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은 검과 달리 본디 가지지 못한 자들을 위한 무기다. 검과 갑옷을 살 수 없는 농민들에게 주어진 것은 오로지 죽창뿐이었으니까. 여기, 한 창병의 이야기를 하려 한다. 때는 바야흐로 난세(..
#대체역사 #성장물 #전쟁물 #비장함 북쪽에서 밀려오는 죽음의 그림자. 몽고, 그리고 여진족들의 침략. 그리고 살기 위해 투쟁하는 사람들. 한낱 고아 소년에서, 마을을 대표하는 사냥꾼으로. 일..
창은 검과 달리 본디 가지지 못한 자들을 위한 무기다. 검과 갑옷을 살 수 없는 농민들에게 주어진 것은 오로지 죽창뿐이었으니까. 여기, 한 창병의 이야기를 하려 한다. 때는 바야흐로 난세(..
[대체역사] [춘추전국시대] [진시황] [전쟁] 대륙, 전국시대. 귀신이라 불린 병사. 이단. 우연히 찾아온 기회, 결코 놓치지 않는다. 이단의 세상을 향한 복수가 시작된다. “천민인 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