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달인을 재 편집한 재판작입니다.) 큰형님은 이제 너무 오랫동안 고여 있어서 썩은 물이 됐다. 썩은 물에선 구더기나 해충새끼만 나오는 법! 이젠 누구든 썩은 물을 갈아엎어야 한다. 너무 ..
갑도파에서 보낸 무서운 실력자 미친개가 뮤직파의 실력자들을 차례로 제압한다. 뮤직파의 실력자 망나니 구영탄은 술에 쩔어 조직이 박살나고 있는 것도 모르는데...
도대체 이놈 정체라는 것은 뭐야? 무표정한 얼굴로 사람들의 리더 역할을 하더니… 종일 졸고만 있다. 그런 와중에도 가장 핵심적이고 충격적인 발언은 놈의 입에서 터져 나왔고… 그런가… 너의 그 멍청한..
형제가 있었다. 그 둘은 가인과 아벨같았다. 동생 아벨은 형 가인을 사랑과 희생으로 섬겼고 가인은 아벨로 인해 최상의 복을 누린다. 아벨의 희생 위에서… 나는 이 버러지같은 인생에서 탈출하고 말겠다..
넌 살려주지! 너같은 쓰레기를 죽이는건 명예롭지 못하거든! 주먹하나는 행동대장감이군. 하지만 길을 잘못 택했어! 넌 경찰을 살해한 흉악범이 되었으니까!
언제부터인가 내 아들은 웃음을 잃었다. 이 어미에 대한 미안함때문일게다. 어린시절 엄마의 추악한 용모때문에 얼마나 괴로워 했던가… 그이만 살아계셨어도…
네가 전혀 경험이 없는 아마추어라고 불안해 하지마라. 네가 도와 주어야 할 사람 역시 한국인 이니까. 침묵의 전사(戰士) 싸일런파이터(SILENT FIGHTER)… 그 사람이야말로 프로라..
건드리지 않는게 좋을거야. 나 죽으면 너희들도 반드시 죽어!! 피도 눈물도 의리도 없는 비정하고 뒤틀린 세상에 조폭이 되기위한 한 남자가 던지는 피빛비망록!!
(이 작품은 '깡패죽이기'를 재 편집한 재판작입니다.) 난 이 바닥을 떠난다! 이번 기회에 주먹계에서 은퇴했으니까 회사에 취직할 겁니다. 우리 엄니 평생 소원이 대기업에서 넥타이 메고 펜데 굴리는 ..
갑작스런 폭설이 교통대란을 일으키던 겨울 어느 날, 국립 중앙박물관이 털리는 황당한 사건이 일어난다. 눈 때문에 경찰의 출동이 늦어지고 그 사이에 도둑은 국보급 문화재를 손에 넣고 유유히 사라졌다...
곤충세계에서 최대 포식자 사마귀에겐 용서라는 단어가 용납되지 않는다. 사냥한 곤충은 부스러기 한점 남기지 않아야만 직성이 풀린다. 그러나 사마귀는 결코 천하 무적이 될 수 없다. 이 세상에서 가장 ..
결자해지. 시작한 자가 그 끝을 맺기 마련이다.
사조 고교와 구룡 고교가 맞붙어 있는 한 도시가 있다.사조 고교는 전통적으로 파이터들이 많은 학교로서 현재는 메사가 리더하는 엔지니어 클럽이 있는데 엔지니어 클럽은 총 6대 에이스들로 구성되어 있다..
인류역사상 가장 완벽한 살인자들의 기술!
이제 3학년이 된 강건마.. 주먹만으로 얘기를 하던 철없던 때는 지났다고 생각하고 이제 남은 수능날까지 공부에 전념하기로 마음을 먹고 머리까지 밀어버린다. 그런데 새로 들어온 신입생 나태후와 주도식..
산에 사는 호랑이가 굶주려 사냥을 할 때도 이런 눈빛을 가지지 못한다.
죽음보다 더 지독한 죽음! 먹느냐 먹히느냐의 생사게임이 시작된다
달도 차면 기둔다 했다. 하지만... 내겐 통용되지 않는 말이다. 내 인생에 달은 한 번도 차지 않았으니까. 그렇다면 이제... 한번쯤은 차야 하지 않을까?
애초부터 내게 용서란 말은 없다!!
죽음(死)에서 돌아 온 자. 그가 써내려가는 피의 역사에 도시(都市)가 깨어난다.
내가 다른 사람을 만나지 않은 진짜 이유는... 또 다시 상처받고 싶지 않아서야.
금화 30불이면 적은 돈이 아니지. 그러나 나는 앞으로 딱 한번만 더 일을 하기로 작정했다. 그 보수는 반드시 금화 100불!
그래 범인이 노린 대상은 바로 나였어! 내가 쌍둥이 인줄 모르고 그아이를 대신 죽인거야!
아무에게 쉽게 공개 못 했던 소름돋는 그곳의 이야기. 세상의 돌대가리들이 토해놓는 끔찍한 반란이 지금 폭발했다!
손대는 것마다 망치는 재수 더러운 놈, 주변사람들은 이 놈 때문에 엄청난 피해를 본다. 그래서 놈은 자의반 타의반으로 정든 사람들과 이별하고…
모든 인간은 특정조건만 주어진다면 누구나 타인을 죽이는 상황에 이를 수 있다.
벗어나고 싶은 최저 인생, 그런 내게도 기회가 왔다. 그러나 천성이 천박한 나는 자칫하면 다잡은 기회를 놓칠 위기에 처했다.
내이름은 김태풍. 직업은 경찰관으로서 인터폴에 속해있다. 그러나 흔히 나를 알고 있는 사람은 나에게 맹호란 호칭을 쓰고 있지…
최고와 최강의 대결. 둘중 하나만이 살아남는다!
용기는 뱃속에 있는 게 아니라 펄펄 끓는 심장 속에 있다!!
야욕과 욕망이 꿈틀대는 피비린내 나는 이 도시에 한줄기 빛이 되어 전설로 새겨진 사내, 백미르… 전설이 되어버린 그 장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피습을 받았어요. 테러 범들은 사건 현장에 자신들의 정체를 밝혀 놓았는데... 조직의 정체는 C.S... 국화와 칼이란 테러 단체요.
예전에 세명만 모이면 어느 조직도 안두렵다고 했는데...
거친 들판에 버려진 야수같은 사나이들의 의리! 배신! 개같은 죽음! 피빛 사랑 이야기...
지구대의 세계를 밀착 취재한 경찰 24시의 충격과 감동.. 나는 대한민국 경찰이다!
로드(Road)가 아니라.. 로드(Lord)다. 모든 매니저들의 왕이자, 스타(Star)들의 지배자... 나는.. 로드 매니저(Lord Manager)다!-
도가(道家)의 수행으로 득도한 것이 아닌, 스스로의 의지로 우화등선에 들게 되니, 그것이야 말로 고금최초이며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일이 되겠지요. ─불가능조차 뛰어넘는다. 그 한마디에 무신은 바로 ..
레전드『주간 찬스』 화제의 연재작! 말썽 10단! 문제 10단! 황당 10단! 불량 10단! 싸움질 10단! 도무지 가망이 없는 최고 악당 조무운. 하지만 진정한 최고가 되고픈 조무운의 좌충우돌 무대포..
진짜 킬러는 여자를 죽이지 않아. 하…하지만…보수가 크면…
아주 평범했던 주인공 구영탄이 전국구 최고의 악질 주먹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액션 극화.
인간이기에는 그 기본조차 돼 있지 않는 놈! 놈에게 법은 없다!
하늘로 승천하지 못한 용이 흘린 눈물이라는 전설속의 구슬. 미래를 볼수 있다는 신비의 보물이 밤마다 나를 찾아와 울어댔다. 마치 주인을 찾아 울부짖는 것처럼 내 꺼져가는 염력을 인도해 왔던거야. [..
대전에서 우연히 위험에 처한 박달마를 구해준 영탄. 박달마는 그의 뛰어난 싸움 실력에 자기 조직으로 끌어들이려 한다. 한편 영탄은 서울로 가 코리아의 요정 은하와 하룻밤 자는 것만이 목표인데..
하찮은 존재. 그 이름은...!!
태백에서 왔던 그들이 다시 돌아왔다. 2부
태백에서 왔던 그들이 다시 돌아왔다.
z로 불리는 구영탄의 직업은 해결사, 즉 헌터다. 자신의 모든 일에 싫증과 허무함을 느낀 영탄은 의사를 찾아가고, 의사는 진정한 사랑을 한번 해보라고 한다.
암흑가를 제패한 구영탄파의 보스 구영탄이 운전면허가 없다... 운전면허 없는 보스로 인해 다른 조직들로 무시를 당하는데... 보스가 운전면허증을 딸수있도록 전 조직이 행동을 개시하는데…
평생 돈을 아끼다 죽은 김대춘 회장. 그는 유언으로 [올해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 대회의 우승자]에게 자신의 모든 재산을 물려주겠다고 하는데…
남자들의 세계에 여자는 부속품이다.
은하의 괴롭힘이 더 심해지는 가운데 영탄이는 과연 4강 진출을 할 수 있을까....
사고뭉치 영탄은 또 사고를 치고 감방에 들어간지 8개월 만에 나온다. 그러나 나와도 반겨주는 사람 하나 없고 찾아가는 곳마다 찬밥 신세인데..
저 독한 놈 때문에 누가 망해도 크게 망할 거여…! 주제에 또 회장님 딸을 사랑한대나 어쩐대나…!
비너스를 닮은 여자 서미오. 그녀의 행복을 위해 많은 동료 여자 연예인들이 죽어가고…. 바라보기만해도 그녀의 마력에 빠져버리는 남자들. 영탄은 그녀에게서 빠져 나올 수 있을까?
오로지 주먹쓰는 일 아니면 아무 것도 할것이 없다는걸 뻔히 알면서도 쓸데없이 주먹세계를 천하 통일시켜 버린 바보같은 구영탄. 한창 펄펄 날을 나이에 주먹 세계의 대부가 되어버려 부하들의 시중..
개코 같은 놈 우리는 흔히 사람을 무시할 때 그런 표현을 쓴다. 개코.... 과연 그렇게 천대 받을만한 것인가? 개코가 사람 코에 비해 엄청나게 냄새를 잘 맡는다는 사실은 누구나 잘 알고 ..
나가 가수 한번 혀보 것 다는디 뭔말이 그리 많은겨!! 그라지라. 춤은 형님이 제대로 추는디. 형님은 여수에서 썩을 인물이 아니여.
한겨울에 때 아닌 태풍과 폭우가 몰아닥치면서 온 나라가 물에 잠기는 기상이변이 발생한다. 그 와중에 물에 잠긴 정신병원에서 입원중이던 환자가 집단으로 탈출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그것은 불길한 징조의..
벌레처럼이라도 살아 남아라! 꼬리내린 개의 모습으로라도 우선 어떻게든 살아라. 그리고… 네가 강해졌을 때 놈들이 너와 같은 하늘을 품는 일이 없도록 하라! 반드시!! 복수를 꿈꾸는 한 남자의 처절한..
강타는 음모에 의한 교통사고로 부모님과 형을 잃는다. 그런데 그 사고들이 모두 일반 교통사고로 처리되어버리고 만다. 강타는 그 원한을 갚으려고 많은 공부를 해서 교통사고 전담 형사가 되어 범죄현장에..
권력자들과 있는 자들같은 큰 도둑놈들 만의 집을 털어 없는 이들에게 나눠준 세기의 대도(大盜) 진동혁이 해외로 출국 하려는 때 경찰에 검거된다. 그로인해 세상을 집어삼키려는 더러운 권력의 야심이 의..
강타 어머니 강옥희는 강타를 임신한체 애인인 엄용에게 배신당하고 저어말로 강타는 사랑해줄 남자와 결혼하기 위해 최노한 이라는 아주 못생긴 열쇠공 곱추와 결혼하여 강타를 최고로 키우려 한다. 진금산,..
프로의 영역에 불가능은 없다! 통일한국. 평양은 치안 부재 속에 도박과 범죄의 도시로 변한다. 그리고 갈 곳 잃은 북한 특수부대 출신의 군인들이 살기위해 평양으로 속속들이 모이기 시작한다. 평양은..
괴상한 놈이 거리에 떴다. 성능 좋은 오토바이를 끌고 부르는 곳은 어디든지 굉음을 울리며 폭주를 한다. 시간이 급한 사람을 총알만큼 빠르게 목적지까지 실어 나르는 것은 기본, 영화판 스턴트를 하라고..
만약 일본 국왕이 한국을 방문하여 암살을 당하게 된다면… 자본주의의 상징이자 미국의 경제 제국주의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뉴욕의 세계무역센터에서 초강력 폭발물이 터져 천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대형..
짓밟힐수록 내 깊은 곳의 증오가 살아 움직인다! 목장에서 자신의 일처럼 정말 성실히 일했던 아버지.. 하지만 목장 주인은 아버지가 다쳤다는 이유로 목장에서 내친다. 그리고 머슴의 아들이었다는 이유로..
뒤바뀐 운명이 한 남자의 인생을 바꾼다! 누가 아버지의 진짜 아들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내게 중요한 것은 그분이 우리를 길러주셨고, 끊임없는 사랑을 주셨다는 것이다. 그 마음을 하찮게 만들어 버린 ..
만삭의 몸으로 교도소에 수감되고, 교도소 의무실에서 아이를 낳은 여인이 속옷을 찢어 교도소 작업실 창틀에 목을 매 자살을 했다. 어떤 원한이 있기에… 무슨 사연이 있기에… 자살한 여인의 아들은 동..
멋진 승부는 그만큼의 값어치를 가진다. 인간 같지 않은... 겉보기엔 완벽한 인간도 한 가지쯤 단점이 있는 법이거늘. 그에게는 그게 없다... 허점이! 허나, 문은 두드리면 언젠가는 열리게 되는 법..
꿈은 꾸는 게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비록 한물 간 스포츠 카를 타지만 운전대만 잡으면 신호무시, 속도무시, 차선무시, 경찰무시, 난폭한 도로의 무법자 면도날. 그의 꿈은 F1 그랑프리 챔피언이 ..
죽음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자… 그의 이름은 킬러 K! 이 여자를 알고 있나? 헉, 그…그녀는 죽음의 여신 케르! 다시한번 묻는다. 알고있나? 당신이 케르를 찾는 K인가? 케르를 찾는 지옥의 사자가..
목석같은 남자, 입을 다물고 있을 때는 세상을 얼려버릴 것 같은 냉기가 감싸고 있는 남자. 때로는 잔인하게 살인도 서슴치 않는 남자. 그런 남자가 어울리지 않게 꽃을 좋아한다. 순결한 아름다움과 고..
적의 숨통을 조여라! 오늘은 내가 너희들보다 먼저 악마가 될 것이다. 왜냐면… 내 곁에 있던 실비아를 나에게서 떼어 놓았으니.. 나의 사랑 실비아를 내곁에서 떠나게 한 저희들에게 신이 아닌 악마의 ..
이슬람 교도에게 부과된 종교적 의무로 평화를 갈망하는 이슬람교도가 위기에 처하여 부득이 싸움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방위적 성격의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성전(聖戰)은 단순히 무력 저항만을 뜻하지 ..
여리고 잔약한 고교시절의 애인 한연우를 졸라 한적한 곳에서 하모니카 연주를 듣던 보배가 7명의 불량배에게 치욕적인 집단 강간을 당한다. 그것을 말리려던 한연우는 잔혹하게 맞아 얼마 후 병원에서 결국..
인간의 삶은 좋건 싫건 투쟁으로 이어져 간다. 인간의 욕망에는 브레이크가 없다. 더 많은 것을 가지려 하고 더 높이 올라가려는 끝없는 욕심… 인간은 그것이 결국에는 파멸로 이어진다는 것을 모른다. ..
죽음의 키스는 일본 야쿠자 사상 최강의 킬러로 자란 강타를 상징하는 또 하나의 이름. 강타는 사신이라 불리지만 그가 노린 사람은 누구나 죽는 것 때문에 죽음의 키스로도 불리며 강타의 표정은 한에 맺..
자, 이제 끝을 보자! 들끓는 열정으로 뭉친 그들이 막바지를 향해 달리기 시작한다. 그들은 몸이 가루가 되더라도 멈추지 않을 것이다. 강타의 처절한 몸부림… 그리고 원한... 그 모든 것을 들춘다.
젊은 피들이 뭉쳤다! 작은 해수욕장인 고리포에서 뭉친 친구들은 고청련이라는 조직을 만들어 천금대라는 악마 조직을 물리치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한다. 이제 그들은 거대한 벽을 향해 어금니를 깨물었으니...
수사기관의 추적과 검거에 신물이 난 한국 주먹계의 쌍두마차가 밀항선을 타고 일본으로 건너와 바닷가에 은둔한다. 수족처럼 부릴 부하가 없어 삶이 고단하지만 사람답게 살면서 마음걱정 없는 여생을 마치겠..
이 시대 마지막 인도주의 테러리스트의 세상을 향한 일격! 미국국적의 프랑스 외인부대의 전설이자 강력한 카리스마의 상징, 외인부대 역사상 최강의 용병인 최강타와 세퍼드를 데리고 다니며 우수 어린 신..
누명을 쓴 형을 위해 복수를 결심하며 살아가지만 어떤 이유인지 형은 출감한지 5년이 지나도록 연락이 없다. 나중에 알고 보니 형은 식구들의 복수를 위해 조직의 보스가 되어 있었다. 이유도 모른채 주..
당신들 사람을 잘못 건드렸소. 당신들이 그를 조금만 더 알았더라도 그런 무모한 짓을 하지 않았을 텐데... 결국 당신들은 오늘 일의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오. 그는 미국 동부지역 암흑세계를 장악했던..
대한민국 군대 최강의 전사 강타는 임무 중 당한 부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그의 아내 혜란은 남편을 위해 직장을 다니는데 외근도중 살해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이로인해 그만 죽음을 당한다. 아내의 죽..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 신화적 인물로 평가받는 미국 한인회장의 외동딸의 결혼을 앞두고 LA가 시끌시끌하다. 출중한 미모와 철철 넘치는 지성, 어디 내놔도 손색 없는 빵빵한 집안....한인 총각들의 동..
우리의 술을 살린다! 대한민국 주류 시장에서 한국 전통주가 차지하는 비율은 단 5%! 이미 위스크, 맥주, 와인 등 외국 술이 한국인의 입맛을 차지한 것은 오랜전 일. 이젠 한국 전통술이 그 자리를..
외로운 한 남자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한가지 목표를 향해 거칠 것 없이 힘든 의뢰를 맡는다. 하지만 그것 또한 그가 다가서려 했던 목표 중의 하나! 최강의 1인 군대, 황색인간, 포스·원(Forc..
제국주의 부활을 꿈꾸던 일본황실의 한 가문에게 지원을 받아 친일파의 잔존세력과 그 후손들이 규합해 일일일심(一日一心)회라는 단체를 만들게 되었다. 사회 각계 각층에 널리 퍼져 활동하던 그들은 은밀한..
스스로에 대한 가장 엄격한 비판자는 나 자신이다. 엄마, 아빠를 이렇게 만든 장본인 올림푸스 놈들의 정체를 밝혀 낼 날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기필코 내 손으로 그들을 심판하고 말테니 지켜보아라..
어느 조직이건 꼴통은 있다. 꼴통은 조직의 전통보다 자기만의 행동방식으로 일을 추진한다. 꼴통의 공통점은 자신의 일을 무지 사랑하고 무지 열심히 일에 임한다는 것이다. 권위와 정의의 상징인 검찰에 ..
도시엔 쉴새없이 소리없는 총성이 울린다. 바로 자본주의에서 살아남으려는 넥타이 부대들의 전쟁터이기 때문이다. 시장은 전쟁터고 샐러리맨들은 보병들이다. 험난한 비즈니스 전쟁터에서 살아남기 위해 피나는..
겉으로는 평화로운 현대 사회의 뒷편에서는 아직도 치열한 전쟁이 지속되고 있다. 이른바 산업 스파이 전쟁. 원하는 정보를 획득할 수만 있다면 윤리와 도덕은 수단과 방법에 우선하지 못한다. 내가 개랍..
깡패, 소매치기, 양아치...나쁜 짓은 전부 순수한 우리말로 쓰고 세미나, 스카이라운지, 심포지엄, 호텔로비... 폼나는 것은 어째서 외래어인가? 나라의 정체성을 위해서는 이것부터 바꿔야 한다. 이..
난데없는 피바람이 분다. 총알 한 발에 사람 한명의 목숨을 처리하는 것으로 보아 그 방면의 뛰어난 실력자인 것만은 확실하다. 암살자가 지나간 자리에는 처참한 죽임을 당한 시체만이 뒹굴 뿐이다. 그러..
탐내어 갖기는 쉽지만, 그것을 지키기는 어려울 것이다! 한 마을에 살던 친구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 다들 원한을 갖고 살아가고 있었다. 그 자식들은 아버지들의 원한을 갚기위해 서로들 제 살 깎..
고통을 당한 자는 분노와 슬픔으로 증오의 골을 더욱 파내려 간다. 자신에게 고통을 가한 자를 그곳에 가두기 위해서 어떠한 일을 치르더라도 복수를 결심한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정당한 복수를 하는 것..
역동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나는 늘 달리기를 하듯 바쁘게 산다. 내 심장은 항상 힘차게 뛰었다. 내 머릿속은 쉬지 않고 돌아갔고, 끝없이 창조적인 생각을 쏟아냈다. 달리 말하자면 역동적인 삶이란 자..
그는 분명 인간이지만 그를 본 사람들은 그를 귀신이라 불렀다. 그의 움직임은 늘 신출귀몰의 경지에 있었다. 아무도 그를 막지 못했다. 그가 귀신처럼 된 이유가 있었다. 그것만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
한때는 우리 집안의 땅을 밟지 않고 원주 땅에 들어올 수 없었던 시절이 있었다. 그 땅을 지키기 위해 일제 때는 매국노 소리를 들어야 했고, 자유당 시절에는 정치헌금을 가마니로 갖다 바쳐야 했다. ..
드디어 때가 왔다!!! 살인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일곱 명의 죄수들. 한때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뉴스의 주인공이었던 그들은 하나같이 세상에 대한 원망과 복수심으로 가득 차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