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명의 절대자를 휘하에 거느리고 천하를 지배할 운명을 타고난 구천마루의 전승자! 그러나……벗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무림세가의 하인이 되어 버린 사내, 그가 지상최강의 마인이 되어 돌아..
미래에서 도망쳐온 열두 명의 혈승. 천하제일인의 숨겨진 제자 강한월은 회귀자를 잡기 위해 검을 빼 든다. 천마와 전대 고수들마저 강한월을 돕지만, 이미 세상의 정점에 오른 혈승들은 강력하기만..
꿈과 현실을 오가며, 천지를 뒤덮을 마(魔)의 강림을 막아라! 허약한 체질로 죽음을 눈앞에 두고 수도사의 길로 접어들게 된 심협 우연히 손에 넣은 옥침(玉枕)은 그를 현실보다 생생한 꿈속 세..
스페셜뛰어난 잔머리와 생존력의 소유자. 저잣거리의 한량 소년 주운돈! 우연히 화산파의 말단제자로 들어가지만 하는 일이라고는 잡부들이 하는 막일 뿐.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던 그때! “으아악!” ..
위기에 빠진 무림을 구하기 위해 많은 무인(武人)들이 나서지만… 정체불명의 존재들은 예상을 뛰어넘었다. “무저곡으로 피할 수밖에…….” 깊은 어둠 끝으로 숨었음에도 소용이 없었다. 절망(切望)만이 ..
달빛의 담백한 광채가 세상을 비추는 시간이 도래할 때. 까마귀가 날아 저승길 명부에 새겨진 그들의 불운함을 비웃어 줄 때. 검은 바람이 불어 사신의 옷깃이 차가운 바닥 위로 펄럭일 때...
독하게 마음먹고 임독양맥을 뚫어 자유를 얻으려던 강무혁. 대자연의 기운을 받아들여 임독양맥을 뚫는 순간, 전신에 가해지는 고통에 희열을 느낀다. 말로만 들었던 반로환동의 징조. 고통을 이기지 ..
무림의 모든 정보를 다루던, 금의위 학위사 강찬은 권력 암투 중 목숨을 잃고 공동파 대제자 이정문의 몸에서 깨어나게 되는데… ‘공동? 구파의 말석, 그 공동?’ 강호에 처절한 공동파 인식을 바꾸..
수묵이 그려낸 한 폭의 산수화처럼 가슴을 파고드는 깊은 울림! 바로 이것이 진정한 도가무협의 향취다! 하늘과 땅의 이치가 맞닿아 하나의 진리를 말하니 태극의 오묘함이란 한낱 인간이 가늠할..
북궁남가 절대무적 천뢰무한광마 신조어 ‘금시조 월드’의 장본인! 난지사 살수(殺手) 돈을 받고 다른 이의 생명을 끊어주는 업 살수에게 중요한 것, 두 가지. 첫째 암살 대상(對象)을 완전히 ..
적당히 야비하고 적당히 정직하며, 적당히 냉정한.. 그저 적당한 삼류무인이었던 '화운' "천지간의 간극을 뒤틀어 시와 간을 바꾸니 이를 경천보패라 한다! 억겁의 기다림이 이제야 끝나는구
평범했던 한 젊은이 앞에 나타난 신비로운 바둑판. 그리고 그 젊은이에게 주어진 기이한 능력. 세상이 곧 바둑판과 다름없으니, 백돌과 흑돌로 천하의 운명이 좌우되리라! 바둑판은 평범한 현..
온통 얼음과 눈뿐인 땅 북해, 그곳에서 발견된 고금 제일인의 흔적. 정(正), 사(邪), 마(魔)의 고수들이 모여 피 튀기는 싸움을 했으나....... 결국은 50년 동안 아무것도 발견된 것이 ..
무협 작가 천봉이 선보이는 또 하나의 서사시! 『창천』 누구보다 강호의 피를 싫어하던 소년, 무영. 소년의 바람과 달리 그를 기다리던 것은 피로 얼룩진 운명이었다. 일인참(一人斬) 만인활(萬人..
북명세가에서 죽음만을 기다리던 아이는 선연을 통해 화산파의 진인 자하를 스승으로 모시며 서우라는 새로운 이름과 인생을 받게 된다. 갚을 길 없는 큰 은혜와 사랑을 주던 스승 자하는 끝내 신선에..
신검가의 후계자, 진부윤. 5년 연공을 끝으로 단전에 탄탄한 일갑자와 내공을 얻는다. 곧 만나게 될 부모님과 친구들을 생각하며 기뻐하던 그의 눈에 낡고 낡은 한 장의 양피지가 보인다. ..
소림, 마교에게 멸문 당하다! 굴욕의 소림은 장문인 직을 일개 동자승에게 맡기게 되고, 12살의 어린 장문인이 된 꼬마 승려 해동! 그는 소림의 신물과 더불어 잠적하고 만다. 마교의 추적..
신비로운 도인과의 인연으로 도인술을 익힌 이화선. 그의 수련법은 마보와 삼재검법 뿐...?! 세상 모든 사람들은 그를 무용공자라며 비웃는다. 도는 형에 구애받지 않는 법! 난세에서 무..
강호 가장 깊은 곳에 그가 있다. 두 눈 부릅떠라. 심연으로 끌려가지 않으려면.
레전드어린 시절 납치당한 이후 눈앞에 보이게 된 시스템. 레벨 업을 위해 RPG와 미연시, 전략 시뮬레이션, 대전, AOS를 총망라하는 퀘스트를 통과하여 만렙에 도전한다. 남천휘가 강호에서 만렙을..
천마신교와의 전투로 멸문한 기공술사들의 가문 기공가. 기공가의 유일한 후예인 천애랑이 천하제일의 무공을 가지고 세상에 나온다! 압도적인 패도로 천하를 지배하고자 하는 마교와 무소불위의 권력을 지키..
‘강호엔 늘 바람이 불고 구름이 일어나 변화가 많구나.’ 천무산에서 홀로 수련을 하던 백성철은 어느날 괴조가 물어온 소녀를 발견한다. 그는 소녀를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데……. 지존문주 ..
대륙의 지존은 하나다. 강자지존, 약육강식, 적자생존, 권모술수, 이대도강, 토사구팽. 대륙의 지존이 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나약한 삶에서 벗어나 지존이 된 무신 강무진. 대륙의 ..
자신의 정의와 복수를 실현하고 자취를 감추었던 무림의 영웅. 도제 남궁적이 긴 은거를 깨고 무림으로 귀환했다. “백만번을 되새겨보거라. 혹시 모르지. 흉내라도 낼 수 있을지도.” 도제 남궁적의..
『마선신룡』 『회귀신공』의 작가 묘수 매번 발전하는 그의 유쾌한 활극! 『칠룡칠마전』 평범한 삶을 살고 싶은 남자 단초운 무너진 가문을 다시 재건하려는 여자 진소연 두 사람이 그..
신마는 죽지 않는다. 단지 다음 세대로 이어질 뿐…….
조실부모하고 관직에 오르기 위해 학업에만 매진하던 평범한 서생, 맹호. 그는 어느 날 절벽에 매달려 있는 친구를 구하려다 젊은 여자 수도사에게 납치되어 고산종의 잡일꾼이 된다. 하지만 타고는..
레전드천하최강의 절대자 투신을 아버지로 둔 청년 혁린. 절대 무공을 배우겠다며 가출하다! 은거기인과 만날 것을 기대하며 유람하지만 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전설적인 마도의 고수 마검이었다. “저, 제..
[게임 뇌천기 원작소설] 진동왕 진덕의 셋째 왕자로 태어난 진우, 그는 선천적으로 내공을 수련할 수 없는 몸이었기 에 ‘운무산장’에서만 처박혀 지내는 신세가 된다. 진덕이 이끌고 있는 ‘..
젊은 나이에 나름 성공한 삶을 살고 있는 소이신, 그는 오래간만에 오른 여행길에서 어이없게도 강도를 만난다. 절체절명의 순간이 다가오자 ‘용감한 시민정신’을 발휘한 그는 칼에 맞아 쓰러지게 되는데…..
망해버린 만화방에서 발견한 무협지. 「계속... 하시겠습니까?」 깨어나 보니 무림세가 공자... 인줄 알았지만 또 다시 흙수저. 뽑기 실패다. 망해버린 무림세가인 것도 모자라 누구나 손가락질..
꿈 속에서 낮선 장소에서 눈을 뜨게 된 현우. 그곳에서 초인이 된 현우는 한 여인을 구하고 꿈에서 깨어난다. 그런데 꿈속에서 구해낸 여자가 현실로 찾아와 자신을 천존이라 부르는데……. “역시 제..
악의 집합체 사악련에 맞선 정파강호의 상징 신군맹. 신군맹이 키운 비밀병기 십이귀병, 그들 중 최강의 실력을 지닌 적호. “우리가 세상을 얻기 위해 자식을 죽일 때… 그는 자식을 위해 세상..
마교주의 주화입마를 고치지 못하면 대가는 목숨뿐. 하지만, 언제나 불행은 기회와 함께 찾아온다. 천하제일의문 활선문 문주 소운, 천하를 재패하라!
내 나이 열한 살, 되놈들 땅에 팔려간다. 괜찮다. 형과 동생이 안 굶어 죽는다면 상관없다. 난 돌아올 거다. 반드시 돌아올 거다. 하지만, 그냥은 안 돌아온다.
사해서고에서 일하던 서생 임학후 그에게 어느 날 개인학사 제의가 들어왔다! 『학사무림』 하북팽가의 문치로 유명한 팽설의 눈높이에 맞춰 무공을 이용해 글을 가르치기로 결심한 임학후 ..
10년을 거슬러, 원수의 동생이 되었다! 천애고아로 자라 갖은 고생 끝에 일군 평온한 삶. 하지만 스승과 연인, 장만수 자신의 목숨까지 마교도란 누명하에 모든 것이 사라졌다. 부디 내생에는 개과..
혈교의 실험으로 흡혈귀 진조가 된 무당파 속가제자 강엽이 원래의 몸으로 돌아가기 위해 불괴강시 흑설과 함께 강호를 활보하는 이야기.
우연히 산 목각인형. 그것이 가져온 시공을 초월한 검(劍)의 인연. 오직 내게만 보이는 스승, 검노야(劒老爺). “스승님. 무공을 배우고 싶어요.” 돈이 없으면 제대로 배우..
전장에서 죽음을 맞이해야 했던 장유의 피눈물을 흘리며 맹세했던 복수가 이제 시공을 거슬러 모든 것을 바로 잡는다. 한 손에는 의술, 한 손에는 무공을 갖고 무력한 삶을 살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난해..
북궁남가 절대무적 천뢰무한광마 신조어 ‘금시조 월드’의 장본인! 무림천추 인간이 잃어버린 것이 어디 신화뿐이랴? 은하(銀河)를 건너는 꿈도! 창공을 가르는 야망(野望)도! 눈 속에 시리던 사..
일곱 가지 기운이 묵뢰에 요동치는 순간, 생사는 그의 손에 달렸다. 고개를 들었다. 바람이 불어왔다. 피비린내가 풍겼다. 피바람이 자신을 부르고 있다. 왜 가냐고, 어디로 도망치느냐고 따져 묻는다..
천마에게 패한 칠흑검제 이서휘. 두 눈이 온전한 시절로 돌아오다.
승자생(勝者生), 패자사(敗者死)! 이기면 살고, 지면 죽는다! 선계로 올라간 바둑 명인 고해. 만천신불을 꺾고 천상을 제패하라! 십만의 오합지졸로 팔십만의 강병한 군대를 물리친 천하제일 전략가..
“사람을 구하고, 타인을 사랑하며, 그들과 더불어 살아가라. 잊지 마라. 너희는... 힘겹게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수호자다.” 그러나... 죽어라. 그것이 전쟁의 서막이다. 태고의..
어린 짐꾼인 지용. 종으로 팔려 다니며 짐승보다 못한 삶을 살던 중 잡초같이 살아남아 무영문 문주의 제자가 된다! 배운 것은 오직 심법 하나뿐이지만 영단 연단법을 운 좋게 익히며 능력을 발휘하게..
새로운 무공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한 것인가! 소림의 역근경과 72 기예, 무당의 태극권과 태극혜검 그리고 수많은 기예들, 화산파의 자하신공과 매화검법 등, 이런 절세의 무공..
스페셜요물, 괴물. 나이를 먹지 않는 월홍과 얼굴이 징그럽게 망가진 단야. 그들 앞에 펼쳐진 강호란……!
“제 꿈이요? 평생 빈둥거리며 사는 게 꿈인데요.” 하늘의 실수인가? 그것도 아니라면 하늘의 장난일까? 천무지체를 타고난 천하의 게으름뱅이 진소현. 격동하는 무림은 평생 유복한 집안에서 빈둥거리는..
기인천년은 30년 전인 1990년에 박스본 무협지로 출간한 <기인천년, 기인무적> 2부작의 재간입니다. 최근 연재를 마친 <전설신검> 역시 <기인천년, 기인무적> 2부작을 바탕으로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