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엔 잘 나갔던 프로팀 대룡 플라리스 따라서 왕년에 폼 좀 잡았던 감독 황포. 그러나 요즈음은 욕구불만에 꽉 차있다. 한방 터뜨릴 놈이 없기 때문이다.
이건 인류 역사상 최대의 재난이다! 테러 조직 "스펙터"가 수소폭탄 3개를 훔쳐 뉴욕, 파리, 런던의 시민들을 볼모로 삼아 순금의 금괴 2억 달러어치를 요구하는데…!
KGB(소련 비밀 첩보부) GRU(국방성 참모본부 첩보국)가 최고로 위험한 인물이라고 지목한 유비! 그에게 위기일발의 상황이 닥쳤다!
돈이 없는 것도 죄냐! 아~~ 돈벌기 힘들다. 학교에선 학생 그라운드에선 축구선수 생활에 있어선 사람찾기 그런데 왜 방해냐고~~ 흥!
사람을 죽이는 슛! 마구! 그 마구를 죽이는 슛! 비구! 이 두가지 슛의 끝은....
최악의 시나리오 한국 최고의 개차반이 탄생했다!
더 이상의 밑바닥은 없다!! 걸물,괴짜 군상들이 그리는 그들만이 살아가는 절묘한 생존법, 피를 짜서 그린 섬뜩한 충격극화!!
단 한번의 승부로 천하제일을 결하노라! 중원인은 물론 새외변방, 동해, 묘강, 남해무림을 비롯, 해외건너 동영의 무사들까지…! 하늘아래 검을 잡은자라면 누구나 참가하여 자웅을 가릴 수 있도다! 최후..
비상! 비상! 비상! 간만에 평화로운 중원무림!! 재미없지? 재미없을거야? 그래서 내가 왔어!!나는 반딧불이야! 불도 아닌게 불인척하지!! 그래서 내가 설치면 정신없어!! 이제 봐!! 재미있을거야!..
어둠의 세계에 살던 마왕이 보이지 않는 성을 기습해 통치자인 성녀를 얼음 성에 가둬 얼리고, 77장의 마법 카드를 불태웠다. 횡포를 부리는 마왕과 마귀들을 다시 어둠의 세계로 내쫓으려면 6일 안에..
법사 아빠와 인간 세상에서 벌이는 코리의 신나는 모험기! 마녀의 집에서 시중을 들던 코리는 자신이 마법사 아빠와 인간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라는 것과 아빠가 저주에 걸려 밤에는 부엉이가 된다는 ..
무림맹주부의 권위와 율법은 처음에는 지고무상하였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본래의 뜻과는 달리 변색되었소.
살고 죽는 것의 적은 바로 나다. 나를 던질 수만 있다면 구멍은 있다. 난 독하고 질기고 쎈 놈이다!!
가장 가까운 적은 바로 나다! 그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내 안에 악마가 있다. 이 세상 모든 쓰레기짓을 도맡아 살아 온 놈의 인생 참회서. 돈이 된다면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었어. 물론 인간 ..
스타트와 초반질주만큼은 세계 정상급이지만 후반부 급격한 체력 저하로 늘 하위권에 맴도는 스프린터 유비. 결국 종별 세계선수권 100M 결승을 마지막으로 유비는 트랙을 떠나게 된다. 한편 골 겟터가 ..
죽지 않고서는 건널 수 없다는 죽음의 사막 유사하. 유사하 저편에 있는 백상촌으로 두 명의 사나이가 찾아오고 있다. 사막을 지키는 청랑의 습격을 받은 마도대종사의 아들 마사자 천태랑은 가공할 무공으..
인간 쓰레기들을 버린다. 죽기 전에는 빠져 나올 수 없는 정글 한 가운데. 무시무시한 정글, 살기위해서는 동료도 배신해야 하고, 애인도 머리 해야 한다. 그런데 이 엄청난 놈은 뭐냐?
타이거 츠라이빗... 에이전시 대표에 전직 FBI 무술교관... 잘... 자라 주었다고 해야 하는가.... 젖먹이로 이역만리 낯선 땅에 버려져 잡초처럼 살아남았으니 상상조차 못 할 험하고 거친 삶..
그들은 그녀를 죽였다. 그녀는 아름다운 여성이었고 쾌락주의자였으며 아드레날린 광이었을 뿐이라고... 생각했다. 그녀의 남편이 누구인지는 아무도 몰랐다. 그래서 그들은 고스트라 불리는 지상 최강의..
천마교에 의해 무너진 제왕성.. 제왕성의 후예 이군악은 죽고 싶은데 살아 남아 있는 게 더 큰 고통이다.. 내 어깨에 짊어진 혈한(血恨)의 무게에 숨을 쉬기조차 힘들지만 이군악은 혈한..
세상은 변했소! 설령 이백 년 전의 적군양이 다시 나타난다 해도 우리는 그를 막아낼 수 있소! 그런가? 한데 말일세 만약 그런 적군양이 하나가 아닌 넷이라면? 적군양에 못지않은 자질! 적..
★이 작품은 역발산의 개정판 입니다.★ 강호의 정의를 수호하기 위해 숨어 있던 거인이 태동한다! 무림최고의 살수 무혈도. 그를 찾아온 한 여인. 그녀는 자신을 버린 남자를 죽여 달라 하는데.....
비록 나이는 어리지만 패기나 정신만은 그 누구 못지않게 강한 군악. 하지만 살수에 의해 목숨을 잃을 뻔하게 된다... 그런 그를 구해준 거지소녀 설지. 이제 둘은 끊임없는 악연의 소용돌이로 ..
감숙성에 홀연히 나타난 한 사내...마치 황야를 홀로 거니는 상처입은 범과 같은 사내...사람들은 그를 냉면철권(冷面鐵拳)이라 불렀다. 그러나 그의 왼손엔 낡은 검 한 자루가 들려 있었다.. 여인..
나는 연인을 악적에게 잃어버린 슬픔조차도 낭만으로 승화시키고 싶었다. 악적에게는 수라(修羅)로… 미인에게는 낭만(浪漫)으로… 강호의 고아와 과부와 약자를 위한 협객이 되려 했다. 허나 강..
하나의 생명을 끊을 때마다 그 혼을 내 몸 어딘가에 심었다. 마치 나무에 표시를 하듯 내 몸에 흉터를 만들어 그 속에 가두어 놓았다. 내 안에는 몇 개의 혼이 들어 있는가! 죽인다는 것이 때가 ..
미녀를 후리는 일에 귀신이고, 인간을 다루는 일에도 귀신, 운명을 거는 일에도 귀신이며, 검을 다루는 일에도 귀신인 사나이!신출귀몰(神出鬼沒), 예측불허(豫測不許), 검귀(劍鬼)가 나타났다.
용도 폐기된 사실 감옥. 기억마저도 상실한 천하의 기재들이 지옥에서 탈출했다. 어떤 악마가 우리를 가두었는가? 참혹... 처참... 끝없는 피의 사육제 상상을 절하는 再生의 再活記가 시작된다.
썩을 놈의 세상, 왜 이리 헷갈리는지... 크큭… 누가 그러더군. 산다는건 찰나간에 흘러가는 한줄기 빛이라며? 그거 빠를수록 더 빛이 나는 유성(流星)이랑 같은건가? 하기사 내 팔자가 변해가는게 ..
학사라고 우습게 보지마. 학사 화나면 진짜 무섭다, 너! 느리고 어눌하다고 무시하지마, 눈은 하늘을 향하고 마음은 대양을 품은 게 학사야. 가슴에 커다란 대붕이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의 이..
언제나 천하무림의 변방이었던 동방의 작은 나라. 그 작은 나라에서 온 악동 하나가 중원을 뒤집기 시작한다! 그 나라의 영산 백두(白頭)에서 온 사내. 능운비! 결코 죽지 않는 불사의 육체를 가진 그..
사마달 正統 武俠劇畵 서른여섯 개의 동전을 움켜쥐고 괴상한 놈이 무림에 얼굴을 드러냈다!
요한의 창으로 악마의 자손을 죽여하는 하나님의 전사 손툰의 후예 구영탄!
묘한 인연이었어요. 과연 천생배필이 될 남녀는 태어날 때부터 보이지 않는 붉은실로 이어져 있다는데 그게 사실일까요?
인류를 구하기 위해서는 독신주의만이 살길이라고 말하는 작가... 정작 그는 성욕을 참지 못하는 자신을 미워하지만 사람들 앞에서만은 떳떳한데...
1년만에 귀국한 김훈.. 떠날때는 눈이 왔지만 마치 훈을 반기지 않듯 야속하게 비만 내리고.. 뜻하지 않게 알게된 은하의 죽음과 은하의 아기..
헤어진지 30년이나된 친구를 만난 구영탄의 아버지 구만수... 매일 당구장을 전전하며 빈둥거리는 구영탄은 아버지와 함께 재벌이 된 그 친구 밑으로 들어가서 일을 하게되는데…
지구상의 모든 나라가 하나로 통합된다. 지구를 통치하는 665명의 최고위원의 영도 아래 모든 지구인은 이마에 사회보장번호 바코드를 새기고 생활하게 된다. 모든 인간들은 통치자의 감시에서 벗어날 수 ..
우주 공간에는 그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들이 기록되는 에테르라는 초물질이 있다. 그 기록을 아카샤의 기록이라고 부른다. 과거가 있으면 미래도 기록되는 법. 따라서 아카샤의 기록을 읽으면 미래에 ..
온갖 인간들이 우글거리는 도심 한복판에 정말 묘한 녀석이 나타났다. 생긴 것은 영락없는 촌놈에 뭐 하나 제대로 할줄 아는 게 없어 보이는 녀석인데 알고 보니 오만가지 재주를 부리는 도사 중의 도사였..
마치 전쟁을 하듯 플레이를 하는 선수라... 절묘한 비유야.
너는 이미 계약서에 서명을 했으니 남은건 유비 뿐인데… 네가 힘을 좀 보태서 유비를 우리 대학에 입학할 수 있게만 한다면 자네가 원하는 건 뭐든지 들어주지!
네 투혼은 어디서 나오는가? 어디서~? 유비… 그래 넌 영원한 한국인이다! 그것도 불꽃같은 투지와 찰떡같은 끈기를 가진…
잔디가 사라진 것만도 머리 아파 죽겠는데 나보고 범인이라고?!
총을 들고 있을 땐 내 등뒤에 서지 마라!! 모두 지옥으로 보내주마!!
밤새도록 술을 마셔서 새벽이 되도록 깨어나지 않는 사람은 두 종류가 있다…하나는 홍취때문에 마신사람이고, 다른 하나는 고통 때문에 마신 사람이다. 그럼 나란 사람은…죽음도 두렵지 않은 나는…
누가 그를 노하게 하랴~그의 손에서 비도가 발출되면 지옥의 문앞에 서게 될것을… 그의 이름을 입에 담지마라…비도가 소리없이 날아와 너를 치리니…악마와의 싸움! ‘나’라는 악마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
내 몸 하나 가누기조차 힘들다... 이미 강호(江湖)는 피로 뒤덮힌 혈림(血林)!! 과연 그 가운데 누가 있어 내게서 이 숙명검(宿命劍)을 놓게할 수 있을까… 놓고 싶다....이 모든 것을....
욕실을 뚫고 신방을 지나 담장을 부수며 자금성까지 일직선…권모와 술책을 예절로 즈려밟고 무식한 놈에게 한 주먹 먹이는 것 잊지 않는 골통!! 반말?! 호오~그래 반말하자 이거지?!
인간이란 무엇인가? 피와 살이 도는 몸을 가졌으나 금수만도 못한 마음을 가진 것이 인간인가, 몸은 차가운 기계일지라도 인간의 도리를 아는 것이 인간인가!
총칼을 앞세워 권력을 잡은 집단은 더 이상 무서울 것이 없었다. 성공한 기업인이면서 한점 부끄럼 없는 인생을 살아온 그 역시 음모의 올가미에 걸려 없는 죄를 뒤집어 쓴 채 음산한 고문실에서 인생을 ..
惡의 영혼을 숭배하는 자들. 惡의 영혼을 타고난 자들. 세상을 통제하는 法은 있지만 그들 앞에서 法이란 있으나마나 한 글자들의 나열일 뿐이었다. 오직 폭력과 협박만이 그들의 法이었다. 惡이 진화를..
한 아이가 태어났다. 아이는 울지 않았다. 오히려 죽은 어미의 젖가슴을 움켜잡고 깔깔 웃었다. … 하나 그것은 단지 이 땅에 천도마저 거역하게 될 천살조의 탄생을…
학교에 있을 땐 우린 아무것도 두려운 것이 없었다!
무사는 태어날 시기보다 죽을 시기를 알아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차라리 죽느니만 못하구나… 이상은 높되 재주가 보잘것없으니 누구를 탓하랴… 한 가지 구차하게 살아야 할 이유가 있다면 나를 위해..
난세에 팔왕의 있어 천하를 놓고 다투니 갑 속에 든 금검에 아직도 피가 마르지 않고.. 용의 여의주를 얻는 자가 팔왕지존이 되리니 세세토록 천하에 군림하리라..
무림을 발칵 뒤집어 엎은 한 서적. 만무총록. 이 책을 읽은 사람이면 누구나 무림 고수가 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얻게 된다. 하지만 정통무림파들은 이 서적을 이단으로 규정하고 이 ..
그녀는...불가의 백팔번뇌를 이겨 낼 수 있는 불문 최고의 성체라 부르는 불광신맥을 지니고 탄생했다는 이유 하나로 가문의 마흔일곱 명이나 되는 가솔들이 몰살을 당하는 참변을 당해야 했다. 그녀는..
[구대천왕]의 개정판 무림사가 기록된 이후 밤하늘의 별만큼이나 수많은 무림인들이 천하제일고수가 되고자 하는 일념을 품에 안은채 영욕의 가시밭길을 걸어왔고 지금도 그 길을 가고 있다. 그러..
호북성의 비적들의 두목 한줄기 풀피리를 물고 다니는 매너 좋고 잘생기고 말잘하는 여자 킬러~ 과연 그의 삶은 평탄 할 수 있을까? 주인공은 물론 이군악~
태어나자마자 버려진 운명의 아이. 사창가의 뒷골목 하오문의 후예로 커왔으나 그 혈관속에 흐르는피는 천하제일인의 숙명 그로 인해 하늘과 땅이 새롭게 움직인다.
내게 꿈이 있다면, 그저 빌어먹지 않을 정도의 평범한 재력과 옆에서 등을 긁어줄 마누라 하나를 얻는 것이라네.보통 사람의 꿈을 먹으며 살아온 그에게 하늘은 돈 대신 날카로운 검을 쥐어주며 말했다...
모든 것을 잃었다함을 어이 설명하리오, 모두를 잃었다 함을 어이 말하리오.사해천지에 나 혼자 뿐임을 어찌 견디리오. 뼈에 사무치고 골수에 새겨지는 원한은 또 어이 갚으리오.無處不飛劍! 남은 것은 핏..
사문의 재건을 위해 사천당문의 데릴사위를 자청한 철장문의 대제자 혈무룡!그러나 코 앞에 두고 혈랑파의 자객들에 의해 그 비원을 접어야 하는 순가,소금밀매꾼 이군악이 나타난다. 그리하여 자신의 의지와..
우정! 그것은 모든 것을 우선하는 명제. 친구여! 널 위해 인생을 포기한다. 널 위해 사랑을 포기한다. 그리하여 나 자신마저 포기한다. 만약 네가 악마라면 나는 가장 은밀한 악마의 조력자다. 도..
최고의 용병대 돌풍부대! 그들이 지키는 한 북방 전선은 이상이 없다. 하지만 중토 회복을 꿈꾸는 북원은 명나라의 황실로 암수를 뻗치는데… 천하의 주인이 될 수 있다는 백상탑의 비밀을 놓고 펼치..
전설! 전설을 등에 엎고 나타난 한 명의 사나이, 일랑! 그리고 그 전설을 연모하게 되는 소녀, 검후! 역모와 간계가 난무하는 인간세를 관통하는 낭인과 무인들의 호쾌한 액션과 우정! 그리고 그 정..
과연 누가 제왕(帝王)의 검(劍)을 보았는가?!
독음불생독양불생(獨陰不生獨陽不生)… 환락천교(歡樂天敎)에 음과 양은 홀로 존재하지 못한다는 교리가 있다면 내 몸 안에는 음악(淫惡)한 독기(毒氣)가 있다! 용봉투(龍鳳鬪)! 절망의 운명 속에 ..
사마달 正統 武俠劇畵 이제 묻고저 한다.이 검은 땅을 가르는 도도한 물줄기는... 그리고 저 붉은 창공에 흐르는 영혼의 바람들은 어디서 왔느냐? 언젠가 스치던 바람 한 줄기 내 칼 끝에 멈추었..
사마달 正統 武俠劇畵절대권력의 바람(風)앞에....... 기이하게 탄생한 하나의 생명(生命)!강호(江湖)를 향해 광기를 토해내면서 폭풍우도 삼켜버릴 듯이 치열하게 시작된 사내의 삶... 난 ..
사마달 正統 武俠劇畵 도(道)는 하나를 낳고 하나는 둘을 낳고 둘은 셋을 낳고 셋은 만물(萬物)을 낳는다. 만물은 음(陰)을 지고 양(陽)을 안으니 그 충기(沖氣)는 능히 현현을 채우리라..
그날… 죽음의 비(雨)가 내리기 시작했다. 붉디붉은 한 송이 꽃이 춤을 추고… 한 사내의 미소는 태양처럼 빛을 발한다. 한달 후면 네 몸 속에 깃든 혼마수의 독액이 온몸으로 번진다. 그전에 한 사..
죽은 자와 흉수의 표적만이 남은 의문의 암살사건. 삼 년간 그를 뒤쫓았지만 잡을 수 있던 것은 그가 남긴 표적과 시체들 뿐이었다.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뜬다! 전국 40만 백수들을 위한 희망 지침서! 나를 원하는 곳도, 나를 불러주는 곳도 없다. 그렇다면… 나는 홀로 우뚝 서 보이겠다. 주인공 강타의 백수 탈출기가 펼쳐진다.
인류역사상 가장 완벽한 살인자들의 기술!
하늘로 승천하지 못한 용이 흘린 눈물이라는 전설속의 구슬. 미래를 볼수 있다는 신비의 보물이 밤마다 나를 찾아와 울어댔다. 마치 주인을 찾아 울부짖는 것처럼 내 꺼져가는 염력을 인도해 왔던거야. [..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구영탄. 그 능력으로 인해 연봉 70~80만 달러에 계약금 100만달러라는 엄청난 금액으로 LA팀 캐처로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온다. 그러나 훈련중 사..
개 같은 내 팔자.. 보스는 사기꾼에 그녀는 바람둥이인데 오늘 나는 죽음의 장소로 가야 한다네!...
불패! 영원히 꺼지지않는 신화.. 무궁화구단의 신기에 가까운 게임! 허리케인과의 시합은 어찌될 것인가?!
영탄이는 어느 날 교통사고로 인해 기억을 상실한다. 자신을 찾아 떠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만난 마구만의 집에 머물게 되는데, 알고 보니 마구만은…
엉뚱하고 바보 스러운 괴짜 도박사 구영탄! 누가 도전하든 결과는 마찬가지? 그에게 사랑하는 여자가 생겼으니…
옛날 옛적 까마득한 옛날 어느 나라인지 이름은 잊었지만 작고 아름다운 왕국이 있었다. 물이 맑고 땅도 비옥하여 소출도 풍부하였고 아름다운 경치만큼 고운 마음씨를 가진 백성들은 모두 행복하..
천기의 흐름이 도도한 것을 어찌 한치의 앞을 못보는 인간이 막을손가... 욕망은 항상 피를 부르고 그 끝은 파멸인것을…
도시엔 쉴새없이 소리없는 총성이 울린다. 바로 자본주의에서 살아남으려는 넥타이 부대들의 전쟁터이기 때문이다. 시장은 전쟁터고 샐러리맨들은 보병들이다. 험난한 비즈니스 전쟁터에서 살아남기 위해 피나는..
겉으로는 평화로운 현대 사회의 뒷편에서는 아직도 치열한 전쟁이 지속되고 있다. 이른바 산업 스파이 전쟁. 원하는 정보를 획득할 수만 있다면 윤리와 도덕은 수단과 방법에 우선하지 못한다. 내가 개랍..
사랑의 아픔으로 토해내는 내 노래는 핏빛으로 번져나가고, 어둠을 뚫고 나가는 나의 노래는 사랑을 대신한다.... 최고라는 찬사를 듣기 위해 그는 노래한다. 그동안 숱한 고생도 감수했다. 온몸을 학대..
우리는 오늘도 차가운 밤거리를 달린다. 세상을 향한 울분을 토해내며 최고의 속도를 깨기 위해 액셀을 당긴다. 우리는 스트리트 레이서. 일명 라이더라 불리는 우리는 전용 경기장이 아닌 도로에서 돈과 ..
나를 대신해서 내 꿈을 이루어 줄 생각이 있다면 이 고기를 먹어라! 무엇이든 황금으로 만들어 버리는 골든보이가 되고 싶다면 이 고기를 먹고 나를 따르란 말이다!
여자보다 더 예쁜 미소의 소유자 안영웅! 외모에선 볼 수 없는 정의감은 언제나 현재진행중- 화려한 발차기와 주먹은 약자를 외면하는 법이 없고 오늘도 영웅은 정의감을 실현하기 위해 큐사인을 기다린다~..
알젠틴의 카니쟈 만큼이나 빠르고, 돌파력에 의한 슈팅력까지 갖고 있는 유비와 개인기가 뛰어난 조조. 거기에 세계적인 스토퍼를 꿈꾸는 장비가 뭉쳤다.
내게 교육된건 아무것도 없다. 모질게 구겨진인간쓰레기들을 청소시키는 것 밖에.내겐 재주가 없어 그들을 청소하고 그 댓가로나는 살아간다. 사람들은 그런 나를 인간 클리너라고했다!
천국의 친구는 휘파람을 불지 않는다. 애플 플라우나 시티..그곳은 유별나게 겨울비가 많이 오는 곳이다.
미래의 꽃이라고 불리우는 90년대 최대의 황금장사 항공산업. 최첨단 전자소재와 금속 3중주를 복합시킨 철갑덩어리 TWO(투) 원격미사일을 장착시킨 무장헬기가 탄생되면서 세계 항공시장은 뒤엎어진다. ..
인간의 피가 이어지는 이상 천하(天下)를 차지하고자 하는 인간의 염원(念願)은 영원히 끊어지지 않으리라!
백년째 천하제일문으로 불리우는 다륜화신문의 문주. 천수화신 유청풍 아버지의 복수를 하는 세옥.
이 회음비사 속에 숨은 무서운 음모는 후일… 여인의 몸에서 태어나는 아이에 의해 밝혀질지니… 그 음모가 밝혀지는 날… 천하가 피에 잠기리라.
뉴욕의 차이나타운의 범죄조직 우두머리와 범죄를 막는 법의 집행자였던 두 남자. 그들은 오랜 친구이지만 가는 길은 정반대 방향이었다. 둘 중의 하나는 기필코 없어져야만 하는 중대한 기로에서 악이 승리..
동북아의 작은 나라 대한민국. 주변을 둘러싼 강대국으로 부터 영토를 지키고 제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비수와 같은 무기가 필요했다. 그러나 주변국에서는 우리나라가 핵으로 무장하는 것을 극도로 경계한..
이것은 중원 무림 삼천 년 역사 이래 도저히 풀 수 없는 수수께끼이다. 중원 무림의 숙명과도 같은 불행이다. 매 오백 년마다 홀연히 출현하여 중원 무림을 혈운으로 몰아넣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