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를 여의고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다 꿈에도 바라던 부친을 만나게 되지만.. 결국, 고아원 인생... 가까운 곳에 나의 적이 있었다.. 또 다시 소중한 사람을 잃고 싶지 않아.. 너는 내가 ..
일본 프로야구에서 맹활약 하고 있는 구영탄. 순간기억 상실증이라는 약점도 그의 야구실력에는 문제가 되지않는다~!
두 아기가 태어났다. 한 아이는 대륙의 바다를 지배하는 사해방의 독자로... 다른 한 아이는 쏟아지는 폭우 속, 사창가에서 죽어가는 여인의 아들로... 태어나면서부터 손가락 하나로 천하를 좌지우지하..
가슴 속 깊이 한을 묻어놓은채 아버지이자 원수이기도 한 백목련회의 단주를 쫓는 검신 추공! 한왕조 재건을 위해 세워진 백목련회의 중심에 서서 무림재패를 노리는 검귀 사도옥! 똑같이 추혼십이검을 연마..
수많은 영웅과 고수가 군웅할거 하는 무림. 그 가운데 최고수는 한 자루 칼을 사용하는 여류 도객(刀客)이었다. 무심랑(無心狼)이라 불리운 절정의 여류 고수. 이 이야기는 그녀가 의문의 ..
세상엔 희한하게 미친놈들이 많은데 그중에 난 반광반정(半狂半正)의 미친놈이올시다. 말 그대로 광인(狂人)과 정상인 사이를 오락가락하는 놈이란 거지. 복수에 미친 복수귀(復讐鬼)이니, 어쩌면 당..
무협황제 사마달 그의 혼(魂 )으로 빚어낸 또 하나의 금자탑!
당신은..도대체..누구요? 지금까지 보고도 내가 누구인지 모른단 말이오? 허면..? 당신이 ..바로.. 지랄!!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 거야! 애써 머리 굴리지 말아라..모든걸 다 말해줄 테니..
남자는 절대 울지 않는다! 남자는 절대 후퇴하지 않는다! 남자는 절대 지지 않는다! 그것이 남자의 길이다! 그것이…남자다!
인간은 누구에게나 출세할 권리가 있다. 그러나 높은 자리에 올라갈 자격은 제한되어 있다. 인간답지 못한 인간은 결코 권력을 가져서는 안된다. 하지만 그것은 순박한 소시민의 세상물정 모르는 바램일까..
세상에서 가장 지독한 흉악범들만 몰아 처넣은 생사옥(生死獄)…. 그 아수라장에서 방금 야차 한 마리가 세상으로 튀어나왔다. 계집에 굶주리고, 돈에 굶주리고, 출세에 굶주린 지상 최악의 사형수 능운..
누구보다도 세가를 위해 발벗고 일할 사람은 나 독고화인이고… 누구보다도 우선적으로 인정받아야 할 사람도 나 독고화인이다! 헌데도 가주는 대제자인 나를 안중에도 두지 않고 섣부른 결정을 했다! 이대로..
운명의 만남. 엇갈린 사랑. 피할 수 없는 승부! 그래서 슬프고 고독하고 차가우며 뜨거웠던 주먹
피도 눈물도 없는 굶주린 늑대가 되어라. 필요하다면 애비의 심장에도 서슴없이 비수를 박을 수 있는...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다! 탐나는 것이 있으면 수단방..
여자의 눈물은 무죄. 남자의 눈물은 유죄. 인생길 험하고 강호가 서러워도 울지마라 사나이는!! 하지만 빽 없고! 돈 없고! 무공 없고! 가문의 영광 없고!!!!
남들은 군대에 말뚝을 박고 엄청난 고생을 해도 될까 말까한 별, 그것도 별을 두개나 달아야만 들을 수 있는 소장이란 호칭을 너무나 쉽게 달아버린 인간이 있었다. 그 인간은 서울 외곽에 있는 대장빌딩..
남궁우! 남궁세가의 뒤를 이을 절대적 권력을 지닌 사나이. 이군악! 남궁세가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자신의 출신도 모른 채 어쩔 수 없는 운명속에 던져진 사나이. 무림 패권을 둘러싼 음모와 ..
날 건드리지 마라! 터진다! 터지면 알지? 다 뒈지는 거? 물론 여자는 빼놓고…
주어진 운명을 거부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먼저 네게 운명을 안긴 조물주의 섭리부터 거부하라. 역천! 지독하리만치 삶을 거꾸로 살아간 영웅의 대서사시가 이제 시작된다.
죽음은 시작에 불과했다. 넘어서야 할 난관이자 역경일 뿐이다. 남자들의 세계…. 남계(男界)라는 무대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시작해 보자.
배달의 기수 사령관 구영탄이 있는 동북동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지면 명예에 금이 가기 때문에 용서 못 해!
[올 컬러 사마달 특선무협 작품] 알고 있나? 세상에는 분위기라는 게 있지. 분위기만 쌈박하면 천하제일고수라도 한방에 날릴 수 있고 지나가는 계집치마도 훌렁 벗길 수 있다구.
미래에서 과거로 회귀한 주인공. 그러나 그가 과거로 돌아옴으로써 인생이 완전히 바뀐 여자가 있다!
[대협객]의 개정판. 악마의 씨앗이라 불리우는 이군악! 무림을 제패하기 위한 그의 거침없는 행보가 시작됐다! 어두운 황야의 한 마리 늑대 같기도 하고... 구유(九幽)를 헤메어 온 원혼의 정령(精..
강한 인간이 되고 싶다면 물과 같아야 한다. 죽어서도 잊지 못하는 조선 정벌의 패배. 숱한 침략에도 굴하지 않고 불굴의 투지로 물리치는 조선! 일본인들은 아직도 조선 정벌을 꿈꾸고 있다. 하지만 과..
나를 절망에 빠트렸던 그 놈이 돌아왔다!
나 도끼하나 달랑들고 천하를 제패한 놈이야!! 안녕들 하셔여? 깐죽거리고 데리고 온 고수가 겨우 너에여? 골통알길 우습게 아네여.... 라면 먹고나서 붙어여.. 까짓것 그냥 붙던가여...
쾌속굴착(快速掘鑿)! 만사형통(萬事亨通)! 뚫어어어어어아~! 한 번 뚫어보셔어어아~! 굴뚝, 하수구, 화장실뿐 아니라… 꽉 막힌 고민까지 뚫고 만사형통하셔어어아~! 일단 믿어보시라니까..
사람들이 나를 돌팔이라 말해도 다들 내 매력에 빠져들고 싶어하는거 다알아. 자~이제 나의 매력에 빠져보시겄습니까?
적의 숨통을 조여라! 오늘은 내가 너희들보다 먼저 악마가 될 것이다. 왜냐면… 내 곁에 있던 실비아를 나에게서 떼어 놓았으니.. 나의 사랑 실비아를 내곁에서 떠나게 한 저희들에게 신이 아닌 악마의 ..
아시안의 위대함에 대해서 말하자는 게 아니다. 무서움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다. 아시안의 무서움… 너와 내가 근본적으로 가지고 있지만 사용하는 방법을 몰라 사용하지 못하는 그 어떤 힘… 이것은..
무림에 골통이 나타났다. 양심도 없다! 의리도 없다! 정의도 없다! 있는 건 똥고집뿐! 그의 강호기행이 시작된다.
음식은 특정인이 아닌 모든 사람들을 위해 말들어져야 해! 먹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좋아하는 음식이 어떤 음식인지, 사람 얼굴에 다 쓰여 있습니다. 한국 제일의 음식점 수라궁(水喇宮..
지금부터 내 삶은 오직 복수를 위해서만 존재한다. 3대에 걸쳐 악연처럼 이어온 백년전쟁… 부모의 원혼을 달래기 위해서 일 년하고도 백 일을 시체썩은 물을 마시며 복수의 칼날을 갈았다!
사랑해선 안될 사람 금악군을 사랑하고, 또 그의 아기를 낳았다는 이유로 세상의 모든 정파들로부터 추격을 받는 흑련화. 그녀는 자신의 아이를 구하기 위해 성숙해로 도망가지만 정파의 추격은 계속 되고…..
그는… 열 명의 무당들에 의해 불려왔다. 그는… 이 땅에 소환된 최초의 악마였다. 그는… 모든 것을 바치기로 했다. 운명을 꿰뚫었으며 자아를 박살 냈다.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다. 그..
세상구경 하겠다고 집나간 놈이 7년만에 돌아왔다! 어린 시절 독수리 오형제의 제가각 인생 행로! 인생의 낙오자가 되기 싫어 고군분투하는 형제들. 하지만 그 길은 뭔가 조금씩 어긋나 있다. 7년 만에..
세상을 집어삼킬 악룡과 일생을 싸우고 이제 이름을 버렸노라. 검도 버리고 자신까지 버렸노라. 연인을 안고흐르는 물이 되었고 세월이 되었노라. 제왕인들 부러우랴 하늘인들 부러우랴
네놈이 원래 그런 놈이잖아? 앞에선 뭐든지 다 해줄 것처럼 알랑거리다가 갑자기 뒤통수 치는 놈!
그녀와 입맞춤을 하는 순간, 비극은 시작되었다! 서늘한 칼바람이 지날 때, 마도의 중추는 피를 뿜었고 정도의 黑勢는 공포에 떨어야 했다! 영원한 주인공 능운비의 중원 십 팔 만리.
정열과 축구의 나라 브라질! 그곳에서 축구와 쌍벽을 이루는 인기를 가진 스포츠 실내축구 풋살의 슈퍼스타 유비와 한국 최고의 스타 주리의 우연하고도 황당한 첫 만남 그를의 이야기는 어떻게 이어질 것인..
[올 컬러 사마달 특선무협 작품] 얼굴은 맘에 안 들고, 집안도 비루한데다 성질까지 고약한 여편네가 있다고 쳐봐. 그 여편네 쌍판 볼 때마다 울화통이 치밀겠어, 안 치밀겠어? 부부싸움이 ..
도시위에 펼쳐진 파란 하늘..... 그런 도시속에 아름다운 눈 을 가진 한 여자를 만났다. 행복 뒤에 찾아온 죽음의 공포..... 콘크리트 담벼락 사이의 숨 막히는 추격전. 단 몇초... 단 하루가..
교도소에 들어갔다 나온 사람들을 빵잽이라고 부른다. 빵잽이들은 큰소리를 뻥뻥 친다. 세 다리만 건너면 대통령 빽도 동원할 수 있다. 나를 잡은 짭새들은 다 짤릴 것이다. 하지만 그 말은 다 뻥이었다..
일본 프로야구에서 맹활약 하고 있는 구영탄. 순간기억 상실증이라는 약점도 그의 야구실력에는 문제가 되지않는다~!
돈으로 기쁨을 두 배로 만들고 슬픔은 반으로 줄인다. 무식이 돈이다. 무전이 불효다. 무림은 나의 밥줄!
보통 사람의 꿈을 먹으며 살아온 그에게 하늘은 돈 대신 날카로운 검을 쥐어주며 말했다. 무림의 신 이라 불리는 천부를 부숴라! 영원한 적도 친구도 없는 사람의 앞길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전 무림을 상대로 전쟁을 선언했던 악인십걸(惡人十傑)! 그리고 그들을 막아낸 세외십천(世外十天)의 십랑(十狼)! 칠백 년이 흘러 이제 그들의 후예가 다시 격돌한다. 십랑의 후예 능운비는 과..
하늘을 찢어발기는 검 파천검(破天劍)! 이번엔 파천검으로 너를 부셔주마! 나의 적이 되지 마라. 파천검이 찾아갈 테니….
세상을 지배하는 어둠의 집단 헥사곤(육각형)!! 주가조작, 마약, 밀수, 매춘, 도박, 그리고 살인 세상의 온갖 범죄를 주도하는 헥사곤- 헤드헌터로 활동하던 이환과 정상하는 헥사곤과 연루된 사건으..
에이스 풀하우스! 최고의 겜블판에서 히든에 초강패를 잡았다. 이제 카드를 오픈하고 판돈을 가져오면 그것으로 오늘 게임의 위너는 내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에이스 풀하우스를 잡고도 뒷목을 엄습해오..
교주 천무흠은 성무궁이라는 이름의 마궁을 건립, 그곳을 기반으로 하여 천하재패를 노린다. 지독한 추위로 인해 공사 감독은 공사일을 늦출 것을 간곡히 부탁하지만 천무흠은 그들이 부리는 인부가 나라의 ..
촌구석 목욕탕에 괴상한 녀석이 나타났다! 나? 엉덩이가 큰 계집애를 만나러 왔어. 한데… 육마(六魔) 부활! 살귀 출현! 마교 준동! 가는 곳마다 괴상한 행보는 꼬여가고. 다 비켜―..
“ 그·녀·를·유·괴·해! ” 숨을 걸고 벌이는 납치 게임… _과연 그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한국 도박계를 장악하기 위해 머큐리사에서 파견된 갬블 아카데미의 수석 졸업생 데니스 정(정상하)! 최고의 도박사가 목표인 이환은 십성파의 타짜로 나서면서 처절한 승부의 세계로 뛰어든다. 엽기토끼의..
도박은 악마가 만들어낸 주술이다. 하여… 그것에 중독되면…. 살이 찢어지는 아픔이 연인의 애무처럼 느껴지고… 심장에 꽂히는 칼날조차도 달콤한 키스로 받아들이게 된다. 그래서… 도박은 악마의 발..
한국 최강 폭력조직 '삼무회'. 악질 건달이 많은 조직이 강한 법이고, 제일 악랄한 건달이 출세한다는 사고방식을 가진 '독호'가 삼무회의 새 회장이 되었다. 그 때문일까?
그가 열다섯에 처음 붓을 든 이후 그의 붓끝에서는 중원무림의 천년역사가 재현되기 시작했다... 그가 붓을 들게된 최초의 이유 그것은 신황神皇의 출현때문이었다..
인생은 흘러가는 한 조각 뜬구름이라. 저주받은 혈반월체를 타고나 부모에게까지 버림받은 이군악!그의 무정한 혈보가 시작된다!!
위선과 교만, 폭압이 난무하는 세상. 불의에 맞서고자 두 주먹을 움켜쥔 강호초출 유 세옥. 발을 내디딘 이상 물러섬이란 없다. 비록 세상이 끝난다 할지라도… 최선이 통하지 않으면 악으로 깡으로 무림..
원래의 나는 모른다. 새로운 기억과 삶을 준 사부님과 사형제들만 이 내 존재의 이유일 뿐. 사부님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고난도 떨치고 나아가리라. 처음에는 단지 사부님을 살리기 위한 강호행이 무림전..
사마달 正統 武俠劇畵 언제나 검은 달이 뜨는곳... 이 세상에서 가장 거친 사내들이 살아가는 곳... 그 땅에서 벌어지는 가장 진한 인간들의 이야기... 그것이 바로 흑월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빠르다. 불리하다 싶으면 언제든지 튈 수 있는 재능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단 한 번도 현장에서 잡힌 적이 없다. 이 사내로 인해 뭇 여인들의 눈이 뒤집혔고… 뭇 사내들의 눈이 뒤..
프로당구 선수 구영탄. 늘 라이벌 강민철한테 지는데 오늘은 어떨런지..
내가 살아서 눈을 뜨고 있는 한 절대로 밟지 않겠다는 한국!!
아버지의 사업을 빼앗아가고 목숨까지 앗아갔다. 그 후.. 어머니를 벙어리로 만들어 버리고 모든 재산을 가져갔다. 이렇게 더이상 뺏기고만 살지 않겠어…!
인간의 일생 백년도 못 되는데 항시 천년의 세월을 근심한다. 낮은 짧고 밤이 길어 괴롭다지만 어찌해 촛불 켜서 놀지 않는가. 즐거움을 구한다면 그때를 놓치지 말지니 어찌 오늘 해를 기다릴 수 ..
뭐하러 중원에 왔냐구…? 그걸 몰라서 물어…? 당근 대협객이 되려고 왔지…! 뭐…! 어떻게 해야 대협객이 될 수 있냐구…? 쿠헤헤헤…! 그거야 엄청 간단하지. 그냥 착하고 힘없는 사람들은 ..
동영(東瀛)에서부터 일어나서 항시 중원을 노리는 배교집단 일월신교(日月神敎)가 급기야 천하를 집어삼킬 야욕을 가지고 중원으로 밀려들자 의술(醫術)을 이용해서 세상을 구제하려고 하는 금..
난 니가 싫다. 너만 아니었으면 난 무사로 죽을 수 있었어. 자신이 거둔 유일한 제자를 증오하는 천하제일검. 그리고 그런 스승 밑에서도 가문의 복수를 위해 스승의 모든 절기를 익혀가는 우직한 ..
내가 할 말을 다 해 버리네? 그러는 의미에서 우리 뽀뽀나 찐하게 할까? 바보, 몰라...! 왜 싫어? 좋아...그리고 나, 정말 네가... 네가 입맞춤도 처음이야.
내 주먹은 조금 비싸!!
나? 너희가 손가락질하는 녹림 출신이다. 비웃음은 언제나 나의 몫이었지. 배신도 당했다. 조롱도 받았다. 죽임도 당했다. 하지만, 너희가, 피보라 난무하는 전장을 회피할 때 나와 친구..
능운비! 그가 배운 무공은 단 한 가지 뿐이다. 찌르고, 베고, 돌리고… 이제 악의 무리 니들은 다 죽었어!
한 사내의 빛나간 애정으로 인해 무림말살계획이 시작되었다. 근원지는 잠룡혈(潛龍血). 천하는 숨을 죽였고 사상 초유의 혈란 속에서 무림은 무너져갔다.
세상이 나를 속일지라도… 여자가 나를 울릴지라도… 빌어먹을 돈이 나를 비참하게 할지라도… 그래도… 골통들은 나를 속이지도, 울리지도 않고… 그저 웃게 한다. 푸히히히…
이슬람 교도에게 부과된 종교적 의무로 평화를 갈망하는 이슬람교도가 위기에 처하여 부득이 싸움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방위적 성격의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성전(聖戰)은 단순히 무력 저항만을 뜻하지 ..
예의란 단어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는 게 그놈이다. 존댓말이란 건 애초 배운 적도 없는 게 또한 그놈이다. 말보단 주먹이… 주먹보단 칼이 먼저 나가는 놈. 천하에 둘도 없는 그 공포의 싸가지가..
진인은 하늘(天)에서 강림하시어 혹세무민(惑世誣民)하는 자들을 몰아내고 신토를 개척하리라! 진인을 찾아 천년의 세월을 헤매 온 무량수불 빈도... 우연히 극품(極品)의 선골(仙骨)을 가진 의문의 ..
9급 공무원도 007같이 멋지고 싶다! 4년제 대학 졸업 후 3년 간의 재수 끝에 된 9급 공무원! 부푼 꿈을 품고 간 평생 직장은 꽃길이 아니었다. 듣도 보도 못한 온갖 인간군상들과 말단 공무원..
보스는 태어나는 것이지 만들어지는 게 아니다. 고상한 조폭 보스는 없다. 스스로를 지킬 힘이 있어야 한 무리의 리더로 군림할 수 있는 것이다.
어릴 때의 나는 구름을 좋아했었다…. 그리고 네가 좋아했던 것은 바람! 합하면 바람과 구름. 해서 너와 내가 함께 있으면 풍운이 일어날 것이라고 우스갯소리로 형님은 항상 말씀하시곤 했었지.
검을 쥔 자라면 승리의 법칙을 터득해야 한다.. 이기기위한 최우선의 법칙! 강한자가 이기는 것이아니라.. 이기는 자가 강한것이다…
지구대의 세계를 밀착 취재한 경찰 24시의 충격과 감동.. 나는 대한민국 경찰이다!
강타는 음모에 의한 교통사고로 부모님과 형을 잃는다. 그런데 그 사고들이 모두 일반 교통사고로 처리되어버리고 만다. 강타는 그 원한을 갚으려고 많은 공부를 해서 교통사고 전담 형사가 되어 범죄현장에..
진짜 치열한 삶은 바닥에 있다. 우리는 우리의 방식대로 싸운다!
강호에서 제일 나쁜 놈 이름 대라니까 네 이름 나오더라. 강호에서 제일 착한 놈 이름 대라니까 또 네 이름 나오더라. 강호에서 제일 음흉한 놈 이름 대라니까 역시 네 이름 나오더라. 강호에서 가장 ..
[사마달 무협 완전 컬러판] 내 안에 또 다른 나 있다. 허락도 없이 내 안으로 들어와 나를 천하의 바보로, 혹은 천하의 강자로 만드는 너! 넌 대체 누구냐? 기왕 망가뜨릴 거면, 날 버린..
사회봉사 명령 10만시간 아무도 찾지 않는 외딴 섬 양로원 그곳에 사는 괴물 같은 영감들! 이런곳에 처박혀 10만 시간을 채우라고?!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이 혼탁한 세상에 과거에 불합격한 것쯤이 무슨 큰 충격이라고... 하늘이 나를 관직으로 보내기 싫은거 같구나... 남아는 무릇 끊고 맷음이 확실해야 하는것! 그렇다면 나는 세상을 흔들어 보리..
강해지기 위해… 천민이란 이유로 핍박받은 억울함을 풀기 위해… 어머니에게 등 떠밀려서… 살수의 길에 들어선 세 아이! 백 명에 대여섯밖에 살아남지 못한다는 살인적 관문을 통과하여 드..
그가 말했다. 네놈들이 죽고 사는 것은 내 의지다. 넌 술 한잔에 죽여주마. 그에게서 피향기가 진동한다.
검을 만병의 으뜸으로 치하는 것은 예로부터 무예를 업으로 삼는 무인들에게 가장 많이 넓게 사용되어졌을 만큼 누구나 쉽게 입문할 수 있는 변기이기도 했지만 또한 달인의 경지에 오리기는 그 어느..
무섭고도 슬픈 전설이 있다. 탄생과 함께 피와 죽음을 업보처럼 영원히 짊어지고 살아야 한다는 천살(天煞)의 전설. 그럼으로써 결국은 이 세상을 파멸시키고 자신도 소멸된다는…. 헌데 절대로 거역..
강원도 동해 촌놈이 온다! 무엇으로도 굴복시킬 수 없는 강렬한 카리스마! 그의 우정과 사랑 앞에 청춘은 불가능이 없다. 한 줌의 재가 될지언정 온몸을 불꽃처럼 질러버리는 사나이의 혼! 그 혼은 산..
수많은 영웅과 고수가 군웅할거 하는 무림. 그 가운데 최고수는 한 자루 칼을 사용하는 여류 도객(刀客)이었다. 무심랑(無心狼)이라 불리운 절정의 여류 고수. 이 이야기는 그녀가 의문의 ..
한번 걸레는 영원한 걸레라는 말은 진리이자 걸레들의 자존심이다. 걸레는 더럽고 추한 것인가, 온 몸을 던져 세상을 정화하는 아름다운 존재인가. 걸레들의 정체성은 과연 무엇인가?. 세상을 光나게 닦겠..
이 땅의 모슨 사마외도를 자살코자 하는 건 후손들에게 정의로운 세상을 물려주기 위한 것! 이군악! 사마외도의 준동을 예방하기 위해서 반드시 척살돼야 할 자! 무림공적 제일호! 정파의 무공이란 무를..
범죄자들이여! 이 도시에 온 걸 환영한다!
무림사에 두 번 다시 태어나지 않을 무골 대오천마지체! 그 대오천마지체의 주인이한 시대에 두 명이 태어난다. 그리고 그 두 명의 사내가 동시에 사랑한 여인, 설지..... 그때 그녀를 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