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 년 전, 무림을 피의 혼돈에 잠기게 했던 암룡가의 후예 여의주, 그리고 숙수 백오. 그들이 펼치는 기상천외한 객잔운영기! 손님은 왕이다! 무전취식 시 식대의 스무 배를 받아낸다! 정체를 숨긴 ..
부모를 잃은 서윤에게 찾아온 권왕 신도장천과 구명지은의 연. 그러나 마교의 준동은 그 인연을 죽음으로 이끄는데……. "나는 권왕이었지만 너는 풍신이 되거라!" 권왕의
남들은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듣지 못하는 것을 듣는 일인도문의 전승자 성진. 명부를 넘나들며 세상의 끄트머리에서 선술을 연마하던 성진은 과거 혈란의 망령들이 다시 준동한다는 소식에 무림에 발을..
소림, 마교에게 멸문 당하다! 굴욕의 소림은 장문인 직을 일개 동자승에게 맡기게 되고, 12살의 어린 장문인이 된 꼬마 승려 해동! 그는 소림의 신물과 더불어 잠적하고 만다. 마교의 추적..
은의 신무협 장편 소설 『마교 소동자』 제8권. (완결) 노인이 엄지만 한 병을 꺼내 넣어준 하얀 액체. 환골탈태는 불가능하다 해도 아이가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어 줄 수 있다는 그 액체는 공청..
무당의 무림지존 현청자의, 사악하고 괴팍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제자 무심이 온갖 무공의 경지를 초월하는 기록을 세우며 무혈지신의 경지에 오르기까지의 강호기행록!
가정제 연간, 반란과 외침, 도적과 왜구의 발호가 극심하던 시기. 무기력한 황제와 정권하에서도 용맹하고 지혜로운 장수가 등장하니, 왜구는 소탕되고 소요가 끊이지 않던 동남 연해 지방에..
상로일통의 야심을 둘러싼 강호의 일대 혼전을 그린 장편 무협소설. 금룡표국의 야심이 몰고온 일파만파의 소용돌이, 그 소용돌이 속에 하나둘씩 무너져가는 표국들과 녹림도, 급기야 금룡표국은 무당파에게까..
무림맹주 백청운은 내상을 입고 고향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정파 무림의 명문세가 중 일익으로 꼽히는 남궁세가. 그런데, 가주가 너무 어리다!
대륙 최북단 환극. 중원에서 일만 리나 떨어진 동토의 세상. 일년 중 여덟 달의 겨울과 하루 열 시진의 밤. 이런 혹독한 환경 속에서도 인간이 살아간다. 고구려와 발해의 유민들이 모여 사는 망..
전혁 신무협 장편소설 『상계무적』 원수를 너무 쉽게 죽이는 것은 죄악이다. 당한 수법 그대로, 하지만 더 악랄하고 더 통쾌하게! 중원 최고의 상단을 빼앗기 위한 한 남자의 거침없는 이야기. 상권과..
날 벨 수 있다면 너에게 힘을 주겠다! 바람이다, 저 사내는 바람 그 자체다. 월음지체(月陰之體)의 고통 속에서 생(生)과 사(死)의 경계를 오가는 소년 적운. 천음천곡(天音擅曲)의 대성을 ..
「소서러」「리얼 월드」의 작가 사류라! 선과 악이 얽힌 아귀지옥을 헤치고 천하를 구할 진정한 구원자 「천군본기」! 천마가 지배하는 마도천하. 무림이 생겨난 이후 처음으로 마도가 지배하는 세상이 왔다..
형상준 신무협 장편소설 『무당학사전』 관직을 내려두고 낙향하는 학사 유진. 그가 향한 곳은 무당이었다. 그곳에서 어린 제자들을 가르치기 시작하고 우연한 기회로 접한 건곤구공. 그렇게 학사의 ..
홍무제의 숨겨진 아들 이수영! 아들을 자신의 곁에 두기 위해 호위대를 조직한다.... 묵위대 30년이 지나고 건문제의 명령 수행과 함께 묵위대는 해체하고 무위대주 이수영은 퇴직한다. 이제는 강호에서..
어머니를 여의고 동생을 지키기 위해 집을 떠난 장일. 사파제일세, 천사혈교에 납치당하고 살인기계로 키워지다
파멸적인 무공과 다르게 따뜻한 심성을 지닌 무인, 강일! 세상을 등지고 삶을 끊어내려던 그때, 하늘이 안배한 인연에 닿는다. 다시 돌아온 강호. 과거를 잊고 살아가려 하지만, 세상..
천원삼공을 지배하는 자, 무의 종주가 될 것이다! 납치당한 대군은 무공을 연마하기 위한 제물 신세가 되지만 천마와의 만남으로 운명이 바뀌고, 복수의 칼날은 천하를 향해 겨누어진다!
박천수 신무협 장편소설 『백세신기』 제1권. 도자기의 고향 경덕진. 그곳에 부는 피바람. 천하제일고수 유룡객의 매병을 둘러싼 암투와 혈전. 하지만 그것은 모든 일의 시작에 불과했으니…. 신의..
만독불침의 신체를 갖게 해주는 구음독교의 신물 독각수. 무림맹에 의해 금제된 독각수를 되살린 사천당가의 당천우는 구음독교의 교주 마천악을 죽이지만, 이미 독각수는 마천악에 의해 빼돌려진 후였다...
화산의 역사가 녹아 있는 매화림. 매화림의 바람결을 화공과 검선을 잇고, 바람따라 춤추는 꽃잎처럼 둘의 인연은 화산으로 이어진다. 붓 하나로 신검합일을 꿰뚫는 천재 화공 원명. 운명처럼 이끌려 칠..
천부경의 주술로 마도시대에서 백여 년 전 과거로 넘어온 남궁유한이 한 자루 청죽고검을 치켜들었다. 목표는 단 하나, 마도시대의 재림을 막는 것. 남궁유한이 천하에 그 모습을 드러낸다.
어떠한 장공(掌功)에도 쓰러지지 않는 무적(無敵)의 강기와, 어떠한 고수라도 죽일 수 있는 악마(惡魔)의 도법(刀法)을 익힌 사나이! 형의 원수를 갚기 위한 이천 리의 처절한 철혈행로(鐵血行路)! ..
외팔이 무인 독비검. 그의 오른팔을 잘리게 한 원흉, 철가장의 망나니 철무결이 찾아왔다. 또다시 시작된 비무, 하지만 좌수검을 익힌 독비검의 실력은 철무결보다 강했다. 또 패한 철무결은 자비를 ..
사형에게 배신당한 무인, 성무현 죽음의 끝에서 과거로 회귀하다! 하늘을 거슬러 되돌아온 그의 복수가 시작된다.
개방의 늙은 거지와 세상을 떠돌던 용약천, 무림으로 뛰어들다! “신(神)마(魔)괴(怪)는 인간이 만들어 낸 잣대가 아닌가?” 오로지 한 사람의 인간으로 서기 위한 약천의 여정! 정과 사..
그는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았다. 정해진 운명보다는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원했을 뿐. 반골이라는 소리를 듣고 자란 청룡호법의 후계 백무룡. 그에게 닥친 처절한 사투와 역경 속에서 쌓이는 화염..
용천풍
33년 후에나 드러나게 될 무림 황제의 은거 장소를 자신은 이미 알고 있었다. 그 말은 그곳에 잠들어 있는 무공과 보물은 자신의 것이나 다름없음을 뜻한다. 거기다 미래에 벌어지는 대략적인 상황들..
내 나이 팔십, 가장 친했던 지우가 죽었다. 백 세가 되기 전에 아내와 자식도 죽었다. 하지만, 나는 죽지 못했다. 천하의 명검? 끽해야 일격이면 부러진다. 초절정 고수의 권강? 날 후려친 놈의 주..
모든 악한 행위를 자신의 욕망대로 이미 범하였으니 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다. 죄의 과보가 다가와도 피할 수 없네. _ 법구경 지옥품 제십장. 은영의 신무협 장편 소설 『그림자 전설』
한백림의 신무협 판타지 소설. 작가가 9년동안 구상한 한백무림서 11가지 이야기 중 두번째 이야기이다. 이미 출간된 첫번째 이야기 <무당마검>은 8권으로 완결되었다. 화산파의 청풍을 주인공으로 성장..
태초의 모습으로 눈을 뜬 마악치. 일기장 하나를 믿고 자신이 반로환동한 광천마제라 확신하는데! 응? 반로환동이 아니라고? 회귀? #B급감성, #병맛가득, #폭소유발, #배꼽빠짐, #반전있는, #..
“장문인, 그럼 지금은 어떻습니까? 지금은 우리 소림이 제일이지 않습니까?” 누구라 할 것 없이 동자승들의 눈이 밝게 빛났다. 이번만큼은 당연한 답을 들을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있었다. 그도 ..
그 아이는 저주 받은 아이다. 멀리 데리고 가서 죽여라. 반드시 죽여야 한다. 작은 하늘, 소천 그의 비상의 시작된다. 신안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 신안 때문에 버려진 아이, 신안..
귀수 신무협 장편소설『악인참 만인활』제1권. 하나의 악을 베어 만인을 살릴 수 있다면 나는 가차 없이 벨 것이다. 탈명마제 장영곤. "무인의 생명은 무공. 내가 너의 생명을 취하겠다."
미치도록 증명하고 싶었다. 마(魔)는 무공이 아니라 사람에 달렸다는 것을. 하지만 세상엔 마공보다 더 무서운 게 있었으니……. “아, 먹고사는 일이 이렇게 힘들 줄이야!” 극악마공을 ..
천재 소년이 최고의 지위까지 오르는 과정의 활약상 성수의가에서 천재로 태어난 노마는 의술은 물론 모든 방면에 특출하다. 그는 어느 날 집안이 풍비박산 하면서 안배에 의해 낯선 집에 나타나게 되는데..
최대 연재 사이트를 뒤흔든 화제작! 연재 직후 골든베스트의 수위를 차지한 그 작품! 『외공의 대가』 침상에 누워 죽음을 기다리던 비운의 천재, 철무태 그의 앞에 나타난 철군(鐵君), 황보천휘 ..
천혈단(千血團)의 천마(千魔)가 등장하여 전 무림이 도탄에 빠지니 숱한 영웅호걸과 가인이사가 의혈의 검을 들고 맞섰으나 석양의 낙조(落照)처럼 지고 말다. 천마는 중원의 모든 무경(武經)을..
“낭자! 어디 조용한 곳에 가서 감미로운 비파 소리와 한 잔의 차를 앞에 두고 서로의 인생을 얘기해 보지 않겠소?” 강남의 제비(?) 백리빈, 강호5대미인 중 하나인 소하령을 꺾는(?) 것까지는 ..
<맛보기> ** 序章 그 무엇에 대해서도 알려 하지 마라! 네 자신에 대한 것이라 하더라도 알려 하지 마라. 오직 행하기만 하라, 처형을! 霧! 모든 것은 비밀이 ..
봉무인(封武印)! 그것은 오랜 세월 무림인에게 있어 죽음보다 더한 치욕의 상징으로 경외시 돼온 인장(印章)이다. 무림의 명숙들에게는 인간에게 가장 소중한 목숨보다 더 값진 것이 있다. 그것..
한 마리 고독한 늑대가 중원으로 들어섰다. 그의 손에 인간의 피를 부르는 詛呪 魔劍이 들려져 있다. 그의 魔劍을 보고 살아 남은 사람은 없다. 꿈을 꾼다. 하얀 꿈! 白夢을…! 惡魔의..
그 山에는 하나의 전설이 있다. 일컬어 아수라의 전설. 세상을 계도하는 데는 만 명의 보살보다 한 명의 아수라가 필요할 때가 있다면, 산은 아수라를 낳아 피..
사마달의 무협소설 '一弓追魂(일궁추혼)' 한 소년과 중년 노승. 증이라 불리는 소년은 이 노승에게 소림사 곤법을 배우고 있다. 그러면서 일년의 세월은 흐르고…
千年 歲月의 沈默 속에서 그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詛呪의 땅 위에서...... 어둠을 살라먹고 살아온 그들, 사람들은 그들을 일컬어 魔敎戰士라 불렀다. 지상에서 가장 강한 千..
난세(亂世)는 기인(奇人)을 탄생시키고 또한 영웅(英 雄)을 갈구한다. 천여 년이란 기나긴 세월이 흐르는 동안 무림에서는 수많은 영출걸재(英出傑才)들이 명멸(明滅)하듯이 나 타났다가 사라..
그는 神將을 꿈꿔 왔다. 萬民을 德으로 다스리고, 天下를 넓은 가슴으로 抱擁하는 神將! 그 꿈을 그는 마음에 그려왔다. 그러나, 그의 꿈은 무참히 짖밟혔다. 이마에 火印이 찍히는 날, 걷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