만 한, 세 사매들의 사형이 된 것. 그들의 앞날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빌어먹을 늙은이가 죽었다. 술만 먹으면 때리고 욕을 하던 무식한 늙은이. 소매치기에 도둑질까지 시키고, 사람 죽이는 것이나 가르치던 미친 늙은이. 얼굴 보면 이만 갈리고, 조금도 ..
첫눈이 내리던 한겨울의 어느 날. 역사상 최초로 무림을 일통했던 천왕성주 주천무가 배신의 칼날 아래 쓰러졌다. 그를 따랐던 모든 이들이 죽어 갈 때, 단 한 명만은 주천무의 마지막 명령을 수행하..
황궁 대학사 아버지와 황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한수경. 그러나 역모에 휘말리면서 한가장은 멸문을 당하고 만다. 아버지의 안배로 화를 면한 한수경은 성장하여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고, 가문의 ..
"선협 게임에 갇혔다. 근데 가진 게 하나 없다. 진양은 선협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게임 <일품수선>에 빠져 있었다. 어느 날 갑자기 <일품수선> 속 선협 세계로 들어가게 된 주인공
대예언가 천기자가 두 가지 상반된 예언을 한다. 정확히 1년 후 강호가 멸망할 것이다! 그것을 막을 사람은, 인시에 태어난 이화운! 무림맹 신화대의 초절정 미녀 설수린이 이화운을 찾아 나선..
무림맹주 백청운은 내상을 입고 고향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봉인되어 버려진 마계의 골칫덩어리 대전사. 차원의 틈이 벌어지며 빨려든 덜떨어진 정령. 그들과 함께 그의 파란만장한 삶이 시작되었다. 강호가 그의 걸음걸음에 출렁이고, 무림의 절대자들이 그로 인해 ..
어? 분명 죽었는데, 안죽었네. 그런데 이 뚱땡이는 뭐지?
철의 심장과 철의 피가 흐르는 사내의 이야기. 피와 죽음을 벗 삼고, 항거불능의 힘을 철갑처럼 두른 그를 강호인들은 ‘살황’이라고 불렀다.
무인의 기상은 넓은 대지를 질타하고, 협사의 의기는 하늘의 마음을 적신다. 어린 소년에서 강호에 우뚝 선 무존이 되기까지의 이야기. 지금 여기 시작된다!
가슴 벅찬 감동무협의 특급 태풍! 피비린내 나는 무공도 얍삽한 주인공도 없다! 초지일관 의술에 대한 집념을 불태우는 의원 수련생 조일관. 궁극의 의술이 참된 무림인의 길! 삼류로 ..
『환생무사』『귀환무존』『마도지존』 설천 작가가 선보이는 기대의 신작! 『천마귀환』 피로 점철된 신화의 시대 속에서 정점에 오른 천마 천하(天下)를 발아래에 두었지만, 천형(天刑)을..
무림을 향한 황제의 야욕을 저지하고자 검 한 자루에 의지해 황제와 대면한 모용기. 네놈 배때기에 한 칼만 먹이자. 하나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과거로 회귀하고 말았다. 초개와 같이..
무림에는 일황과 삼제 오왕 칠군 십마가 있다. 그리고 고금제일인이라 불리는 오대무인이 있다. 다섯의 고금제일인 중 유일하게 살아 있는 전설로 통하는 일황. 하지만 그의 진실한 정체는 아무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