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재능, 최재호. 하지만 연이은 부상과 나태함으로 최악의 재능이란 오명과 함께 방출된다. 인생의 바닥에서 최재호에게 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진다.
마운드를 떠났던 유망주, 대학생이 되어 다시 마운드를 밟는다.
흙수저 미국 이민자. 두 번째 삶이 시작된다.
퇴물로 은퇴했다. 그리고 기회를 잡았다.
한국에서도 미국에서도, 재능 없는 평범함은 절망일 뿐이다! 방황만을 계속하던 이십대 청년 이진호가 보게 된 한 점의 그림... 미술에도 삶에도 새롭게 눈뜨게 된다!
흙수저 미국 이민자. 두 번째 삶이 시작된다.
신의 선물을 받았다.
마운드를 떠났던 유망주, 대학생이 되어 다시 마운드를 밟는다.
퇴물로 은퇴했다. 그리고 기회를 잡았다.
신의 선물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