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의 손이라 불리우던 내과 전문의 최병학이 수술 중 환자를 죽이는 황당한 사고를 저지른다. 어느 누구도 알 수 없는 완벽한 살인음모. 사고가 있은 후 죽은 환자가 회장으로 있던 기업에는 회오리가 불..
복마전(伏魔殿)이라 함은 마귀가 엎드려 숨어있는 집이라는 뜻에서 마귀나 악인들의 소굴이나 겉으로는 번지르르한 명분을 내세우고 속으로는 나쁜 일을 꾀하는 무리들이 모인 곳을 말한다. 우리가 살고있는 ..
무덤을 파먹고 사는 사람들! 우리가 아니면 언제까지고 땅 속에서 잠자고 있을 보물들에게 빛을 보게 해 주고 세상에 유통시켜 주겠어? 지렁이! 흙을 파먹고 사는 생태계릍 통틀어 거의 가장 밑바닥에..
천하제일의 명의는 누구인가!! 최고의 명의가 되고자 했던 두 사내의 파란만장한 대결을 그린 메디컬 감동 극화
정의를 위한 영웅들의 지옥만가. 어둠의 저편에서 그들의 분노가 폭발한다. 최후통첩은 두 주먹뿐!
무도(武道)의 본질은 본능이다. 강해지고 싶다는 본능! 주짓수! 일본식 발음 그대로 유술이란 뜻이며, 이 고대 무술은 이 곳 브라질에 와서 브라질리안 주짓수, 즉 격투기 최강의 실정 유술이 되었는데..
가차없이 베어지는 희망과 기대, 고혹적인 참극의 시나리오 개막!! 어린 황제를 허수아비로 내세운 대신의 공포정치에 신음하는 제도(帝都)! 이를 해결하기 위해 조직된 암살자들의 모임 나이트 레이드..
죽어야 하는 놈vs살고 싶은 여자! 최악의 상황 속에서 최고의 결말을 찾아라!
죽음이 두렵지 않다고? 그래서 죽으면 뭘 어쩔건데? 죽은 뒤엔 아무것도 할 수없어. 복수도 사랑도… 도시정벌 작가의 새로운 대작! 이제 그들에 의해 새로운 전설이 시작된다…
이건 말도 안돼! 현실이 아니야! 왜 내게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거야? 악마의 저주라도 받은거냐? 이것이 운명이라면 너무 가혹하다. 신이 정한 운명이라면 난 신을 저주할거야! 이제 내게 남은건 아무..
난 죽기보다 토이솔져가 되기 싫었다! 너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인간이 되고 싶었다!
[매주 목요일 업데이트 됩니다.] 인류가 불멸의 삶을 살게 된 근 미래. 더 이상 성장할 수 없게 된 젊은 세대(영원)는 자신의 자리를 잃지 않기 위해 그들을 억압하는 기성세대(올드원)와 싸우게 ..
카르마! 마치 인간이 태어나 옷을 입듯 평생을 두고 벗어날 수 없는 숙명을 안고 태어난 사내!!! 그에게 내려진 숙명은 과거의 업보로 인해 받아야 할 필연의 과보(果報)였다!! 형의 ..
그는 정확히 8시 30분이면 정문에 나타난다. 그리고 당당하게 로비를 통과하겠지. 순간, 출근하던 사람들 모두가 그를 향해 머릴 조아리겠지. 나는 악마와 손을 잡아서라도 저 계단을 수..
단란 주점에서 일하던 은하는 3억에 당첨된 복권을 보자 복권 임자들로부터 훔쳐 달아난다. 하지만 후환이 두려워진 은하는 자해공갈범인 구영탄에게 3억짜리 복권을 대신 돌려주라고 심부름을 시키는데…
몸 하나로 일본을 정복하고자 했던 역도산의 치열한 삶을 만화로 재구성한 『역도산 - 승부사의 노래』 1950년대, 일본을 너머 세계를 뒤흔든 대한민국의 자부심, 재일교포 프로레슬러 역도산의 치열한 ..
맨손으로 전세계를 무릎 꿇린 사나이 최배달. 두 손가락만으로 동전을 구부려뜨리며 단 한 번의 수도로 맥주병 14개의 목을 날려버리는 괴력의 소유자이면서 세계를 돌며 최강 파이터들과 싸워 이기고 곰 ..
「가타나」로 불리는 조작형 무장 안드로이드를 사용한 범죄가 만연한다. 증가하는 가타나 범죄를 막기 위해 정부는 「대도범죄과」를 조직한다. 「대도범죄과」 제8반에 소속된 토구사는 반인반도라는 자신의 ..
남자는 여자를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 거야.어릴 적 아빠한테 들었던 이야기. 그것이 갑자기 ‘강찬’의 마음속에 되살아난다. 채원을 만난 이후로. 채원에게 첫눈에 반한 강찬은 그녀에게 곧장 교제 신청을..
나신이었다. 얼굴도 알 수 없는 뒷모습이었다. 전혀 어색함이 없이 처음부터 그렇게 있었던 것처럼 여자는 눈덮힌 킬리만자로를 한없이 바라보고 있었다. 도대체 무엇을 생각하는지 킬리만자로의 무엇을..
도대체 자네 경찰이야, 깡패야!?
밤에는 예수가 되고 낮에는 대통령으로 행세하는 두가지 신분의 사나이. 그에게는 그를 절대적으로 믿는 신도도 있었고 충성스런 신하도 있었다. 마치 정신나간 집단처럼 보이는 그들이 사는 곳은 정..
망치검사 외전! 기회주의자 검사 손망치와 검사를 쥐락펴락하는 수사관 최강타! 검사와 수산관이 여자를 잘 만나 인생역전한다!
죽음이란 늘 최하의 선택이다. 살아있다는 것, 살아간다는 것이 진정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20세기 마지막 신화! 17세에 그룹을 이어받아 모든 예측을 뒤집고 6년만에 수십배의 발전을 이룩한 골드 프린스! 단 한번도 그 신비한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이 청년은 미국인들의 유일..
센프란시스코의 뒷골목 죽음의 경기장에서는 오늘도 목숨을 담보로 한 데드게임이 벌어진다. 오직 승리한 자만이 링 밖으로 나올 수 있다는 단 하나의 룰만이 통하는 게임에서 최고의 파이터가 맞붙는다. 무..
인간이란 무엇인가? 피와 살이 도는 몸을 가졌으나 금수만도 못한 마음을 가진 것이 인간인가, 몸은 차가운 기계일지라도 인간의 도리를 아는 것이 인간인가!
강풍네 가족은 아버지의 빚보증으로 인해 잘 나가는 이층집에서 판자촌으로 이사했다. 열심히 일을 하며 재기를 꿈꿨지만 사고로 아버지를 잃고 빚만 떠안게 된 남은 가족은 뿔뿔이 흩어져 살게 되는데…
나는 내가 이 세상에서 제일 고집쟁이인 줄 알았어. 그런데 나보다 고집이 센, 아니 나하고는 비교도 되지 않는 고집쟁이를 만난 거야. 왠지 우리는 머나먼 세계에서 온 동족 같은 생각이 들어.
끝장을 보고마는 멋진 경찰
나는 내가 이 세상에서 제일 고집쟁이인 줄 알았어. 그런데 나보다 고집이 센, 아니 나하고는 비교도 되지 않는 고집쟁이를 만난 거야. 왠지 우리는 머나먼 세계에서 온 동족 같은 생각이 들어.
한국에서 은하계를 탐사하기 위해 최신 로켓을 개발하여 역사적인 발사를 하게 되었다. 5,000km 상공에서 로켓과 괴비행체가 부딪혀 폭파되는데…
미국 최고의 명문(?) 하버드아 대학을 졸업하라! 한국에서 도합 7수로 대학문턱을 넘지 못한 두 친구. 가진 건 돈밖에 없는 아버지들의 의지로 미국 유학길에 오른다. 세계 최고의 명문 하버드 대학..
인륜(人倫)을 저버린 자! 피의 대가를 치루리라! 조직폭력배 거두의 자식인 최강타! 아비가 친구의 배신으로 몰락하자 아비의 충실한 부하는 강타를 거둬 복수의 칼날을 간다. 하지만 강타는 법의 ..
속세의 인연을 끊을 수 있을 것인가! 재벌가 숨겨진 자식으로 살아와 기이한 인연으로 도사의 길을 간 강타. 하지만 핏줄과 업으로 이루어진 속세의 인연은 강타를 놔두지 않는다.
넌 영원히 내 손아귀를 벗어나지 못한다!
은하는 빗속에서 떡장수 아주머니에게 자신의 차비를 떡값으로 주고 걸어서 집에 가기로 한다. 그 모습을 지켜본 영탄은 은하를 따라가는데…
빛이 밝을수록 어둠은 짙은 법이다. 자유와 문명의 심장부인 뉴욕을 세균처럼 잠식하는 범죄율은 상상을 초월하고 있었다. 처참한 범죄로부터 뉴욕을 구하는 일은 경찰 특수 기동대, 스와트(SWAT)뿐..
상대방의 기를 죽이기 위해서라면 불이 이글이글 타오르는 조개탄을 맨손으로 잡아 담배에 불을 붙인다. 그게 바로 건달에게 꼭 필요한 강단이라는 거다. 다른 말로 깡다구라고도 한다. 어려서부터 중국 대..
사람은 많되 쓸 사람은 드물다! 배우고자 하는 사람은 많지만 그것을 제대로 이뤄낼 수 있는 사람은 찾기 어렵다. 전국 최고의 냉면집은 여기서 사라질 것인가!
우리의 명예를 위하여! 땀과 노력의 대가만은 원하는 스포츠인들. 그들의 명예를 돈으로 짓밟으려는 자들을 응징한다!
귀찮은 친구들을 지옥으로 보냈지.
미국 곳곳에서 일본의 가라데가 태권도장 간판을 깨뜨리고 있었다. 하지만 미국 내에는 태권도로 가라데를 꺾을 사람이 없었다. 위기를 느낀 미국 태권도 연맹에서는 한국 태권도 연맹에 실추된 태권도..
서울에서 먼 곳에 숨어 지내라는 조직 간부의 명령으로 구영탄은 망통과 함께 작은 섬, 욕구도로 떠난다.
누군가 말하기를 조물주는 공평하게 사람마다 한 가지씩 먹고 살 재주를 준다고 한다더니 내게는 대물(?)을 주어 먹고살게 만들었나 봐!
도전할 목표가 있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지. 산은 높고 험할수록 정상정복의 쾌감이 더 높다고 했던가? 에베레스트로 원정을 떠나는 산악인의 독백이 아니다. 이쁜 여자라..
세상의 절반은 밤의 세계다! 인간의 욕망은 밤에 움틀거리고 그 욕망에 기대 성공의 꿈 꾸는 군상들도 있다. 밤의 세계에서 가장 밑바닦 인생 삐끼! 삐끼로 밤의 세계를 평정한 삐끼의 황제가 나타난다..
빌린 돈 받아드립니다! 우린 푼돈 취급안합니다. 고액 추심만 전문으로 합니다. 큰 돈 빌려주고 돌려받지 못하신 고객님들, 저희 더블 골드 추심회사를 방문해 주십시오. 확실하게 일을 처리해 드리..
그녀에게 복수하지 않으면 난 미쳐버릴겁니다!
배달의 기수 사령관 구영탄이 있는 동북동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지면 명예에 금이 가기 때문에 용서 못 해!
시키는 것은 무조건 반대로 하는 청개구리 같은 족속. 남들이 공부할 때는 실컷 놀다가 시험만 끝나면 텅빈 도서관을 찾는 청개구리. 공부보다는 교수님을 구워삶는데 공을 들이는 청개구리. 그런 캠..
남과 북 양쪽에서 살아남아라! 북한의 오중흠 특수부대는 북한의 모든 20만 특수부대원 중에서도 최강, 최정예 요원들이 모인 곳이다. 그런 북한 특수부대원이 한 명도 아니고 세 명 씩이나 귀순한다...
검찰과 시민의 공조수사! 편법과 불법으로 거물이 된 괴물! 그를 잡기 위해 검찰과 시민이 손을 잡았다!
명불허전 세계 최고의 갬블러, 목숨을 건 한판 승부!
지금, 이 순간 행복하세요? 행복은 하늘 저편 무지개다리 뒤에 숨어있는 게 아니에요. 행복은 사람들 마음속에 숨어있지요. 그럼 부디 행복하세요.
대법관을 비롯해 명 판관으로 인정받던 판사들이 탄 비행기가 착륙을 앞두고 날벼락을 맞아 통제불능 상태에 빠진다. 아비귀환이 된 비행기는 기수를 돌려 대형 빌딩을 향해 날아간다. 충돌의 순간 엄청난 ..
9급 공무원도 007같이 멋지고 싶다! 4년제 대학 졸업 후 3년 간의 재수 끝에 된 9급 공무원! 부푼 꿈을 품고 간 평생 직장은 꽃길이 아니었다. 듣도 보도 못한 온갖 인간군상들과 말단 공무원..
두 형제의 비극적 운명이 시작된다! 한명은 흑사회 최고의 킬러로, 한명은 대한민국 경찰로! 태어나면서 인생의 길이 갈린 쌍둥이 형제. 이들은 한명이 죽어서야 만날 수 있었다. 그리고 나머지 한명은..
복싱 체육관의 관장인 박달마는 바다낚시를 하던 도중 갑작스러운 폭풍우를 만나 등대섬에 가게 된다. 등대섬에서 눈 뜨자마자 마주친 구영탄. 구영탄은 세상 물정 모르지만, 복싱에 엄청난 소질을 보..
그녀에게 복수하지 않으면 난 미쳐버릴겁니다!
바보 같은 너 때문에 내 인생은 나락에 떨어졌다. 이제 네가 지옥에서 살아야 할 차례다!
엘리트와 밑바닦 인생의 만남! 검찰청장을 목표로 하는 열혈검사 최강타. 그리고 어느것 하나 제대로 풀리지 않은 밑바닦 인생 엄동호. 그 둘은 밀수 사건으로 인해 엮이게 되고 그 인연의 끈은..
남자의 성공은 여자하기 나름이다! 어떤 여자를 만나는가에 따라 남자의 인생이 달라진다! 현명한 여자를 만나면 바보 온달도 장군이 되고 어리석은 여자를 만나면 재벌도 쪽박찬다!
돈을 따르는 의사인가, 사람을 따르는 의사인가! 전염병은 인류의 오랜 역사다! 가장 유명한 중세 유럽의 흑사병에서 20세기 초 에이즈까지.... 그리고 코로나가 오기 전 인류를 공포로 몰아넣은 ..
* 본 작품 <기타리스트>는 14권으로 연재 종료된 미완결 작품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 드립니다. 아무도 모른다… 그 저주에 가득한 그 눈빛! 다시는 너를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건..
엉망으로 엉켜버린 내 운명의 실타래. 그걸 끊기 위해서라면 개라도 돼야 한다!
올림픽 육상 100m 결승전에서 박은하와 마틴 제인의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졌다. 마지막 스퍼트로 앞서나가던 박은하는 결승선을 앞두고 쓰러지고 마는데…
주먹으로 말하는 최강 승부사!
같은 고아원에서 자란 세사람. 한 여자를 놓고 두 남자가 사랑을 한다. 한 남자는 사업가로 성공했고 다른 남자는 사법고시를 통과했다. 두 남자는 똑같이 여자에게 청혼을 했다. 일등 신랑감 사이에..
물방울이 바위를 쪼개듯 사회에서 가장 약한 우리가 큰산을 무너뜨릴 것이다!
새로운 파워 게임이 시작되다! 문명의 발전이 정점을 이룬 21세기말. 더 이상의 발전은 무의미하다는 듯 모든 부분은 정체되고 바뀐 거라곤 각 분야에서 여걸, 여제가 수두룩하게 나타나 주도권을 내준..
「피고 구영탄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합니다! 구영탄이야말로 세상에 태어나지 말아야 할 불청객 중에서도 원조 불청객이기 때문입니다.」 꿈이지만 너무 생생해. 안돼, 난 살고 싶어!..
"지금 죽이지 않으면 네가 죽는다." 뉴욕의 뒷골목에서 잡초처럼 자라난 사내에게 어느날 목숨과도 바꿀만한 제의가 들어온다. 백만의 코리안 패밀리를 다스리는 대형의 자리에 오를 수 있게 해준다는
민주화 운동의 선봉에 섰던 강타는 구속된다. 그는 감옥 안에서 사형수였던 아버지의 마지막 장면을 보게 된다. 그리고 유언처럼 과거의 비밀스런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로부터 얼마후 강타는 전향서에..
눌린 용수철처럼 튀어 올라라! 용수철은 위에서 누르면 잘 눌려져. 하지만 누르는 자는 세게 누를수록 그 반동도 더 커진다는 걸 몰라. 눌릴대로 눌린 용수철이 한번 튀어오르면 누르는 자는 우주 밖..
누구도 그 남자를 건들이지 마라!
그가 돌아왔다! 한국인으로서 홍콩 제1의 기업을 일군 드래곤 가문을 지키기 위해!!
지난번엔 임진왜란. 어제는 명성황후 시해 현장. 오늘 낮에는 독립투사라니. 내 꿈에 공통으로 끊임없이 등장하는 일본이란 나라, 그것도 침략자의 일본…! 도대체 이게 뭘 뜻하는 거야……!
전생의 인연의 실은 현생까지 이어지니 그 얽힘을 풀려면 단칼에 끊어버려야 할지니!
피는 물보다 진하다지만 사나이끼리 맺은 우정든 피보다 진하다. 남보다 강한 주먹을 타고 난 복서의 친구가 죽었다. 복서는 미친 개처럼 깡패들을 짓밟고 돌아다녔다. 그 사이 복서도 깡패가 되어 ..
몸만 쓰다 머리 쓰려니 죽겠다! 평생 몸만 쓰다 살기 위해 회사에 들어갔다. 하지만 뇌근육을 움직이려니 힘들다. 게다가 눈치도 봐야 하고 처세도 해야한다. 새로운 정글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전직 축..
갑돌이파의 보호를 받고 있던 궁전싸롱의 강사장이 스스로 가게를 지킬 테니 보호비 명단에서 제외해달라고 요청한다. 이에 분노한 구영탄은 혼자 궁전싸롱으로 달려가 모두 박살을 내고 항복을 받아낸다. ..
[작품 공지] <늦은방문자> 작품은 <개판> 7~18권 내용과 거의 유사하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9년을 옥살이하고 나온 최고의 암살자. 그는 「자유인」이 되기 위해 홀연히 북해
피바람 속에서도 우뚝선 그 진한 검인들의 세계!!
구영탄과 마구만은 호프집에서 싸우다 영업방해와 기물파손으로 고소당해 유치장에 갇힌다. 유치장 안에서도 실랑이하는 두 사람에게 한 노인이 금괴 2톤을 묻은 장소가 그려진 손수건을 건네주었다.
진짜 강한 남자가 뭔줄 알아? 여자가 남자 품에 갇혀 있다는 것도 자각하지 못할 정도로 넓은 가슴을 가진 남자가 진짜 남자야!
온갖 썩은 오물들이 흘러드는 시궁창 마냥 도시의 낙오자들이 밀리고 밀려 들어오는 우묵배미. 똥거름 냄새나는 텃밭 사이로 우뚝 솟아오른 신도시는 밤이면 불야성을 이룬다. 사람들은 꿈을 잃고 ..
같은 원수를 둔 3명이 힘을 합쳤다!
눈속에 갇혀버린 사람들! 범인은 그 안에 있다!
고3 졸업을 앞둔 국가대표 축구선수 구영탄. 영탄이는 서울의 명문고를 마다하고 축구 최약팀이 있는 태양고로 전학을 온다. 서울에서 왔다는 이유로 따돌림을 받아 패스를 주지 않을 것이라며 축구팀..
기선제압은 첫날밤에 정해진다! 여자얼굴도 모른채 결혼식을 올린 쌍둥이 형제. 결혼식장에서 얼굴을 확인한 쌍둥이 형제는 신부와의 첫날밤부터 이혼하기 위해 작전을 짜기 시작한다!
주지육림에 빠진 졸부에서 하늘이 내린 거상으로! 뚝심 있는 순수 한우 도가니 전문점 단양 도가니의 외아들 최강타. 부친에게 도가니를 보는 유전자를 받아 한우 도가니 고르는데 천부적이나 아버지 사망..
쾌락과 살육에 찌든 야수의 무리 너희들은 여호수아의 저주 아래 영원히 고향을 잃고 떠돌아야 하느니 이제부터 너희 저주받은 방랑의 무리는 집시라 일컬으리라 아득한 고통의 수레바퀴 속에서 벌을 타고..
평범한 경찰이었던 그가 갱스터의 길을 걷게 되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하드보일드 극화!
경찰서장의 딸인 박은하는 강력계에 전출을 오자마자 흉악한 3인조 강도를 혼자 잡으러 가겠다고 한다. 대책 없이 설치는 딸이 걱정된 경찰서장은 유능한 형사 구영탄에게 은하와 함께 강력계에서 ..
이놈… 이놈이 나를 살인 도구로 이용했어. 하필이면 왜?! 왜… 살인과 피로 길들여진 나의 마성을 간신히 잠재우고 있는데… 평범한 삶을 살기 위해 피눈물 나는 노력을 하고 있는 난데… 그런 내 손에..
60년대 서울의 판자촌. 아침이면 동네에 공중변소가 하나 밖에 없는 공중변소 앞에 줄을 서서 어른 애 할 것 없이 인상을 박박긁고 있는 진풍경이 연출되던 시절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자가 동네 사람들..
거지 근성의 절정을 보여주겠다! 2대째 백수인 놈과 2대째 재벌인 분이 맞짱을 떴다!
배필을 구하기 위해 돈가방을 들고 상경한 구영탄! 그는 좋은 배필을 찾을 수 있을까?
놈은 지옥에 갖다놔도 살아나올 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