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드디어 그시간이 왔다.. 깨어나야 할 시간 일어서야 할 시간.. 어쩌면 오늘을 위해 난 지금껏 살아온 것인지도 몰라.. 쉽진 않겠지만 지금 나는 당당하게 또다른 세력들과 맞선다!!
소리없이 찾아오는 공포와 전율의 사신, 살수무영 이군악! 사연을 가진 자,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의 사연을 들어주리라...사연탑주 이장진! 강호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두 청부사의 운명의 ..
대왕의 도는 어디 있나...왕후의 검은 어디 있나... 오랜 세월 동안 이것은 무림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화두였다. 대왕의 도도 나타나고...왕후의 검도 나타났다! 그러나 그것은 사람들이 생각해..
기연과 악연이 뒤엉켜도 이렇게 뒤엉킬 수 있을까? 인연을 가진 자는 모두 죽고 그들이 죽을 때마다 그는 더욱 강해진다. 이것은 행(幸)인가 불행(不幸)인가? 태어난 순간 강호의 피바람 속에 ..
붐에게도 버림받은 쓰레기 같은 아이들. 운비를 두목으로 한 패거리는 마을 누구도 건드리지 못하는 악당이 되었다. 운비의 꿈은 진정한 악당이 되는것. 하지만 변두리 양아치로는 감당할 수 없는 천하..
괴물이 나타났다!! 주기지 않으면 죽임을 당하는 무정의 시대... 노비의 아들로 태어나 출세를 위해 무림에 뛰어든 한 사나이와 제멋대로에 막무가내이며 좌충우돌인 명문가 출신의 귀공자... 두 ..
만도가 - 천하인의 영원한 평화와 안녕을 위해 만도가를 세우노니 후대인은 본좌의 뜻을 귀감으로 삼아 만도가를 정의의 횃불로 빛내거라. 홍익검문 - 검은 만병지왕! 천하의 상병을 누르고 인간세상을 널..
진짜 킬러는 여자를 죽이지 않아. 하…하지만…보수가 크면…
단기 3323년(서기 990년) 태조 왕건이 고려를 건국한 후 70여년의 세월이 흘러, 고려 제 6대 임금 성종 10년. 구마왕이라는 자가 두명의 제자와 더불어 송도에 나타나 요사한 도술로 민심을 ..
한국인 구영탄은 일본인인 미찌꼬를 사랑하게 되면서 일본인으로 귀화를 하고 일본에서 살게 된다. 한편 미찌꼬를 사랑하는 후리야마는 야쿠자인 형에게 구영탄을 죽여달라는 부탁을 하는데…
간호원인 은하는 무의촌 보건소에서 근무중인 오빠를 대신해 3일동안 보건소에서 일하게 된다. 거기서 무지하게 잠만 자대는 영탄이를 만나게 된다.
이름처럼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번개. 그 알을 먹으면 수명이 늘어난다는 푸른오리를 찾아 나선다. 하지만 푸른오리를 찾아나서는 사람은 번개뿐이 아니고, 푸른오리의 소유자 박테리아 또한 ..
비너스를 닮은 여자 서미오. 그녀의 행복을 위해 많은 동료 여자 연예인들이 죽어가고…. 바라보기만해도 그녀의 마력에 빠져버리는 남자들. 영탄은 그녀에게서 빠져 나올 수 있을까?
무지막지한 거짓말쟁이 은하. 그리고 정체모를 영탄. 은하는 거짓말을 하며 말썽을 부리다가 아빠에게 선을 보라는 말을 듣게 된다.
일천년 무림 역사상 가장 뛰어난 무공으로 불리는 천무제황신공(天武帝皇神功)도 너를 만족시킬 수 없을 것이다... 어쩌면 무계 너는 존재하지 않는 무공을 얻기 위해 고독한 제왕(帝王)처럼 ..
천부적인 재능과 가공할 괴력으로 축구계의 신동으로 떠오르는 조조.. 한편 유비는 신입사원으로 회사에 들어가서 주리라는 한 여자를 만나는데.. 조조는 유비의 약혼녀 지혜에게 관심...
1980년 5월 19일의 광주는…핏발치는 대학살의 조짐을 서서히 예고한 채,그렇게 밤은 뜨겁게 깊어가고 있었다…
나는 골통이다. 나는 3,000원이다. 나는 만화방에 있다. 쌍칼 두 놈을 부려 무림을 헤집을 수 있다. 해결할 때마다 재미 절라 대박 쏟아진다. 네껀 네것!! 내껀 내것!! 고로 나는 나눠보기 싫..
살인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어디선가 아기 울음소리가 울려 퍼진다. 우연의 일치일까? 연쇄 살인일까?
돌아왔다아! 이세계에 끌려갔던 십 년, 용력을 가슴에 담고 다시 돌아왔다! 돌아온 강호. 천하에 날 막을 자 누구냐! 오직 전진뿐인 강호귀환! 천하는 내 앞에 무릎을 꿇을지어다. 크롸..
강호(江湖)의 기대주이자 소림(少林)의 무공 천재가 하오문의 기둥서방으로 빙의되어 일탈을 즐긴다…!? 그리고 다시 원래 몸으로 돌아오지 못하게 되는데…. 졸지에 기루에서 생활하던 어느 날..
인간마도의 길을 걷는 나에게 여인의 정은 악연이다!! 내가 걸어야 할 피의 가시밭길은 아직도 멀고 험하다!!
내가 돌아왔다 무황! 죽음보다 더 참혹한 처절 무비했던 고통을 이겨내고, 잃어버린 신화라 불리는 태양도의 도주가 되어 삼백 년 전통을 가진 무황성의 야성을 심판하기 위해!! 이 세상에..
센프란시스코의 뒷골목 죽음의 경기장에서는 오늘도 목숨을 담보로 한 데드게임이 벌어진다. 오직 승리한 자만이 링 밖으로 나올 수 있다는 단 하나의 룰만이 통하는 게임에서 최고의 파이터가 맞붙는다. 무..
12살 먹은 꼬마놈이 7살의 여동생을 등에 업고 아버지를 죽인 원수를 때려 잡겠다고 감히 현해탄을 넘었다. 살아남고 싶으면 천하의 못된 놈이 되라. 인생에 개평은 없다. 버러지로 살아도 그 속에서 ..
그가 우리 주위에서 우리를 지켜보고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언젠가는 그 환상의 키커가 우리 앞에 나타날거예요!
엄마, 아빠 무림 최고수에다가 최고의 미남과 결혼해서 돌아올게요!
나라의 옥쇄를 훔쳐간 섬나라 해적들! 정부에서는 국가대표 검객을 뽑아 섬나라에 가서 옥쇄를 찾아오게 하려고 한다. 국가 대표 검객이 되기위해 전국에서 어중이 떠중이 검객들이 모여들고… -
아버님... 어머님... 딱 한 번...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두 분의 뜻을 거역하겠습니다. 용서는 뵙고 빌겠습니다.
결승전에서 한골 넣기가 어디 쉬워! 한골만 넣으면 졸지에 나도 스타라 이거야!
비적(悲笛) 언제부터인지 모른다.. 누구인지도 모른다.. 달빛을 서려밟고 밤의 한 귀퉁이에서 울려퍼지는 슬픈 피리소리. 세상의 고통을 한 어깨에 모조리 걸머졌단 말인가..! 천하의 모든 비애를 ..
고독한 한 소년과 고독한 한 중년의 칼잡이가 어느 날 북해를 떠나 중원으로 향한다. 그로 인하여 전 중원에 혈풍이 불어닥치고 천하를 제패한 사수절정 대세가와 패배해서 물러났던 중원백인막은..
오두미도를 창시했다는 장각이 세 권의 비급을 남긴 뜻은... 조화비급이 몰고 온 무림의 풍운을 예견하지못했기 때문이가, 천년의 시공을 뛰어넘어 심득이 누군가에게 전해기기를 바랐기 때문이가... 진정..
남벌과 아마겟돈 등의 놀랑만한 화제작들을 발표해 온 무협계의 살아있는 신화 야설록의 밀레니엄 특작! 무협의 대풍운서사시 도지산검지림, 50년만에 재현된 마교의 대혈겁에 휘말린 이군악, 이장진 ..
서기 2205년 여자,,, 몹시 이기적이고 질투가 강하며 주변의 모든 것을 시기하는 등의.. 도무지 쓸모 없는 생각으로 가득 찬 생물체 였으므로.. 우리의 위대한 지도자 킬 께서는 서기 211..
십년...! 그 시간은 운비가 천년간 아무도 이루지 못했던 본문의 염원을 이루기 위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아들아... 아비는 너를 믿는다! 혈마와의 분쟁은 천패의 가문에 태어난 자가 필연적으..
사마달 正統 武俠劇畵 도(道)는 하나를 낳고 하나는 둘을 낳고 둘은 셋을 낳고 셋은 만물(萬物)을 낳는다. 만물은 음(陰)을 지고 양(陽)을 안으니 그 충기(沖氣)는 능히 현현을 채우리라..
나는 아직 정리할 것이 남아있다! 유비! 너와의 승부를 말이야!
골이 있는 곳에 그가 있다! 화려한 테크닉! 가공할 점프력! 바람같은 드리블! 누구라도 열광하지 않을 수 없다!
왕불청객 시리즈의 마지막편. 영탄이는 그토록 원하던 은하와 드디어 결혼을 하게 된다. 그러나…
도둑과 형사의 행보는 비슷하다. 좇고 쫓기는 운명. 결국 그들은 감옥 앞에 이르러 다른 길로 갈라질 뿐이다. 도둑과 형사는 사주팔자가 비슷하다고 한다. 다만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같..
네 실력으로는 이런 구장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밟아보게 될거다. 두번 다시 로스키가 발병하지 않겠금 내가 짤라버리겠다! 구단주에게 압력을 행사하겠단 말이다! 난 가능하다. 왜냐하면 너보다 열곱절 이..
지금에서야 하는 말이지만 7반은 우리의 상대가 될 수 없었다. 7반 선수들이 전부 축구부원이 아닌 이상 승리는 이미 정해진 것이나 다름이 없었다!
우리가 뭉치면... 무서울 게 없다! 자...그럼 출전이다! 세리에A의 정복을 위해!
야만인은 나무와 돌로된 우상을 숭배하고 문명인은 살과 피로 된 우상을 숭배한다.
자타가 공인하는 축구의 귀재... 백감독은 어떤 무명팀이나 무명선수라도 일단 그가 한번 손댔다 하면 그대로 스타가 돼버린다.
봐서는 안되는 걸 본 다해와 하류...비디오 안에 무슨 일이!!
칼처럼 살다간 고독한 이 시대의 빵잡이! 조심하라! 모두 베인다!
대막의 서쪽 끝에 수미자성이란 작은 성이 있는데 성주인 선도공이란 사나이가 일년에 단 한 개씩만 만드는 금강선침… 세옥의 몸을 쪼개려면 경락의 24군데 금소에 금강선침을 꽂아 넣어야 할터...!!
싸우고… 승리하고… 또 다시 새로운 일가를 일으키는… 지금 우리가 가고 있는 이 길이 모두 살아있음으로 해서 그 의미를 갖는것이오 내일의 승부역시 살아있는 자들의 것! 어느쪽이 살아남느냐에 따라 이..
대체로 사람이 가질 수 있는 공포에는 두가지가 있다. 눈에 보이는 공포와 보이지 않는 공포가 그것이다. 사람은 극도의 공포를 느끼게 되면 그 공포로 부터 벗어나기 위해 악이 받치기 마련이다….
내가 바로 浪人(낭인)이었으므로…하지만 어떻게?? …아…두렵다!! 아니 떨고 있지 않은가?!버려졌다여겼던 殺意(살의)가 다가오는 느낌…자신의 삶을 돌아다 볼 여유조차 없는 이내 삶…
은하는 빗속에서 떡장수 아주머니에게 자신의 차비를 떡값으로 주고 걸어서 집에 가기로 한다. 그 모습을 지켜본 영탄은 은하를 따라가는데…
상대방의 기를 죽이기 위해서라면 불이 이글이글 타오르는 조개탄을 맨손으로 잡아 담배에 불을 붙인다. 그게 바로 건달에게 꼭 필요한 강단이라는 거다. 다른 말로 깡다구라고도 한다. 어려서부터 중국 대..
공찰 무렵부터 배꼽 내놓고 사귄 죽마고우 유비와 조조, 우연한 만남으로 그 사이에 끼게 된 미나. 이 세 사람은 삼총사처럼 어울렸는데… 성인이 되면서부터 미묘한 기류가 흐르고 있었다.
대법관을 비롯해 명 판관으로 인정받던 판사들이 탄 비행기가 착륙을 앞두고 날벼락을 맞아 통제불능 상태에 빠진다. 아비귀환이 된 비행기는 기수를 돌려 대형 빌딩을 향해 날아간다. 충돌의 순간 엄청난 ..
내가 다니는 이곳 삼포 고등학교에 축구부가 생긴건 재작년이다! 모든 점에서 규모가 작다보니 선수층도 매우 엷어서 나를 포함한 전 선수가 모두 16명밖에 안되는데 그도 그럴것이 팀 창단이래 단 한번도..
주먹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우던 강타는 함정에 빠져 살인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수감된다. 사랑하는 동생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강타의 형은 몇 년 동안 정상적인 삶을 포기한 채 백방으로 뛰어다닌다..
좋은 기회를 맞이하고도 항상 결정적인 순간에 실축을 하는 유비. 그로 인해 같은팀인 조조는 분노에 빠지고. 자신보다 유비를 먼저 생각하고 좋아하는 유리를 보며 더욱더 유비를 미워하게 되는데..
악인성(惡人成), 죄를 지어 쫓기거나 목숨이 위태로운 자들이 목숨값을 내놓고 보호받는 곳! 아 세상의 어느 누구도 그들이 정한 일정한 량의 목숨값만 내놓으면 마음대로 들어갈 수 있지만 한번 들어가면..
저년이 기름기가 자르르한 건 모두 불가사리의 고혈을 빨아먹은 덕분이야. 불가사리만 없으면 제깟 년이 별수 있어? 하여간 불가사리를 뜯어먹는 저 불여우가 뜨는 순간 곳곳에서 부부싸움이구먼…
지금까지 그의 살인 수법에 등장하는 강호 명가의 비전절학은 모두 아홉 가지였다. 어떻게 각 가문의 직계나 후손이 아닌 자가 그 비전절학을 사용하여 본옥의 혈맹지가만을 골라 살인 행각을 벌일 수 있을..
상대가 나를 건드리지 않으면결코 내가 먼저 시비를 하지 않는 것이 지금까지 내가 지켜온 신조! 하지만 상대가 나를 먼저 건드리면 반드시 응징한다! 그녀를 찾는 내앞에 거칠 것은 아무것도 없다!
무사들이여! 싸우고 또 싸워라 절대와 절정의 경지에 도달할 때까지. 피눈물과 영혼을 바쳐라! 그렇게 싸우고도 패배했다면 그것은 패배가 아니다. 그대들은 진정한 승리자들이다
다가올 월드컵에서 세계 축구 강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최고로 걸출한 골키퍼를 배출하는길 뿐입니다!
오해다…! 이건 실로 입에 담기조차 더러운 어처구니 없는 오해다. 허나, 어쩔 것인가? 불행히도 이 아이는 나와 같은 자전신목을 타고 태어나 버렸으니.
어릴 때도 내 등엔 칼이 꽂혔었다.참(斬) . 마(磨) . 도(刀) ...악마를 베어낸다는 칼이 왜 어린 내 등에 꽂혔었는지 난 종내 알지 못했다.그로부터 이십 년 뒤...다시 똑같은 칼이 내 등에..
그에게는 감춰진 비밀이 너무 많소. 드러나지 않는 심기(心氣) 또한 헤아릴 수가 없을 정도요. 따라서... 우리가 그의 진실을 숨기면 무림은 평화를 유지할 수 있소. 하지만 반드시 영원히 평화가 유..
천한 하급무사 한 명과 하늘 같은 신분의 소저 한 명이 전 무림인의 표적이 되어 대륙 관통의 장도를 떠난다.켤코 어울리지 않는 일남일녀의강호기행!한 차례 칼부림과 한 방울의 피와 하나의 죽음!일점홍..
일백여 년 전… 전 중원무림을 혈겁으로 뒤덮은 소림승 반마(般魔)! 그의 힘이 열한 명의 반마인에게 나눠지고 또 다시 중원의 하늘을 뒤덮는다. 허나 반마의 힘을 가진 열한 명 중 진정한 반마의..
백 년 전 도마에 의해 멸망해 버린 무당파에 제삼십칠대장령인이 나타났다! 하나 가진 것은 약장수의 원숭이도 시전하는 최하류 무공인 삼재검법 뿐...그런 그가 무림 역사상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사해대..
그렇게까지 해서 대체 뭘 얻겠다는 거지…? 새로운 질서! 새로운 질서…? 그래. 무림을 온전히 내 뜻대로만 움직이도록 만들기 위한 원대한 계획이지! 그 계획은 아직도 유효하고…. 큭큭… ..
십년동안 오늘을 기다렸다.... 어둠 속에서 절망하고 있을 아버지를 위해서...
각자 다른 시대를 풍미한 축구 황제 중의 황제!
착한영과 나쁜영의 대결에 구영탄과 마구만이 얽히게 된다..
인생이란... 꿈을 하나씩 잃어 가는것 젊은 날의 핑크빛 꿈들이 피빛 악몽으로 돌변했다! 사랑은 떠나가고 우정은 깨어지고... 희망을 잉태한 참혹한 시련의 이야기
형제인가 적인가? 내 앞을 막는 너는 누구냐? 같이 갈 수 없는 운명이라면 너를 죽이고 내가 간다!
공사장에서 막일 하는 영탄이는 어릴적 이웃집에 살던 은하를 만난다. 커서 만난 둘은 처지가 많이 달라져 있는데…
지질학자들 마저도 등을 돌린 들산에서 인부들마저 떠나버리고 세사람만이 광산에서 갱도를 파헤쳐가는데 드디어 광맥은 발견되고 밖으로 나가려는 찰나 갱도가 무너져 내려 영탄은 하나뿐인 아버지를 잃게 되는..
독신자만 입주가능한 아파트에 입주한 구영탄은 가수의 꿈이다. 항상 자작곡으로 노래를 부르지만 타고난 음치인탓에 사람들은 영탄의 노래를 듣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이런 영탄은 같은 아파트에 살..
평생 돈을 아끼다 죽은 김대춘 회장. 그는 유언으로 [올해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 대회의 우승자]에게 자신의 모든 재산을 물려주겠다고 하는데…
운명이란 아무도 막을 수 없는것.. 죽었어도 죽은 것이 아니오, 살아도 혼돈뿐인 인생일지니.. 그곳엔 나 아니 또 다른 내가 존재할 두사람의 운명…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 그럼에게 불구하고 누군가 나의 골수에 깊게 아로새겨놓은 칼자욱처럼... 아득한 기억의 안개를 뚫고 들려오는 두마디의 말은 무었인가? 천추...제일..
수사기관의 추적과 검거에 신물이 난 한국 주먹계의 쌍두마차가 밀항선을 타고 일본으로 건너와 바닷가에 은둔한다. 수족처럼 부릴 부하가 없어 삶이 고단하지만 사람답게 살면서 마음걱정 없는 여생을 마치겠..
위조된 유물을 진품으로 믿고, 날조된 역사를 자부심으로 삼는 평범한 일본인들. 조작된 역사는 언젠가부터 정설로 여겨지기 시작했고 이제는 그것을 부정하는 사람이 없다. 역사를 날조한 것은 그 땅을 지..
숙명이 뭔지 알아요? 사전을 찾아 보니까 "선천적으로 타고난 운명"이라고 쓰여져 있더군요. 바로 그거예요, 숙명! 내가 신문에서 유비씨 얼굴을 처음 보았을 때 느꼈던 전율 같은 감정은 바로 숙명. ..
내 꿈을 이룰 수만 있다면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어, 나는….
그 자신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길 거부하여 그라운드에서조차도 전혀 주목받지 못하고 가려져 있는 선수. 하지만 팀의 우승을 위해서 꼭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의 역할만 수행해 내는 그림자 같은 선수. 그 ..
내가 원하는 삶은 원래 이런게 아니었다.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이 아니듯 이 삶 또한 내가 선택한것이 아니다. 어찌하여 나는 쫓기우는 짐승처럼 이 막다른 길로 달려왔단 말인가? 다시 태어날수만 있..
1993년에 출범하는 일본프로 축구를 무대로 운명의 선택을 받은 축구 선수의 감동적인 사랑과 불굴의 투혼을 그린 대하극화이다.
전직 두 대통령에게 극형이 내려지던 바로 그날!!서사모아 바다 끝에서는 11명을 도살하는 피바다가그려지고 있었다 !! 사람들은 그것을 페스카마의살육제라고 이름 붙혔다!!
나는 아버지를 사랑합니다!! 성취해낸 잔혹미학의 결정판!! 치밀한 구성과 화려한 연출로 허무와 광기가 흐르는 악몽같은 살인시
국내 최고의 소설가 김성종이 [여명의 눈동자]이후 침묵을 깨는 하드보일드 깜빵 극화의 예리한 칼날!! 지금부터 만화의 혁명이다!!
야수의 이름으로 천하를 가른다. 살명부(殺命簿)에 오른 이 내일 기약이 허무하리니…내 어머니의 과거를 묻지마라…검(劍)에는 정(情)이 없으니, 그저 행동할뿐이다…외롭고 고독한 우리 형제…무정(無情)..
일본침몰! 한반도를 차지하라! 일본침몰 시나리오가 시작된다. 일본이 침몰되기 전에 한반도를 차지해 자신들의 나라로 삼기위해 거대한 음모가 시작된다!
그 앤... 내 수호천사였어. 하늘의 천사가 되어 있는 내 딸은 자네를 내려다 보면서 틀림없이 이렇게 말하고 있을꺼야. 축구인이면서도 폭주족이었던 자네가 폭주족 생활을 청산하고 진실된 축구인으로 거..
추악하고 더티하고 뻔뻔한 놈들의 살아나기위한 생존게임! 야비한 잔머리의 극치들이 여기 모였다! 빚을 지고는 살 수 없는 것. 끈적한 거래는 이제 접자. 인생의 재미는 끊고 맺는 것. 지금 수금하러 ..
영웅 부재의 시대에 이제는 신화를 창조하는 진정한 영웅이 탄생할 때가 되었다. (영웅1) 부와 권력을 겸비하고 수려한 미모를 갖춘 해신그룹의 회장은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코뿔소란 별명을 갖고 있다...
경제계 거물급 인사들이 정체 불명의 킬러에 의해 죽어 나간다.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정보기관에서는 킬러를 추적한다. 얼마후 소매치기로 형편없는 인생을 살아 온 미모의 여자가 정보기관에 포섭되고 킬..
소비에트로부터 탈출하는 축구제왕의 운명의 날! "시베리아의 축구황제 이탈리아 만세!"거리는 군중들의 함성으로 뒤덮였다. 철의 장막을 뚫고 시베리아 산의 축구황제가 우리의 품안으로 달려온 것이다.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