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단공의 전승자는 신교의 호법사자이며, 그 무공은 영세제일이다! 고금제일의 절대무공이 핍박받던 소년과 연을 맺는다. 오래도록 잊혔던 그 힘이 깨어나는 날, 강하다고 자부하던 자, 힘으로 약자를 착취하던 자는 모두 몸을 낮추고 숨죽여야 할 것이다! 이제 열 번의 걸음으로..
너! 나를 아는가? 난! 나를 잘 안다. 중원의 그 누구보다도. 싸가지란 쥐똥만큼도 없고, 요상한 근성만 중원제일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대안은 없다. 내가 나를 가장 잘 아니……. 조교시켜 주겠다. 원치 않더라도 중원최강으로 만들어주지. ..
그는 노력했다 십여 년간 한시도 칼을 손에서 놓지 않고 휘둘렀다. 오로지 다 무너져가는 사문을 살리겠다는 일념에서였다. 십여년간 지겹게 노력했다. 자는 시간, 먹는 시간까지 쪼개고 아껴가며 그는 칼을 휘둘렀다. 그렇게 그는 고수가 되었다.
절망의 화신이자 중원무림의 재앙인 무신 남궁천우가 현대에 각성했다. 무신이 해야 할 현대인의 100가지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치고, 고단하고, 힘든 일상은 가라. 무신의 통쾌한 일상이 시작된다. 막아서는 자는 때려 부술 뿐이다.
무인의 기상은 넓은 대지를 질타하고, 협사의 의기는 하늘의 마음을 적신다. 어린 소년에서 강호에 우뚝 선 무존이 되기까지의 이야기. 지금 여기 시작된다!
천재이면서도 때로는 단순과격하고 고집불통이며, 머리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뜨거운 가슴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주인공 아운의 사랑과 삶! 강한 남자는 여유롭다는 소재와 진정 강한 남자는 사랑에도 강해야 한다는 또 다른 소재가 겹쳐 있는 판타지다. 질풍노도처럼 강호를 질주하..
로또 따위는 하지 않는다는 한 남자. 전 국민의 관심 속에 진행된 로또 1회차는 내 핸드폰 번호였다! 그 후로 10년. 연이은 사업 실패로 낙담하던 중, 다시 돌아온 기회! “나는 로또 번호를 알고 있다.” 로또 1회가 시작되기 전으로 돌아온 한 남자의 이야기.
내가 못하는 건 없다고 봐도 된다. 무력은 최강이고, 마력도 극에 이르렀다. 세력도 있다. 암중에 전 대륙을 지배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이 모든 걸 나 홀로 이룩했다.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 그런데 왜 안 통하는거야!
천우는 드래곤 아티오네스에 의해 마법이라는 새로운 세계에 첫 발을 들여놓게 되고, 이로서 위대한 초인이 탄생하게 된다. 그 어떤 세상에도 존재하지 않았던 궁극의 검술과 마법을 지닌 위대한 마검사로….
힘없는 자는 유죄, 힘있는 자는 무죄.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채 태어났던 자, 지금 천하를 뒤흔드는 영웅이 되었다.
나는 부모의 사랑은 몰랐으나 사부님의 극진한 보살핌을 받았고 형제의 우애는 몰랐으나 사저들로부터 내리사랑을 받았다. 우정을 알았을 때는 동료와 친구들에게 도움을 받았고 사랑을 알았을 때는 많은 여인들로부터 애정을 받았다. 그래서 이제는 받기만 했던 것을 그들에게..
조돈형 신무협 판타지 장편소설. 활이라는 것은 가능한 한 멀리 눈에 보이는 거리를 뛰어넘어 그 뒤에 도사리고 있는 생명까지 지배하는 병기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무기가 생명을 노린다고 가정을 해 보거라. 이보다 두려운 것이 또 무엇이 있겠느냐? 악덕 조부와의 고난에 찬..
무인은 사람을 죽이기 위해 수련하고 의원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 수련한다. 무림을 동경하여 집 나간 안수의가의 탕아 진가신. 살귀라 불리던 그가 사람을 살리는 의원이 되기 위해 돌아왔다. "의원은 기술로 병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진정 환자..
의는 무엇이고 협은 또 무엇인가!천하를 노리는 자들이 도처에 할거하고 부귀와 공명을 쫓는 무리들로 어지러운 풍진강호. 한 자루 검은 난세를 가로지르며 인간도를 찾고 또 한 자루의 도는 의를 쫓아 천하를 주유한다! 조실부모하고 형과 함께 낙양의 빈민가에서 살던 진일비. ..
유한. 태어나 가장 먼저 부모, 친지들을 잃어버렸다. 곤륜에 입문해 사부와 사매마저 잃어버렸다. 이제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유한에게 남은 것은 죽은 사부가 바란 곤륜파의 부흥뿐! 천하무학의 근본인 여의경. 오른손에는 선기. 왼손에는 마기를 사용하며 구주천하를 진동시..
대한민국을 넘어 메이저리그를 제패하는 투수 이강찬의 일대기 그의 퍼펙트게임이 이제 시작된다
신마의 사념이 남긴 기억을 얻어 그랜드 마스터의 경지에 오른 가르딘. 검의 절대경지에 올라선 가르딘이었지만 신공은 그가 살아가기 위한 최소한의 필요조건일 뿐이다. 주군도 국가도 다 필요 없다. 그가 소중히 여기는 것은 오직 가족뿐. 내 가족은 내가 지킨다. 덤비는 놈은..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있는 자는 쉽게 죽지 않는다!강호 제일 용부의 권좌를 차지하기 위한 숨 가쁜 암투. 그 위에 엇갈린 두 남녀의 운명과 절대절명의 사랑.강호무림에서 가장 강하고 큰 세력인 용부. 어느 날 한 사내가 호위무사가 되기 위해 그곳의 문을 두드린다. 사랑..
영웅은 난세에 태어납니다. 그렇기에 피의 길을 걷는 것이 숙명입니다. 백 명을 죽여 만 명을 이롭게 하는 것이 영웅이지요, 하지만 이 아이는 그렇지 않습니다. 피를 흘리지 않고도 수많은 사람들을 구제할 것이고 그렇기에 영웅이라 불리지 못할 겁니다.
전설의 귀환! 10년을 기다렸다! , 을 기억하는가? 기다렸던 거장, 이우형의 화려한 부활! 고작 은자 일곱 냥에 팔려간 소년이 있었다. 부모는 소년을 버렸고, 그를 동생처럼 보살펴 주는 수련만이 그가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이었다. 그러나 남들이 열을 배울 때 그는..
정신을 차렸을 때 보인 것은 그가 알고 있던 것과 다른 세계. 가진 것은 지식뿐. 그 지식과 맞바꾼 검과 마법을 쥐고 그가 대륙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 대륙의 운명이 변하기 시작했다. 패왕 이안. 그의 거침없는 대륙 정벌기가 펼쳐진다.
진정한 리더가 실종된 현대! 이계로부터 진짜배기 리더가 왔다. 재벌 3세 최준석과 보디 체인지를 한 아스란 공작! 유성그룹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축구를 통해 세상에 주목받으려 하는데…….
20대의 나이에 대한민국 재계 순위 18위 그레이 스톤 그룹을 지배하는 갤럭시 김. 미래를 내다보는 것 같은 경영 능력으로 그룹을 이끌어 나가는 그에게 거칠 것은 없다. 기적과 같은 능력을 가진 그는 막강한 부를 누리며 그레이 스톤 그룹 외에도 전 세계에 수많은 그..
사랑하는 여인이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 가슴에 내려앉아 새로운 목표가 되었다. 복수만을 위해 움직이던 철혈검 연능비의 새로운 삶의 목표! "제갈세가는 천하제일가가 될 것이다. 그것이 나의 의지이다!"
평범한 건축학도 군천악은 차원이동을 경험한 후 상상할 수 없는 힘을 얻게 된다. 그러나 그로 인해 남겨진 것은 피로 점철된 혈투와 잔인하고 광폭한 흉성뿐. 어느 순간 천악은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이고 싶었는데…..
들풀잡꽃 낭인들의 염원이 모여 만들어진 낭천십이세, 그들을 지탱하는 열두 개의 기둥 십이낭왕 그러나 세월의 흐름은 그저 또 다른 하늘을 만들었을 분. 들풀과 잡꽃의 의미를 잃어버린 강자들의 세계에서 홍문의 붉은 이름은 오늘도 수렁 속에 연꽃을 피운다.
최강의 힘과 동시에 후계에 전해지는 적룡의 저주! 평생을 낙인처럼 따라다니는 저주를 풀기 위해 격류하는 시대의 한가운데로 발을 내민다.
단 한 명의 SSS급 천재가 대한민국을 바꾸고, 세계를 바꾼다. *이 이야기는 픽션입니다. 실존 인물 및 단체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세인들은 말한다. 패왕의 일도를 받아낼 이가 작금의 천하에는 없다고. 수많은 수식어들이 손승적을 위해 따라 붙었지만, 그를 가장 잘 표현하는 단어는 단 네 글자였다. 패도무쌍(覇刀無雙). 하늘 아래 견줄 자가 없다!
최강의 병기 메카닉 솔져, 판타지 세계로 떨어지다! 서기 2051년. 세계 최초의 메카닉 솔져 이산은 새로운 세계에 발을 딛게 된다. ""나는… 변한 건가?"" 차가운 기계에서 따뜻한 피가 흐르는 인간으로! 카이론의 이름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진정한 전사의 일대기!
파락호들에게 으레 한두 개씩은 찾아볼 수 있는 흉텨도 없고, 얼굴로 기를 죽이는데 아주 요긴한 우락부락한 근육질 인상도 아니다. 칠흑 같이 검은 머리를 가지런하게 뒤로 묶어 깔끔한 인상이 한결 더했다. 입고 있는 허름한 옷 대신 유삼을 입으면 영락없이 유생이다. 비단옷..
한때 백상아리로 이름 날리던 현우. 그런 그가 죽음을 택했던 그날, 그의 영혼은 무능한 영주 로한과 합쳐진다. 무능했던 영주 때문에 영지 꼴은 엉망이고 부하들조차 자신을 못미더워 하는데…. 자, 다 때려 고쳐! 하지만 그러기 위해선 돈이 필요하다. 한순간에 돌변한 영주..
검은 자연에게 맡긴다. 도대체 인간이 무엇을 만든다는 발상은 누가 한 것일까? 인간이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단지 만드는 것처럼 보일 뿐이다. 세검, 생각은 무심을 흩뜨린다. 무심! 검을 가는 최대 요령은 무심이다. 무심의 상태에서 검의 노래를 들어라.
굽이쳐 흐르는 거대한 장강의 흐름 속에서 선혈처럼 피어나 유성처럼 지는 사내들의 향취! 장강삼협(長江三峽)! 하늘 아래 누구보다 올곧았던 아버지의 시신을 이끌고 고향으로 돌아온 유대웅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천오백 년의 시공을 뛰어넘은 패왕(覇王)의 무(武)와 검(劍)!..
대륙의 지존은 하나다. 강자지존, 약육강식, 적자생존, 권모술수, 이대도강, 토사구팽. 대륙의 지존이 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나약한 삶에서 벗어나 지존이 된 무신 강무진. 대륙의 풀 한 포기조차 그의 뜻에 의해 좌지우지된다.
점포 하나 없이 리어카에서 분식을 파는 28살 청년 강지한. 매일 같이 파리만 날리던 어느 날. 버려진 칼날에 손을 베이고 난 뒤 기이한 일이 벌어진다. 음식을 먹는 손님들의 머리 위에 만족도가 보인다! 만족도를 식당에 투자해 레벨 업 하는 순간, 그의 인생이 ..
괴수가 등장한 현대 세계 그리고 괴수를 사냥하는 헌터들. F급 헌터 태민은 어느날 죽음을 경험한 후 특수한 능력이 생기게 되는데….. "맵이 보인다고?" 만년 잡부 정태민의 성공 스토리
천년을 이어온 삼류문파 풍뢰문이 망했다. 마지막 남은 희망은 파문제자 한 명뿐. 오년 간의 수련을 끝마치고 강호로 출도한 담우소가 가는 길에는 막대한 채무와 험난한 고난의 연속이 기다리고 있다. 과연 담우소는 풍뢰문을 되살리고 빚더미의 지옥에서 헤어나올 수 있을까?
전도 유망한 농학박사 하성. 슈퍼작물 프로젝트에 실패하고 평범한 삶의 길을 걷는다. 어느 날, 찾아온 친부는 막대한 유산을 남기고…… 음모의 소용돌이는 모든 것을 찢는다.
그의 이름은 당호연이다. 예쁘장하게 생긴 얼굴 때문에 여자로 오해를 받기도 하고, 워낙에 천진난만해서 엉똥해 보이기도 하지만, 그는 뼛속까지 당가 사람이다. 받은 은혜는 금방 잊어먹고, 원하는 몇십 배로 갚아주는 지독한 심성을 가졌다. 올해 나이 열다섯! 당가의 큰 어..
무협계를 평정한 성공 신화를 계승한다. 한국무협을 대표하는 작가 설봉! 그 새로운 신기원을 열다! 잠들어 있던 열 개의 검이 깨어나는 날, 전 증원에 피바람이 몰아친다.
대륙 최북단 환극. 중원에서 일만 리나 떨어진 동토의 세상. 일년 중 여덟 달의 겨울과 하루 열 시진의 밤. 이런 혹독한 환경 속에서도 인간이 살아간다. 고구려와 발해의 유민들이 모여 사는 망자의 숲. 소년 대궁환은 중원에서 도주해 온 세 마두와 운명적인 만남을 ..
본 도서는 <부메랑-추장> 작가의 도서와 동일하며, 작가 요청으로 제목과 필명이 변경되었습니다. 부메랑이 나의 손을 떠나 날면 그것으로 모든 게 끝이다. 불치병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던 김준에게 찾아온 기연. 천왕문의 제자가 되어 천왕대심공을 수련하..
한 자루 검을 들어 천하를 압도하니 세인들이 마검이라 부르며 두려워한다. 하나 그것이 또 다른 시작이었구나.
마지막 순간 내 안을 가득 메운 후회. 이대로 끝나는 것인가. 나는 이대로 잊혀지는 것인가. 다시 살고 싶다. 그래서 지켜주고 싶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싶다. 내 마지막 순간에 들려온 목소리. 네가 기억되는 한 너는 존재하는 것이다. 존재란 그런 것이다..
사로증이라는 희귀한 병에 걸린 아내를 위해 평생 약초를 찾아 헤매야 하는 운명의 힐굴족 사내 사령운. 사랑하는 아내 은예예의 병을 고치기 위해 사망곡에서 나온 사령운은 온갖 영물의 위치를 알고 있다는 이유로 검문과 음살문의 혈투 속에 휘말리고, 아내를 살리기 위해 검문..
산타는 실전비무를 뜻하는 말로 '목숨을 걸고 누가 강한지 겨루는것'을 말한다. 무림이 극도로 혼란했던 중국 명나라 시대를 배경으로 중원천지를 떠도는 방랑무인의 세계를 그리고 있다. 주인공 귀야도는 낭인의 핏줄을 이어받은 자로서 우연한 계기로 억눌러왔던 낭인의 숙명을 받..
무에는 일곱 가지 덕이 있다. 첫재, 난폭을 금지한다. 둘째, 무기를 거두어들인다. 셋째, 큰 나라를 보전한다. 넷째, 공적을 정한다. 다섯째, 백성을 편안하게 한다. 여섯째, 대중을 화합하게 한다. 일곱째, 물자를 풍부하게 한다. 섬서성 육반산에 신력을 바탕으로 패공..
한 자루 창으로 천하를 질타한다. 창은 절대로 너를 배신하지 않는다. 그 말을 들은 이후로 나는 창을 잡았다. 자신을 지키고자 창을 잡았고, 가족을 지키고자 창을 잡았다. 이제는 사랑하는 여인을 지키고자 창을 잡는다. 안다. 그러자면 모든 것을 버려야 함을, 그래도 나..
박재학의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 『기적의 사나이』 제10권 <매직>(완결). 이젠 마법의 기적이 사람들에게 희망을 준다. 어느 날 우연히 찾아온 기적으로 훈은 바디 체인지를 이룬다. 은둔형 외톨이였는데 기적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초능력으로 세상을 지배하려는 자와 ..
구천마공, 마의 성전(聖典)! 구천마공 중 하나만 익혀도 천하는 마의 장막 속에 덮 이리니… 구천마공을 모두 익힌 자, 세상에 나타나면 마교는 재생하고 마는 영원히 무너지지 않으리라! 세인들은 치를 떨었다. 마부가 열리는 날, 천하는 멸하리라..
운명의 보라색 돌. 원치 않은 차원 이동. 험난한 인생관. 모진 시련 끝에 돌아왔다. 죽지 못해 사는 인생? 배부른 소리 하지 마라. 나! 아이언 클라우스! 고생은 끝났다. 절대로 즐겁고 행복하게 살리라
지금 세상은 게임에 빠져 있다. 회사. 그곳이 만든 게임이 세상을 삼켰고, 각성자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회사는 어딘가에 숨어서 세상과 차원홀을 통제하고 있는 중이었다. 회사가 만든 최대의 비밀, 뻥 프로젝트. 짐꾼인 남호는 모두가 꽝일 거라 생각하고 버린 스킬북..
절정고수들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질주하는 현 세상 서른여덟 개의 세력이 서로를 견제하는 혼돈의 시대 그 일촉즉발의 무림 속에 첫 발을 디딘 어린 소년 "나는 네가 점창의 별이 되기를 원한다" 사부와의 약속을 지키고 난세로 빠져드는 천하를 구하기..
치지직...... 심지가 타 들어가는 소리와 함께 실내가 조금씩 어두 워지기 시작했다. 자미노승은 문득 두 눈에서 하얀 광채를 뿜어내며 엄 숙하게 말했다. "네가 갈 곳은 구천십지만마전! 너는 소림을 나가는 그 순간부터 천하의 대마황(大..
단 한 번의 실수로 주군을 잃어야 했던 과거. 철혈의 공작이라 불리며 정령검사라 이름을 날리던 그가 전생으로 돌아왔다. 생각은 간단하게, 행동은 과감하게. 철혈 공장 그레이즈가 다시 쓰는 테라인 왕국의 이야기. 너는 태양이다. 그리고 나는 그 태양이 쉴 수 있는 구름이..
무협의 한 획을 그은 저자, 서효원의 미공개 유작 최초 공개! 『창궁무적검』 검맹이 배출한 희대의 세 무사 창궁일몽 하운비, 혈사자 연검후, 비류검혼 담소천. 그들이 원하는 것은 단 하나, 검맹주의 위. 승자는 군림천하를 향해 나아가지만 패자는 ..
그 아이는 저주 받은 아이다. 멀리 데리고 가서 죽여라. 반드시 죽여야 한다. 작은 하늘, 소천 그의 비상의 시작된다. 신안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 신안 때문에 버려진 아이, 신안 때문에 괴롭힘 당하는 아이. 그리고 신안으로 펼치는 절세의 비도술...
이원호 장편 소설. 동북아를 무대로 한 남북의 첩보전. 한국의 특전사령부대와 북한의 보위대의 쫓고 쫓기는 숨 막히는 전투. 누가 생존할 것인가.
신비하며 때로는 악마의 모습을 갖춘 소림삼십칠방의 등장. 복수를 위해 제왕성에 뛰어든 소년에게 닥친 엄청난 고난과 시련의 연속 끝에 마침내 웅크렸던 몸을 일으켜 창비한다. 무림을 떨어울릴 운명의 대서사시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몽월 신무협 판타지 장편소설 『소림삼십..
평범한 인테리어 회사의 청년 김철은 어느 날 사고를 당하면서 예기치 못한 능력을 얻게 된다.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능력으로 회사를 설립해 부자가 된 그는 대한민국의 중심이 된다. 이제, 도시를 지배할 그가 온다.
등선이 목표인 착하고 순진한 청년 도사! 절치부심 선업에 매진하다 제대로 강호에 말렸다! 어쩌다 툭 던진 한마디에 무림 명숙들은 기연을 얻고 어쩌다 은근히 참견한 일에 의가는 큰 위기를 벗으면서 지민은 서서히 무림에 변화를 가져다주지만 은밀히 결사된 ‘그들’의 계획엔 ..
느리지만 하나한 계단을 오르듯 성장하기를 바라는 제자와 스승의 이야기. 하나를 가르치면 그 하나를 알아가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아이. 세상은 이 아이가 느리다 하여 둔하게 보지만 나는 알고 있다. 내 제자는 둔한 것이 아니라 느릴 뿐이라는 것을. 나만..
[여전히… 대단하십니다. 대사형. 저 미소와 행동들에 굴복하고 기대고 싶었던 적이 몇이던가? 입술을 악물며 반발하고 싶어하던 세월들이 몇이던가? 언제나 달라지고자 마음먹은 날들이 몇이던가? 이제는 달라지겠습니다, 대사형. 삼 년은 적은 시간이 아니니까요. 반드시..
100년 전 중원 무림은 '천마의 난'으로 혈풍에 잠기고 그 혈풍은 혼원검황이라 불리는 인물에 의해 평정된다. 그로 인해 중원에 하나의 전설이 생겨났으니……. 천마의 난이 벌어지고 100년 후, 우연히 용문산 자락에 위치한 동굴을 발견하고 판타지 세계..
아비의 시신을 태우며 자식이 불렀던 노래, 어미가 죽어가면서 불렀던 노래, 광풍가(狂風歌) 그 광풍가를 들으며 한과 분노로 만들어진 광혈지옥비. 열두 자루의 붉은 비도들이 허공에서 춤을 추고 있다 그의 입에서 흘러나온 괴소는 메아리가 되고, 나직한 중얼거림은 노래가 ..
백 년 전. 혈우성풍(血雨腥風)의 무림을 헤치며 한 명의 약관청년이 나타났다. 그는 천하를 굽어보며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 앞으로 이십 년 안에 저 드넓은 중원천하는 나의 것이 될 것이다. 그리고 그 힘은 능히 천 년(千年)을 가리라! 광언, 아니..
백수인 철수가 우연히 입수한 물건으로 인하여 변화의 바람이 불어온다. 찌질한 인생은 가라. 생산적인 찬란한 미래가 찾아온다. "열심히 한번 해보는거야." 개척 정신으로 돈이 되는 광물을 캐내자. 새로운 세상에서 말이야.
이 세상에서 가장 신비한 곳은 어디인가? 수많은 신비와 전설을 담고 도도히 흘러 내려온 수천 년의 중원무림사(中原武林史). 그 수많은 이야기들 중에는 영원히 세인(世人)들이 풀지 못할 절대신비(絶對神秘)의 전설도 많도다. 이 이야기는 바로 그 수많은 절대신비 중 세 가..
성도 이름도 없이 버려진 소년...... 동정심에 던진 동전 한 문으로 인해 일문이란 이름을 얻게 된 그의 앞에는 대황하보다 더 탁하고 거친 강호세계가 기다리고 있다. 세상은 넓고 어지럽구나. 천만 년을 변함없이 흐른 황하처럼 살고 싶어라. 복수도,..
『경영의 대가』 니콜로 작가의 신작 소설! 서른을 앞둔 만년 고시생 김현호, 어느 날, 꿈에서 본 아기 천사에게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는데……. “모르시겠어요? 당신 죽었어요.” 뭐?! 내가 죽었다고? “그리고……‘율법’에 의해 시험자로 선택받으셨어요.” 김현호에게 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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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보기> * 第一章 운명의 그 날 1 대륙(大陸)은 공활(空豁)했다. 넓고 시린 하늘가로 몇 조각 구름이 떠간다. 태양(太陽)의 광망(光芒)은 눈이 부시다. 천지간이 온통 눈의 축제다. 만학천봉(萬壑千峰)을 거느린 산악도, 동구 밖의 야트..
활 한번 잡아보지 못한 장군부의 소년 귀공자 백리장천은 어느날 명문공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활쏘기 시합을 벌이게 된다. 호승심으로 전설의 태리공을 잡은 그는 관중의 묘기를 보이면서 파란만장한 운명의 장을 연다. - 그럼 내가 장군의 아들이 아니었단 말이오?..
평범한 가난뱅이 이현중. 친구의 도움으로 가상현실게임 판타지 월드(Fantasy World)에 접속할 수 있었지만……. “엥? 여긴 어디래?” 퇴근길에 주운 붉은 수정이 그의 모든 생활을 바꿔놓았다! 현실(現實), 가상(假想), 그리고 이계(異界). ..
아버지를 해친 자가 누구이던 간에 나 곽자의의 손으로 죽음을 안겨줄 것이다! 곽자의는 단검을 그대로 책상 위에 꽂았다. 핑! 하며 단검이 떨려오는 진동이 곽자의의 내부에 감동, 흥분 그리고 두려움과 원한이 교차된 어떤 답답한 파문을 만들었다. 왠지 아버지의 새로운 ..
일 장 높이의 담장, 무인(武人)이라면 모를까 범인이라면 꽤나 높아 보이는 담장이다. 소년은 힐끗 담장을 바라보더니 담벼락을 박차며 훌쩍 뛰어올라 기와를 움켜쥐었다. 서툴지만 꽤나 익숙한 행동, 소년은 몇 번 바둥거리더니 가뿐하게 담장 위로 올라섰다. 그는 담장 위..
호쾌하고도 다양한 박투술과 최고의 히로인 용각신녀 백리소소가 지닌 엄청난 비밀이 밝혀지고, 최강의 사대신공을 익힌 녹림왕 관표. 천하의 고수들과 기상천외한 대결을 벌이는 투왕 일대기가 시작된다.
<맛보기> * 무(武)의 끝… 무(無) 별(星). 별은 예로부터 나그네의 벗이요, 예언자의 명상을 밝히는 정신의 횃불이었다. 또한 인간의 운명을 암시하는 하늘의 신호요, 무림 영웅들이 야망을 맹세하던 이정표였다. 밤하늘을 수놓고 밝히는 ..
그 山에는 하나의 전설이 있다. 일컬어 아수라의 전설. 세상을 계도하는 데는 만 명의 보살보다 한 명의 아수라가 필요할 때가 있다면, 산은 아수라를 낳아 피로써 세상을 계도하도다. 전설을 거역하는 자, 피로 제..
마왕! 등장하다!! 십만대산의 벌거숭이 장발괴인의 손에 쥐어진 금빛 찬란한 한 자루 검! 불멸의 금방불괴의 신체 상태로 완전히 기억을 잃어버린 그. 우연히 거주하게 된 산채에서의 달콤한 인연. 그리고 벌어지는 쟁투의 시작! 신검 뇌천검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치열하..
국내 코믹무협소설의 새 장을 연 도보강호(獨步江湖)의 또 다른 이름 '신독보강호(新獨步江湖)'!빗발치는 독자들의 요청으로 5년만에 재 탄생되었다. 잘난 놈, 잘난 척하는 놈들의 틈바구니에서 오직 지순하고 단순한 성품을 지닌 사나이가 좌충우돌하며 순수한 인간애를 보여 주..
악하지 않을 때가 없다! 강호의 혼란 속으로 뛰어든 한 사내, 무불악(無不惡). 그는 선악(善惡)과 흑백(黑白)의 구분이 없다. 그가 걷는 길이 곧 정(正)이다.
무림에는 세 개의 하늘이 있어 각기 삼도를 이루리라. 마도, 패도, 왕도가 그것이다. 언젠가 삼도천이 동시대에 나타나리라! 그때가 되면 천하는 피에 젖고 물미은 대혈륜에 짓밟힐 것이다! 왕도란 무엇인가? 자신의 손금에 왕자(王字)를 칼로 새겼던 철혈..
지금까지의 식상했던 기갑물을 거부한다! 장르 사이트 조아라를 석권한 화제의 작품! 『리쎌암즈』 새로운 세계의 전장을 지배하는 것은 치밀한 전략도 뛰어난 무력도 아니다! 시대를 뛰어넘는 기술력이 모든 것을 바꾼다! NASA에서 근무하던 천재 과학자 ..
게임엔 죽어도 변하지 않을 것이 있다. 첫째가 버킨의 랭킹이요, 둘째가 버킨의 실력이요, 셋째가 버킨의 거지같은 성격이다. 모든 유저가 인정하던 그 말! 그런데 그 세가지가 모두 바뀌었다! 똘아이개차반이었던 버킨이 새롭게 태어난다. 모든 유저가 우러러보는 전설적인 존재..
그대여, 참으로 고독한가? 그렇다면 가장 위대한 적을 친구로 만들어라. 그대여. 삶이 그대를 지치고 힘들게 하는가? 그렇다면 가장 힘든 험로를 선택하여 나아가라. 그대여, 적들의 음모에 빠져들었는가? 그렇다면 빠져나오려 발버둥치지 말고 오히려 그 안으로 당당..
염병할 오크놈들에게 죽은 뒤 눈을 떴을 때 내가 죽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죽어도 다시 살아나는 기연. 그리고 내 앞에 놓인 오크들. 두당 50만 원짜리. 갑질에 찌들어 살던 내 인생이 변화하기 시작한다! “나 노병훈은 절대 죽지 않는다!”..
하남성 장갈에는 돈에 미친 마귀가 살고 있다. 제법 그럴싸한 얼굴에 탄탄한 몸을 지닌 이 마귀는 철저하게 계산적으로 일하고, 그에 합당한 대가를 받아낸다. 그리고 아주 가끔 생각보다 충분한 대가를 받지 못하는 일에 휘말리기도 하는데, 그럴 때마다 이 ..
무능력 루저 20대를 보낸 강현. 그에게 찾아온 생사의 기로 끝에 만난 것은 펠리움하울 대륙의 엘프 베르나스였다. 두 사람의 만남은 강현에게 강인한 육체와 삶을 바꿀 4년의 회귀를 선물하는데. 세계여, 이제는 부활의 시간을 맞이하라!
천년 동안 도를 닦은 이무기는 용이 되었고, 용은 승천을 하려다가 다시 추락했다. 자꾸만 흩어지는 여의주 때문에 승천할 수 없던 용은 어느 날 그와 거래를 하게 된다. 자꾸만 흩어지는 여의주 때문에 승천할 수 없던 용은 어느 날 그와 거래를 하게 되는..
억울하게 죽은 대한민국 모태솔로 선욱. 부유한 귀족가의 독자로 다시 태어나지만 광산 노예로 전락했다가 던젼의 기연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정신계 정령 에로와 통(교감)한 뒤 그의 주위로 여자가 들끓지만, 사건 사고도 끊이지 않는데….
『그랜저』의 홍정태 작가가 자신있게 선보이는 현대 판타지! 『임파서블 흥신소』! 업계 최고의 사기꾼 아티스트 김현우! 절벽에서 떨어진 후 눈을 떴을 때 7년 전의 과거가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가족을 또다시 잃지 않겠다는 결심과 소중함. 그리고 몸 안에 흐르는 알..
북부 무림인들이 모여 북무림을 탄생시키고, 남부 무림인들은 대항할 세력으로 남무림을 만들어냈다. 두 세력은 장각을 경계 삼아 전쟁을 방불케 하는 싸움을 30년 동안 벌인다. 그리고, 절대 죽을 것 같지 않던 그가 죽었다.
요동의 고독한 인간사냥꾼 환유성! 출신내력을 알 수 없는 그가 한 자루 반검으로 메고 중원과 새황을 주유한다. 평생의 스승인 마검노인을 만난 그는 절대쾌검을 배우게 되면서 검도 최상승 경지인 검신의 길을 걷게 되는데....... 무림사상 누구도 도달한 적이 없다는 ..
베트남, 미국, 북한, 한국의 국경을 넘어다니며 스릴 넘치는 이야기를 생생하게 펼쳐진다.
술을 사랑하고, 여자를 사랑하고, 세상을 사랑하는 강호 제일의 해결사 호화대협. 어느 날 아름다운 소녀 하나가 그를 찾아와 한 가지 일을 청부하는데, 그것은 한 사람을 만나 달라는 것. 호화대협이 부담 없이 만난 사람은 다름 아닌……
본 도서는 <뉴스타트-추장> 작가의 도서와 동일하며, 작가 요청으로 필명이 변경되었습니다. 믿었던 친구와 애인에게서 돌아온 것은 배신과 분노뿐! 더 이상 이렇게는 살지 않겠어. 이제 나에겐 힘과 능력이 있으니 뮤르온 대륙에서 새 출발을 해보는 거..
운명(運命)의 혹독한 반전! 황자(皇子)를 거부한 황자의 앞날에 풍운이 인다. 4인의 우정은 변방의 한 시진에서 낙루(落淚)와 함께 흩어졌다. 다시 만나는 날. 누가 우인(友人)의 심장에 검을 꽂을 것인가? 권력도 버리고 명예도 버리고 원한도 버린 한 사내..
철무정(鐵無情), 그가 나타났다. 절대자의 영토 군왕성에 나타난 한 마리 늑대! 남들이 한 달이면 이루는 것을 일 년, 십 년 걸리는 것은 일 년이면 해내는 묘한 녀석. 군왕의 율법은 철저히 무시되고, 제일좌를 차지하기 위한 승부는 이제 시작된다. 풍운천..
대자해혈공(大紫海血空)! 아홉 사람을 불가사리처럼 삼켜 버린 신비의 장소! 그 곳에는 천 년의 세월에 걸쳐 사라진 아홉 난세마웅의 모든 기학(奇學)이 남겨져 있다고 한다. 사람들은 말한다. "대자해혈공을 찾는 자는 영세제일마존(永世第一魔尊)이 되리라!" ..
신화(神話)! 이것은 무림(武林)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영웅(英雄)이 이룩했던 전무후무(前無後無)한 신화다. 대공작성(大公爵城)! 천하제일가(天下第一家)라고도 불려지는 이곳을 모른다면 그는 결코 무림인이라 할 수 없으리라. 지난 오백(五百) 년(年) 동안 단 한..
원수의 자식이라 생각하며 냉대해도 아버지가 좋았다. 독설과 욕을 퍼부어대도 동생들이 좋았다. 나를 죽이려 해도 그런 동생들을 있게 해준 어머니가 좋았다. 그래서 남궁세가가 좋았다. 그들을 사랑하고 세가를 사랑했었다. 그랬기에 노력했고, 세가의 더려운 오명을 씻고자 죽을..
300년 전 살왕의 전설이 깨어났다. 마교 최고의 척살단인 적혈대의 마수에서 살아남은 소년 서우. 지옥에서 살아 돌아온 이유인 형을 찾기 위해 소년은 검을 들었다. “살아 있다고 생각하나? 너는 이미 죽었어.” 중원 단 하나의 살수단체, 살문. 그 전설이 시작된..
"불의의 사고로 접어야만 했던 야구 선수의 꿈. 모든 걸 포기한 채 평범한 삶을 살던 민우에게 일어난 기적! “갑자기 이게 무슨 일이지?” 그의 눈앞에 나타난 의미 모를 기호와 수치들. 그리고 눈에 띈 한 단어. ‘타자(Batter)’ 특별한 능력을 얻게 된 민우의 메..
천하오천존의 살무신 곽우진. 살수로서 무신으로 불리는 존재. 살행을 결정한 이상 누구도 죽음을 피하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 날 찾아온 죽음과 환생.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새로이 태어난 수호검 채드. 그의 주군으로 선택받은 에르반. 에르반을 지키기 위한 채드의 모험이 시..
사마달의 무협소설 '가인혈사록' 사방을 조심스럽게 살피던 거지 중에 상거지! 그러나 이들은 중원제일의 방파인 개방의 제자들… 무엇때문에 이들은 천진교에 은신해 사방을 살피는 것일까? 왜?
분노한 드래곤들에 의해 멸망한 이드리온 제국 전생에 이드리온 제국의 공작이었던 체로키 영지의 둘째 공자 체이슨 평화로운 대륙이 전쟁의 기운에 휩싸이고 군신 체이슨의 전설이 시작된다!
<맛보기> 제 1 장 그는 이십 년 만에 나타났다 1 서릉협(西陵峽). 양자강(揚子江)의 상류에 위치한 무산(巫山) 삼협(三峽) 중 하나로서, 천인단애(千 斷崖)로 이루어진 양쪽 절벽 사이로 흐르는 강물은 대단히 험난했다. 더욱이 ..
성벽을 종이벽처럼 허물어트리는 전쟁의 주역 타이탄 솔져. 각 마탑이 자존심을 걸고 내놓은 최고의 자신작 타이탄 나이트. 고대의 유물인 타이탄 하트로 제작된 이시대 최고의 병기, 타이탄 마스터. 모든 타이탄 기종의 머리 위에 군림한다는 타이탄 로드. 치열한 타이탄들의 전..
<붕성(鵬城)> 성의 전면에 걸려 있는 거대한 황금 편액에는 용비봉 무(龍飛鳳舞)의 필체로 이렇게 쓰여 있다. 바로 천하 최강의 힘을 비축하고 있다는 중원무림의 혼. 세상에서 웬만큼 검을 쓸 줄 안다고 거들먹..
핏빛 어린 붉은 무복, 광오한 안광 그의 손에서는 파멸의 기운이 느껴지고, 그의 기도는 태산과 같았다. 한눈에 보아도 세상을 뒤엎을 만한 초절정을 넘어선 초극의 고수같이 보였다. 하지만 그가 사용하는 무공이란……. 그런 게 어디에 있어요. 소림은 달마신공, 무당은 태극..
<맛보기> 그대 차가운 피를 가진 남자의 전설을 아는가? 가장 강한 사내가 내뿜는 향기를 맡은 적 있는가? 크고 아름다운 북극성의 이름이란 뜻의 위진후(偉辰珝)란 사내에 대해 들어본 적 있는가? 그대… 이제 들..
/용천향(龍天鄕)의 주인께서 태어나신 것은 경하드릴 일이지만 역수를 꼽아보니 그 분의 상극 역시 같은 해, 같은 날에 태어났나이다./ /소환(召還)하시오./ 한 사람이 그들에게 선택되었다. 일 백 여덟 번째의 용(龍)의 전사(戰士), 백팔용(白八龍)의 탄..
"1만 시간의 법칙! ‘성공은 1만 시간의 노력이 만든다’는 뜻이다. 그러나… 사회복지학과 복학생 수. 전공 실습으로 나간 호스피스 병동에서 미지와 조우하다. 1만 시간의 법칙? 아니, 1분의 법칙! 전무후무한 능력이 수에게 강림하다! 맨주먹 하나로 시작한 수의 인생역..
시비(是非) 곡직(曲直) 따위가 무에 대수랴. 각기 분수껏 굴면 천하는 태평할 것을. "그리 일사천리로 될 일이라면 형주가 이리 되었겠습니까. 아니 그전에, 그토록 청명한 천하라면 교위님께서 왜 이런 곳에 떠밀려 내려와 계시겠습니까." 말을 뱉고 나니 도위..
칠년병화(七年病禍). 마교가 중원에 창궐하며 칠 년 간 중원에서 벌어졌던 참혹한 혈전. 정도무림이 승리를 거두고 마교의 무리들이 회생할 수 없는 치명타를 준 백암(白巖) 금홍장(金洪長), 칠십대 마교교주 천마 담사황과 구천비마를 상대로 그들의 질긴 운명을 종식시켰다. ..
백리웅천이 은소곡이 있는 복우산을 향해 떠난 다음날 밤 강남의 검운총에서는 해괴한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삼경도 더 지난 시각에 은소곡 광장에서 두 남녀가 벌거벗긴 채 곤장을 맞고 있었다. 퍽! 퍽! "끄아악! 사람 살려!" 매질은 반 시진 가..
<맛보기> 자로(子路). 그는 천하 삼대성현(三大聖賢) 중의 한 명인 공자(孔子) 의 제자(弟子)이다. 본래 그는 무인(武人)인지라 언제나 생각이 직선적이고 툭하면 공자에게 들이대기를 좋아했다. 하루는..
불세의 기인이 남긴 한 권의 무경(武經)! 만무총록(萬武總錄)을 익힌 자는 천하무예를 통달할 수 있다! 무림은 벌집 쑤신 듯 뒤집히는데……. 단지 무경을 익혔다는 사실만으로 무림공적(武林公敵)으로 몰려 남녀노유(男女老幼)..
생사는 하늘에 달린 일! 둘로 갈라진 운명을 하나로 모았다. 북두라는 성을 지니게 되었음은, 태어남 자체가 이미 하늘의 뜻이었음을…! 죽은 이의 혼을 달래기 위한 전쟁이 아니다. 오로지 나 자신을 위한 전쟁일 뿐이다.
<맛보기> 머리가 둘 달린 백조(白鳥)가 있었다. 그 백조는 머리가 하나뿐인 백조들보다 훨씬 더 빨리 먹을 수가 있었다. 어느 날 두 머리는 어느 쪽이 더 빨리 먹고, 어느 쪽이 더 느린지를 놓고 말다툼을 벌이기 시작했다. ..
인간의 야망(野望)은 과연 어디에 있는가! 무림의 영원한 전설과 신화 무림구중천(武林九重天)! 피(血)의 하늘은 사(邪), 독(毒), 색(色), 패(覇)의 사대악천(四大惡天)이요, 명예를 베는 하늘은 마(魔)의 하늘 군마루(群魔樓)이다. 불(佛), 도(道)는..
'명정(酩酊)'이라 했다... 취하고 또 취해 무엇도 분간할 수 없는 몽롱한 상태, 사리분별이 불명확한 그 상태를 명정이라 했다. 열 동이의 술을 비웠을 때 그러한 상태이기를 원했다. 의복이 술에 젖고, 두 사람을 둘러싼 대..
승리(勝利) 하인들은 장장 일백 일 간의 처절한 혈전(血戰)의 대가로 왕(紂王)을 자신들의 손으로 죽이고, 사대개천마(四大蓋天魔)를 원히 유(幽)계(界)로 아 버리도다. 이어 자신들을 이끌고 용감하게 마(魔)의 무리들에게 대항하였던 일대영웅 서(西)백(伯)을 자신들의 ..
강호에 드리워진 마의 장막, 대장군의 아들 연경일관옥, 그는 살아남기 위해 목숨을 팔아야 했다. 그가 진 목숨의 빚은? 마성마저 짓눌러버린 대살혼의 주인공 살수마영 하운비. 그의 살검이 내뻗어지는 순간 무림은 얼어붙는다. ..
<맛보기> * 序章 1 무적(無敵)을 꿈꾸는 사람들 무적(無敵)! 그것은 천하인(天下人) 모두가 바라는 경지이다. 그렇기에 무적을 꿈꾸는 사람들은 이렇게 외친다. - 나는 천하제일검(天下第一劍)이 되겠다! - 나는 천하제일부호(天下..
시리도록 푸르른 하늘(蒼穹)에 그대는 연(鳶)을 날리지 말아야 한다. 하나의 연은 바로 하나의 죽음이기에……. 그가 어디서 나타나는지, 또한 그가 어디로 사라져 가는 것인 지 아무도 알지 못했다. 알려진 것은 그의 이름뿐. 창궁비연(蒼穹飛鳶..
아들아, 巨鷹이 열흘을 날아도 끝이 없고, 표범이 한달을 달려도 닿지 못하는 저 드넓은 대 초원이 바로 나의 것이다. 저 대지는 바로 너의 혼이며 너의 심장이다. 아들아, 너는 장차 구주와 팔황을 통틀어 가장 위대한 초인이 될 것이다. 광야여....
악양(岳陽). 고도(古都)이며 또한 상도(商都)이다. 사통팔달(四通八達)한 거리를 가득 메우는 표차( 車)들이며, 포구(浦口)에 닿고 떠나는 범선들이 악양성의 구월(九月)을 장식하고 있다. 악양은 다면적(多面的)인 도시이다. 새..
밀막(密幕). 백여 년 전까지만 해도 존재해 오던 이 비밀세력. 천하의 모든 비밀을 움켜쥐고 있어 세인들에게는 또 다른 공포로 존재해 왔었다. 어느 날, 그들에게 십자성련의 모든 비밀을 풀어 달라는 청부가 하나 들어온다. 그로부터 십년 후, 청부자..
노도인과 병서생, 노룡, 설란은 탁자을 마주하고 앉았다. 한동안 그들은 각자 묵상(默想)에 잠긴 채 차 맛을 음미했다. 이런 일은 자주 있는 일인 듯, 자연스러운 모습들이었 다. 창 밖에는 가을이 깊어 가고, 차 향(茶香)은 은은했다. 노도인이 찻잔을..
<맛보기> 천태만상(千態萬象), 기인이사(奇人異士). 이와 같은 말은 중원을 대표하는 것이었다. 거대한 중원무림을 명멸 시켰던 모든 인간을 위와 같이 표현했다. 수천 년 무림사에 수많은 무 림인들이 출현했건만 위의 범주를 벗어나는 인간은 ..
순자(荀子) 성악편에 역대의 명검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다. “제나라 환공의 총(蔥), 강태공(姜泰公)의 궐(闕), 주문왕의 녹, 초장왕의 홀, 오왕 합려의 간장(干將)과 막야(莫耶), 거궐과 벽려는 모두 옛날의 명검이다. 그러나 명검일지라도 숫돌에 갈지 않는다면 ..
적음신왕(笛音神王) 하일청(夏溢靑). 인품과 덕망을 갖춘 하북무림(河北武林)의 제일고수(第一高手). 음공(音功)에 관한 한 당대 최고로 불리우던 인물. 회갑을 맞이하여 손자를 무릎에 앉히고 손님들과 더불어 첫번째 술잔을 들이키던 그가 돌연 맥없이 고꾸라졌다. ..
백인혈총(百人血塚)으로 시작된 무림의 평화. 그러나 그 이면에는 무서운 악마의 숨결이 도사리고 있었다. 마(魔)를 몰아낸 공으로 무림의 절대자가 된 우내존군(宇內尊君). 그러나 그 가면 뒤의 얼굴은 바로 마(魔)였다! 위장된 무림의 평화가 깨어지며 무림에 ..
고슴도치가 따로 없었다. 바로 눈 앞에 인영이 바로 한 마리의 고슴도치로 그의 전신은 천하에 존재할 수 있는 모든 병장기(兵匠器)에 꿰뚫려 있었다. 검(劍)은 그의 복부를 뚫고 등까지 치솟아 있었다. 두 자루 도끼(斧)가 그의 양 허리에 죽음의 이빨을 깊숙이 들이밀고..
무림사(武林史)를 기록한 천추군림지(千秋君臨誌)는 참으로 눈물 겨운 혈사(血史)를 그 첫머리에 두고 있다. <십팔만(十八萬) 리(里) 중원천하(中原天下)! 사랑과 의리(義理)는 사라지고, 죽음(死)과 피(血)의 공포만이 흐르 도다. ..
무검(無劍)의 단계, 심검(心劍)의 단계에 이르렀기에 검을 꺾어 버린 자, 그가 심산유곡에 은거하고 있다면 두렵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심신유곡이 아니라 시정에 머물러 있다. 비급을 쌓아 놓고 연검하는 것이 아니라..
달마대사(達磨大師)가 천축으로부터 건너와 선종(禪 宗)을 전파한 곳이 바로 소림사(少林寺)다. 그 후 소 림사는 중원 무학(武學)의 태산북두로 군림하며 무수 한 무술(武術)을 파생시켰다고 한다. 이 이야기는 입담 좋은 사람들이 꾸며낸 말이 아니라 ..
명예(名譽)를 원하는가? 권력(權力)을 원하는가?힘! 무한한 무(武)의 힘을, 절대무한(絶對無限)의 무공(武功)을 원..하는가?
봉무인(封武印)! 그것은 오랜 세월 무림인에게 있어 죽음보다 더한 치욕의 상징으로 경외시 돼온 인장(印章)이다. 무림의 명숙들에게는 인간에게 가장 소중한 목숨보다 더 값진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명예(名譽)라는 것이고, 일파(一派)의 전통(傳統)이라는 것이다..
남만 동백산에서 발견된 야성의 늑대 소년! 임무를 완수했으나 버림받은 용병 자사무. 그에게 돌아온 것은 참혹한 형벌뿐이었다. 사마악도들의 유배지 지옥도에서 누구도 알 수 없는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리니! 지옥에서 탈출한 최초의 존재. 그의 ..
죽음의 계곡 무저곡. 세상과 격리된 그 처절한 지옥 속에서 대살성 필살검주의 탄생이 시작된다. 실타래처럼 흩어진 전대의 비사, 연인조차 믿을 수 없는 반목과 혼란의 천하, 유사 이래 가장 암울한 강호 하늘 위로 필살의 검이 무지개처럼 펼쳐질 때 세상은 비로소 여명의 빛..
강호인(江湖人)들! 그들에게는 꿈에서조차 품고 싶어 하는 구원(久遠)의 여인(女人)이 하나 있다. 대장부(大丈夫)를 피끓게 하는 여인, 그 어떤 냉혈한 (冷血漢)이라도 연모(戀慕)하지 않을 수 없는 여인. 바로 대중원(大中原)! 그녀는 이제껏 안..
<맛보기> * 序 章 1 -암천(暗天)이 달(月)과 별(星)을 삼키는 날 하늘을 보라. 천중(天中)에 세 개의 성좌(星座)가 나타날 것이니, 이는 곧 세 아이의 탄생(誕生)을 예고함이로다. 이후 중원(中原)은 세 아이의 뜻에 ..
탁월한 구성력과 간결한 문장, 사건의 빠른 전개로 무협소설 매니아들에게 또 한번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책이 나왔다. 무림 사상 가장 강했던 한 인물, 절대무후의 신화와 무림 사상 가장 무서운 집단인 무적군단의 신화 속에서, 천년무림사에 가장 극렬했던 폭풍시대는, 그 신..
최동환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네 멋대로 살아라』 제1권 작가 입문. 보잘 것 없었던 막장 인생이 능력자가 되어 멋대로 살 수 있는 기회를 얻는 내용을 그려낸 소설이다. 폭력 전과자이자 광산 노동자 ‘태성’은 사고로 갇힌 신기한 동굴에서 자고 일어나니 1년이 지난 데다..
▣서장(序章) 무림사가 시작된 이래 어느 시대에도 최강자는 있었다. 그러나 감히 범접할 상대조차 없었던 미증유의 최고수(最高手)는 단 한 사람 뿐이었다. 이백여 년 전의 전설적인 기인 건곤자(乾坤子). 그는 무(武)의 신(神)이라 부를 수 있는..
무림고수에 둘러싸여 있는 백삼청년의 눈빛을 한 번 보는 사람은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 가슴에 새겨진 장흔이 셋, 복부에 난 검흔은 백팔개가 넘는다. 상처에서 흐른 피는 일장 반경을 혈지로 만들어 버렸다. 그런 상처를 입고도 죽지 않았다면, 절정고수라 불려야 마땅할..
사마달의 무협지 '십방천사(十方天邪)' 너무도 은밀한 가운데 전해진 한 통의 극비 서찰.언제 누가 누구에게 전해졌는지도 모른다. 다만, 이 한 통의 밀첩(密帖)이 전해짐으로 인해 천하의 역사는 대풍운(大風雲)의 장(章)을 열게 되는데…
부모의 얼굴조차 본 적 없고, 외조부의 저주와 함께 죽음의 땅에 버려진 나... 나를 살리기 위해 할복을 택한 충복의 죽음을 목전에서 지켜봐야 했으며, 세상에서 가장 추악한 여인을 아내로 맞아 들여야하는 나... 하늘은 결국 처절한 복수의 검을 원하는가? 내 운..
강호무림(江湖武林). 흔히 혈세무림(血洗武林)이라고도 일컬으며, 이는 바로 당금의 무림상황을 가장 간결하게 지적한 표현이라고도 할 수 있다. 무림계란 어차피 냉혈(冷血)의 세계이므로. 그러나 인간사(人間史)란 항상 예측불허이자 풍운이 만변하게 되어 있으며 이 점에 있어..
군마천웅보의 첫장부터 차례로 적혀있는 이 아홉 명의 개세고수들! 그들의 무공은 능히 천하를 뒤집고도 남 음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더욱 더 엄청난 사실 이 있었으니 그것은 이 아홉 명이 출현한 시기였다. 하늘의 뜻이었던지 이들은 놀랍게도 모두..
나는 그저 충실히 살아왔을 뿐이라고, 호랑이보고 풀만 먹고 살라는 건 인간적으로 너무하잖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엔 달라지려고 노력했는데, 이놈의 사회가 가만히 두지를 않네. 얌전히 살려는 사람을 건드리면 빡쳐, 안 빡쳐? 이건 전적으로 너희 탓이다, 내 잘못 아냐!..
재계의 재개편, 사람들은 그를 고수라 부른다. 죽음을 헤치고 밟은 한국 땅에는 그가 서 있을 자리가 없었다. 그룹은 해체되었고 그에게 남은 것은 다 무너져 가는 회사 하나와 현금 10억뿐. 이계의 영웅 이현진, 그의 기업경영 일대기가 펼쳐진다.
서효원 작가의 대표작 실명시리즈 실명대협 마도천하를 꿈꾸며 하나의 목적으로 키워진 천 명의 아이들. 그들은 살아남기 위해 싸워야 했고 강해져야 했다.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아 최고의 자리에 오른 능설비. 그에 의해 마도천하가 이루어진다. 마도의 세상, ..
이우형 작가의 「강호기행록」 완결판! 무림 고수들과 떠나는 기이한 여행! 일견 백치로 보일 정도로 세상을 순수하게만 바라보는 강량. 그는 누나들이 그의 정략결혼을 추진 중이라는 사실을 알고 가출을 감행하지만 노잣돈을 잃어버리고 거지꼴이 되고 만다. 다행히 유소혜라는 여..
알폰스사에 의해 돈에 팔려 온 윤석진. 기억을 잃고 마르스란 이름으로 수십 년간 투노로 싸웠다. 하지만 이레귤러라는 특별한 존재가 되면서 과거의 기억을 되찾고 아란테 여신의 사도가 되어 그곳을 무너트린다. 마르스는 수십 년 만에 세상에 나와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는데…..
"인류멸망을 요구하는 이계의 침략군과 대협곡! 21세기, 인류는 생존을 걸고 싸우고 있다. 그런 인류를 수호하는 영웅. 축복인가, 저주인가. “여러분은 선택받은 사람들이에요.” 소설가를 꿈꾸던 지원은 뜻하지 않게 특수고에 진학하게 되고, 아카식 레코드에 강제로 접속당하..
강태산 무협 장편소설 『무자천서』 한 권의 비급이 군문 선은산장으로 흘러들었을 때, 비극은 시작되었다. 선은산장의 유일한 생존자, 연지강. 검 한 자루를 든 군자의 복수는 이제 시작이다!
전인이 아닌 지금의 호신과 건강체조의 무예 24기가 아닌 평화로운 세상 안에서도 아직까지 살인술을 간직하고 있는 실전 무예 24기. 그 맥을 잇고 있는 유씨 가문의 현 가주인 유현이 아버지가 생을 마감한 지구와는 또 다른 세계로 건너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