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대살(白虎大殺)에 최고의 흉악살이 들어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된 이들.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어 이계로 간다. 못다 푼 한. 여기서나 풀어보자!
원수를 갚기 위한 몸부림은 죽음으로 이어졌다. 그 죽음은 새로운 삶의 시작이었다.
여긴 어디? 나는 누구? 나는 전생에 권왕이었다.
세상은 항상 불공평하다. 있는 자들이 모든 것을 갖는다. 돈도, 빽도, 유인자로서의 능력도 없던 진혁. 그는 죽음과 함께 새로운 삶을 얻었다. 저승과 같은 이면세계를 볼 수 있는 영오안과 능..
특별한 힘을 지닌 그들은 고스트다. 고스트는 유령이다. 악령이라 불리는 자들도 있다. 모든 헌터들의 꿈은 바로 고스트! 괴물 같은 말리그 일족을 상대하는 중심에 서는 자들! 그들의 중심에 새로운 강..
여긴 어디? 나는 누구? 나는 전생에 권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