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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산골에서 평생을 자란 평범한 소년 강유. 약관의 나이를 맞아 난생처음 마을 밖을 나선다. 그런데 배웅을 마친 마을 사람들의 정체가 뭔가 수상하다? "아니! 밥 짓는 물을 극양지기로 끓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