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 고종의 마지막 숙수, 영주. 100년이 지난 대한민국에 최고의 밥상을 차리다. “석빙고라니. 석빙고가 이리 아무데나 즐비하다니이-!”
무슨 영활 좋아하냐고? 나야 당연히 호러지! 디트로이트 빈민가의 동양인. 정체를 알 수 없는 인형 빌리, 그리고 친구들과 호러 무비판에 뛰어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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