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무적군림보
무협

무적군림보

작가 : 나한

가문을 나서면서 이름을 버리고 신발마저 버렸다. 평발, 막혀 버린 용천혈. 작은 코끼리가 가진 것은 그게 전부였다. 세상을 떠돌며 세 가지를 얻었다. 거친 입을 얻었고, 소상이란 이름을 얻었고, 굳은살 박힌 발바닥을 얻었다. 그리고 ..

  • 조회 61,508
  • 관심 26
  • 별점 8.66
신고

감상평쓰기 선정 기준

* 청소년 유해매체물 (음란한 내용의 게시글, 선정성, 폭력성 등) 또는 게시판 성격과 무관한 게시글, 광고성글은 경고조치 없이 삭제될 수 있으며, 민.형사상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음을 강력히 경고합니다.

베스트 감상평 (2)

  • sah***

    BEST1재미있고 감동적인 작품이네요

    2024-05-09 09:43
    신고
  • gugi****

    BEST2감칠맛나는 글 이네요.무지한 것 같으면서도 한 가문의 수장다은 머리를 가지고 꿋꿋하게 끈기있게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짠하네요.앞으로 더 얼마나 많은 성취를 이룰지 자못 궁금합니다.강추합니다.

    2021-05-30 13:41
    신고

전체 감상평 (76)

  • spe***

    무적군림보, 소장.. 신체적 결함을 극복하기위한 처절한 자기노력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군요! 쉽게 포기하며, 주변 환경탓으로 이유를 들어 많은것들을 내려놓았던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그렇기에 소상의 행보에 적지않은 응원을 하게됩니다. 재미있음은 물론!

    2019-03-03 20:48
    신고
  • 뚜**

    잘봤습니다 재미있습니다

    2019-03-03 19:52
    신고
  • 홍**

    작은 코끼리 소상! 평발에 인간의 제 2의 심장이라는 용천혈까지 믹힌 무공을 익힐수 없는 몸으로 태어났고 소가주로 태어났지만 버림받고 전하를 떠돌다 기연으로 영약복용하고 막혔던 용천혈을 뚫러가고 소공을 만나 잔잔한 웃음을 선사하는 왠지 내가소상이되어 종횡무진하는 희열을 맡볼수 있어 즐겁네요 즐감할께요

    2019-02-15 11:01
    신고
  • -

    평발 소상 역경 어찌될까?

    2019-02-09 21:11
    신고
  • 블루***

    소장만되고대여는안되나요?

    2018-11-12 00:02
    신고
  • 윤**

    좋아요잼나요

    2018-10-25 17:38
    신고
인기작품
신규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