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류무사의 아들이던 장천운. 아버지를 잃고 건달패의 일원으로 살던 그는 어느 날 강가에서 다 죽어가던 노인을 구하게 된다. 그와 살면서 꿈속에서 무술을 배우고 단련하던 그는 무 노인을 추격해온 구천성 총사의 눈에 들어 소성주의 호위무사가 되기 위해 강련곡에 들게..
평범한 산골 소년이 뜻밖에 강호 문파의 기명제자(記名弟子)로 발을 들이게 된다. 어느 날 우연히, 신체의 잠재된 능력을 극대화하는 약재들을 만들 수 있는 신기의 병(甁)을 얻는다. 여러 단약으로 신체를 육성한 한립은, 최고의 법술과 도술을 연마하여 자신에게 위해되는 ..
사신의 전설, 미 해병 특수부대 요원 60명을 박살 낸 사내가 있었다. 대한민국 육군 대위 김효원. 케이원이라는 이름과 함께 따라다니는 사신이라는 이름. 신도 용서하지 않을 각오로 다시 찾아온 행복을 지키기 위해, 사나이의 신화가 시작된다.
장담 신무협 소설, 『귀환천하』 마도의 하늘, 마천제 혁무천. 심장의 지옥불을 꺼뜨리기 위해 잠든 그가 마침내 백 년 간의 깊은 잠에서 깨어난다! 새로운 세상에서 다시 눈을 뜬 절대자의 강림. 그의 발걸음을 막을 자 아무도 없다. 마제의 강호행에 천하가 무릎..
살기 위해서 연기를 해야 한다. 회귀를 한 강지훈, 그의 수명은 반년도 남지 않았다. 그를 회귀시킨 시스템은 연기를 하면 수명이 늘어날 것이란 걸 알려준다. 전생에서는 연기를 하지 못해 후회스러운 인생을 살았지만, 이번 생은 연기로 성공을 하겠다는 생각을 한다...
‘사신전설’의 작가 ‘K.석우’ 그가 만들어가는 또 하나의 전설! 희대의 천재라 불리던 하빈. 아름다운 약혼녀가 있었고, 믿을 수 있는 친구가 있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이 어긋나기 시작했다. 연인과 친구의 배신으로 몸은 망가졌고, 살인자의 누명을 썼다. 그리고 그는..
사신전설, 초인전설의 감동을 잇는 K.석우의 새로운 전설.
신마 진무량, 원수의 후손으로 환생하다! 신교의 교주, 신마 진무량은 절대검신 독고황에게 패배한 뒤 눈을 감는다. 그런데 눈을 떠 보니 그의 후손으로 환생하고 말았다. 게다가 무공을 익힐 수 없는 몸을 가진 애송이 녀석, 용무린으로! ‘나는 걸어온 싸..
“나는 죽어 나비가 되고…….” 천형을 타고난 소녀 진설하. 그런 소녀를 사랑한 하청운. “나는 죽어 바람이 되어…….” 심장에 새겨진 소중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철검 한 자루를 손에 쥐고, 운명을 개척한다!! “설국에 만들어 놓은 낙원으로 그대와 함께 가리라...
영웅이 시대를 만드는가? 시대가 영웅을 만드는가? 전설로 내려오던 패왕의 별이 떴다. 사상 처음으로 구주팔황의 무림을 일통할 패왕(覇王)이 탄생하리라! 소년이 하늘을 가리키자 노인이 물었다. “허허허. 네 꿈은 하늘이 되고 싶은 것이냐?” “아니, 하늘을 ..
이토록 완전무결하고 아름다운 원을 본 적이 있는가. 한 번도 상상해본 적이 없는 경이로운 단순함. 그건 모든 원(圓)의 원형. 오직 이상의 세상에나 존재할 절대적인 완성을 이루어낸 태고의 원(圓). 태극혜를 전승한 최초의 계승자. 소명의 파란만장한 일대기가 마침내 펼쳐..
‘반드시 찾아올 것이라 믿어요.’ 사신이라 불리운 절대강자 효원. 절대자의 경지에 올랐지만 사랑하던 그녀를 잃었다. 자신의 전부였던 그녀를 찾기 위해 낯선 세계로 향한다. “앞으로 자네를 제오니스 크로이언이라고 부르겠네.” 운명을 함께하기로 한 동생들과 함께 새로..
상계의 거목, 독왕 진조영 그가 돌아왔다! 독왕전기 개정판, 신독왕전기. 우연한 계기로 구음독교의 신물, 독각수를 품게 되어 만독불침지체가 된 갓난아이. 독각수에 의해 강호에 혈겁이 일어날까 우려한 이들은 이 아이를 무공을 접할 일이 없는 전포(錢鋪) 금보..
무학의 일획을 그었다고 칭송받는 천마, 소림사의 시초라 불리던 달마대사, 당대의 적수가 없음을 늘 한탄했던 검제 백제일, 그밖에도 한 시대를 풍미했던 도제, 권왕, 독마등 당대천하제일인이라 불렸던 무인들. [책을 열람하겠습니까?] 나는 한 권의 책을 통해 그들과 대..
하늘을 무너뜨릴 것이다! 그리고 내가 하늘이 될 것이다! 원한이 하늘에 뻗쳤으니, 그로 인한 분노가 천하를 피로 물들인다. 뉘 있어 그를 막을 수 있을 것인가! 여기, 젊은 절대자가 천하를 향해 발을 딛는다.
“오빠가 자장가 불러줄까?” “응, 자장가 불러줘.” 오빠의 등에 업힌 소녀는 그렇게 스르륵 잠이 들었다. 하지만 그들의 평화는 오래가지 못했다. “살아만 있어라. 세상을 모두 뒤져서라도 찾아갈 테니…….” 세상에서 지워졌던 성진이 다시 돌아왔다. 뒤틀린 모든 것을..
무인의 기상은 넓은 대지를 질타하고, 협사의 의기는 하늘의 마음을 적신다. 어린 소년에서 강호에 우뚝 선 무존이 되기까지의 이야기. 지금 여기 시작된다!
형상준 작가가 선보이는 또 하나의 무협! 『낙방학사』 영산이라 불리는 무당산의 영기를 받기 위해 학사들이 모여 사는 곳. 대과에 떨어진 후 그곳으로 들어온 젊은 학사 유정은 우연히 한 서책을 발견하게 되고, 새로운 깨달음을 얻어 무공을 깨닫다. “의..
죽음과 부활' 편. 초과학 문명을 간직한 함선 아레나. 아레나의 새로운 주인 김도진. 불의의 사고로 심장이 멎어버린 소년. 그리고 그에게 주어진 단 한 번의 기회. 다시 부활한 소년은 제왕이 되어 돌아왔다. 영웅들과 함께 돌아온 제왕의 신화가 펼쳐진다.
극한의 속도감! 폭발하는 쾌감! 압도적인 몰입감에 숨죽인다! 과거의 무공을 버린 순간 광천마는 죽었다. 청령진천심공과 광륜. 절대의 비기를 창조해 낸 순간 역천의 운명은 새로이 정해졌다! 지금! 단가장의 이름으로 강호를 접수한다! 무림의 신화는 이제부터다!
십단공의 전승자는 신교의 호법사자이며, 그 무공은 영세제일이다! 고금제일의 절대무공이 핍박받던 소년과 연을 맺는다. 오래도록 잊혔던 그 힘이 깨어나는 날, 강하다고 자부하던 자, 힘으로 약자를 착취하던 자는 모두 몸을 낮추고 숨죽여야 할 것이다! 이제 열 번의 걸음으로..
오로지 검 하나만 바라보았던 무림 최고의 살수 그에게 주어진 이름 ‘10호’ “단지 가족이 필요했을 뿐이오.” 기연으로 얻게 된 벽력의 힘을 품은 채 필립스 백작가의 장남 제이딘으로 다시 부활한다. “너는 누구지?” “나는 10호였지만 지금은 제이딘이다.” ..
갈기갈기 찢어진 가슴을 부여잡고 떠났던 그가 천검의 대지로 돌아와 각오를 다졌다. 그날 이후, 동천에 폭풍이 휘몰아친다.
강인한 육체, 타고난 괴력을 지닌 고아 소년, 경천. 바라는 건 사랑하는 사람들과 그저 행복하게 사는 것뿐. 그러나 흑호방의 마수가 그에게 다가오는데……. “그렇다면 나 역시 짓밟아주지.” 역경 따위, 길이 막혔다면 모조리 부숴버린다. 천하장사 경천, 세상을 발아래..
"한 사람의 영웅은 국가를 발전시키기도, 타락시키기도 한다." 다시 얻은 삶. 나는 이전의 비참했던 삶을 뒤로하고 황제가 되어 세상을 질주할 것이다.
『태존비록』 천하의 겁난을 종식시킨 위대한 무인. 광휘무존(光輝武尊) 위연호(魏衍澔). 그는 군자(君子)였으며, 대인(大人)이었고, 대협(大俠)이었……. 그 인간, 그거 완전 인간 말종이거든. 차마 세상에 알릴 수 없는 진실. 고금제일대협의 실체가 낱낱이 밝혀진..
부모님의 죽음을 경험한 이후로 죽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두려워진 백소준. 그의 삶의 목표는 오직 오래 살아남는 것이다. 장수(長壽)를 이루기 위해 소준은 선인(仙人)이 되기로 하는데, 선인 이청후를 따라서 들어간 영계종은 만만한 곳이 아니었다. 끈기는 있으나 눈치는 없..
천민 부락에서 키워진 망나니 자식, 도영. 폭풍처럼 찾아든 부락의 참화로 인해 그의 새로운 운명이 시작된다. 마국은 하늘 위에 있고 쌍성삼궁이 격돌하는 혼란의 무림 천하. 과연 칼의 전설이 열리며 격동을 잠재울 도황은 탄생할 것인가. 하늘을 벨 병기는 오직 칼뿐이다!
형상준 신무협 장편소설 『무당학사전』 관직을 내려두고 낙향하는 학사 유진. 그가 향한 곳은 무당이었다. 그곳에서 어린 제자들을 가르치기 시작하고 우연한 기회로 접한 건곤구공. 그렇게 학사의 이야기는 무당의 도를 만나 전설이 된다!
조폭이 되어 지독한 후회 속에 생을 마감했던 도경. 무림에서 환생한 그는 100년 뒤, 무림제일고수가 된다. 그렇게 우화등선을 앞둬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지는데. "서, 설마 돌아온 건가?" 오랜 방황 끝에 18살 과거로 돌아온 도경. 그는 참회의..
방헌학관의 엄친아, 호현. 무당을 오르다. 무당파에서 날아든 한 장의 협조 공문. 그 한 장의 종이가 무림의 역사를 바꿔놓았다. 이제 우리는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무당을 만난다.
대한민국 최장편 판타지 소설, 김현석의 『전능의 팔찌』. 삼류대학 수학과 출신 김현수! 취직하고자 이력서를 넣지만 번번이 떨어지는 실의의 날을 보낸다. 그러다 만난 군대 후임 덕에 낙하산을 타고 입사한 천지건설! 부푼 꿈을 안고 출근했는데 웬수같은 상사가..
그는 초인이었고, 무적이었다. 그는 힘을 과신하며 암흑가에 군림했다. 하지만 결국 후회만을 남긴 채 쓸쓸히 죽어갔다. 그리고 신은 그에게 또 한 번의 기회를 주었다. ‘여기는 어디지?’ 망국의 기사들이 신분을 숨긴 채 살아가고 있는 한 마을. 그리고 자신의 신분을 ..
대한민국 제일의 명문이라는 S 대학교의 재학 중이며, 운동능력과 외모까지 완벽한 최강인. 꿀 같은 방학 도중 여자친구인 소연을 만나러 가다 교통사고를 당하고는 죽음의 문턱에서 역순으로 돌아가는 주마등을 통해 자신이 전생에 모든 대륙을 통틀어 유일무이한 호칭 ‘마하리나..
‘1895 대한민국’. 길고 긴 어둠이 찾아올 것이다. 그 어둠이 사라질 때, 찬란한 아침이 오리라. 일본 제국주의자들의 음모로 인해 핵 공격을 받은 대한민국. 해군 71 기동 전단, 공군 11 전투 비행단, 해병대 1사단! 그들이 조선 시간을 거슬러 19세기 조선 시..
마계가 중원을 침공했다. 중원 무림이 패배하고, 마계로 끌려갔던 사비강. 마계에서 악착같이 버틴 사비강은 마침내 회귀한다. "……돌아왔다." 마계놈들이 나타나기까지 남은 시간은 십 년. 그때까지 모든 준비를 마쳐야 한다. "반드시 놈을..
검의 명가로 중원에 명성을 떨치던 남궁 세가에 등장한 권의 고수! 무인 같은 건달, 정체성 모호한 권의 고수가 무림을 자신의 구역이라 선언하다!
굽이쳐 흐르는 거대한 장강의 흐름 속에서 선혈처럼 피어나 유성처럼 지는 사내들의 향취! 장강삼협(長江三峽)! 하늘 아래 누구보다 올곧았던 아버지의 시신을 이끌고 고향으로 돌아온 유대웅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천오백 년의 시공을 뛰어넘은 패왕(覇王)의 무(武)와 검(劍)!..
안면몰수(顔面沒收). 주는 건 다 받는다. 얼굴 두껍다고 욕하지 마라. 철벽같은 호신강기(護身?氣)로 온몸을 두른 놈이다. 다다익선(多多益善). 내공, 돈, 무공. 뭐든지 많을수록 좋다. 부족해서 손해나는 경우는 있어도 풍족해서 피해보는 경우는 아직 못 봤다. 개독..
맨체스터의 언성 히어로(Unsung Hero), 강산. 그의 중요성을 간과한 감독은 구단 개편을 위해 강산을 방출하기로 결정을 내리는데…………. 노쇠한 베테랑 선수. 그가 과거의 신체 능력을 되찾아 화려하게 복귀한다.
임진왜란이 끝나갈 무렵. 모든 것을 잃은 대한민국 청년 김한호. 그가 전장에서 스스로를 버리려는 이순신을 만난다. ‘미래의 불행은, 과거의 역사에서 시작되는 일이다.’ 불행한 미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역사를 바꾸기 시작했다. 노량에서 이순신을 살렸고, 왕좌를 뒤흔..
돈 앞에서 추악한 본성을 드러낸 사람들. 하율은 믿었던 이들의 배신으로 나락에 떨어지는데…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 돌아온 하율! 그리고 인생 역전의 기회가 주어졌다. 천조를 가진 남자! 거대한 돈의 힘을 손에 넣은 남자, 천조남의 신화가 시작된다!!
‘적운의 별(赤雲之星)’ “무예를 익힘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호흡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렇지.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이 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마음이다. 마음을 열어 스스로 한계를 만들지 말거라.” 사나이로 태어나 기왕지사 꿈..
조돈형 신무협 판타지 장편소설. 활이라는 것은 가능한 한 멀리 눈에 보이는 거리를 뛰어넘어 그 뒤에 도사리고 있는 생명까지 지배하는 병기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무기가 생명을 노린다고 가정을 해 보거라. 이보다 두려운 것이 또 무엇이 있겠느냐? 악덕 조부와의 고난에 찬..
절망의 화신이자 중원무림의 재앙인 무신 남궁천우가 현대에 각성했다. 무신이 해야 할 현대인의 100가지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치고, 고단하고, 힘든 일상은 가라. 무신의 통쾌한 일상이 시작된다. 막아서는 자는 때려 부술 뿐이다.
무인으로서는 완성되어 있었으나 인간으로서는 미숙했던 한 절대자가 사랑을 위해 강호를 종횡하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인간으로서 완성되어 가는 이야기.
재벌가의 삼남이자 사생아 김유성. 창업주의 유언에 의하여 기회를 얻다. 계열 분리를 받아 10년간 고군분투했으나 남은 것은 계속되는 실패와 절망뿐. 모든 것을 포기하려는 그때, 시간은 거꾸로 돌아간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찾아온 기회! “재계의 황제가 될 것이다...
전단격류는 그 연무 방법이나 파훼법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만큼 연성하기 힘들다. 하나 분명히 전단격류는 세상에 존재한다. 이미 익힌 사람도 있었다고 생각한다. 비록 그는 아니라고 하지만...... . 전장에서 거두어지고 자라나, 전장의 사신으로 군림해 ..
렌시아드 가문에서 사라진 절대자 아렌 폰 렌시아드. 인간의 몸으로 명계에서 500년의 시간을 보냈다. 가문은 이미 몰락했고, 렌시아드의 영광은 잊혀졌다. “미안하구나, 이제야 돌아오게 되었구나.” 무림 최강의 강자 천마를 굴복시킨 그가 다시 가문으로 돌아왔다. “..
천원삼공을 지배하는 자, 무의 종주가 될 것이다! 납치당한 대군은 무공을 연마하기 위한 제물 신세가 되지만 천마와의 만남으로 운명이 바뀌고, 복수의 칼날은 천하를 향해 겨누어진다!
로또 따위는 하지 않는다는 한 남자. 전 국민의 관심 속에 진행된 로또 1회차는 내 핸드폰 번호였다! 그 후로 10년. 연이은 사업 실패로 낙담하던 중, 다시 돌아온 기회! “나는 로또 번호를 알고 있다.” 로또 1회가 시작되기 전으로 돌아온 한 남자의 이야기.
그는 노력했다 십여 년간 한시도 칼을 손에서 놓지 않고 휘둘렀다. 오로지 다 무너져가는 사문을 살리겠다는 일념에서였다. 십여년간 지겹게 노력했다. 자는 시간, 먹는 시간까지 쪼개고 아껴가며 그는 칼을 휘둘렀다. 그렇게 그는 고수가 되었다.
황실 직속의 극비임무조직 천부(天覆). 그곳의 개로 살아가던 진율. “여동생을 위해서라면…….” 진율은 지옥에서 돌아와 천부의 수장에 오르고, 가족을 찾기 위한 무림기행을 시작하는데… “기꺼이 괴물이 되어주지!” 중원의 파국으로 깨어나 버린 파괴의 본능. 그의 ..
최강의 힘과 동시에 후계에 전해지는 적룡의 저주! 평생을 낙인처럼 따라다니는 저주를 풀기 위해 격류하는 시대의 한가운데로 발을 내민다.
살기 위해서 악귀처럼 싸웠다. 그리고 살아남았다. 임무에 살다 임무에 죽는 특임조! 이번에는 운 좋게 살아남았지만 다음 임무에서도 그렇게 되라는 보장은 없다. 다음번에는 이번 임무에서 돌아오지 못한 동료들처럼 탈영병으로 처리되어 이름 모를 골짜기에서 까마귀밥..
한 여인이 사랑하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고 임신한 채로 버려진 채 감옥에 갇힌다. 죽어가던 여인에게서 아기가 태어나고 이름을 휘아라고 짓는다. 휘아는 감옥의 최고 우두머리 3명에게 의술과 체력단력, 그리고 무술을 배우게 되는데….
세상에서 가장 강하고 빠른 천궁과 번개의 힘'을 얻은 차가운 사내 무영. 천하제일 미녀이며 강호의 십대후기지수이기도 한 왈가닥 빙령. 그들이 펼치는 호쾌한 강호진출기가 시작된다.
열다섯 나이에 북방으로 끌려갔던 사내, 진무린 십오 년의 징집을 마치고 돌아오다. 하지만 그를 기다린 것은 고아가 된 두 여동생, 어머니의 편지였다. 그리고 주어진 기연, 삼륜공……. “잃어버린 행복을 내 손으로 되찾겠다!” 진무린의 손에 들린 창이 다시금 활개친다. ..
나는 부모의 사랑은 몰랐으나 사부님의 극진한 보살핌을 받았고 형제의 우애는 몰랐으나 사저들로부터 내리사랑을 받았다. 우정을 알았을 때는 동료와 친구들에게 도움을 받았고 사랑을 알았을 때는 많은 여인들로부터 애정을 받았다. 그래서 이제는 받기만 했던 것을 그들에게..
예와 법을 익힘에 있어 느리디 느린 둔재. 법식에 얽매이기보다 마음을 다하며, 술을 익히는 데는 느리지만 누구보다 빨리 도에 이를 기재. 형식과 필법을 익히는 데는 둔하나 참다운 아름다움을 그릴 수 있게 된 화공 진자명의 강호유람기가 펼쳐진다.
대한민국의 아픈 역사가 반복되려 한다. 청년 장문호가 이를 막으려 하지만 역부족이었다. 통한의 피눈물 속에 조국의 미래가 어둠으로 물들었다. 하지만 신은 그에게 기회를 주었고, 새로운 희망이 과거로부터 시작되었다. 동치(同治) 13년 갑술년(甲戌年) 2월 8일, ..
원수의 자식이라 생각하며 냉대해도 아버지가 좋았다. 독설과 욕을 퍼부어대도 동생들이 좋았다. 나를 죽이려 해도 그런 동생들을 있게 해준 어머니가 좋았다. 그래서 남궁세가가 좋았다. 그들을 사랑하고 세가를 사랑했었다. 그랬기에 노력했고, 세가의 더려운 오명을 씻고자 죽을..
황금신수 10계명 1. 굳이 나까지 나설 필요 없다. 2.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 3. 빨리 포기할수록 마음이 편하다. 4. 가는 말이 고우면 얕본다. 5. 즐길 수 없으면 피해라. 6. 내 부모 욕하는 건 참지만 날 욕하는 건 절대 못 참는다. 7. 어려운 길은 길이..
미친 바람이 동해에서 불기 시작했다. 둥지를 떠난 광룡(狂龍)이 강호에 나타났다. 내가 가고 싶은 대로 간다.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한다. 누구도 내 앞을 막지 마라! 한겨울, 마침내 광룡의 전설이 시작되고 천하가 광룡과 빙심에 뒤집어졌다.
신비로운 도인과의 인연으로 도인술을 익힌 이화선. 그의 수련법은 마보와 삼재검법 뿐...?! 세상 모든 사람들은 그를 무용공자라며 비웃는다. 도는 형에 구애받지 않는 법! 난세에서 무용공자 이화선의 선검이 펼쳐진다!
정파무림의 태두, 검성 백무경. 사도련의 하늘, 사황 공사혁. 최강 제자 만들기를 위해 절대강자들이 뭉쳤다
몰락한 서문세가를 구하기 위해 귀향한 한 사내의 이야기! "왜 천하제일고수가 되고 싶었어요?" "네가 원했으니까." 북방의 귀신, 황제의 절대시위, 그리고 숨겨진 또 다른 모습. 그 모든 걸 내려놓고 어릴 적 얻어먹은 밥 한 그릇의 은혜를 갚기 위해 강호에 나타난 ..
“천악아! 절대 무림공적이 되어서는 아니 된다.” “왜요?” 퍼퍽! 퍽! “천악아! 여자는 자고로 엉덩이가 펑퍼짐해야 한다.” “그건 또 왜요?” 퍼퍼퍼퍽! “천악아! 천악아? 이놈이 그새 강호로 내뺀 거야?” 모든 무림인이 천하제일인에 목표를 두고 있을 때 뜬..
지옥에 빠진 인간들을 모두 구해 내고 가장 마지막에 부처가 되겠다!
절정고수들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질주하는 현 세상 서른여덟 개의 세력이 서로를 견제하는 혼돈의 시대 그 일촉즉발의 무림 속에 첫 발을 디딘 어린 소년 "나는 네가 점창의 별이 되기를 원한다" 사부와의 약속을 지키고 난세로 빠져드는 천하를 구하기..
귀신 들린 아이가 태어났다. “흐헥! 귀, 귀신……! 저 아이한테 귀신이 들렸어!” 무지가 그 아이를 그리 만들었고, 모두가 아이를 두려워했다. “이럴 수가……. 어째서 우리 아이에게 이런 일이…….” 심지어 부모들조차 그러했기에 비극이 벌어졌으니. ..
주호령. 난 신화시대 이후로 가장 뛰어난 두뇌의 소유자다. 황제의 즉위식날 태어나자 버려진 황자. 황궁무고의 괴물 칠일칠. 전장의 소귀. 칠봉추 “본다. 일단... 웃어! 하늘에서 났으나 땅으로 떨어진 추락한 봉황. 구파일방 오대세가의 후계이나 전쟁터로 버려진 잠룡들...
무림의 삼십삼천 중의 하나였던 곤왕 진조현의 손자 고영,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무림을 나서다. 대표 무협작가 장담의 무협의 시작! 전설의 강림, 고영의 개정판 진고영전기가 찾아왔다!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대사형임에도 대사형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패왕성의 대제자 강무진. 아무것도 없는 그가 패왕무고에서 선택한 두 가지 무공, 그리고 이를 통해 이뤄나가는 패왕의 전설! 무엇이든 부숴버린다! 강호최강의 위력을 자랑하는 아수라패왕권! 무..
영웅은 난세에 태어납니다. 그렇기에 피의 길을 걷는 것이 숙명입니다. 백 명을 죽여 만 명을 이롭게 하는 것이 영웅이지요, 하지만 이 아이는 그렇지 않습니다. 피를 흘리지 않고도 수많은 사람들을 구제할 것이고 그렇기에 영웅이라 불리지 못할 겁니다.
죽음만이 존재하는 제왕성 고문실. 비옥(秘獄) 십팔호실(十八號室)에서 태어나고 자란 소악귀 독고무령. 세상 가장 어두운 곳에서 잠들어 있던 그가 세상으로 나오면 세상에 어둠이 내린다.
태왕의 군대는 미래를 위해 진군을 멈추었다. “이 나라와 나의 후손들을 구해다오.” 탐욕스런 자들에 의해 죽음으로 내몰린 천재 한승우. 하지만 그를 기다린 것은 죽음이 아니었다. 왕의 뜻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를 봉인한 신녀 목련!!! 하지만 포악한 헌원의 후예도 모..
낚시할 때 바늘 멀리 던지는 법, 배고플 때 산에서 음식 찾는 법, 빨리 걷는 법, 서리할 때 주인에게 들키지 않는 법, 몽둥이로 멧돼지 때려잡는 법……. 소년 소운이 단 아저씨와 함께 살며 배운 것들이다. 그는 모르고 있었지만 모두 상승의 묘리를 담은 절세기학! ..
외공무적, 의생진검의 작가 신동진. 그가 강호에 일대풍운을 일으키며 절대검신으로 귀환한다. 검으로 신화를 만들고, 신화로 전설을 만든다. 대륙에 포효하는 한 자루의 검, 그가 바로 절대검신이다.
천재 학사 유신은 회시를 보기 위해 북경 일류 입시학관 천문학관에 입관을 하게 된다. 하지만 처음부터 일이 꼬이니 무식하기 이를 데 없는 막군의 개인 과외 선생이 돼 버린다. 그리고 시작되는 팔괘둔형의 연. 팔괘를 자신을 통해 풀어내는 무인, 팔괘를 세상을 통해 풀어내..
어느 날 갑자기 신기한 능력을 갖게 된 남자. 여러 나라 언어를 말하고, 놀라운 무술 실력이 생긴다. 주변 사람들을 돕고 희망을 퍼트릴수록 강해지는 운명을 가진 남자. 2020년 중반. 지금보다 훨씬 더 더럽고 지저분한 세상. 그런 세상을 그가 바꾼다!
노인이 엄지만 한 병을 꺼내 넣어준 하얀 액체. 환골탈태는 불가능하다 해도 아이가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어 줄 수 있다는 그 액체는 공청석유였다. 호의를 받은 것을 보답한 노인, 그리고 공청석유를 받은 화운. 맑은 목소리 영롱한 눈의 아이의 무림대비가 시작된다.
저는 아버지처럼 살지 않을 겁니다. 그게 사도무영이 나이 열다섯에 집을 떠나기로 결심한 이유였다. 그런데 아버지가 따라 나섰다. 나도 이판사판이다. 우리 함께 떠나자, 무영아! 그들이 꿈과 자유를 찾아 집을 떠난 그날 이후, 밀천십지가 긴 잠에서 깨어나고, ..
어린 나이에 양친을 잃고 삼촌에게 배신받아 유산을 갈취당한 삼열 설상 가상으로 루게릭병 까지 얻게되 죽을 날만을 기다린다. 그런 삼열에게 찾아온 기연, 삼열은 기적처럼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자신을 바꿔나간다. 100마일에 강속구를 던지는 메이저 리그의 전설적인..
중천혈사를 겪으며 멸문에 가까운 화를 당한 소림. 그 이후, 천하제일문파를 향한 거침없는 사투는 시작되고. 하지만 그건 소림사다운 소림사의 길이 아니었으니…. 소림의 길을 찾기 위해 자신의 제자를 원했고, 자신의 길을 가기 위해 불제자가 되기를 소원했다! 소림과 불천의..
"이 미친 세상, 제대로 한번 잡아보세. 아니면 더불어 미쳐보든가." 이제 전 세계의 판도가 뒤바뀌는 새로운 역사가 펼쳐진다!
은자 열 냥에 산 부적 한 장. 죽음에서 장대운을 다시 살게 하다. 과거로의 회귀! 새로운 삶! 모든 것을 얻을 수 있을 줄 알았다. 새롭게 써내려가는 역사에서는 무림을 구하는 영웅이 되겠다던 다짐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하늘을 죽일 운명을 타고난 자, 그가 천왕의 율법을 집행하기 위해 지옥에서 나왔다. 천왕 제일율. 강한 자가 법이다!
억울하게 죽은 대한민국 모태솔로 선욱. 부유한 귀족가의 독자로 다시 태어나지만 광산 노예로 전락했다가 던젼의 기연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정신계 정령 에로와 통(교감)한 뒤 그의 주위로 여자가 들끓지만, 사건 사고도 끊이지 않는데….
너! 나를 아는가? 난! 나를 잘 안다. 중원의 그 누구보다도. 싸가지란 쥐똥만큼도 없고, 요상한 근성만 중원제일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대안은 없다. 내가 나를 가장 잘 아니……. 조교시켜 주겠다. 원치 않더라도 중원최강으로 만들어주지. ..
가문을 나서면서 이름을 버리고 신발마저 버렸다. 평발, 막혀 버린 용천혈. 작은 코끼리가 가진 것은 그게 전부였다. 세상을 떠돌며 세 가지를 얻었다. 거친 입을 얻었고, 소상이란 이름을 얻었고, 굳은살 박힌 발바닥을 얻었다. 그리고 사내는 물러서는게 아니라고 배웠다.
의는 무엇이고 협은 또 무엇인가!천하를 노리는 자들이 도처에 할거하고 부귀와 공명을 쫓는 무리들로 어지러운 풍진강호. 한 자루 검은 난세를 가로지르며 인간도를 찾고 또 한 자루의 도는 의를 쫓아 천하를 주유한다! 조실부모하고 형과 함께 낙양의 빈민가에서 살던 진일비. ..
삭초제근. 일단 손을 쓰면 뿌리까지 뽑아버렸다. 무정. 검을 들면 더 이상 정을 논하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무정철협이 되었다. 진정현 협을 아는가. 여기 철혈의 사내 이한성이 있다.
절대무적의 엉뚱한 사부 금안무적과 고금제일의 잔머리 마류가 엮어내는 포복절도 대활극이 펼쳐진다.
태극이란 무엇이냐. 조화입니다. 어째서 태극이 조화이더냐. 태극은 모든 것을 포용합니다. 그렇기에 조화입니다. 음이 양의 꼬리를 쫓고, 또한 양이 음의 꼬리를 쫓는다. 그렇기에 조화인 것이냐. 그렇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태극이 낳은 음양이기는 서로 조화롭기만..
전설의 유령총이 나타나고 천하가 피바람에 잠겼다! 유령총과 그를 향한 야욕에 감춰진 진실은 무엇인가?
박재학 작가가 선보이는 또 하나의 판타지! 『용병왕 칼리』 흑마법사의 실험. 그것은 칼리의 운명 변혁의 시작이었다! 처절하고 치열하게 생존하라! 그것이 너의 길을 바꿀 운명이 된다! 용병왕 칼리, 그의 이름을 주목하라!
무림제일인 천검제의 제자. 그 어떤 무공도 꿰뚫어보는 눈을 가지고 있다. 초야에 묻히길 바란 남자, 선우하현. 이제 그가 자신만의 정의를 지키기 위해 강호를 향해 검을 들었다!
점포 하나 없이 리어카에서 분식을 파는 28살 청년 강지한. 매일 같이 파리만 날리던 어느 날. 버려진 칼날에 손을 베이고 난 뒤 기이한 일이 벌어진다. 음식을 먹는 손님들의 머리 위에 만족도가 보인다! 만족도를 식당에 투자해 레벨 업 하는 순간, 그의 인생이 ..
난 용병이면서 패스 파인더였고, 트레져 헌터였으며, 요리사였고, 약초사였다.
소림의 고승, 공지. 반로환동 한다. 그리고 천마의 현신. 악인과 요마들이 판치는 마(魔)의 세상이 펼쳐지고... 공지, 뜻을 세운다. 검은 곧 마음. 검에 부처가 있으니 어찌 강호에 깨달음이 없을쏘냐.
차원 여행자라고 밝힌 자가 준혁에게 말을 했다. 태양계를 두고 보면 네가 하는뿐이지만 전 차원을 두고 보면 너는 하나가 아니다. 지구에는 너라는 사람이 너 혼자뿐이지만 다른 차원, 다른 계에 가게 되면 또 다른 네가 존재한다는 뜻이다. 차원의 여행자는 준혁에게 ..
들풀잡꽃 낭인들의 염원이 모여 만들어진 낭천십이세, 그들을 지탱하는 열두 개의 기둥 십이낭왕 그러나 세월의 흐름은 그저 또 다른 하늘을 만들었을 분. 들풀과 잡꽃의 의미를 잃어버린 강자들의 세계에서 홍문의 붉은 이름은 오늘도 수렁 속에 연꽃을 피운다.
평범한 가난뱅이 이현중. 친구의 도움으로 가상현실게임 판타지 월드(Fantasy World)에 접속할 수 있었지만……. “엥? 여긴 어디래?” 퇴근길에 주운 붉은 수정이 그의 모든 생활을 바꿔놓았다! 현실(現實), 가상(假想), 그리고 이계(異界). ..
불세출의 고수 무림 오왕의 진전을 모두 이은 엄청난 놈이 나타났다. 그 이름 하여 절대신룡. 마법사가 되어 부자가 되겠다고 가출한 케니스는 엉뚱하게도 초절정의 무림고수가 되어 귀환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귀환을 해서 부자가 되려는 케니스를 세상이 가만히 놔두지 ..
힘없는 자는 유죄, 힘있는 자는 무죄.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채 태어났던 자, 지금 천하를 뒤흔드는 영웅이 되었다.
천재이면서도 때로는 단순과격하고 고집불통이며, 머리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뜨거운 가슴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주인공 아운의 사랑과 삶! 강한 남자는 여유롭다는 소재와 진정 강한 남자는 사랑에도 강해야 한다는 또 다른 소재가 겹쳐 있는 판타지다. 질풍노도처럼 강호를 질주하..
독특한 일기 형식의 초반부를 통해 독자의 몰입을 유도하고, 주인공의 발견과 발전, 성숙을 통해 무협 세계 속에서의 인간이 가지는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충성, 용기, 정의, 연민, 헌신, 겸손, 예의, 열정, 명예……. 이것이 바로 기사라면 반드시 가져야 할 덕목, 즉 기사도인 것이다!
젊은 나이에 나름 성공한 삶을 살고 있는 소이신, 그는 오래간만에 오른 여행길에서 어이없게도 강도를 만난다. 절체절명의 순간이 다가오자 ‘용감한 시민정신’을 발휘한 그는 칼에 맞아 쓰러지게 되는데… 그런데 의식이 없어져 가는 그의 머릿속으로 들어오는 의문의 기억들. 그..
드넓은 대륙에 존재하는 단 8인의 마스터. 그리고 그들을 꺾은 단 한명, 투신. 죽기 위한 여행은 그에게 투신이란 이름만 남겼다. 돌아온 고향에서 그를 반긴 것은 허리어름까지 자란 풀들과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들쥐들. 병상에 누운 형과 그 옆을 지키고 있는 형수. 그..
느리지만 하나한 계단을 오르듯 성장하기를 바라는 제자와 스승의 이야기. 하나를 가르치면 그 하나를 알아가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아이. 세상은 이 아이가 느리다 하여 둔하게 보지만 나는 알고 있다. 내 제자는 둔한 것이 아니라 느릴 뿐이라는 것을. 나만..
재능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없었던 삼류무사. 검신(劍神)이 되어 돌아왔다.
주가조작 세력을 이끌던 박태준 배신을 당해 목숨을 잃는다 눈을 떠보니 12년 전 과거로 돌아온 박태준 복수를 위해 거대한 작전을 계획한다!
<정원탁 현대판타지 장편소설> 코드네임 나이트 메어. 현존하는 지상 최강의 용병 한기찬. 스스로 모든 과거를 뒤로 하고 14년 만에 집으로 돌아왔다. “제발..조용히 살고 싶다.” 그러나 세상은 그를 내버려 두지 않는다. 사채업자부터 시작해서 여동생을 괴..
죽고 회귀하고 죽고 회귀하고, 또 죽고, 또 회귀하고……. 소설 속 단역이 된 나는 오늘도 죽는다.
『우화등선』,『화공도담』의 뒤를 잇는 작가 촌부의 또 하나의 도가 무협! 무림맹주(武林盟主), 아미파(峨嵋派) 장문인(掌門人). 군문제일검(軍門第一劍), 남궁세가(南宮勢家)의 안주인. 그들을 키워낸 어머니- 진무신모(眞武神母) 유월향! 어느 날, 그녀가 실종되는..
무인은 사람을 죽이기 위해 수련하고 의원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 수련한다. 무림을 동경하여 집 나간 안수의가의 탕아 진가신. 살귀라 불리던 그가 사람을 살리는 의원이 되기 위해 돌아왔다. "의원은 기술로 병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진정 환자..
우리는 전쟁터로 간다! 대한민국 육군의 영국 주재 무관인 임시우 소위. 어느 날, 그는 테러범들과의 전투로 심각한 위기 상황에 직면한다. 하지만 잠들었던 고대 문명을 손에 넣고 위기를 벗어난다. 그리고 몇 년 뒤… 세상은 다시 거대한 전쟁에 휩싸이게 되는데……. “..
천마귀혼대법으로 천하제일의 고수이자 고금제일마 천마가 된 패소군. 모든 것을 내려놓고 등선을 하려던 그는 우연한 계기로 어린시절 과거로 회귀하게 된다. 유일하게 사랑했던 여인과 그녀를 위협하는 혼천교. 세상을 파멸로 이끌 천마를 막기 위한 전대 천마, 패소군의 처절하..
전설의 귀환! 10년을 기다렸다! , 을 기억하는가? 기다렸던 거장, 이우형의 화려한 부활! 고작 은자 일곱 냥에 팔려간 소년이 있었다. 부모는 소년을 버렸고, 그를 동생처럼 보살펴 주는 수련만이 그가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이었다. 그러나 남들이 열을 배울 때 그는..
“오 년 후에 백학무숙을 마치게 되면 누나를 찾아오너라.” 가문의 멸망. 복수만을 꿈꾸며 하나뿐인 혈육과 헤어졌다. 하지만 금의환향의 길에 벌어진 엇갈림… 모든 것이 무너진 사내 화용린! 재처럼 타버린 위에 삼면육비(三面六臂)의 야차가 되어 살아났다! 악이여, 목을 씻..
천우는 드래곤 아티오네스에 의해 마법이라는 새로운 세계에 첫 발을 들여놓게 되고, 이로서 위대한 초인이 탄생하게 된다. 그 어떤 세상에도 존재하지 않았던 궁극의 검술과 마법을 지닌 위대한 마검사로….
시대의 흐름과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기술자들은 유닛을 통해 들어갈 수 있는 가상현실 게임 뉴 월드를 만들어냈다. 28살에 죽음을 맞이한 그. 하지만 눈을 떠보니 십 년 전의 자기 모습으로 돌아와있었다. 전생에 대한 모든 걸 기억하고 있는 그는 이번만큼은 후..
기적의 사나이 진욱. 자신의 삶을 대신 살아 달란 말과 함께 이계 영주 루이스가 되다. 대박! 눈뜨자마자 영지전이라니! 루이스의 정령과 최신 노트북의 메모리가 연거푸 기적을 만들어가고, 촌구석의 별 볼 일 없던 영주가 대륙의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한다. 불가능을 모르는 ..
남의 일보다 자신 앞에 떨어진 불에 급급해 하던 천악이 그 일말의 양심이 작용하는 바람에 사건의 발단을 제공하게 된다. 반에서 왕따를 당하게 된 같은 반 동기, 녀석을 대신해 멋지게 나섰지만 현실은 시궁창이며 아름답지가 않다. 천악은 일진에게 찍히고 갈등을 하게 된다...
부모님의 사채빚을 갚지 못해 염전노예로 팔려간 태현. 가진 것 없는 내 인생이 지옥이었다면 이번 생에는 나도 재벌이다!
천하오천존의 살무신 곽우진. 살수로서 무신으로 불리는 존재. 살행을 결정한 이상 누구도 죽음을 피하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 날 찾아온 죽음과 환생.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새로이 태어난 수호검 채드. 그의 주군으로 선택받은 에르반. 에르반을 지키기 위한 채드의 모험이 시..
진정한 리더가 실종된 현대! 이계로부터 진짜배기 리더가 왔다. 재벌 3세 최준석과 보디 체인지를 한 아스란 공작! 유성그룹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축구를 통해 세상에 주목받으려 하는데…….
무혼, 사생아로 태어나 평생을 이용당했다. 갈릭, 꿈을 펼치지도 못하고 이유도 모른 채 죽을 위기에 처했다. 지독한 죽음 앞에서 토해 낸 한 줄기 외침! “계약하겠다!” 갈릭 드 무혼! 전설로 남겨질 단 하나의 이름이 대륙에 짓쳐 들기 시작한다!!
연인 사이인 연주와 무휼. 어느 날 갑자기 연주가 사라지는데… 그녀의 실종으로부터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 “제발 살아만 있어다오.” 암암리에 자행된 인체실험. 인간의 탐욕이 악을 만들고 무휼의 분노를 깨워놓았다!!
우주에는 수퍼맨, 고담시에는 배트맨, 일본에는 호빵맨. 한국에는, 마초맨이 있다. 특전사 출신의 뼛속까지 마초남 당찬은 도쿄지점장의 공금 횡령과 자살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임자 없는 돈을 인마이포켓 했다가 검은돈의 주인들로부터 추격을 당한다. 그렇게 돈과 힘과 ..
이름처럼 자유롭게 온 세상을 누비는 호비(昊飛). 그에겐 짝을 찾아야 자신의 운명을 타개할 수 있다는 숙명이 있다. 그의 등에서 푸른빛을 발하는 쌍룡. 그와 반응하는 여인을 찾아야만 하는데……. 중원을 넘나드는 거침없는 발걸음. 그의 유희가 시작된다!
해동의 사내, 신환우. 그는 스승이 중원에 남겨두고 온 열 자루의 벼락, 용아천뢰검을 되찾기 위해 명나라로 향한다. 그곳에서 구대문파와 마주하게 된 환우는 모든 용아천뢰검을 되찾기 위해 마교의 세력과 맞서야 하는 운명에 처하고 마는데……. 진정한 검..
“그곳에서 그녀와 살아야 하기에…….”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지 못한 남자의 분노. 그것이 거대한 폭풍의 시작이었다! “모두 뜯어 고칠 것입니다.” 번개와 함께 세상에서 사라진 연인들. 그리고 그들이 다시 서울에서 만나게 되는데……. 지켜주지 못한 그녀를 향한 사..
와룡강 정통 무협 장편 소설 『북두무맥』 영락제 초, 무황성은 숨을 죽였다. 역사의 혼돈 속, 폭풍이 일기 전날, 어머니의 유언을 돌이키던 소년 무사는 밀서를 들고 자황성으로 향하던 그는 알 수 없는 진에 빠지고, 그곳에서 그는 검의 전인이 되었다. ..
나락으로 떨어져 버린 평범한 일상. 그러나 인생역전의 기회는 뜻하지 않는 곳에서 기다리고 있었으니. 누구나 한 번쯤 꿈꾸어 보았던 마법 같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헌터가 되었다. 그런데 몸이 초미세먼지급으로 작아졌다.
천하제일 사고뭉치며 천하제일 기세를 지닌 천하제일 사파 후계자가 천하제일 문파를 계승하여 천하제일 성녀와 사랑하고 천하제일 거대 음모와 맞선다. 大邪夫 “누구든지 덤벼봐. 내가 바로 기개세야. 천하제일 기개세 말이야.”
북한의 712훈련소. 달리 악마제작소라 불리는 곳. 이능(異能)의 병사 신정호는 전례없는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다. 그리고 숨겨놓았던 웅대한 야망을 펼치기 시작하는데……. 대한민국, 북한, 중국, 러시아를 아우르는 신정호의 파격적인 행보!
요동의 고독한 인간사냥꾼 환유성! 출신내력을 알 수 없는 그가 한 자루 반검으로 메고 중원과 새황을 주유한다. 평생의 스승인 마검노인을 만난 그는 절대쾌검을 배우게 되면서 검도 최상승 경지인 검신의 길을 걷게 되는데....... 무림사상 누구도 도달한 적이 없다는 ..
알파인 왕국 비밀 특무 기관 헬하운드의 해산. 헬하운드의 막내 제라드는 지옥 같은 생활을 해주었던 어린 시절의 소녀를 찾아 고향으로 돌아왔다. 단지 그녀와 행복하게 지내고자 하지만, 세상이 그를 가만두지 않는다. 에고 기간트 엘하자드와 함께 대륙을 향해 떨쳐 일어나는 ..
이우형 작가의 「강호기행록」 완결판! 무림 고수들과 떠나는 기이한 여행! 일견 백치로 보일 정도로 세상을 순수하게만 바라보는 강량. 그는 누나들이 그의 정략결혼을 추진 중이라는 사실을 알고 가출을 감행하지만 노잣돈을 잃어버리고 거지꼴이 되고 만다. 다행히 유소혜라는 여..
정신을 차렸을 때 보인 것은 그가 알고 있던 것과 다른 세계. 가진 것은 지식뿐. 그 지식과 맞바꾼 검과 마법을 쥐고 그가 대륙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 대륙의 운명이 변하기 시작했다. 패왕 이안. 그의 거침없는 대륙 정벌기가 펼쳐진다.
내가 못하는 건 없다고 봐도 된다. 무력은 최강이고, 마력도 극에 이르렀다. 세력도 있다. 암중에 전 대륙을 지배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이 모든 걸 나 홀로 이룩했다.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 그런데 왜 안 통하는거야!
한 자루 창으로 천하를 질타한다. 창은 절대로 너를 배신하지 않는다. 그 말을 들은 이후로 나는 창을 잡았다. 자신을 지키고자 창을 잡았고, 가족을 지키고자 창을 잡았다. 이제는 사랑하는 여인을 지키고자 창을 잡는다. 안다. 그러자면 모든 것을 버려야 함을, 그래도 나..
포털이 열린 이후 변화한 세상. 별 볼 일 없는 10년 차 헌터 유건. 어느 날 육각수를 상대로 생사를 건 전투 끝에 맞이한 것은 사후세계가 아닌 과거의 자신?! 삶을 바꾸는 자, 유건. 오롯이 세상에 일어설 전설은 그렇게 시작된다!
나는 노병이다. 그것도 산전수전을 모두 겪은 90살 노병. 지난 세월 난 수많은 전쟁터에서 끈질기게 살아남았다. 무려 73년이란 긴 세월 동안을. 내게는 정말 신의 가호가 있었던 것일까? 난 인류 최후의 전투 직전까지 죽지 않았다. 그런데 그 마지막 전투에서..
불행했던 삶은 끝났다. 이제 시, 분 까지 정확한 예언으로 잘 먹고 잘산다. [오늘 13시 21분 김동철은 지하철에서 내리던 도중 발을 접질린다.]
봉인되어 버려진 마계의 골칫덩어리 대전사. 차원의 틈이 벌어지며 빨려든 덜떨어진 정령. 그들과 함께 그의 파란만장한 삶이 시작되었다. 강호가 그의 걸음걸음에 출렁이고, 무림의 절대자들이 그로 인해 고민에 빠져 든다!
순자(荀子) 성악편에 역대의 명검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다. “제나라 환공의 총(蔥), 강태공(姜泰公)의 궐(闕), 주문왕의 녹, 초장왕의 홀, 오왕 합려의 간장(干將)과 막야(莫耶), 거궐과 벽려는 모두 옛날의 명검이다. 그러나 명검일지라도 숫돌에 갈지 않는다면 보..
10년간의 종군 후, 대륙을 일통하다. 그랜드 마스터에 오른 한성은 오직 하나를 원했다. 절대 권좌를 내려놓고 지구로 돌아왔지만 세상은 절대자를 갈구한다. 다시 한 번 지존으로 군림하라! 그랜드 마스터의 명광이 이 땅 위에 재현되리라.
가진 것이라고는 독기와 원한뿐이었던 소년 화무린. 입백출일의 팔대지옥을 뚫고, 마침내 절정의 무공을 지닌 청년으로 성장하여 구중천을 떠난다. 친구에게는 우정을, 적에게는 오직 죽음을 선사하는 그의 결정에 천하는 숨죽인다. 그리고 가슴 떨리는 사랑이 생사를 초월하며 펼쳐..
패망한 고려왕가(高麗王家)의 마지막 왕자! 발각되어 쫓기다 구출되어 운명적으로 세 명의 사부와 조우한다. 조의선인(皁衣先人)의 비기(秘技)와 무로마치 막부의 특급 닌자술(忍者術), 중원 해남검파의 진전(眞傳)을 이어 받고, 한 많은 조선 땅을 떠나 드디어 고려의 상..
남련북맹. 중원무림 최대의 세력. 남련 백무련. 그들을 향해 형제들이 복수의 검을 들었다. 피가 내를 이룰 전쟁의 서막이 이렇게 올랐다.
『사라전종횡기』, 『청조만리성』의 작가 수담 옥 굵직굵직한 필체로 써 내려간 한 남자의 일대기. 불행의 나락에서 단 하나의 빛을 찾아 모든 것을 내던졌던 사내와 그를 기다리는 여인. 시대를 초월한 애절한 사랑 앞에 눈물을 적신다! ..
그룹을 위해 독하게 살아온 용준 회장에게 버림받고 죽음을 당하는데…… “다음 생엔 네 야망을 떨칠 수 있길 바라겠네.” 영주로 눈을 뜬 용준 독한 그의 압도적인 정복이 시작된다
개미, 주식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를 지칭하는 은어이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내 김진수. 가족의 삶을 지탱하기 위해 작은 공장의 직원으로 무의미한 삶을 전전하는, 꿈도 희망도 없는 우리 시대의 슬픈 젊은이다. 그런 그에게 동료들에게 배신당해 죽은 주식 천재 박진..
그의 이름은 당호연이다. 예쁘장하게 생긴 얼굴 때문에 여자로 오해를 받기도 하고, 워낙에 천진난만해서 엉똥해 보이기도 하지만, 그는 뼛속까지 당가 사람이다. 받은 은혜는 금방 잊어먹고, 원하는 몇십 배로 갚아주는 지독한 심성을 가졌다. 올해 나이 열다섯! 당가의 큰 어..
농부인 아버지로부터 동백유엽검을 받았다. 그래서 무인이 된 유엽은 그가 구한 약초로 인해서 천하의 중심에 서서 눈부신 활약을 하게 된다.
천 년간 이어져 온 전쟁. 그리고 천 년간의 전생을 기억하는 자! 총사령관부터 소드 마스터, 노예, 심지어 몬스터의 삶까지. 그 모든 경험을 가진 그가 천년전쟁의 종지부를 찍는다!
한 자루 검을 들어 천하를 압도하니 세인들이 마검이라 부르며 두려워한다. 하나 그것이 또 다른 시작이었구나.
하나의 악을 베어 만인을 살릴 수 있다면 나는 가차 없이 벨 것이다. 탈명마제 장영곤. 무인의 생명은 무공. 내가 너의 생명을 취하겠다.
세계 제일의 기업 총수의 아들이 취직을? 개념 탑재 억만장자 금수저의 훈훈한 직장 생활이 시작된다!
위험에 빠진 여자를 도우려다 폭력범으로 들어가게된 교도소. 그 곳에서 귀인과 기연을 얻어, 자신의 꿈이었던 야구선수의 길을 걷는다. 야구의 신에게 야구를 배운 류이성. 타격의 신, 테드 윌리엄스에 비견되는 그 남자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불의의 사고로 잃어버렸던 기억을 되찾은 아구. 묵룡창을 들고 중원으로 나오는데… “이 원한을 다시는 잊지 않을 것이다.” 흑우의 질주는 거친 바람이 되고, 한 자루의 창은 용이 되어 천지를 가르니 그가 바로 흑우창룡이라… 분열된 중원 무림에 또다시 폭풍이 몰아친다..
성공한 자만 인정받는 사회. 그리고 일그러진 현대사회의 화신 공갈. 공갈은 출세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사람을 이용하고, 인연을 이용하며, 필요하면 배신도 마다하지 않는다. 공갈이 믿는 것은 오로지 자신뿐….
[여전히… 대단하십니다. 대사형. 저 미소와 행동들에 굴복하고 기대고 싶었던 적이 몇이던가? 입술을 악물며 반발하고 싶어하던 세월들이 몇이던가? 언제나 달라지고자 마음먹은 날들이 몇이던가? 이제는 달라지겠습니다, 대사형. 삼 년은 적은 시간이 아니니까요. 반드시..
유난히 눈이 많이 내렸던 겨울이다. 바람에 하늘하늘 춤을 추는 눈송이들이 작은 요정처럼 아름답다. 그렇게 하얀 눈의 요정들로 축복을 해 주며 하늘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천사를 선물 해 주었다. 열여덟살. 유난히도 눈이 많이 내리던 겨울 밤... 그렇게 나는 아빠가 되었다..
우연히 주운 반지 하나. 연예계로 인도하다. 나는 탑스타를 꿈꾼다.
레저렉션(Resurrection. 부활, 소생) 사람을 살리다.
한민족 역사상 최대의 국토를 가진 나라가 건설된다! 한민족의 핏줄을 잇는 모든 이들이 시베리아 대륙 위에 모인 조국, 고려리아! 그리고, 고려리아의 건설을 저지하려는 열강들의 공작. 그럼에도 그 모든 방해를 뚫고 건설되는 고려리아를 보라! 이것이 大한민국이다!
투수는 경기를 지배하지만 포수는 시즌을 지배한다! 어린 시절, 불완전한 차력비술을 수련하며 튼튼한 몸과 강력한 힘을 얻었으나 가진 것은 오직 그것뿐. 유일한 가족을 잃고 새로이 시작하게 된 미국에서의 생활. 그 안에서 그가 얻게 된 것은 야구라는 스포츠에 대한 갈망이..
유한. 태어나 가장 먼저 부모, 친지들을 잃어버렸다. 곤륜에 입문해 사부와 사매마저 잃어버렸다. 이제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유한에게 남은 것은 죽은 사부가 바란 곤륜파의 부흥뿐! 천하무학의 근본인 여의경. 오른손에는 선기. 왼손에는 마기를 사용하며 구주천하를 진동시..
「매직 코리아」, 「코리아 갓파더」의 작가 정사부! 그의 또 다른 이야기가 지금 시작되려 한다! 전생의 대마법사였던 제로미스. 조국이 무너지는 와중, 깨달음을 얻어 현생에 환생하다. 하지만 운명의 질 나쁜 장난인가. 전생과 같이 조국은 배신자들로 인해 위기에 처하고..
재계의 재개편, 사람들은 그를 고수라 부른다. 죽음을 헤치고 밟은 한국 땅에는 그가 서 있을 자리가 없었다. 그룹은 해체되었고 그에게 남은 것은 다 무너져 가는 회사 하나와 현금 10억뿐. 이계의 영웅 이현진, 그의 기업경영 일대기가 펼쳐진다.
이계에서 깡패로 명성을 떨치다 현대로 돌아온 강율. 다시 예전의 삶으로 돌아간다는 생각에 기뻤던 것도 잠시, 어느새 세월은 1년이란 시간이 훌쩍 지나가 있었다. 그 때문에 벌어지고 앞으로도 벌어질 수많은 일들. “그래. 법보단 주먹이지. 나도 그 말이 무척이나 마음에 ..
조폭들에게 수장당한 비리 경찰 윤지후. 저승사자가 멀찍이 보이는 찰나, 개성 만점 다섯 귀신들이 나타나 솔깃한 제안을 하고…… 하늘의 눈을 피해 16년 전 망나니 윤지후로 깨어나다! 찌질이 못난 놈에서 최강 엄친아로 거듭나기까지! 한풀이를 빌미로 귀신들이나 부려먹고 사..
"불의의 사고로 접어야만 했던 야구 선수의 꿈. 모든 걸 포기한 채 평범한 삶을 살던 민우에게 일어난 기적! “갑자기 이게 무슨 일이지?” 그의 눈앞에 나타난 의미 모를 기호와 수치들. 그리고 눈에 띈 한 단어. ‘타자(Batter)’ 특별한 능력을 얻게 된 민우의 메..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고 몸값을 경신한 천재 외야수 양하진. 하지만 불운한 부상으로 선수 생명은 끝이 나고, 새 삶을 살기 위해 미국으로 떠나게 된다. 그곳엔 놀라운 인연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천재의 피가 어디로 가진 않는 모양이군.” 메이저리그 코치 연수 중 ..
징집부대 십인장이라는 초라한 직책. 하지만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전투 센스와 용병술로 전장을 휩쓰는데. 게다가 기사의 전유물인 마나소드까지 쓰게 되며 초고속 승진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를 경계하고 시기하는 세력은 늘어만 가고……. 그의 출생 뒤에 감춰진 ..
그 누구도 너를 핍박할 수 없게 강해져라. 무당이, 그리고 내가 그렇게 만들어 주마. 그 말 한마디에 유성의 목표는 정해졌다. 불합리한 세상, 의와 협이 사라진 세상에서 다시 의협을 찾기 위해 유성은 무공을 수련한다. 무당에 신검이 있으니 그 누가 해검지를 넘..
"1만 시간의 법칙! ‘성공은 1만 시간의 노력이 만든다’는 뜻이다. 그러나… 사회복지학과 복학생 수. 전공 실습으로 나간 호스피스 병동에서 미지와 조우하다. 1만 시간의 법칙? 아니, 1분의 법칙! 전무후무한 능력이 수에게 강림하다! 맨주먹 하나로 시작한 수의 인생역..
검과 마법이 지배하는 세계의 엘론드 왕국. 그곳에서 태생의 비밀을 가지고 태어난 루이. “루이야. 너를 만나 행복했었다.” 전장에서 아버지의 죽음을 맞이하고, 루이의 목숨마저 위협받는 상황으로 치닫는데…. 오랜 세월을 잠겨있던 전생(前生)이 깨어난다! “나는 아직..
의뢰 성공률 100%를 자랑하는 만능술사 ‘골드핑거’ 강선우. 사실 그에겐 말 못 할 비밀이 있는데……. 바로 신족의 가문 ‘신강가(神姜家)’와 다국적 기업 ‘스포그(SFOG)’의 도련님이라는 사실! “내가 만능술사를 하는 이유는 세상을 이롭게 하기 위해서야.” ..
“살아남아야 한다.” 어느 날 갑자기 소환된 라그나로크의 세계. 그곳에서 최종 승자를 가리기 위한 데스매치가 벌어진다. 100년의 시간 동안 서로를 죽이는 지옥이 펼쳐지고… ‘1라운드가 종료되었습니다.’ 지옥을 정복하고 지구로 돌아온 무진. 하지만 무진이 알던 ..
죽기 위해 오른 히말라야. 그러나 죽음의 끝에 기연을 만나다. 다시 한 번 주어진 운명. 이제까지의 과거는 없다. 소중한 이를 위해 정의를 외친다.
명황실 최고의 무공을 가진 철위룡 대장군의 호위로 소림사로 가던 주화연은 갑자기 나타난 혈괴인에게 납치를 당하게된다. 황제는 가장 아끼는 주화연의 소식을 듣고 공주를 구하기 위해 포고문을 내리게 된다. 갑자기 나타난 혈괴인은 주화연을 납치하고 소리소문도 없이 사라졌는데..
최강의 병기 메카닉 솔져, 판타지 세계로 떨어지다! 서기 2051년. 세계 최초의 메카닉 솔져 이산은 새로운 세계에 발을 딛게 된다. ""나는… 변한 건가?"" 차가운 기계에서 따뜻한 피가 흐르는 인간으로! 카이론의 이름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진정한 전사의 일대기!
매일 먹는 라면상에 김치가 올라올 정도만 돈을 벌자는 작은 꿈을 품고 게임 판게모니아를 시작한다. 하지만 불행은 여지없이 찾아왔으니. 잡템 하나에 목숨 걸고, 아이템 하나에 10년 지기 친구가 되는 아름다운(?) 세상의 희대의 언데드 성직자, 홀리리치가 된 돈을 ..
평범한 아저씨가 PGA를 지배한다! 눈에 띄지 않는 평범한 학원강사였던 원인호는 뜻밖의 인연으로 기이한 호흡법을 배우게 되고, 40대의 나이에 프로 골퍼의 세계에 입문한다. 강한 멘탈과 그에 반전되는 소탈함과 겸손은 그를 사랑하는 팬들을 더욱 늘리게 되고, 모두가 사랑..
낭인왕이자 살수제왕 연무 몰락한 백작의 아들로 다시 태어나다!
죄를 지었으면 콩밥을 먹어야지! 증거불충분? 심신미약? 무고 무혐의? 이 모든 걸 타파하는 속 시원한 사이다 검사가 온다!
세상은 여기가 전부가 아니야! 그렇게 시작한 골드 드래곤 타리오스의 차원 이동 연구. 그 수 천 년의 노력으로 다른 차원으로 떠나보낸 타리오스의 팔찌. 그리고 할아버지의 유품으로 얻은 성훈의 팔찌! 성훈이 이룬 팔찌의 각성. 그리고 드디어 만난 골드 드래곤 타리오스! ..
세상은 점점 낙후되었다. 한낱 마법 재료였던 몬스터들이 사람들에게 공포를 주고, 4클래스가 인간의 한계로 치부되는 세상에 한 소년이 모습을 드러냈다. 차원 학파의 후계자이자 마도시대 최후의 생존자 예레미스. 시간의 뒤틀림으로 누백 년의 시공을 뛰어넘은 그가 마도시대의 ..
마나의 축복을 받은 자, 이슈인 바첼러. 기간테스 라이더를 꿈꾸는 그에게 다가온 운명의 기연! [그대는 나 아스카론을 영혼의 맹약으로 받아들이겠는가?] 마도시대의 집약체, 영검 아스카론. [그대는 나의 진정한 주인이십니다, 로드.] 대륙 최고 출력의 기간테..
열심히 하라고 해서 죽어라 공만 던졌다. 노력도 부족해 노오오오력을 했다. 하지만 결국 혹사로 인한 부상으로 방출 당한 동팔. “어떤 부상이라도 나을 수 있는 회복력을 주지.” 사랑하는 사람마저 떠나 절망하던 그때, 악마가 나타나 제안했다. “5년 이내에 월드 시..
한성수 신무협 판타지 소설 『태극검해』 누적 조회수 200만의 새로운 신화 창조! 진자운! 누가 그를 무당의 제자라 할 것인가? 누가 그를 무당의 제자가 아니라 할 것인가? 정마의 경계를 뛰어넘은 진자운의 무림을 향한 일보가 시작되었다. 반보에 천하가 떨고 일보에 ..
나는 그저 충실히 살아왔을 뿐이라고, 호랑이보고 풀만 먹고 살라는 건 인간적으로 너무하잖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엔 달라지려고 노력했는데, 이놈의 사회가 가만히 두지를 않네. 얌전히 살려는 사람을 건드리면 빡쳐, 안 빡쳐? 이건 전적으로 너희 탓이다, 내 잘못 아냐!..
팔룡전설의 기재 8인의 등장으로 들썩이는 천하. 그러나 여기 진정한 전설이 눈뜨려 하고 있었다. 그가 무림에 모습을 드러내는 날, 새로운 전설이 탄생할 것이다. 온 무림이 숨죽이며 기다리던 도극성의 무림행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