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의 아포칼립스, 아프리카. 이 오래된 절망의 역사를 바꿀수는 없을까? 평범한 대한민국 국민인 이건에게 아프리카의 소년병으로 시작해 살인 청부인으로 살았던 '쿤타'의 전생 기억이 되살아나다!
하필이면 가장 어지러운 시절인 1880년(고종 17년).... 그냥 행복하고 평범하게 살고 싶었다. 솔까! 친일만 잘하고 살아도 자손대대 잘 살 수 있지... 그렇게 슬기롭게 잘 살고 싶었는데...
청나라의 공격에 무기력한 조선을 지키려다 절벽에 떨어진 조선시대 무관, 정백호. 대한민국의 능구렁이 정치인의 기억이 합일된다! 백성보다 자신의 체면이 중요하고 실리보단 명분을 택한 조선. "내가..
크로아티 백작가 장자 미토스, 지구에선 강백호 두개의 인생을 사는 남자. 신(神)이라고? 조까라 그래....나는 나다. 내 앞을 막으면 다 부숴 줄 거다.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사회주의 지상 낙원이라며? 그런데 백만 명이 넘게 굶어 죽었고 그 인민들은 ‘상품’이 되었어.
크로아티 백작가 장자 미토스, 지구에선 강백호 두개의 인생을 사는 남자. 신(神)이라고? 조까라 그래....나는 나다. 내 앞을 막으면 다 부숴 줄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