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에 특별히 힘쓰지 말고, 사람들과 다투지 말고, 화를 억누르고 시비에 휘말리지 말아야 한다. 생명이 위급하거나 죽음에 노출되기 전까지는 멸명마공을 사용하지 말고, 끊임없이 절명기가 약해질 수 있..
북경 제일의 기루를 가진 그는 꿈이 있다. 그 꿈은 중원 곳곳에 자기가 세운 기루 천 개를 가지는 것이다. 그러나 꿈은 꿈일 뿐. 현실은 냉정했고, 그 꿈의 실현이 불가능이란 괴물 때문에 어렵다는 ..
"너는 반드시 힘을 가져야 한다. 네 의지로... 세상을 뒤엎어 버려라." "강자를 약자로 만들고, 명예를 똥칠하고, 돈을 빼앗아라. 협의도가, 마도가 얼마나 더러운 것인지 알려주어라."
부하들은 그를 보고 악마라 부르짖는다. 스승들은 그를 보고 곤륜의 미래를 두려워한다. 부모는 그를 보고 색마 짓만 안 해도 살 것 같다 말한다. 검 한 번 안 휘두르고 천하제일인이라 불린 ..
뒤로 자빠지다 코가 깨졌다고? --: 천만에! 난 뒤로 자빠지니까 미녀 무릎 위더라. ^^ 쓰레기차 피하려다 오물차에 치었다고? >< 재밌군, 난 꽃마차가 오던데 ^^ 그래! 난 억세게 운이..
칼끝에 선 두 남녀의 피할 수 없는 격돌 「무림남녀」! 만인의 존경과 추앙을 받는 천하제일문 군산서림의 후계자 검해옥. 천하를 피의 폭풍 속으로 휘몰아 넣을 죽음과 공포의 이름 마화. 피의 인연으..
정말…이런 여자는 처음이다. 조심스럽게 그녀를 느낀다. 그리고…그녀의 포로가 되었다. 세상을 지배하는 것이 남자라면, 그 남자를 지배하는 것은 여자! 그 여자가 세상을 가지고 장난을 치자 세상이..
더 내려갈 것 없는 밑바닥 인생 거지에게도 층하가 있단다. 일반 거지 유옥은 개방도가 빌어먹는 마을에 발을 들였다가는 발모가지가 부러진다는 걸 알고 개방도가 되겠다는 소박한 꿈을 가진다. 하지만 꿈..
인간은 평등하지 않다. 그렇기에 올라설 수 있는 것이다. 목숨을 버렸기에 운명을 얻을 수 있었다. 오직 나를 위해 세상을 바꾸겠다. 전장의 피바람도, 세력의 소용돌이도 시간의 흐름 앞..
괴문파 습격에 풍비박산이 난 정파제일문 청쇄문. 유쾌한 의리파에 어느 날, 정파제일문의 손녀가 직접 그들을 찾았다. 이제까지의 스타일을 버려라. 지금까지와 다른 위험한 의뢰가 시작된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온 조직의 넘버 투 백호영. 죽음의 고비 속에서 4차원을 통과하는데……. “아니, 정말로 중국인가? 제기랄. 그 개자식들! 나를 중국에 버린 거라면 모조리 죽여 버리겠어.” ..
가져선 안 될 것을 갖고자 하였다. 그로 인해 사문의 대죄인이 되었고, 스승과 사형에게 그 화가 미쳤으며, 그녀를 잃었다. 아미의 제일기재였던 삶을 뒤로하고 새로운 인생, 새로운 이름을 찾아가는 ..
술을 사랑하고, 여자를 사랑하고, 세상을 사랑하는 강호 제일의 해결사 호화대협. 어느 날 아름다운 소녀 하나가 그를 찾아와 한 가지 일을 청부하는데, 그것은 한 사람을 만나 달라는 것. 호화대협이..
포달랍궁의 탄허대사의 죽음. 그리고 그가 죽음 직전에 유지. 천금죽간. 중원으로 흘러 들어온 죽간에 온 무림의 이목이 집중된다! 천금죽간을 취하라! 그럼……. 명계칠로의 전설을 얻을 것이다!
검미성의 신무협 장편소설 『왕도사전』 중원 곳곳에 떠돌던 약장수 왕삼. 죽어 가는 도사에게 베푼 선행으로 낡은 도관을 이어받게 된다. ‘선인이라 부를 것 없소. 그저 저치들이 멋대로 부를 뿐이니까...
중원에서 ‘영웅방(英雄房)’이라는 책방을 운영하는 소설가 나종보! 여든의 나이가 넘도록 그가 책을 쓰는 이유는 단 하나, 심산방의 살수로 살던 시절, 그가 죽여 없앤 자들에 대한 속죄...
장년인은 이미 축 늘어진 둘째를 발로 밟아 고정시키고, 철검을 쭉 뽑아들었다. 피는 튀지 않았지만, 흠뻑 젖은 철검의 끝에선 빗물처럼 피가 흘러내려 하얀 눈을 붉게 물들였다. 장년인은 마지막으로 ..
무협소설 커뮤니티 사이트 'GO! 무림' 신춘무협 은상 당선작이다. 소우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소우는 무엇에도 구속받지 않는다. 소우는 무엇도 무서워하지 않는다. 소우는 무엇으로도 꺾이지 않..
송진용 신무협 판타지 장편소설. 난화선자로 불리며 강호에 아름다운 이름을 남겼던 사부의 손에 이끌려 나이 다섯에 집을 떠나 멀리 형산 북면의 깊은 골짜기에 든 이래 바람과 짐승..
청룡, 백호, 현무, 주작을 가리켜 4대영물이라 한다. 4대 영물은 곧 4방을 의미하니, 호랑이는 서방(西方)이다. 호랑이는 혼자 유아독존이다. 결코 한 산에 두 호랑이가 살수 없다. 호(虎)! ..
이정현 신무협 판타지 소설 <파검가> 제1권 "잊혀진 기억, 이매망량"편. 무림인들의 기약없는 운명을 노래하는 파검가. 무림의 생활에 회의를 가진 자라면 이 노래를 듣고 눈물 흘리지 않는 자가 없을..
"꼴통이 나타났습니다. 시장 상인들을 괴롭히며 돈을 뜯는데, 체면상 우리가 직접 나서 줄 수도 없고 해서……." "견자단을 쓰세요." "혹시 한자가…개[犬]……
[수2법사]의 작가 샤이나크, 무협으로 돌아오다! 소년, 호진은 어머니의 무덤 앞에서 결심했다. 복수를 하리라고. 살문에 들어 제일 먼저 평범함을 죽였다[凡殺] 특별함을 죽이고[特殺], 결국에는..
너무나 깨끗한 영혼을 지닌 서문현(西門賢)과 천상의 여인, 하늘 아래 세상을 그리워하는 천녀(天女) 비비(妃飛)와의 만남. 그것은 시공을 뛰어넘는 위대한 사랑이었으되, 그래서 더욱 불가능한 사랑이..
차가운 북해빙국의 태자 북리해천. 반도 북리현후을 호송해 오라는 임무를 띠고 중원을 향해 첫발을 내딛는데……. 치문자(治門者) 백패문주(百覇門主) 천하앙복(天下仰伏)! 깃발을 나부끼며 중원을 ..
박천수 신무협 장편소설 『백세신기』 제1권. 도자기의 고향 경덕진. 그곳에 부는 피바람. 천하제일고수 유룡객의 매병을 둘러싼 암투와 혈전. 하지만 그것은 모든 일의 시작에 불과했으니…. 신의..
2052년, 임무를 수행하던 청부사 진수호는 어느 날 1499년 명나라 시대로 떨어지게 되었다. 기억을 잃었지만 다행히 그에게는 인공지능 <다르마>가 있었다. 다르마를 통해 자신이 처한 상황을 ..
강태산 奇情武俠小說 허리엔 쌍 도끼를 차고, 죽음과 피로 적셔진 피풍을 두르고, 우수에 찬 눈빛으로 전장을 누비는 사나이. 생과 사, 어둠과 밝음, 그 위험한 외나무다리 위에서 유유히 휘파람..
실전에서 한번도 이겨본 적 없는 '전패문'의 문주로서, 진정한 천하제일무공의 위용을 떨치고, 영세천하제일인이 되고자 하는 진가운. 그리고 황궁창고에 은자가 말라도 마르지 않는 창고를 가진 '금산장'..
무인의 가슴에는 무공이 있고 야장의 혼에는 화공이 존재한다. 뛰어났기에 한량이 되어야 했던 박무린은, 믿었던 형이 가문을 등지는 순간 아버지의 죽음으로 흔들리는 철가장의 꺼진 화덕에 위대한 장인의 ..
조준원 신무협 장편소설. 천산대공자 유세엽(2살) = 조선 협객 강무태(20살추정)의 시공을 뛰어넘는 좌충우돌 강호 종횡기로 음흉한 아기가 강호의 미녀들을 노린다. 제1권
검은 용-흑룡(黑龍). 금빛 봉황-금봉(金鳳). 푸른 늑대-청랑(靑狼). 마침내 그들 원세삼천이 부활한 것이다. 그리고 그 대혼돈 속에서 붉은 귀신[血鬼]이 머리를 풀며 모습을 드러내기..
조선제일검 검선 김체건 이야기 "조선은 유학을 숭상하면서 문을 우대하고 무를 천시했다. 고조선과 발해의 전통적인 상무 정신은 조선에 와서 사라지고 호쾌한 남성의 기상은 실종되었다. 조선의 ..
대륙의 하늘이 오랜만에 활짝 개이고 있었다. 음울하게 뒤덮여 있던 어두운 구름은 걷혀지고 한 줄기 광명의 빛이 내리쪼이고 있었다. 그것은 한 사람, 위대한 무장(武將)의 출현으로 인해 대륙천하..
운곡 신무협 판타지 소설. 코믹 신무협의 결정판을 표방, 무섭게 뚱뚱한 데다가 실제론 더 무서운 사내, 남성 본연의 열망에 충실한 열혈남아 진금행의 호아당무계를 논할만한 기괴, 괴이한 사건의 파도 ..
“도대체 그딴 짓은 쓸데없이 왜 해요?” 일인전승의 문파 참마문(斬魔門)의 망나니 후계자 연운악은 무공 수련의 필요성조차 느끼지 못하는 중원 최고의 인성 쓰레기. 어느 날 자신을 죽도록 폭행..
-묵혈마라공(墨血魔羅功)! 천 년여 전 천하를 암흑으로 몰고 갔던 동천신교(同天神敎). 바로 그 마교(魔敎)의 삼대마공 중 하나인 묵혈마라공이 그 죽간에 적혀 있었던 것이다. 그 뿐만 아니..
답답한 정파, 오만한 정파인, 모두에게 사랑받고 축복받은 존재가 싫은 풍룡 단운평. 뛰어난 두뇌와 강인한 의지를 지녔지만 결코 축복받지 못한 사내, 폭풍같은 바람이 되어 강호를 휩쓴 단운평의 운명을..
"오늘 네가 한 말, 죽기 전에 마지막 말이 될 것 같지 않아?" "여, 영인아, 난 그런 뜻으로 한 말이 아니라…." "유언으로 생각할게. 지렁이? 그래, 난 지렁이다. 그런데 말이야, ..
“바람을 불러주시오. 아주 사나운 바람.” “그런 바람을 어디다가 쓰시려오?” “벼락을 만들고자 하오.” 운명의 별 마깡, 바람 땅의 성녀 버들아기, 팔괘의 대변자 공이선생… 영웅들이 판치는..
인기 웹툰 ‘폭풍의 전학생’, 조선을 배경으로 한 퓨전 무협사극으로 재탄생! 장르소설 전문 작가 선규가 써내려가는 또 다른 폭전의 전설! 과거 삼국은 청룡, 백호, 주작, 현무의 사신(四神)..
그렇다. 수많은 교파 중 용신파가 밀교 중 가장 과격하고, 사이해 사교(邪敎)라 말할 정도다. 그 교파의 종주이니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마라밀종 마나사! 올해 이십 오..
귀수의 게임 판타지 장편 소설 『대도 루피옹』 제6권. (완결) 세상에는 참 많은 도둑이 있다. 스승께서는 나에게 대도가 되라 하셨다. 남의 돈 주머니를 훔치는 것은 작은 도둑이요. ..
-대라신검(大羅神劍) 창천기(昌天奇). 이것이 중년인의 이름이다. 종남파에서 파생되어 나온 대라문은 일문단맥으로 그 대를 잇는 검파다. 다시 말해 한 사람의 스승에 한 사람의 제자를 둔다. ..
비영은 어머니로부터 부하생에 대한 말은 단 하마디도 듣지 못했다. 그저 어릴적부터 금부가 자신의 손에 들려져 있었고 무공또한 어머니로부터 배운것이었다. ‘금부의 무공은 어머니가 몰래 보관하고 있..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작은 마을, 고성. 그곳 사람들은 모두가 방 씨를 쓰는 집성촌이다. 이곳 고성 사람들의 특징은 작은 목소리를 내지 못한다는 것! 목소리가 우렁찬 만큼 성격도 화..
"너의 위선은 끝났다. 이제 그만 이승을 떠날 차비를 해라." "그렇게 풍벽의 후계자가 탐이 나?" "풍벽은 나를 키워준 고향이다. 나는 이제 그 은혜를 갚을 뿐이다." "정말 구제..
무림맹주의 유품 적산부(赤算簿)를 놓고 펼쳐지는 대결전. 강호에 부는 피바람을 종식시켜라!
살아돌아올 수 없다는 땅 귀시 그곳을 자유로이 오가는 신비의 사내, 소이앞에 자신을 귀시로 데려다달라는 수수께끼의 사내가 나타는데… 그렇게, 불나방은 불속으로 날아들었다.
신과 인간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비천한 무사로 자란 장대룡. 출생의 비밀을 밝히고 천상계의 제일 신군 청룡파의 수장으로 거듭나기까지 그의 호쾌한 영웅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