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로 낮은 지능으로 망해버린 마이온 공작가. 머리가 나쁜 게 유전이 아니라 저주 때문이었다고?
왠지… 청소기가 된 것 같다.
정말? 땅속에 보물이 있어요? 그럼, 내가 직접 묻었다고. 그러니까 넌 파기만 하면 돼.
이 생에 있어 내 꿈은 원자재 트레이더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착실히 준비해 오퍼상 하나를 열었다. 그렇게 나의 치열한 삶은 시작되었고, 결국 나는 종합상사를 하나 차려 지금..
이제 그만해야겠다, 연기 못하는 척.
신화가 현실로 풀려나온다… 살아남아라!
뇌제라 불렸지만, 기대에 응하지 못했던 생애. 이번에는 많이 다를 것이다.
그리스, 에티오피아한테 지는, 3배 병력으로 패배하는 ‘열강’ 이탈리아. 근데 기절했다가 깨어났더니 이 노답 나라를 통치하는 두체가 되었다? 기왕 빙의한 거, 데드엔딩도 피해보고 이 나라를 진짜..
게임 속으로 들어왔다. 이동 스킬 하나만 가지고서.
강자가 약자 것을 빼앗는 게 세상의 이치래드라 그래서 내가 강해지기로 했다. [헌터]
물량으로 승부하는 소환사가 돌아왔다. “게이트를 공략해야 하는데 전력이 부족하시다고요?” “각성자는 아니지만, 게이트에 들어가 보고 싶으시다고요?” “입이 무거운 경호원이 필요하시다고요? ..
비공식 세계랭킹 1위 헌터의 회귀.
골드 헌터에게 사냥개로 부려졌던 그레이 헌터 도현 마지막 임무에서 죽음을 맞이했는데 어머니가 도현을 깨웠다. “아들! 아들! 일어나야지? 이러다가 출근에 늦어!” 이유는 알 수 없지..
세상의 기억을 지울 수 있는 남자, 그리고 모든 걸 기억하는 여자…….
갓겜들의 전쟁터, 인터넷 게임의 태동기 1998년. 추억 가득한 그때로 돌아간다면 어떤 게임을 만들겠습니까? #게임개발물 #전문가물 #벤처기업 #스타트업 #회귀 #1998
고아로 태어나 갑작스레 재벌 3세가 되었다. 이번 삶도 축구 선수로 결정했다.
평범했다. 특별히 박수를 받은 적도, 남들 눈에 띈 적도 없다. 하지만 그런 내게도 한 가지 재능은 있었다. *이 글은 픽션입니다. 등장하는 인물, 단체, 사건, 제품명 등은 실제와 무..
나를 겹겹이 품은 모든 감각을 내려놓고. 내 안에 있는 호수를 마주했을 때. 그곳에 아직 음악이 남아 있다면, 그 음악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다. 그런 마음으로 노래하는 맹인 가수였던 전생..
어느 날, 미친개가 시청률을 물어오기 시작했다.
혜성처럼 나타난 검은 머리의 외국인 축구선수. 완벽한 피지컬과 무한 체력으로 필드를 압도하기 시작한다. #축구#피지컬#천재#보육원#낙하산#무경력#발롱도르
나는 공주의 허수아비 계약 남편이었다
얼마라고요? 당첨금이 1억, 아니 1조? 8천억요? 천조국은 역시 스케일이 다르구나.
#서스펜스 스릴러 #재벌물 아님 #힐링물 아님 빌어먹을 좋소기업에서 꾸역꾸역 월급노예로 살아온 지도 어언 3년째 갑작스런 전화 한 통 대학 졸업하고 5년 동안 연락이 끊어진 옛 친구..
조폭 히트맨으로 살아가던 진호충은 마지막 의뢰의 문제로 생의 끝을 마주했다. 드럼통 속에 들어가 바다 깊이 빠지며 마지막 숨을 들이킨 순간. “푸후. 허어헙.” 상쾌한 공기가 폐로 가득 들어왔..
차에 치이려던 아이를 구한 후 정신을 잃은 대학생 박성신.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깨어난 곳은 기사와 마법사가 존재하는 신기한 세계였다! 제로스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 그는 기연을 통해 무..
무공 실력은 초고수지만 연애 실력은 최하수인 단유소. 번번이 연애에 실패하던 그는 지인을 통해 한설연이라는 여인을 소개받지만 매몰차게 차인다. 그 직후 호위 임무에 투입된 단유소는 호위 대상이 ..
이 작품은 오타 및 비문 등을 수정한 개정판입니다.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부채를 통해 바람의 힘을 극한으로 끌어내는 무학, 무유선류. 그리고 그 오의, ‘선무’. '빠..
친구따라 토끼를 잡으러 갔다가 실수로 산비탈에서 굴렀다. 그런데 이게 웬 산삼? 기연을 얻고 변화된 주인공 일두. 어느날 우연히 TV에서 본 세계로 간다란 프로그램을 보고 유학을 결심한다. 얼떨..
지극히 평범한(?) 할아버지 최춘택. 손녀를 지키기 위해 가상현실 게임 ‘아크스타’ 를 시작했다. 그런데 우연히 전설의 직업을 얻어버렸다…? “염병하네.”
[히든 클래스, 마검사로 전직합니다.] [히든 던전을 최초로 발견했습니다.] [히든 던전을 최초로 …….] [히든 던전을 …….] [히든 …….] 나는 초능력을 쓰는 게이머. 다 털어주지!
흙수저로 노오오오력 하다가 죽었다. 문득 전생의 기억을 각성하고 나니 이제 귀족 출신이라고 좀 편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았다. 적어도 그때는 그렇게 생각했다. 아버지가 남긴 거액의 빚을 발견하기..
친구도 아내도 배신했다. 남은 건 막대한 빚과 소중한 딸뿐. 실낱 같은 희망도 없이 밑바닥을 전전하던 그런 성윤에게 마지막 기회가 찾아 온다. 달의 미궁을 탐색하는 '심장이 뛰지 않는 자'로서 아직
강대한 신성 동맹 앞에 무릎을 꿇고 만 비운의 전쟁 영웅이자 황제 퐁퓌르. 항거할 수 없는 운명의 칼날 앞에 목을 내주었던 그가 다시 살아났다. 죽기 전 소망했던 평온한 일상이 있는 동방 상인 가문..
게이트의 등장으로 혼란스러워진 세상 오직 나만이 상위 차원의 지식을 독점할 수 있다
경력 13년 차 양돈 컨설턴트 홍남기는 일주일 전 아내와 이혼하고,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일상에 치여 꿈도 희망없이 하루하루 반복해서 살아갈 뿐이다 여느 날처럼 하루를 끝마치고 편의점 앞에서 맥주 한..
이상한 공간에 갇히고, 긴 세월 끝에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오랜만에 보는 세상은, 내가 갇혔던 곳을 던전이라 부르고 있었다. 난 던전에서 살아왔다. [출처] 던전에서 살아온 남자|작성자 잡..
라면도 잘 끓이고, 족구도 잘하고, 남의 눈치 보지 않고 혼밥도 잘한다! 그뿐이랴? 계약은 물론 상사 비위도 잘 맞춰 주고 노래도 잘하고, 비상금도 잘 숨기고…… 김 대리가 이렇게 능력이 많았다..
투쟁(鬪爭). 내 삶은 투쟁이었다. 삼류 낭인의 아들로 태어나 살아남기 위해 싸웠다. 그리고 마침내, 위풍당당히 천하제일권이 되기 직전 제갈종회의 비겁한 함정에 당한다. '한..
거지 소년 하운평. 누명으로 죽도록 얻어맞고, 하얀 빛 속으로 빠져든다. 그리고 모든 것이 달라졌다. 총명해진 것은 물론, 갑자기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 머릿속에 들리기 시작하는데……. 내 목표요?..
KBO의 국보급 타자 이정해. 메이저리그에서 실패한 그에게, 두 번째 기회가 주어진다. "나 회귀한 거야?!" 시간을 거슬러 돌아온 괴물 타자 이정해. 그리고 그의 몸에 깃든 전설적인 투수, 사
이세계로 떨어진 그가 가지고 있는 건 미셀이라는 이름, 그리고 노예라는 신분. 어떠한 축복 없는 그가 세상을 향해 발을 내디딘 순간, 대륙은 걷잡을 수 없는 전란으로 빠져든다. 암투와 권모술수가..
내 이름은 송그린. 나는 '패스의 길'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어쩌다 보니 수다스러운 유령도 볼 수 있게 됐다? 70년대에 활약하던 판타지스타, 데릭 드보아를 등에 업고 현대
모든 차원에서 탐내는 특별한 성자가 된 해솔의 이야기
지옥발 여죄 집행자. 염라의 왼쪽 눈과 함께 지옥에서 돌아왔다. 의문의 죽음을 당한 검사의 몸에 빙의했는데... 마주한 피고인의 얼굴을 들여다보니 이마 위로 ‘죄’가 보인다?
10년 장수겜 [천공섬 아카데미]에 빙의했다. 언젠가 이럴 거라고 이미 알고는 있었다. 회귀자인 엄마가 항상 내게 '너는 언젠가 게임 속으로 빙의할 거다'라고 말씀하셨으니까. "저
가문이 몰락하고 왕국이 멸망했다. 마지막까지 버티고 버텼으나, 최후를 맞이한 검사 아케인. 다시 눈을 뜬 순간, 20년 전 과거로 돌아왔다.
그저 초보 사이비 박수무당이었던 준호. '나는 가망이다. 가망이다. 단군이다. 단군이다.' 가망굿에 몰입하기 위해 단군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데. <단군이 되고 싶어하는 송씨 성을 가
1592년. 한국인이 아닌 고려천자가 되었다. 진정한 고려천자를 보여주마. [내가 바로 고려천자다]
검황의 가문 남궁세가에 무려 십오 년 만에 대공자가 태어났다. 안휘 최고의 문파를 이을 대공자, 남궁산! 남궁세가의 오직 하나뿐인 귀염둥이 남궁산은, "아버지, 소자 이제 다 컸습니다!..
[현대판타지] 공돌이 1년 차, 신태우. 어느날 그에게 이상한 능력이 생겼다. 매일같이 잠에 빠져살던 잠충이가 어느 순간부터 2시간만 자면 하루가 개운해지더니 집중력까지 좋아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