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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걸 다 쓸어버리고 자취를 감췄던 EX급 전설, 그가 다시 돌아왔다.
자신의 이름과 달리 ‘강한운’은 늘 운이 나빴다. 오죽하면 각성한 후에 처음 상대해야 할 적이 이계의 마신이었을까. 하지만, 그 만남으로 인해 ‘강한운’의 인생은 완전히 뒤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