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 꽃이폈다. 여름... - 모진 장마, 뜨거운 태양과 맞서 싸웠다. 가을... - 얻은 것이 없다. 겨울... - 나는 살아있는가... 개같은 세상에 엿같은 놈이 사는 이야기... 이제..
지존이 아니면 끼어들지 마라!!
도박계 지존들의 액션 신화!! 종횡무진 펼쳐지는 도박사들의 숨가쁜 열전! 일대혈전에 숨을 죽인다!
나는 한때 인간이었으나 지금은 바코드가 찍힌 생명공학의 신상품이 되었다…
노래방을 운영하는 강풍은 건물 주인의 횡포로 그 건물을 사버리기로 결심하고 고심 끝에 아마츄어 도박판뛰어드는데…
미친 사람, 미친 세계...! 여기 살아남기 위해서 배신을 하는 미친 인간들의 세계가 있다. 강을 물들일 정도로 넘쳐 흐르는 피... 흙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시체가 널려 있는 산야... 이미 푸..
도박에 인생을 건 남자. 도박에 인생을 저당 잡힌 여자. 도박으로 욕망을 채우는 마귀들. 그러나...! 사람에게 희망을 걸고 인간막장으로 향하는 한 사내의 승부수! 도(睹)! 도(睹)! 도(睹)!
[올 컬러 사마달 특선무협 작품] 뭐… 돈이 없어서 세금을 못내? 그럼 밥은 어떻게 드시나? 옷은 어떻게 지어 입고, 가끔 화주 한 사발씩은 어떻게 빠시고? 권력 있고 빽 있어서 세금 내기 ..
사람들은 말한다. 세상에 나보다 행복한 놈이 어딨냐고 하지만 그런다고 달라질게 뭔가? 난 여전히 종이고 그는 죽을 때까지 나의 주인이다. 그런 나를 행복한 놈이라고? 웃기는 소리하지 마라 주둥..
침묵하라… 자고로 늑대와 호랑이는 알려주지 않아도 서로가 적수라는 것을 느끼고 싸워야 될 때를 아는 법이니…
허구헌날 연습도 안하는 골칫덩어리 구영탄을 거두고 있는 명왕성 야구단. 물에빠진 세계적인 육상스타 수미를 구해주고난뒤 수미만을 바라보며 사는 영탄을 수미는 외면하는데..
일어나서 싸워야 해! 한단의 뜻을 온누리에 펼쳐야 한다고!
폭군들의 일그러진 정의를 상대하는 두 형제의 자비 없는 복수극…! 오로지 힘으로 정의를 다시 세운다…!
한심스럽다. 응? 사나이 대장부가 부채공장이 뭐냐? 남자는 좀 더 크고 높은 뜻을 품어야 하는 거야.
수많은 기인이사(奇人吏士)가 활동하는 강호(江湖). 명예(名譽)를 위해 싸우는 명사(名士). 의(義)를 위해 싸우는 협사(俠士). 재물(財物)을 위해 싸우는 책사(策士). 그 가운데 ..
야구계에서 반 미치광이로 통하는 손감독. 만년중하위권인 진도구만을 이끌다 마침 최하위를 하게 되는 위기를 맞는데 그리하여 감독은 강원도 오지 산골로 지옥훈련을 떠난다. 하지만 그..
졸업하면 곧장 취직되고 할부로 차 뽑아 신나게 밟고 다닐 줄 알았다. 취직만 하면 엘리트로 인정받으며 승승장구하는 꿈도 꾸었다. 기업이 사원을 뽑는 건방진 관행을 깨고 내가 회사를 골라서 가려고 했..
경고 하는데, 나는 천하패권(天下覇權)따위는 관심 없다! 내 관심은 오직 황극무관(皇極武官)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것 뿐, 나를 욕하는 것은 상관하지 않겠지만, 내 도장을 향해 침을 뱉는 자는 가만..
오직 진실만을 전달하겠다는 기자정신이 투철했던 최병학은 불법 정치자금을 동원한 선거운동을 폭로하려다가 괴한들의 손에 죽임을 당하고 만다. 괴한들은 그의 아내까지도 무참히 살해하고 진실을 은폐하는데 ..
전 중원에 경계 경보가 떨어졌다. 듣도 보도 못한 엄청난 놈이 나타났다. 솜털 하나까지도 치 떨리는 흉기나 다름없는 놈이다. 앞에 걸리적 거리는 건 누구도 용서가 안된다. 더 무서운 건.....
나란 놈은 당신이란 여자와 조금도 어울리지 않아.
내 이름은 능운비야. 중원에서 가장 큰 약재상의 도련님으로 할 짓 못할 짓 다해 보면서 자랐지. 헌데 말이야. 어느 날 어떤 떡 칠 놈들이 내게 그러더라구. 내가 천골체를 타고 났고 이 세상을 구..
살점이 도려내 진 채 해변으로 떠내려온 다섯 구의 변사체. 조용하고 평화로운 어촌마을에서 발생한 희대의 엽기적인 연쇄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대한민국 각 경찰서에서 7명의 꼴통 형사들을 소집..
신이 외면한 세상이기에 그가 킬러로 살아야 했다!! 번개 대행서비스를 운영하는 이환의 또 다른 직업은 킬러(닉네임 쉐도우)! 파면당한 사제 마르코 신부에게 감화를 받아 의로운 킬러로 살아가던 ..
네게 맡기겠다. 내게...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가져다 다오! 천하제일의 고독한 칼잡이와 천하제일의 절세가인이 펼쳐나가는 피와 사랑의 대 서사시! ...
나랑 사귀고 싶으면 1억을 모아요!! 여경찰 보배가 내건 사랑의 조건 1억! 강타는 생선회를 떠서.. 백산은 춤꾼으로, 김호는 중개업자로 1억을 모으기 시작한다. 회칼, 댄스, 이빨 등 제각기 다른..
건달보다 양아치! 양아치보다 머리좋은 사기꾼!!것두 얼굴에 넉넉히 철판 깐 사기꾼!! 그게 바로 나 유세옥이야!! 어라?! 그렇다구 그렇게 쳐다보면 섭하쥐~!!한번 속구, 두번 속구, 또 속아 넘어..
비켜주세요…내 앞에서 까불지 마시라니까요. 나 무쟈게 난폭한 놈이걸랑요. 한가락 한다고 깝죽거리지 마시구, 존말로 할때 얼른 한 쪽 구석에 찌그러져 계세요. 부탁인데 제발 내 성질 좀 건..
한강에 투신한 연수를 구출한 전직 매니저 이환. 연수는 이환에게 자신의 매니저가 돼줄 것을 간청하고 이환은 과거의 아픔을 씻기 위해 매니저로서 다시 나선다. 연예계 대형 엔터테인먼트사 스텔라!..
늑대라는 별명으로 통했던 냉혈인간. 늑대는 한 없이 끈질기고 지독하며 한번 찍은 목표물은 결코 놓치는 법이 없는 이 시대 최고의 살인기술자였다. 어느날 갑자기 너무나 커버린 늑대를 보고 그의 보스는..
1968년 최철민과 한성일은 북파된다. 하지만 한성일의 배신으로 북에 남게된 최철민은 아내와 아들까지 얻는다. 그리고 아들을 중국으로 무사히 넘기고 죽으면서 복수를 부탁하고 연변에서 굶주린 아들 강..
적을 죽이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어떻게든 적의 짐이 되게끔 살아남겨 놓는것이 훨씬 상수지!!
한 집에 두 아들이 있었다. 매일 얻어터지기만 하던 큰 녀석은 비실 거리는 대신 공부를 잘했다. 작은 녀석은 주먹 하나만큼은 누구에게도 지는 법이 없었다. 집안의 희망으로 대우를 받던 큰 아들은 ..
마른하늘에 날벼락! 느닷없이 날아든 한 통의 e-mail!! "드디어 ... game을 시작할 때가 됐습니다." 원하던 원치 않던, 당신은 이 game에 참가해야 됩니다. 이유를 알 수 없는 ..
"유성이 떨어지는 걸 보았소? 유성은 죽음에 이르렀을 때 가장 빛나지. 마치 그 순간을 위해 살아온 것처럼 말이오. 자객도 그런 것이오." 황궁에서 강호를 통치하기 위해 길러낸 자객들의
운명처럼 찾아 왔지만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천하에 가장 슬픈 노래가 강호를 눈물로 적신다!
아빠는 대한민국 최고의 건달. 엄마는 대한민국 최고의 날라리. 누나는 걸레. 형들은 깡패. 막가파 <패밀리> 막내아들의 더 막나가는 인생 드라마!! 부모 자식도 없고 형제자매도 없는, 가족애를 ..
무조건 먹는다, 앞 뒤 안 가리고 먹는다. 위 아래 안 가리고 먹는다, 그러니까 일단 맛 좀 보자, 벗어!
망월야에 움직이는 이들이있으니.. 이들에겐 첫째도 황금! 둘째도 황금! 셋째는 여자! 각문파가 위용을 드높이는 난세에 이들에게는 오직 황금만이 목적이다.. 무엇이 옳은지는 알수없다 살아..
삶과 죽음의 차이가 뭔지 알아? 누가 먼저 죽였나야.밥 대신 살인을 먹고 살았어. 그리고...지금은 굶주려 있어...깨우지마. 난...이대로 잠들어 있고 싶으니까…
내가 어릴 적에 나의 아버지께서는 이런 말씀을 해주신 적이 있다. 좌절을 겪어 본 사람은 자신만의 역사를 갖게 된다고... 하지만, 그건 아버지의 생각이 틀렸다. 좌절을 겪고 나니까... 사악해..
동네에서 유명한 건달로 소문난 구영탄은 어느날 길에서 여자를 만난다. 하지만 그 여자는 기억 상실증으로 영탄을 오빠로 알게되고 그의 집으로 오게된다. 영탄은 너무 순수한 그녀를 사랑하게..
여자를 믿지 마라. 여자가 본색을 드러낼 때… 남자는 절망한다. 여자를 사랑하지 마라. 여자가 본색을 드러낼 때… 남자는 눈물을 흘린다… 그럼에도 불하고… 여자를 믿고 사랑하는 건… 남자의 숙명… ..
쩐을 잡으려는 인생 도박이... 인생 도박이 시작 되었다.
용쓰는 재주로 나의 이 길을 벗어나보려 했다...기인따위도..인연따위도..악연따위도..엮이지 않으려...만나지 않으려 했다...허나...어쩌란 말이냐...이놈의 스토리 작가!! 나 유세옥을 또 악의..
저기 산이 있으면 그 산이 험해도 나는 올라가 볼것이다. 저기 바다가 있다면 그 파도가 아무리 사나워도 나는 건너 볼 것이다. 그것이 나의 천성이기 때문에....
나는 살인 전문가이다. 그의 사육에 의해 나는 인간병기가 된 것이다!
죽어야 하는 놈vs살고 싶은 여자! 최악의 상황 속에서 최고의 결말을 찾아라!
법이 안되면 속임수를 써서라도 우리 방식대로 해결하겠어!! 오로지 정의와 정당한 심판을 위해 그들이 뭉쳤다!! 트릭..
‘武로써 文을 이룬 자’ 야뇌 백동수의 일대기!! 서얼 출신의 불리함을 이기고 정조로부터 조선 시대 최고의 무사라는 칭호를 받은 사나이! 정조의 죽음과 함께 무너진 개혁의 산물들… 그리고 ..
소년은 소녀의 목에 검을 바짝 들이대며 물었다. 말해봐. 살고싶지? 나를 죽일 수 있을 것 같니? 소년은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왜지? 너를 죽여야 내가 살수 있으니까. 그리고 소년의 검은 빠르게..
독(毒)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는 세상에서, 악(惡)하지 않으면 성공 할 수 없는 세상에서 악독(惡毒)하게 변해가는 주인공. 그 모습이 바로 악으로 가득한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자화상(自..
동생 삼년만 기다려줘 꼭 돌아올거야… 돌아와서 동생의 병도 고쳐주고 두번다시 떠나지 않을게.. 약속해..그리고는 돌아오지 못했다..남아있는 사람들은 그들의 슬픈사랑을 곤륜애사라 불렀다.
노사분규 현장에 나타나 소리없이 파업을 종식시키고 사라져 버리는 전설의 백기사! 아버지와 어머니를 비참하게 살해한 한 남자를 짓밟고 응징해 주기 위해 백기사가 된 최강타. 그 악마에게 어떠한 식으로..
한줄로 줄서라구!! 새치기 하지말구...정말 미치겠네… 내가 잘나서 이런 건 이해하지만..매일같이 날 껌딱지처럼 졸졸 따라다니면 나보구 쌈은 언제 하라는 거야? 무협만화의 생명은 액션인거 몰라 쓰앙..
다시 한 번 위대한 신화를 꿈꾸며 여기... 그... 전설이 부활한다!
그의 주먹은 빛나고 찬란하다. 두려움이 없어 거칠 것도 없다. 언제나 믿음에 부응하고 변함 또한 없다. 우리는 그를 황금주먹이라 부른다..
원주,원일 중학교 선생님으로 새로온 박달마. 축구부 감독으로 왔는데 원일 중학교에는 축구부가 없다?! 축구부원들을 모아야하는 상황에 빠지는데~
그래, 그렇게 질러라, 너희들 안에 있는 슬픔을 마음 것 꺼내서 질러라. 그 슬픔 속에 있는 울분을 너희들 심장 깊이 새겨둬라, 그 자신감 또한 그만한 실력이 있는 자에게만 허락되는 허영심이 아니겠..
북(北)엔 천검(千劍)이니 검중왕(劍中王)이요, 남(南)엔 수월(水月)이니 도중제(刀中帝)라... 천봉(天峰) 이장진.미래의 천하제일인(天下第一人)으로 공인(公認)받던 그의갑작스런 투옥(投獄)....
진정한 사기꾼은 우리 인생이다!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미래. 우린 그 미래를 확신하며 살다 운명의 장난에 쓰디쓴 고배를 마신다!
미꾸라지들은 한 주먹도 안되는 분홍빛 꿈을 좇으며 먹고 자고 싸고.... 그 모습으로 삶을 반복하고 있다. 사람은 살면서 몇번의 기회가 주어진다는데 나는 도대체 무엇인가? 왜 내게는 불행의 보따리만..
게임의 법칙을 모르면 살아남지 못한다!
진정한 승부사의 길... 당구계의 신화인 나도향은 영탄을 승부사로 키우기 위해, 자신의 밑에 두기로 한다. 과연..영탄은 은하에 대한 사랑을 이루고 승부사가 될수 있을까…
사람 팔자는 모르는 일이다. 언제 어디서 대박이 터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사이비기자 노릇을 하던 강타는 자신과 꼭 닮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는 재벌기업 회장의 아들로 경영권을 물려받아야 할 후계..
횃불을 들고 바람이 부는 방향으로 걸어가면 결국은 자신을 태우게 되는 법! 지혜로운 지도자가 되려면 나쁜 기억들은 빨리 잊어버려야 한다. 절대로 분노를 표출하거나 포기하는 모습을 보이지 마라! 사..
비정한 범죄의 도시에서는 영웅으로 죽거나 악당이 되어 살아남거나 둘 중 하나다!
경악! 경악!그리고 또 경악...! 이것은 금세기 최악의 스캔들이었고, 그야말로 경악이라는 단어 이외에는 표현할 수 없는 전대미문의 대사건이었다. 군사대국을 꿈꾸는 일본의 극우폭력조직 흑룡회. 흑룡..
운동선수가 가장 두려워 하는건 팬들에게 잊혀진 선수가 되는 것이다. 참을수가 없다! 그놈이 나를 뛰어넘는다는건 허락할수가 없어. 무슨수를 써서라도 최고의 스트라이커라는 찬사를 되찾아야만 돼.
세상은 언제나 겨울이었다. 차디찬 도시의 뒷골목을 맨발로 걸어가기 시작한 그 겨울의 어느 날부터 따스한 봄은 영원히 오지 않았다. 눈보라와 북풍에 그녀와 나의 사랑도 얼어붙어 버렸지만 후회도 미련도..
오늘이 마지막이야. 이 게임에 지면 죽도 밥도 아니라고...이번 기회를 놓치면 정말 끝이라구… 대학진학도 물거품이 되고 10년 넘게…
앞집 장씨 아저씨 호랑이한테 물려갔는데 살아 돌아왔어. 뒷집 이씨 아저씨 떡 하나 주워 먹었는데 목이 막혀 죽었어. 사람에 따라 제각각 정해져 있는 그것이 바로 운명이지. 그렇다고 너무 기죽지는..
첫사랑, 그 아련한 추억!
인간의 삶은 좋건 싫건 투쟁으로 이어져 간다. 인간의 욕망에는 브레이크가 없다. 더 많은 것을 가지려 하고 더 높이 올라가려는 끝없는 욕심… 인간은 그것이 결국에는 파멸로 이어진다는 것을 모른다. ..
패를 읽지 말고 상대의 마음을 읽어라. 최고의 기술은 손끝에 있는 게 아니라 상대의 눈 속에 있다. 도박 귀신들과의 한 판 승부! 그가 달려간다.
눌린 용수철처럼 튀어 올라라! 용수철은 위에서 누르면 잘 눌려져. 하지만 누르는 자는 세게 누를수록 그 반동도 더 커진다는 걸 몰라. 눌릴대로 눌린 용수철이 한번 튀어오르면 누르는 자는 우주 밖..
뭐지? 어디서 많이 본 놈인데? 혈견휴도견살(血見休刀見殺)이란 말이 따라 다니는 도랑 청풍이란 놈입니다! 그렇습니다! 왜 저 기형도가 저놈이 쓰는 기형도와 거의 흡사하다고 ..
천하에 악랄하고 더러운 놈! " 나 원래 그래, 몰랐어? 어쩔래!"
오로지 취미생활인 점(占)치기로 모든 주변인물의 인생(?)을 좌지우지!! 유세옥 또한 그 거미줄을 벗어나지 못했으니! …얼굴한번 본적없는 마누라를 찾아 무작정 생명부지를 위해 떠나야만 하는데…왜 가..
돈 되는 일은 다 한다!!! 서울로 생활 1년. 놈은 철가방을 들고 눈썹이 휘날리도록 골목을 누볐고 새벽잠을 설쳐가며 신문배달도 했다. 공사장 막일을 하다가 단지 일당을 따블로 준다는 이유 하나만..
불우한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세명의 고아가 있었다. 우연한 기회에 개방의 방주를 만나 각각 개방과 아미, 소림의 제자가 된 세명의 아이들. 그들은 십년 후 엇갈린 운명을 걷게 되는데… 이제 배신과..
빚지고는 못 산다! 당한만큼 갚는다! 자신이 벗은 몸 한 번 봤다고 이렇듯 세상이 뒤집어지는 일이 일어났는데… 그러고보니 모든게 한 꿈만 같네요 그것도 다신 꾸고 싶지 않은 악몽 말이에요. 이번 일..
자네 광란삼괴(狂亂三怪) 라고 들어봤나? 악당을 쫓아 불구덩이 속이라도 뛰어든다는 취록! 보물이 있는 곳이라면 지옥이라도 뛰어드는 잔도가인, 그리고─ 찾는 사람은 지옥끝까지라도 쫓아가 찾아내고 마는..
종착역. 내리기엔 너무 이른 나이 머물기엔 극도로 한정된 시간. 그때 서광처럼 다가온 특별한 선택. 내 운명의 스페셜! "나는 회수한다. 고로 존재한다." 이것이 내가 사는 법이다.
인륜(人倫)을 저버린 자! 피의 대가를 치루리라! 조직폭력배 거두의 자식인 최강타! 아비가 친구의 배신으로 몰락하자 아비의 충실한 부하는 강타를 거둬 복수의 칼날을 간다. 하지만 강타는 법의 ..
드디어 중원무장대에 입문하게 되었다. 그것도 옳지 못한 방법을 써서... 여러 형씨들! 날 용서해 주시오. 난 이곳에 반드시 입문해야 할 사연이 있소. 난 「천장」이 되야만 하오. 그것만이 억울하게..
백마(百魔)! 일백마인(一百魔人)의 전설을 아는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을 대륙 최악의 전설…… 이제 중원천지는 피로 뒤덮힌다! 천하의 기서 하모밀전! 하모밀전을 얻은 능운비의 활약!
대한민국 유일한 프리미어리거 탄생! 최고의 실력과 피지컬을 가진 사내! 그러나 그에게 닥친 위기… 대한민국 최고의 공격수가 다시 태어났다! 국내외 무시무시한 공작원들을 때려잡는 비밀..
내가 걷는 길은 피로 점철된 혈로(血路)다. 그러나 동시에 그것은 법(法)을 행(行) 하고자 하는 길이기도 하다.. 환란의 시대... 중생구도를 위해 일만의 보살보다 하나의 아수라가 필요할 때가..
돈 밝히고 동료들의 부정부패를 눈감아 주거나 오히려 도와 주기까지 하는 강력계 형사 최강타. 하지만 정작 자신의 출세와 명예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그 반대로 자신을 드려내길 지극히 꺼린다. 게..
친구의 배신(背信)! 그리고 가문(家門)의 멸망(滅亡)! 하지만 나를 더욱 절망케 했던 건 운명을 걸었던 연인의 변절(變節)이었다. 나는 야망(野望)을 위해서 의리(義理)를 져버릴 만큼 치졸한 인..
나는 꼴통짭새다. 법의 심판 앞에서도 나는 무조건 폭력으로 다스린다. 매엔 장사가 없고, 내가 곧 법이다…
어느 땐가 비상한 기회가 주어진다면 내 욕망을 움켜쥐어 보겠다고 노리고 있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왜? 많은 사람들 중에 나였는가? 난, 단 한번도 신이니 운명이니 하는 것들을 믿어본 적이 없다. ..
고스톱 판에서 큰돈을 잃은 오사장은 전화번호부에 칼로 찍어 숫자를 맞추는 찍기 내기를 하자고 하여 6억을 따버린다. 상대방은 한번도 이긴 적이 없는 오사장의 운전기사 덩치가 그동안 뻥을 쳤다는 것을..
새로운 학교에 전학 온 성진은 자신을 귀찮게 하지 말라는 말을 첫인사로 건네 친구들을 자극한다. 다소 건방진 말을 해 교실 안에 조용한 파문을 일으킨다. 조은미와 친해진 성진은 그녀의 사정을 알고는..
벼락 맞아보셨소? 어떤 놈은 돈벼락을 맞는데 난 날벼락만 세 번이나 맞았소. 하지만 날벼락도 잘만 맞으면 삽시간에 팔자가 활짝 핀다는 거 아시오? 잘나가던 사기꾼 시절에 날벼락 맞아 인..
세상을 가지고 한번 놀아보지 않을래? 어차피 쥐뿔 잃을 것도 없잖아? 최악의 경우 뒈지기 밖에 더 하겠어? 가진 새끼들은 세상을 원전히 갈아엎어 버리는 거야. 이 개떡 같은 땅을 혼돈 속으로 ..
장부가 태어나 갈길은 정도(正道)만이 아니거늘... 하물며 일개 장졸이 갈 곳 또한 그렇게 좋은 길은 못되지 않겠느냐? 세상에 태어나 성인군자인 척하면서 악을 행하느니 차라리 죽고말겠..
나 방금 칼 맞았어!! 저는 그저 조용히 살고 싶습니다.누구를 속일 일도 죽일 일도 없는 세상에서요.
한 사내의 주먹이 대륙을 울린다! 천개 격투사 강타. 하지만 시합에서 상대 선수가 뇌사상태에 빠지자 그 어떤 실전 무대에 설 수 없게 된다. 동네 조그만 태권도 도장을 운영하며 살아가는 강타에게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