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 남궁세가에서 태어난 재능 없는 폐품, 막내 공자 남궁대소. 20살의 나이에 단전을 잃고 어이없게 죽음을 맞이한 그가 별안간 19년 전으로 회귀하게 된다! “뀨아?” 회귀한..
죽음을 맞이한 권왕 단우성. 다시 눈을 뜬 곳은 은하상단의 대공자의 몸이었다. 가진 것이라고는 돈 밖에 없었던 대공자의 몸으로 다시 수련을 시작한 단우성은 무공을 회복해서 은하상단으로 복귀하..
황도특처법. 무공을 익힌 자는 황도 북경에 들어설 수 없는 세상. 북경 최강으로 군림하던 왈패 단소룡에게 200년 전 사라진 절대자의 무공이 이어진다. 천부적인 전투 감각에 용맹무쌍한 성격. ..
백원도의 비밀을 깨우치는 자, 천하무적이 된다! 연예계에 영원한 마이더스의 손이 어디 있어? 잘되면 마이더스의 손이고, 안 되면 마이너스의 손이지. 그런데 진짜가 나타났다. 미래에서 돌아온 ..
당금 하늘에 떠 있는 열 개의 태양. 천중십일(天中十日). 하늘 저 높은 곳에서 천하를 굽어보는 절대자들 중 일인인 혈선... 어느 날 그가 누군가에게 죽임을 당한다. 이로써 무림은 급격한 ..
『낙향무사』 『천년무제』 『낙오무사』 거침없는 필력의 성상현이 돌아왔다! 『망향무사』 북방군 특수부 십번대 대장 소천호 십년전쟁을 끝장내고 귀향하다 하지만 그를 기다리는 건 변해 버린 고향 그..
죽음만이 존재하는 제왕성 고문실. 비옥(秘獄) 십팔호실(十八號室)에서 태어나고 자란 소악귀 독고무령. 세상 가장 어두운 곳에서 잠들어 있던 그가 세상으로 나오면 세상에 어둠이 내린다.
도무지 어찌 해 볼 수 없는 놈. 사부들마저 두 손 두 발 들고 포기한 놈. 금강불괴지체, 만독불침지신, 등봉조극. 이른바 금만등(金萬登)을 이룬 괴물. 사(邪), 독(毒), 요(妖), 마(魔)의 ..
혈천회의 혈존 유주혁. 뇌화문의 소문주 유주혁으로 다시 한번 삶을 살아간다. 하늘 위에 또 다른 하늘이 있다는 것을 보여 주마.
평생을 피비린내 나는 전장에서 살아온 한 남자. 그에게 우연처럼, 그리고 운명처럼 찾아온 한 소녀와의 인연. ‘오직 너를 위해 싸워 주마.’ 전장의 악귀, 혈기수라 마중걸! 이제 그는..
천하제일인을 종으로 부리는 신비문파 월문으로부터 월령이 전이된 아이. 그를 수반하는 천하제일미와 열두 명의 그림자, 십이월영. 피를 부르지 마라! 열두 자루 월혼검의 검무를 보게 될 것이다.
마교가 무림을 통일한 지 10년. 교주가 죽었다. 뒤이어 일어난 후계자 싸움. 피가 난무하는 나날 속, 교주의 숨겨진 제자 엽무백은 삼공자의 부탁을 받고 교를 떠나게 된다. 그러나 그..
이제 곧 불혹이 되는 중년의 사나이. 가진 것 없지만 오직 열심히 살겠다는 일념으로 살아남은 사나이. 정의맹 오급 무사 이진명의 강호 종횡 일대기. " 이 강호에 젊고 배경 좋고 얼굴 잘 ..
무공을 학문으로 보는 학자, 연후. 무학의 길로 들어서다! 하품의 무공을 중품으로, 중품의 무공을 상품으로…. "무공을 한 단계 상승시키는 재능, 정말 탐나지 않나?" 무림은 주목
사파제일인이자 사무련의 련주인 광무제의 열두 번째 제자. 광무제가 폐관 수련에 들어가자 암수를 뻗어오는 사형제들에게서 살아남기 위해 사무련을 떠나서 고향으로 돌아간다.
『삼자대면』,『투신』,『퍼스트 맨』의 작가 김강현이 새롭게 선보이는 강렬하고 통쾌한 무협 『마신』의 완전 개정판! 천기자의 비동(秘洞)을 둘러싼 강호의 혈투가 시작되었다. 단형우. 그의 ..
갑자기 찾아온 평화. 전장에서의 귀환, 그리고 복수. 하지만 천마대멸겁으로 인해 곧바로 찾아온 죽음. 창천팔괘경. 남궁가의 보물로 인해 다시 시작된 삶……. 하지만 이곳은 내가 살던 과거의 그곳이 ..
하늘에 닿은 의술 실력과 강철 같은 신체로 천하 모든 낭인들의 정점에 다가가는 한 남자의 전설 같은 이야기! 낭인들의 전성시대! 그 장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도마(刀魔)로부터 시작된 삼백 년간의 암흑시대. 절대의 고수들과 세력이 움켜쥔 강호무림에 일기 시작한 작은 변화. 고아 소년 독보가 세상을 향해 내딛는 한 걸음 한 걸음이 위대한 전설이 된다.
일성의 신무협 장편소설 『마공의 대가』 모든 이야기는 하나의 임무에서 시작되었다. 흑천신교의 교주를 죽이고 자결하라! 무림맹의 비밀 살수 조직 흑마귀영대의 대주 마연, 그에게 말도 안 되는 명..
일황 신무협 장편소설 『매화검협』 오십 년 전, 홀로 대막혈사궁의 침략을 막아 내고 중원 무림의 정기를 수호한 명문대파 그 이름, 화산! 그러나 지금의 화산은 그 명성이 무색하게도 문도 다섯..
파락호들에게 으레 한두 개씩은 찾아볼 수 있는 흉텨도 없고, 얼굴로 기를 죽이는데 아주 요긴한 우락부락한 근육질 인상도 아니다. 칠흑 같이 검은 머리를 가지런하게 뒤로 묶어 깔끔한 인상이 한결 더했..
무언가를 배우는 것을 즐거움으로 하는 이들. 자신이 모르는 것을 배우고 알아 가는 것이 가장 행복한 이들. 세상은 그들을 학사라 부른다. 영산이라 불리는 무당산의 영기를 받..
천봉 신무협 장편소설『백야쟁천』 마도의 편에 서 검을 든 사신 설무진. 모든 것은 딸의 복수를 위해서였다. 천하대전을 승리로 이끈 그는 모든 영광을 뒤로 하고 시골 촌부가 되어 제자를 기르..
사파제일인이자 사도련주인 영호가 회귀했다. 모든 것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열다섯 살 때로.
화산파 최악의 둔재였던 송문은 어쩌다가 천하사패의 제자가 되고 “뭐야? 오십 년이 흘렀는데 하나도 안 늙었네?” 천하 고수가 되어 출도한 그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폭삭 망해버린 사문..
"내공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겠느냐?" 최고의 재능, 하지만 내공을 쌓을 수 없는 최악의 신체. 운천은 사부의 제안을 받아 무당파의 금지(禁地)로 들어섰다. "뭐?! 500년이
홍무제의 숨겨진 아들 이수영! 아들을 자신의 곁에 두기 위해 호위대를 조직한다.... 묵위대 30년이 지나고 건문제의 명령 수행과 함께 묵위대는 해체하고 무위대주 이수영은 퇴직한다. 이제는 강호에서..
지옥에 빠진 인간들을 모두 구해 내고 가장 마지막에 부처가 되겠다!
북장의 전장에서 전리품을 수거하며 살아온 소년, 고금의 기연을 쟁취하다. 그로부터 오 년 후, 이름 없는 산골마을에 나타난 청년은 새로운 이름으로, 새로운 삶을 찾는데….
공문서 위조, 사문서 위조, 신분 세탁! 위조계의 기린아 기무결. 사기 쳐서 잘 먹고 잘살던 그에게 날벼락(?)이 떨어졌다. 바로 녹슨 칼에서 나온 천하제일 비급과 오천만 냥짜리 보물 지도..
초혼 신무협 장편소설 [마교의선] "무당의 강시술을?" "근데 그것이 강시술이라기보다는 의술에 가깝습니다." "허어, 도통 알아들을 수가 없구나. 강시술이면 강시술이지
십인의 충무대는 황제의 명을 받들어 남만 정벌에 나선다. 그들은 구파일방에 속해 있었지만 기나긴 여정에서 살아 돌아온 것은 오직 한명, 전호 현백뿐이었다. 그는 화산에 속한 사람이지만 ..
유실된 일대 천마의 절학을 얻은 도천. 그에게도 천마의 권좌를 차지할 자격이 있을까?
불의의 사고로 잃어버렸던 기억을 되찾은 아구. 묵룡창을 들고 중원으로 나오는데… “이 원한을 다시는 잊지 않을 것이다.” 흑우의 질주는 거친 바람이 되고, 한 자루의 창은 용이 되어 ..
개방의 늙은 거지와 세상을 떠돌던 용약천, 무림으로 뛰어들다! “신(神)마(魔)괴(怪)는 인간이 만들어 낸 잣대가 아닌가?” 오로지 한 사람의 인간으로 서기 위한 약천의 여정! 정과 사..
천하제일고수? 아니다. 명문정파의 대협? 아니다. 무림의 흔하고 소심한 하수 어자서. 우연과 오해, 그리고 기연이 겹쳐 무림의 신비고수로 거듭나는데. 하수의 마음을 지닌 고수 어자서의..
천마신교의 마지막 교주, 장천. 그 옛날 무림을 호령하던 천마신교는 더 이상 없다. 몰락의 길을 걸어가던 천마신교는 결국 본산까지 들이닥친 의문의 세력과 맞서 싸우게 되는데……. “지금 ..
미치도록 증명하고 싶었다. 마(魔)는 무공이 아니라 사람에 달렸다는 것을. 하지만 세상엔 마공보다 더 무서운 게 있었으니……. “아, 먹고사는 일이 이렇게 힘들 줄이야!” 극악마공을 ..
『리셋 위저드』『남궁전생』의 작가, 재유 그가 써 내려가는 신무협의 정수 『무신학사』 천하제일 명필로 이름을 드높인 황궁학사 우현 지엄한 황명에 의해 무공을 대필하던 중 음모에 빠져 황궁에서 쫓겨..
백보의 신무협 장편소설 『천마행』 완전기억능력을 소유한 천마신교의 인재 진천우. 가족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그에게 내려진 특명. 월광초월대법으로 삼십 년 전의 강호로 가서 현 백도맹의 기둥들이 성장..
“무인이 강호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건 불가능하네. 죽기 전에는 절대 떠날 수 없지.” 진정한 천하제일인 우이. 그러나 무림맹주를 호위하기 위해서 앞으로 나설 수 없었다. 무림맹주 교체와 동시에 ..
귀신 들린 아이가 태어났다. “흐헥! 귀, 귀신……! 저 아이한테 귀신이 들렸어!” 무지가 그 아이를 그리 만들었고, 모두가 아이를 두려워했다. “이럴 수가……. 어째서 우리 ..
운명을 뛰어넘는 담대한 도전! 황제마저 농락한 숭문세가의 공자 문천추(文千秋). 용문에 이르기 전까지 그는 시문과 서화를 즐기며 대하를 누비는 한 마리 커다란 잉어였다. 그러나 운명은 그를 ..
천무성을 타고 태어나면 세상을 구한다? 글쎄!? 천살성은 세상을 피로 물들게 한다고……? 과연!? 「화산신마」 「천하제일 이인자」의 작가 월영신 그야말로 전무후무! 그만의 독특함이 제대로 꽃핀 작..
와룡강 정통 무협 장편 소설 『북두무맥』 영락제 초, 무황성은 숨을 죽였다. 역사의 혼돈 속, 폭풍이 일기 전날, 어머니의 유언을 돌이키던 소년 무사는 밀서를 들고 자황성으로 향하던..
부모를 잃은 서윤에게 찾아온 권왕 신도장천과 구명지은의 연. 그러나 마교의 준동은 그 인연을 죽음으로 이끄는데……. "나는 권왕이었지만 너는 풍신이 되거라!" 권왕의
적풍, 그는 누구인가. 한 자루 묵색 검과 과묵한 성격의 소유자, 그래서 묵검이라 불리는 자. 그리고, 감히 범접치 못할 신위를 떨친 제일의 호위무사. 무인이면서도 무인답지 않은 자는 단지 적일 뿐..
"점창의 시(矢)는 그림자로 해를 뚫고, 곤륜의 용(龍)은 구름 속에서 노니네. 무당의 도(道)는 항시 푸름을 잊지 않고, 종남의 림(林)은 곧기만 하네. 하나 천년의 어둠은 천하를 뒤덮고도 남으니..
『천마를 삼켰다』의 작가 stay의 새로운 이야기 천마님, 천하를 뒤집어 놓으셨다 구천을 다스리는 만마의 지배자 천마(天魔) 그리고 신녀가 될 수 없었던 천마신교 제일의 무녀, 독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