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을 이루지 못한 무창 제일 거부 석가장의 막내 석목영. 아름다운 호색 청년기를 거덜 낸 마누라의 등살을 피해 무당에 입문한다. 유별난 기연 끝에 곳가 되어 피 튀기는 무림에 출두하려는데….
『무림여학원』 주먹 하나로 마교 혈사를 종결시킨 영웅, 한준휘. 마교가 무너지고 3년 뒤, 그는 한 가지 부탁을 받게 되는데…… “저더러 애들을 맡으라고요?” 무림 명가의 여식들..
무림의 절대지배자였던 아수라! 자녀들과 가신들이 일으킨 반란의 제물이 되어 죽음을 맞는다. 저승의 고해 속에서 15살 소녀 봉향설의 몸으로 돌아온 후 번민의 길에서 이제 복을 짓는 길로 스스로의 삶..
“낭자! 어디 조용한 곳에 가서 감미로운 비파 소리와 한 잔의 차를 앞에 두고 서로의 인생을 얘기해 보지 않겠소?” 강남의 제비(?) 백리빈, 강호5대미인 중 하나인 소하령을 꺾는(?) 것까지는 ..
양규의 신무협 장편소설 『마염기』무림사 최초로 무공을 모르는 무림공적이 탄생되다! 마인들에게는 존경을, 정파인들에게는 두려움을 주는 적안마동 효로. 그러나 실체는 무림공적 인면마의가 펼친 사악한 대..
생을 넘어서까지 이어지는 풍태상의 지극한 염원! 그와 함께 염원하는 이에게 선신강림이 되고 악적에겐 천마현신이 된다!
오랜 무림의 평화는 무인들을 퇴보하도록 만들었고 규모를 축소 시켰다. 무료함에 시작된 술래잡기는 무림을 분열시켰고 무황천을 되돌리려했던 행위가 무림을 말살하려는 자들의 음모를 막아선 게 되었다. 복..
강호 최고의 백치라 불린 강호 최고의 풍운아 「대상객」! 황금! 그것의 힘은 칼이나 세력 이상이다. 혹자는 세상을 이루는 힘의 근본은 황금에서부터 출발한다고 설파한 바 있다. 대륙상가! ..
마룡(魔龍), 세상을 온통 공포로 물들일 악의 실체이자 어둠. 그리고 인간의 근원적인 죄의식과 두려움의 형상화. 마신(魔神), 마룡의 천적이자 프레데터로부터 막강한 힘을 계승받은 가문. 세상은 그..
천하에 죽일 놈, 살 가치도 없는 놈, 짐승만도 못한 놈, 수많은 여자들의 저주를 먹고 사는 놈, 놈과 같은 하늘 아래 숨을 쉬고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치가 떨리는 놈, 놈이 온다! 무림의 모든 ..
나는 고수다. 무슨 헛소리냐고? 그래, 의심해라, 그리고 확인해라. 깨닫게 될것이다. 전설의 고수를 의심한 대가가 무엇인지.
술을 사랑하고, 여자를 사랑하고, 세상을 사랑하는 강호 제일의 해결사 호화대협. 어느 날 아름다운 소녀 하나가 그를 찾아와 한 가지 일을 청부하는데, 그것은 한 사람을 만나 달라는 것. 호화대협이..
주인공 연진우를 통해 독특한 느낌으로 굵은 선을 이야기한 정통무협. 세상을 뒤엎을 거대한 힘! 천년지로의 비밀을 파헤친다!...
100인의 마왕, 그들을 百魔宗이라 한다. 100 권의 마경(魔經). 그것을 百魔經이라 한다. 백마가 일으킨 겁난에 하늘은 통곡하고, 대지는 오열한다. 피와 죽음이 온 누리를 암흑으로 만드니. 천..
"인류멸망을 요구하는 이계의 침략군과 대협곡! 21세기, 인류는 생존을 걸고 싸우고 있다. 그런 인류를 수호하는 영웅. 축복인가, 저주인가. “여러분은 선택받은 사람들이에요.” 소설가를 꿈꾸던 지원..
조선시대, 무과에 장원급제하여 중원으로 떠나게 된 이한. 발해의 옛 땅을 지나, 하북의 팽가에서부터 태산의 북두 소림까지! 이 여정의 끝은 어디인가?!
하늘을 거스르는 자가 세상을 어둡게 하니 하늘 밖의 하늘이 어둠을 몰아내고, 강함으로 세상 위에 서려 하는 자가 세상을 짓밟으니, 매화 향기의 검이 세상을 덮는다. 불패의 길을 걷는 이가 세..
천마가 중원 정복하는 소설에 빙의했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저항해 봤지만 당해낼 수 없었고 회귀의 기적이 일어나 두 번째 기회를 얻었다.
한평생 전장과 변방을 떠돌던 낭인의 삶. 하늘 밖의 힘으로 되살아난 목숨엔 목줄이 채워져 있었다.
추방(追放)! 마누라를 구해 오기 전에는 마을에 올 생각을 마라! 물건이 큰 것도 죄냐? 그게 크다는 이유 하나 때문에 동네 남자들에게 쫓겨나야 했던 그가 강호로 들어와 처음 만난 여자는 강호..
따분한 일상에서 도망친 낭인왕 조진산. 동생들과의 단란한 삶을 꿈꾸며 이름까지 바꾸고 악양의 장원을 사 천하장(天下莊)이라 이름붙였으나……. 내가 원하는 건 단란한 집인데 왜 이렇게 방해하는 이들이..
기룡 신무협 장편소설『비룡』제1권 "배신과 새로운 시작" 편. 차원의 질서를 지키는 차원중재자. 일대 차원중재자인 류한의 제자가 된 태민. 스승의 뜻을 수행하는 태민은 비룡이라는 별호
차라리 죽는 것이 더 편할 정도의 고통... 사지(四肢)가 풀리고 정신이 흐릿해져 가. 흘린 땀만으로도 목욕을 하고 남을 지경이야. 비명을 지르고 싶은데 소리가 나오지도 않아. 나 좀 살려달라고, ..
김부장이 새로이 눈뜬 세상은 몸담을 대기업도, 싸워야 할 국제 조직도, 사랑했던 이들도 없다. 남겨진 건, 기연이자 악연의 시작이 된 묵환으로부터 얻어진 무극심결과, 무진장한 진기 덩어리인 육신 뿐..
-묵혈마라공(墨血魔羅功)! 천 년여 전 천하를 암흑으로 몰고 갔던 동천신교(同天神敎). 바로 그 마교(魔敎)의 삼대마공 중 하나인 묵혈마라공이 그 죽간에 적혀 있었던 것이다. 그 뿐만 아니..
비리를 저지르는 하급 무사들 때문에 봉납을 적게 받은 낭인 한영. 세상의 불합리함을 참지 못하고 정규 무사가 되어 성공하고자 한다. 우여곡절 끝에 결국 용황성주의 딸 갈문영 밑으로 들어가게 되지만 ..
무공을 잃고 표류하는 남자와 누더기 소년. 운명같은 만남은 강호를 진동시키고, 삼류잡배들이나 익히는 육합권이 소년의 손끝에서 무적으로 재탄생된다.
범주의 신무협 장편 소설 『무영신위』지옥에서 돌아왔다! 불귀곡(不歸谷)! 한 번 들어가면 다시는 나올 수 없는 곳. 제이차 정마대전 그 이후. 오 년 만에 불귀곡에서 살아 돌아온 한 사내. 그를 중..
후세의 무인들은 말하겠지요. 신화란 하나, 오직 그 하나로 족하다고요. 허허, 신화란 인간에게 존재하지 않는 것인지도 모르지. 어울리지도 않는 것이고. 마도대종사 독고유한과 모용휘. 그들은 채..
하류 인생을 살아가는 일백만 하오문도의 아들이며, 해결사이며, 꿈이기도 한 금오. 그에게 큰 건이 하나 맡겨졌다. 청부금은 은자 칠십만 냥, 청부자는 황녀 주은하, 청부 내용은 강호십이괴사 해결이다..
「열세 살에 비파를 배웠고요. 교방제일부에 이름을 걸고 있어요. 한 곡 끝내면 언제나 모든 사람이 감복을 하고, 화장을 하고 나서면 추랑(秋娘)이 질투를 하지요. 오릉의 젊은이들은 다투어 화..
무림고수에 둘러싸여 있는 백삼청년의 눈빛을 한 번 보는 사람은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 가슴에 새겨진 장흔이 셋, 복부에 난 검흔은 백팔개가 넘는다. 상처에서 흐른 피는 일장 반경을 혈지로 만들..
[이 시대 최고·최강의 마도 고수이자 백세 장수 고수, 거기다 심각한 치매성 건망증 환자인 천마신군 철무극. 죽음을 앞두고 마지막 폐관수련에 정진하던 그에게 뜻밖의 반로환동이 찾아온다. 세상은 세월..
인기 드라마 검왕조 원작 소설! 한, 조, 위, 세 나라가 연이어 망했다. 진나라는 이미 전대미문의 영광을 맞이하며 여러 강한 수행자들이 끊임없이 쏟아져 나왔고, 진나라 사람들은 영화를 누릴 ..
새로운 대륙, 새로운 강호에서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검은 하늘에 빛나는 별처럼 찬란한 영웅들이 있고, 그들의 영혼을 탐내는 어둠이 있다. 그 혼돈의 시대에 태어나 불굴의 기백을 ..
전생 태업 선언(前生 怠業 宣言)! 십수 번의 전생으로도 무림의 멸망은 못 막는다면 이젠 아무것도 안 할 거다! 무림 역사상 가장 운이 없었던 인간, 무진. 이번 생에서는 애들이나 키우면서 탱..
무적이라 불리는 주인공 천운이 반해버린 한 여자와의 사랑, 그리고 질풍처럼 질주하는 그의 삶을 힘있게 써내려간 황보세준 신 무협 장편 소설
그가 처음 나타났을 때, 세상은 그를 풍객이라 불렀다. 그가 검을 들었을 때, 세상은 그를 낭혼검객이라 칭송했다. 그가 침을 들었을 때, 세상은 그를 역천마수라 원망했다. 그런 그가 중원을 떠날 때..
죽음의 섬 동사군도(東沙群島)에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사건! 불로장생(不老長生)을 꿈꾸는 인간의 헛된 욕망과 천하를 위한다는 명분 아래 내려진 황실과 무림맹주의 판단은 과연 옳은 것이었는가..
못난 외모로 세상과 단절되어 살던 유진! 믿었던 애인에게 배신당하고 자살을 선택하는데… “천권성(天權星)…이요?” 북두칠성의 힘으로 오가장의 여식으로 환생한다. 하지만 환생한 오유진 역시 추녀였..
봉무인(封武印)! 그것은 오랜 세월 무림인에게 있어 죽음보다 더한 치욕의 상징으로 경외시 돼온 인장(印章)이다. 무림의 명숙들에게는 인간에게 가장 소중한 목숨보다 더 값진 것이 있다. 그것..
얽히고설킨 세 남녀의 사랑, 그리고 천살성과 역천살성의 굴레! 『용제검전』 , 『용맹마도』 를 집필한 윤민호 작가의 신무협 장편소설. 『신무림연가』
펑! “세 개의 소원을 들어주겠다, 주인님아.” 요, 요괴(妖怪)다. 요괴가 나타났다. 파란색의 무시무시한 요괴가 내 방에 나타났다. “무엇이든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거야?” “나, 램프의 ..
간신들의 흉계에 역적으로 몰려 목숨을 부지하기 힘든 이부상서 홍경. 아내와 딸아이를 역적의 비참한 삶으로 살아가게 할 수 없어 서슴없이 죽였건만, 차마 두 아들만큼은 그렇게 하지 못한다. 살아남은 ..
천상천하의 절세미녀 철화접(鐵花蝶)! 입만 벙긋하면 욕설이요, 독설(毒舌), 요설(饒舌)이 쏟아져 나오는 기상천외한 성격의 칠척장신 흑발미녀…… 항주(抗州)의 해결사로 등장한 철화접의 앞을 ..
싸움. 인간이 만들어낸 破壞의 도구. 어떤 명분이라도 聖스러울 수 없다. 大義를 쫓는다 하여도, 지나친 자리에 남는 것은 荒廢 뿐이다. < 亂 > 꽃씨. 大劫亂이 휩쓸고간 자리에..
이보다 더 억척스러울 수 없다! 이보다 더 낙천적일 수 없다! 이보다 더 단순무식할 수 없다! 개방의 젊은 방주 무대붕 그의 거침없는 질주와 갈수록 배가 되는 재미 속에서 여름 무더위와 스트레..
완벽한 올가미였다. 빠져나갈 틈은 어디에도 없었다. 그에게 남은 일은 망나니의 칼에 목이 떨어져 나가는 일뿐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일에 연루되어 형장의 이슬로 사라져 갔다. 금릉 제일..
“자, 이제 무림 한번 씹어먹어 볼까!” 자타공인 무협광, 게임광인 정찬용. 격투 게임을 하다가 감전사했다. 눈을 떠보니 최애 무협 드라마 속 ‘천룡’으로 환생! 게다가 격투 게임의 스킬..
체육 선생님을 꿈꾸던 대한민국 건아 권혁. 그가 중원에 떨어져 천양무관의 체력 사범이 됐다?! 시공간을 넘어오며 얻게 된 천극염열지체(天極炎熱之體). 그로 인해 시작된 죽음의 위기와 내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