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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환수가 더 센데?" 세상의 거친 풍파는 나의 소환수를 뚫지 못한다.
할 줄 아는 마법이라곤 오직 하나 뿐이었던 마법사는 회귀했다.
나태한 천재는 열심히 살아보기로 했다. 딱 3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