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최고의 컨트롤 마스터가 키워낸 타자들의 악몽. 그런데 홈런도 안 숨긴다. [시스템X] [빙의] [홈런투수] [전생엔 타자] [노력하는 천재] [쌉마초] [미각상실] [그대신 개코]
나는 홈런이 치고 싶었어! 1년에 홈런 하나를 겨우 쳤던 똑딱이 타율왕에게 새로운 삶이 열렸다. 박두봉, 두 번 사는 그가 얻은 두 개의 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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