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본 것은 뇌에 사진처럼 저장되어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 능력의 포토그래픽 메모리 능력자…! 세상이 너무나 쉬웠던 이환의 점입가경 인생 스토리…!
인간쓰레기들에게 자비는 없다!
나는 도끼파 두목 이환이다. 그러나 지금은 여대생 최연수로 살아가고 있다. 미칠 것 같다. 어떻게든 본래의 나를 찾아야 한다!
신도시 개발, 새로운 세력과 집단들이 몰려든다. 그러나 그곳엔 세 명의 양아치 터줏대감이 있을 줄이야.
목숨걸고 최선을 다하라! 실패와 좌절이 있더라도 최선을 다했노라고 말 할 수 있도록!!
자신의 주먹에 운명을 맡긴다―!!! 더없는 영화(榮華)를 누리고 있는 로마 제국. 그 안에서 권투사로서 싸우는 권노(拳奴), 세스타스. 육체를 단련하고, 영혼을 갈고 닦아 그는 투기장으로 ..
전사 양성을 위한 특수목적고!! 고려연방고로 향하는 헬기 안. 수만 분의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EAU의 멸망 2세대들은 행운의 여신에게 감사하며 모두들 들떠 있다. 다만 지원서조차 넣지 않은 ..
국제 테러조직 IS 대한민국 상륙. 국내 폭력조직을 이용하여 서울 한복판에 자살폭탄테러를 일으키려는 국제 테러조직과, 폭탄테러를 막기 위해 싸우는 또 다른 폭력조직들. 크리스마스 성탄..
고행석 작가의 풀 컬러 최신작! 세계가 사이비에게 삼켜지고 있다! 사이비에 대항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영탄의 초능력 뿐!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으니… 초능력이 내 맘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
오늘밤 나와 잠자리를 같이 할 수 있나? 비릿한 바람이 감도는 도시. 찢어진 영혼의 사내들이 주먹을 움켜쥔다.
매사에 일말의 물러섬 없이 고집스럽게 버티는 것은 상대에게 겁을 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승부욕을 자극하게 만드는 것이며… 동지조차도 적으로 만들어버리는 매우 어리석은 짓이다. 한 발..
코딱지만한 조직의 보스. 촐랑이이며, 찌질, 쪼잔한 그가 감당할 수 없는 사고를 치고 말았다!! 네가 그런 여자인 줄 몰랐어!
드디어 때가 온거로군 이 강풍에게! 내 손으로 다듬어질 반짝반짝 빛날 별들이여- 이제 조금만 더 기다리면 되는거야.
그러니까 내가 너를 좋아하면 안되는 이유가 뭐냐고?
대한민국 유일한 프리미어리거 탄생! 최고의 실력과 피지컬을 가진 사내! 그러나 그에게 닥친 위기… 대한민국 최고의 공격수가 다시 태어났다! 국내외 무시무시한 공작원들을 때려잡는 비밀..
세상의 모든 문은 열리기 위해 있다. 인간은 그 작은 몸 속에 무수히 많은 문을 가지고 있다. 똑똑똑…
지훈이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요트 여행을 준비한 강호와 수진. 그러나 태풍이 요트를 덮쳐 파도에 지훈이가 휩쓸리는데….
바닥을 기어 다니며 먹을 것을 주웠고 허리를 굽히며 동전을 구걸했다. 집이 없는 아저씨들과 같이 자고 사람 목숨이 버려진 뒷골목을 배회했다. …나는 이 지긋지긋한 바닥 생활을 박차고..
은혜에게 첫눈에 반해버린 강풍. 권투선수가 좋다는 은혜의 말에 강풍은 권투선수가 되기로 다짐하는데….
하나둘씩 실종되는 사람들. 싸늘한 공백. 거기에 사상 최악의 연쇄살인범이 있다.
폭군들의 일그러진 정의를 상대하는 두 형제의 자비 없는 복수극…! 오로지 힘으로 정의를 다시 세운다…!
P·K..선수가 죽어도 아무런 책임을 묻지 않는 격투경기 일명 Player·Kill...플레이 도중 비열한 선수에게 걸려 왼쪽눈을 상실한 기훈...그것을 본 용기는 더욱 더 강해지기위해 우석과 손을..
150cm의 단신! 그러나 거인이 될 녀석!! 중1 때 교통사고로 인해 성장판이 파괴되어 멈춰버린 키. 그러나 한때 자신의 큰형이었던 태성을 존경하며 프로 이종격투기 선수를 꿈꾸는 태백. 세계 최강..
절대의 악을 본 적이 있는가? 그 악을 상대해 보았는가? 내 모든 걸 파괴하려는 악을 상대하기 위해 나는 놈보다 더 지독한 악인이 되어야만 했다.
나는 王이였고, 王이며, 王일 것이다. 그러나 내겐 王國은 없다.
움직이는 인간 방호벽이 되어 클라이언트의 신변을 보호하라!
시작하는게 아니었다, 대충 정리하고 말걸…. 어쩌면 난 발목을 잡힐지도 모르겠구나….
도시의 공기는 차갑다. 공기를 가르며 먹이를 노리는 짐승들이 어슬렁거린다. 칼날 같은 짐승의 눈을 노려보며 오늘도 살기 위해 그들과 맞선다. 그들과의 싸움은 목숨을 건 전쟁이다. 오늘..
과연 저 52장의 카드에 내 인생을 걸 가치가 있는 건가? 어머니는 한번도 아버지에 대해 말씀 하신 적이 없었다. 이것이 내게 주어진 숙명이라면 피하지 않겠다!
난 당신 아버지의 행방은 몰라. 단지, 자네가 처음 날 찾아오기 며칠전 자네 아버지가 맡긴 이 편지를 가지고 있을 뿐. 자네가 날 이기기 전엔 절대로 주지 말라는 당부도 있었다네.
그녀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했다!
특정업종 분야 참여자들의 공동이익을 위해 일치단결하는 조직원 중에 소수 핵심 권력을 이너서클(inner circle)이라고 한다. 그들의 처절한 전쟁이 시작된다. 마이너리티의 전..
나란 놈은 당신이란 여자와 조금도 어울리지 않아.
세상의 밑바닥은 하늘과 땅에 동시 공존한다! 하늘을 향해 밑바닥 세상을 거침없이 돌파하는 젊은 피와 질 나쁜 올드보이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최강의 EPS 아카사와 슈우이치, 그리고 그를 가드했던 EPS 유신. 그들의 아이들이 펼치는 복수와 적의의 대 파노라마!!
새로운 학교에 전학 온 성진은 자신을 귀찮게 하지 말라는 말을 첫인사로 건네 친구들을 자극한다. 다소 건방진 말을 해 교실 안에 조용한 파문을 일으킨다. 조은미와 친해진 성진은 그녀의 사정을 알고는..
그분들의 영혼은 지금도 구천을 떠돌고 계실 것이다. 응어리진 원한을 안으신채... 2대에 걸친 한의 응어리를 내가 짊어진다! 목숨을 걸 수 없다면 배팅하지 마라!
언제까지나 모든 게 다 너희들 거라고 생각하지 마! 우리는 싹 다 훔쳐!
때는 1950년대, 장소는 소련에 점령된 일본자치공화국의 옛 수도. 장님인 여자 샤미센 연주자 오요메는 일탈 고녀. 칼미크공화국 출신의 소녀 수행자 우구이스의 안내를 받으며 살고 있지만, 실은 엄청..
부잣집에서 태어나 3년전 아버지와의 다툼으로 모든 부귀영화를 버리고 영매의 길을 걷는 미르! 비오는 어느날 밤.. 강력한 힘을 갖은 귀신이 원혼을 갚기 위해 나타나는데.. 죽은 애인과 닮은 여자..
심의(心醫) 약으로 중병을 치료하고 음식으로 살 자를 살리고 마음으로는 죽을 자를 살린다.
신인작가 성현경의 2011년을 강타할 타로카드 이능력 배틀!! 타로술사의 세계로 빠져들다!! 타로카드 오타쿠 선우민-
부패와 부패가 만나면 정의가 만들어지는 기적의 공식 부패 + 부패 = 정의
도대체 이게 뭐야. 번번이. 그렇다고 다칠게 뻔한데 모르는 척 그냥 갈 수도 없고! 이게 무슨 고생이야! 모두 형 때문이라고!!
악취…! 상상조차 하지못할 악취가 흐르고 있어…! 이 악취를 지닌 세력은 한 나라의 검사를 식탁에 올려 놓고 파티를 벌릴만큼 거대하단 말인가…!
돈과 권력이 지배하는 세상이 나를 미치게 한다. 나는 폭발한다. 달리자. 불합리한 세상을 부수고 미친 듯이 달려간다. 폭주 기관차처럼…!
또다시 참을 수 없는 욕지거리가 뱃속에서 밀려 올라온다. 하나를 죽일때마다 하나씩 더해지는 죽음이라는 이름의 나이테... 나는 반드시 지옥으로 떨어질거다.
집요한 악마의 추적! 죽음 보다 깊은 미치도록 격정적인 사랑의 폭풍
4신방의 정체는 무엇인가? 그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인가? ...아무도 알지 못했다. 분명한 사실은, 4신방이 홍콩을 무법천지로 만든 주역이며 실질적으로 홍콩에 거주하는 민간인들을 지배하고 있다는..
고수는 상황판단에 매우 탁월하지만, 하수는 언제나 착각 속에 빠져 산다. 인간이 오감(五感)을 통해 받아들이는 정보는 1초에 천백만 개. 그러나 그중에서 단 40개만이 인간의 뇌에 저장된..
혈족… 그것은 12종류의 짐승의 이름을 가진 자.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그 힘은 사람을 아득히 뛰어넘는 것이었다. 왜 신은 인간과 혈족을 만들었는가… 그 답을 아는 사람은 없었다.
살다보면 가슴에 묻고 사는 덩어리들이 있기 마련. 그것을 털어내려 바둥대었지만 결코 그러지 못했어. 하지만 이젠 털어 낼거야. 그것도 지금. 난 언제나 찾고 있었어. 늘 움켜쥐고 있었던 그것을 니 ..
조용한 바닷가에 미모의 여자가 나타났다. 조용하던 섬마을이 갑자기 뜨겁게 술렁거리기 시작했다. 그녀가 어디서 무엇 때문에 이런 작은 섬 끝자락까지 오게 되었는지 아는 이들은 없었다. 그러나 분명한 ..
죽음의 좌표는 찍었다… 최후의 생존 서바이블! 금세기 최후의 음모!! 극악된 전율없이 이책을 넘기지 마라!!
오히려 여전히 폭력은 먹힌다.
모든 약자가 무적이 되는 길을 찾아라!! 어둠의 골목에서 약자 구제를 내건 남자, 무적당 도모토 레이지의 멋진 활약상!! 단, 여자만 구한다는 걸 명심하도록..! Muteki by ⓒKusumoto..
청춘이라는 건 반짝반짝 눈부시게 빛나는 것. 그렇다면 아마도 색은 GOLD겠지.
난 죽음의 냄새를 좋아해. 그것은 삶의 희열이자 고통이지. 인생은 기술이다. 답답한 중생들은 들어와서 배워라. 내 인생의 마지막카드, 지금 뽑았다!
나를 용서해라! 네게 지은 크나큰 죄악으로부터 달아나려는 못난 나를─
건달은...? 고소득 전문직이다!! 건달보다 더 건달같은 경찰 한 놈. 그 건달보다 더 나쁜 가칭 자선사업가 한 놈. 그리고... 그냥 원조건달 한 놈의 이야기!
전설이 아닌 실제로 우리 곁에 존재하는 히어로들의 좌충우돌 서바이벌 !
추악하고 더티하고 뻔뻔한 놈들의 살아나기위한 생존게임! 야비한 잔머리의 극치들이 여기 모였다! 빚을 지고는 살 수 없는 것. 끈적한 거래는 이제 접자. 인생의 재미는 끊고 맺는 것. 지금 수금하러 ..
태초의 신은 인간을 창조하였다. 신이 인간을 만들지 않았다면 선도 악도 없었을 것이다. 신은 왜 인간을 만들어야만 했을까?
복수에 자비는 없다. 법이 못하면 내가 심판을 해주겠다!!
그는… 열 명의 무당들에 의해 불려왔다. 그는… 이 땅에 소환된 최초의 악마였다. 그는… 모든 것을 바치기로 했다. 운명을 꿰뚫었으며 자아를 박살 냈다.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다. 그..
유교적 사상에 기초한 조선시대, 남녀간에 내외가 엄격했고 내실에서 일어나는 규방범죄에는 남자 포교들이 손을 대기가 난감했다.이에 의금부나 포도청에는 다모를 특채하여 특수훈련을 시킨 후 각종 범죄현장..
살고 죽는 것의 적은 바로 나다. 나를 던질 수만 있다면 구멍은 있다. 난 독하고 질기고 쎈 놈이다!!
흠, 이놈에게는 냄새가 난다. 세상 어떤 분야에든... 뛰어들기만 하면 돌풍을 일으킬 냄새가!
강력계 검사의 사랑 쟁탈기! 세계적 디자이너이자 극성스런 모친을 둔 강력계 검사 최강타! 주말은 모친이 주선한 조건빵빵한 여자들과 선보는게 일이다. 대충 모친의 요구에 맞는 여자와 결혼하려던 강타는..
야심만만하던 검사가 상부에 보고도 하지 않고 비밀리에 큰 사건을 수사한다. 국내 최대의 마약 공급조직을 일망타진 하고 상부에 보고를 하지만 오히려 보고태만을 이유로 질책을 받는다. 그가 보고를 하지..
건달세계에서는 존경받는 보스였던 형은 자신의 목숨 이상으로 동생을 사랑했다. 동생은 사법고시를 준비하는 법학도였다. 동생은 형을 경멸했다. 동생은 하루라도 빨리 법조인이 되고 싶어한다. 형을 자신의..
경악! 경악!그리고 또 경악...! 이것은 금세기 최악의 스캔들이었고, 그야말로 경악이라는 단어 이외에는 표현할 수 없는 전대미문의 대사건이었다. 군사대국을 꿈꾸는 일본의 극우폭력조직 흑룡회. 흑룡..
주먹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우던 강타는 함정에 빠져 살인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수감된다. 사랑하는 동생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강타의 형은 몇 년 동안 정상적인 삶을 포기한 채 백방으로 뛰어다닌다..
재벌 2세와 외교관, 장관 아들이 모인 황태자 클럽의 고독한 황태자 한종수 검사가 묘령의 여인으로 부터 협박을 받는다. 법무부 장관의 아들인 한종수는 전도가 유망한 법조계의 엘리트. 그러나 그는 나..
우주공간에서 인공위성을 수리하던 중 너트 하나가 튀어 달아난다. 너트는 엄청난 속도로 우주 공간을 날아다니며 가공할 흉기로 변한다. 공교롭게 너트와 충돌한 것은 지구의 통신을 관장하는 위성. 그 순..
김두한의 뒤를 이어 조직을 이끈 대한민국 최고의 주먹 장준성. 그러나 너무 뛰어나면 시기를 받는다고 했던가. 옛동료에게 무참하게 죽임을 당하고 그의 아내마저 죽임을 당한다. 하지만 그의 갓 태어난 ..
현대 사회를 지배하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정치도, 총칼도, 이데올로기도, 종교도 아니다. 지금 이 순간 이 사회를 움직이는 원동력은 바로 돈이다. 돈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세상이 어떻게..
영웅 부재의 시대에 이제는 신화를 창조하는 진정한 영웅이 탄생할 때가 되었다. (영웅1) 부와 권력을 겸비하고 수려한 미모를 갖춘 해신그룹의 회장은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코뿔소란 별명을 갖고 있다...
젊지만 꿈이 큰 경영학 교수 최대풍은 마르크스의 논리를 정면으로 부정하며 자본주의를 신봉했다. 윤리를 포기할 수는 있어도 자유경제를 포기할 수는 없다고 강변하는 최교수의 논리에 감복한 황성그룹의 임..
나의 아버지는 박사학위를 받기 위해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다. 그때 우리 형제의 나이는 세살과 다섯살. 아무것도 모르는 나이였지만 우리 가족은 아버지를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우리 가족은 아버지의 초청..
오직 진실만을 전달하겠다는 기자정신이 투철했던 최병학은 불법 정치자금을 동원한 선거운동을 폭로하려다가 괴한들의 손에 죽임을 당하고 만다. 괴한들은 그의 아내까지도 무참히 살해하고 진실을 은폐하는데 ..
세상에 어떤 일이건 가장 중요한 건 무모한 자신감이다. 정체불명의 거대한 조직이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아이들을 납치한다. 그런데 그 아이들은 모두 태권도, 검도, 유도와 관련된 체육관을 다닌... ..
맥이 끊긴줄 알았던 고려도가의 무예가 한 조선족 청년에 의해 다시 살아났다. 고려도가의 유일한 계승자인 최강타는 전해져 내려오는 비급와 영물을 가지고 한국으로 향하고 이것을 노린 중국의 천진회 역시..
이드는 논리적인 사고나 도덕적 선악의 구분도 없이 무의식적으로 쾌락을 추구하는 본능적인 에너지를 말한다. 한마디로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을 하려는 어린 아이의 정신세계라고 보면 된다. 어린 나이임에도..
뉴욕의 차이나타운의 범죄조직 우두머리와 범죄를 막는 법의 집행자였던 두 남자. 그들은 오랜 친구이지만 가는 길은 정반대 방향이었다. 둘 중의 하나는 기필코 없어져야만 하는 중대한 기로에서 악이 승리..
검사란 국가 형벌권의 행사자이자 정의를 수호하는 국가 의지의 상징이다. 검사의 존재의 이유는 구체적인 사건의 수사를 통해서 구현되는 것이다. 그러나 검사가 검사로서의 임무를 수행하는데는 적잖은 어려..
낙지방. 일본에선 전설이 되었으나 패전이후 인신매매, 강제노동학대 등 노예처럼 비참한 생활이 존재하던 곳을 말한다. 그리고 그곳은 지금도 비밀리에 존재해내려오고 있다. 제일포 2세인 최강타. 여느 ..
일본은 민심이 동요할 때는 늘 그 원인을 재일 한국인의 탓으로 돌렸다. 한국인의 처참한 희생을 바탕으로 정국이 안정되고 민심은 수습된다. 덤으로 국민들의 단결까지 얻는다. 한번 도둑질을 해본 인간..
총칼을 앞세워 권력을 잡은 집단은 더 이상 무서울 것이 없었다. 성공한 기업인이면서 한점 부끄럼 없는 인생을 살아온 그 역시 음모의 올가미에 걸려 없는 죄를 뒤집어 쓴 채 음산한 고문실에서 인생을 ..
惡의 영혼을 숭배하는 자들. 惡의 영혼을 타고난 자들. 세상을 통제하는 法은 있지만 그들 앞에서 法이란 있으나마나 한 글자들의 나열일 뿐이었다. 오직 폭력과 협박만이 그들의 法이었다. 惡이 진화를..
법은 지켜져야 한다. 그런데 부도덕한 자들이 법의 허점 뒤에 추악하게 숨어있다. 그 자들을 파헤치기 위해 우리 한국 경찰서의 최고 문제아이자 골치덩어리인 그가 현대판 암행어사로 출두되었다. 못해낼 ..
동북아의 작은 나라 대한민국. 주변을 둘러싼 강대국으로 부터 영토를 지키고 제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비수와 같은 무기가 필요했다. 그러나 주변국에서는 우리나라가 핵으로 무장하는 것을 극도로 경계한..
인간의 운명은 자신의 의지가 아닌 남에 의해 좌우되는 것인가? 졸지에 부모를 잃은 두 형제가 운명의 갈림길에 놓인다. 배고픈 동생을 위해 빵을 훔친 형은 얼떨결에 살인까지 하게 되고, 길거리에 버..
이등을 위한 나라는 없다. 이등을 친구로 둔 남자와 일등을 적으로 둔 남자의 치열한 공방전이 지금 시작된다!
엘리다일. 악어를 뜻하는 그 연쇄살인범에게 피살된 자의 일부분은 반드시 악어밥이 되었다. 악어에게 인육을 먹이려고 살인을 했다는 걸까? 아니, 놈이 그런 짓을 하는 건 뭔가 상징적인 의미가 있을지도..
가장 가까운 적은 바로 나다! 그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내 안에 악마가 있다. 이 세상 모든 쓰레기짓을 도맡아 살아 온 놈의 인생 참회서. 돈이 된다면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었어. 물론 인간 ..
놈을 건드리면 다 죽는다!!! 놈은 죽음이 뭔지 모르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하고 상관없는 일에는 신경 안 써! 그러니까 늬들이 죽거나 말거나 우린 모른다구!
이 세상 어느 깊은 곳에 감춘 보물이라도 기필코 찾아내는 천재 도둑 이야기!! 신출귀몰의 대도가 이 세상을 발칵 뒤집는다!!
어느 날 일본의 촌구석에서 대규모 유전이 발견됐다. 그저 죽음만을 기다리던 작은 도시에 유전은 마치 검은 혈액처럼 흘러들어 죽어가던 도시를 다시 한번 되살렸다. 석유를 장악한 자는 현재 최고의 부와..
살려달라는 말이 나오면 그때부터 더욱 모질게 때리라고 그랬다. 그래야 뒤탈이 없다고… 끝장을 보고야 마는 사내! 비정한 도시의 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