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살았지만 돌아보니 후회로 점철되었던 전생(前生). 살아남는다는 목적 하나만 보고 흐르는 대로 살아왔던 현생(現生). 그런데. 이유가 생겼다. 살아갈 이유가. “너는..
마도천하(魔道天下)의 시대. 명문정파 비검문의 유일한 계승자인 설화를 보호하기 위해 해결사를 찾아갔는데… “헤헤, 돈 좀 주셔야겠는데요?” 강호가 혼란스러울 때마다 나타났던 전설의 ..
천무맹의 최강 무력 단체인 용검대. 동맹을 맺은 마교의 강룡단과 진마동에 진입한다. 그리고, 산사태로 인해 진마동의 입구가 막히고, 전원 실종 처리된다. 그리고……. 3,725..
“나는 죽어 나비가 되고…….” 천형을 타고난 소녀 진설하. 그런 소녀를 사랑한 하청운. “나는 죽어 바람이 되어…….” 심장에 새겨진 소중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철검 한 자루를..
스페셜강호와 천하를 삼킨 천부. 천부천하를 뒤흔든 게을러빠진 천재가 나타났다. 어떤 무공이든 한눈에 익힐 수 있는 공전절후한 무위, 좌수 마두, 우수 대협으로 펼치는 독창적인 무쌍류. 빼어난 요리 ..
단전이 굳은 채 태어나 무공 수련을 할 수조차 없던 진풍은 종파 내 ‘쓰레기’로 통한다. 하지만 죽은 지 5년이 된 사부의 무덤 안에서 우연히 지존의 용혈과 신비로운 세 발 청동 솥을 얻게 되면서..
레전드얼떨결에 몰락한 문파의 문주가 된 서인결. 그가 떠맡은 문파는 알고 보니 과거 천하를 지배했던 천령문이었다. 그리고 곳곳에 이어진 인연의 끈. 이제 천령문주가 되어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 강호의 천..
거친 야성의 포효가 시작된다! 마를 베기 위한 한 사내의 집념! 죽음을 각오하고 뛰어든 천마총. 그러나 교가 나에게 준 것은 차디찬 배신. 이제 내가 마교를 버리겠다. 암영대의 과..
고수 책사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이며, 중수 책사는 자체 무력과 외부의 세력을 이용하여 전쟁을 막는 것입니다. 하수 책사는 갈등이라는 상황을 지혜나 다른 상황을 이용하지 않고 무력을 동원..
항상 웃는 아이, 비소 무엇 하나 잃을 것 없고 욕심 없던 비소가 당문의 마녀, 당서란을 만나며 변하기 시작한다! 지키고 싶어! 석 달 안에 비소를 강하게 만들려던 청성 최고 기재 광포의 잘못된..
무무진경, 십만마도, 광해경 모두 무해비록에 담았다! 이훈영의 작가의 신무협이 시작된다!
가늘고 길게 사는 것이 삶의 목표인 무극. 그러나 사부에게 속아 배운 극강의 무공은 그를 치열한 생사투의 현장으로 몰아넣는다. ‘젠장, 어떻게 버텨 온 세월인데!’ 매일 밤 꿈속에..
협의지로를 행하는 자. 개방으로 오라! 눈앞에 보이는 건 허허벌판과 거지들뿐. 십 년씩이나 이런 거지 같은 곳에 버려지다니. 내가 개방 가서 거지꼴이 되나 두고 보라고! 누구보다 독특..
<천하황금의 주인이 되어야겠다.> 수양딸을 살리려면 중원의 모든 황금이 필요하다는 말에 제석천은 천하제일인에서 천하제일강도가 되었다. 하지만 딸은 죽었고, 천하제일강도가 된 제석천은 몰려온 무림..
“내 정체가 뭐냐고? 이 배 잡일꾼이다!” 무공조차 모르는 심유건, 남궁이니 제갈이니 하는 잘나신 세가 놈들처럼 금덩이를 쥐고 태어난 것도 아니었다. 진흙탕 삶이라도 좋았다. 하지만 갑작스런 흑의인..
비참한 과거는 이제 없다 후회로 점철된 삶도 끝났다 『마도지존』 죽음을 통해 과거로 되돌아온 천마 천소명 그가 진정한 마도의 천하를 이루리라!
무학의 일획을 그었다고 칭송받는 천마, 소림사의 시초라 불리던 달마대사, 당대의 적수가 없음을 늘 한탄했던 검제 백제일, 그밖에도 한 시대를 풍미했던 도제, 권왕, 독마등 당대천하제일인이라 불렸던 ..
남궁가주가 혼인한 지 십오 년 만에 얻은 아들. 남궁세가에 대공자 남궁산이 태어났다. “소자, 아이 취급은 용납할 수 없사옵니다!” 한없이 귀엽게만 자란 열 살의 남궁산. 그 바람에 아버지의 사랑을..
형님, 기침하셨습니까? 그래, 곧 일어난다. 응? 잠깐, 내가 동생이 있었나? 평범한 가장이었던 내가 무협지 속 대공자가 되었다. 그것도 곧 멸문될 무가의 요절할 대공자로
『절대비만』『월풍』『만인지상』『신궁전설』『독종무쌍』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작가, 전혁! 그가 내놓은 또 하나의 대작! 『절륜공자』 산동을 날던 제비, 사형대로 추락하다? 가..
눈을 감을 때마다 그때의 기억이 떠오른다. 달이 유난히도 밝던 그날 사람들이 죽어가며 내지르던 비명 소리가 피비린내가 가득하던 복도가 아버지의 몸에 남겨진 수많은 상처가 차갑게 식어 버..
억울한 죽음, 가문의 멸망.그러나 아직 끝이 아니다! [봉마록]의식이 심연(深淵) 속을 부유한다.눈을 뜰 수가 없다.가슴속에서부터 참을 수 없는 갈증이……온몸을 태우고……혼백(魂魄)을 불살라 버렸다..
함주권왕가의 소가주인 이검명은, 어린 시절 입은 화상으로 인해 추한 외모에 무공을 익힐 수 없는 몸이 되고 만다. 혐오와 멸시를 받으며 남의 눈치를 보는 삶을 살던 그는, 이렇게 살 바엔 차라리 절..
절대무적 북궁남가 천뢰무한 광마 신조어 ‘금시조 월드’의 장본인! 광신광세 열네 살, 귀암봉의 정상에서 스승을 만나다. 도수 높은 재미에 취하고 싶은 자들이여, 오라! 신마저 ..
마교로부터 토사구팽을 당한 초혼대주 구무진. 복수도 마다하고 평범한 삶을 산다며 기루를 경영하게 되는데... 루주님, 평범하게 살고 싶은데 왜 기루를 해요? ....... 천하..
[본격, 천하제일 노고수의 회귀] 회귀라 쓰고, 회춘이라 읽는다! 파천신궁 주시우. 이 되기 위해서 무공만 판답시고, 한평생을 모쏠로 살아왔다. 결국 그렇게 해서 천하제일고수가 ..
글자 하나에서도 철학을 읽고, 한 줄의 글귀에도 의지와 정을 담아낸다. 공력은 글씨 안에 있으니, 흘러가는 필획에서 깨달음과 내공을 얻어라. 일필득도의 능력 속에서 천하 무공이 탄생하리라!
한 번 본 무공이면 무엇이든 따라 한다! 그 신묘한 재주로 천하기재라 불리던 무당파 대제자 연청. 그러던 어느 날, 차(茶) 중독이던 그는 사부의 차를 훔쳐 마시다 대제자 자리에서 쫓겨나게 된다. ..
오채지의 신무협 장편소설 『칼끝에 천하를 묻다』 칠 년 만에 돌아온 뇌주반도 최강 싸움꾼 적산. 불타 버린 사문에서 주춧돌을 찾아 중원으로 향한다. 그때는 아무도 알지 못했다. 남해에서 일어난..
스페셜권마라 불린 사내가 있었다. 정사마가 뒤엉킨 혼돈의 시대에 홀연히 나타나 숱한 전설을 남긴 사내, 적사운, 무적권마(無敵拳魔)! 또 다른 별호는 무뇌권마(無腦拳魔). 생각이란 게 없이 무식하게 ..
외모 사기, 전투력 사기, 심지어 인성마저 사기! 여항 마을에 절세미남 도사가 있다? 어디에서 왔는지 모를 이 사기캐의 정체는 바로 대학입학시험 전국 2위 고등학생! 전국 1등을 놓친 상실..
천봉의 신무협 장편소설 『마왕의 표국』 마계의 천 년 전쟁을 종식시키고 스스로 마왕의 권좌에 오른 태오칸. 신을 모욕했다는 누명을 쓰고 인간 세상으로 추방을 당한다.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무적의 ..
어릴적 벼락을 맞고 강력한 뇌기를 몸에 품게 된 떠돌이 약장수 화무영. '신선단'을 파는 떠돌이 청년 약장수가 강호에 나타났다!
미친 사부에게 겨우 '탈출'해 강호로 나왔다. 시작부터 마교와 엮이게 되는데... 이용당할 순 없다, 역으로 이용해 주마. 미친 사부. 그 노괴에게 한 방 먹이는 그 날까지!
강북 무림의 패자 북혈성, 무영은 그곳에서 일평생을 이름 없는 살수로 살아온 사내였다. 마지막 임무를 끝내고 돌아온 그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둘. 그의 이름과 공로를 만방에 알리고 만인지상의 ..
진유하는 내각 대학사였던 아버지가 죽고 황실 능멸죄로 인세의 지옥, 천옥금도에서 무저갱 종신형을 받는다. 그리고 천윽금도에서 스스로 운명을 결정한 그때, 천하의 어떤 시련도 이겨낼 수 있게..
오늘도, 살아남았다. 고금제일 천마와 함께.
[띠링! 천무심법을 익히시겠습니까?] “내, 내가 정말로 다시 태어난 거야?!” 부모님의 유산을 노리는 친척들의 핍박을 받던 그. 중소무가의 백무강으로 환생하는데…. 띠링! 천무심..
나쁜 놈 때려잡아 피 빨며 고속 성장피맛 아는 혈존(血尊)의 일대기
주인공 임주호는 아버지가 갑자기 병으로 죽고 어머니와 아픈 이별을 하게 된다. 임주호는 어머니 와 이별하고 강서 성도 남창에 있는 등왕각에서 일하게 된다. 그곳에서 임주호는 남창무관에 다니는 등왕각..
원수의 자식이라 생각하며 냉대해도 아버지가 좋았다. 독설과 욕을 퍼부어대도 동생들이 좋았다. 나를 죽이려 해도 그런 동생들을 있게 해준 어머니가 좋았다. 그래서 남궁세가가 좋았다. 그들을 사랑하고 ..
그는 대장부다. 누구보다 강하지만 슬픔을 가슴속에 담고, 마음으로 슬퍼한다. 그는 철혈의 무인이다. 번거로움을 일거에 날려 버리는 호쾌함. 그리고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신속의 한 주먹..
초인전 超人傳 동방(東方)의 불꽃 편 / 고대 고구려인 초인이 되어 명나라 건국 초기에 1000년의 잠에서 깨어나 강호를 활보하다. 이에 초인을 경험하는 강호는 경악하는데... 상식 파괴 시..
천하제일인은 빈둥빈둥 놀고먹기로 했다.
마도제일인, 광혈존 적사결 평생의 숙적, 취불 무허와의 결전 이후 눈을 뜬 세상은 평소와 달랐다! 『기적의 이혼대법』 분명, 만마가 앙복하고 십만교도가 우러러 보던 천마였건만 ..
『학사무림』,『석공무림』의 작가 봉황송 이번에는 시원한 무협으로 돌아왔다! 『최강질주』 사파 가문에서 태어나 밥버러지 취급을 받던 사재혁 어느 날 가문의 지하 감옥에서 운명처럼 기연을 얻게 되..
“제갈위…. 이 새끼 죽이고 지옥 간다.” 무림맹 말단 행정 직원 장삼. 제갈가의 기재, 제갈위와의 악연으로 매일매일 야근에 시달리며 만성 두통, 소화 불량 등등 온갖 병환들로 고통을 받는다. ..
<투신> <마신> <태룡전>의 작가 김강현의 신무협 장편소설! '난 죽었는데!' 천하제일인이었던 혈룡귀갑대주 금철휘. 천하제일 금룡장의 뚱땡이 소장주가 되어
“내 제자가 되어라. 널 본좌 다음으로 가는 천하제일인(天下第一人)으로 만들어주마.” “싫습니다.” 무인이 되는 것엔 관심 없다. 무공엔 더더욱 관심 없다. 천무지체(天武肢體)를 갖고 태..
스페셜전 무림을 공포에 떨게 했던 무극림의 무극천마. 관군과 무림맹의 연합군에 의해 문파는 토벌당하고 대장군에게 패배해 쓰러졌다. “그런데 본좌가 왜 갓난아기의 몸을 하고 있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