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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랭킹 1위 헌터, 민도준. 아내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지만, 헌터들의 쿠데타로 그날은 지옥이 되어버렸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한 놈도 빠짐없이 모조리 죽여주마.' 그런 간절한 염원이
새해 첫날, 천사의 탈을 쓴 악마가 나타나 말했다. [매달 너희 인간들은 퀘스트를 깨고 살아남아야 합니다. 20 라운드를 클리어할 때까지.] 목숨을 건 생존 게임에 강제로 참가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