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아티팩트 제작자. 세계 제일의 부자. 미국 대통령보다 더 한 영향력을 가진 권력자. 이 모든 게 나를 가리키는 수식어였지만, 전혀 행복하지 않았다. 곁에 소중하던 이가 없으니까. 그러던..
이계에서 15년을 구르고 정복하고 온 연수술사. "뭐야, 왕세자란 사람이 360조를 가지고 있다고?" 그는 최소 10년 안에 따라잡기로 다짐했다. '스읍.. 10년은 좀 빠른가?
"선협 게임에 갇혔다. 근데 가진 게 하나 없다. 진양은 선협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게임 <일품수선>에 빠져 있었다. 어느 날 갑자기 <일품수선> 속 선협 세계로 들어가게 된 주인공
붉게 물든 먹구름과 온통 하얗게 얼어붙은 대지. 자신이 만든 광경을 지켜보던 이서가 걸음을 옮겼다. 쿠르르르르. 굶주린 짐승을 닮은 울음소리가 하늘에서 울려 퍼지고. 녀석에게 유린당한 수많은..
불의의 교통사고. 눈을 떠보니 다른 세상의, 망나니가 되어 있었다.
나름대로 애정을 가지고 오랫동안 읽어왔던 소설. [암살자가 휘두른 검에 주인공은 동강났다. 그리고 그대로 죽어버렸다.] <끝> "뭐...?" 그런데 그 소설의 완결이 이따위라니!
몬스터의 소굴이 되어버린 지구. 전 세계의 헌터들이 원흉, 마신 질라트를 쓰러뜨렸다. 그로부터 5년 후, 지구에서 사라졌던 던전 게이트와 몬스터 필드가 다시 나타나는데… “저는 미래를 후..
탑의 꼭두각시로 살아온 수십 년. 그 세월 동안 겪은 수만 번의 죽음. 그가 어느 날 기억을 되찾게 된다. # 망각하지 않습니다. 수많은 기억의 범람 끝에 1층의 보스가 눈을 뜬다.
10년차 하꼬작가 하선우. 고등학교 동창이자 탑급 동료 작가 박태화의 사인회 현장에 갔다가 번개를 맞은 후로 특수한 능력을 얻게 된다. 바로 눈을 감으면 원하는 모든 캐릭터들의 감정과 스토리가 ..
특별해질 수 없는 삶은 죽은 거나 마찬가지다. 나는 이세계에서도 명품을 추구한다.
엘프와 안드로이드, 마법과 인터넷이 공존하는 시대. 검은 도시의 뒷골목을 지배하는 이는, 그저 한 명의 회사원이었다.
[아이돌을 시작하시겠습니까?] [미션 성공시 999,999,999,999 ... 원이 입금됩니다.] ... 거절하기엔 너무 큰 액수였다.
이세계에서 마왕을 쓰러뜨리고 돌아온 치유사 한도현. 그의 카페에는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다.
어느 날 우연히 뮤즈를 만났다.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줄.
싸늘하다. 가슴에 총알이 날아와 꽂힌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내 칼은 총보다 빠르니까. 총과 로봇. 폭력과 본능이 지배하는 근미래 사이버펑크 세계. 그곳에서 오롯이 검으로 군림하는 현재의 이야..
게임을 시작했는데, 조선의 소드 마스터가 됐네? 근데 이건 전략게임이잖아!? 이왕 이렇게 된거 조선개조 퀘스트를 깨볼까? 돈질, 칼질, 사상질을 다 해보자고!
야구 잘해서 재벌 여자친구랑 결혼해야지.
모략과 음해가 난무하는 19세기. 적절한 인성질은 국가 운영에 필수적이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천재 피아니스트. 어느 날 눈을 떴더니 50년의 뒤의 한국이란다. 숨기기엔 너무 거대한 그의 클래식이, 현대의 세계에 울려퍼진다.
조선에서 온 선비 유군자, 천재 아이돌 되다.
얼굴 한 번 본 적도, 이름조차 몰랐던 아버지. 그가 나에게 유산을 남겼단다. 그것도 무려 500억을.
[특기] #방화 #목젖뽑기 #독살 #심장터뜨리기 #이간질 #음모 미친 악당이 정의로워져 돌아왔다.
사라진 제국과 잊혀진 자들... 그리고 흘러간 백년! "모든 어둠과 추악함은 제가 할 것이니 항상 밝은 곳에서 더한 밝음을 비추시길." "너희들, 이제 대가를 치러보도록 하지. 난
18세기 격동의 제국주의 시대로 떨어진 대학원생.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왕족. 모든 사망 플래그를 씹어먹고 정점까지 올라갈 남자. 그게 바로 나다. [단두대] [혁명] [궁중암투]
주인공의 히로인과 바람이 난 캐릭터. 방어마법의 귀재이자, 세계관 최고의 미남. ‘레오나르 아도니스’로 빙의했다. 그런데 특성이……? ◆ 인물 특성: [홍염살][도화살][호색가]…… ..
29세기 우주 시대, 성간 상인 노아는 우연히 ai 하나를 손에 넣는다. 그런데 이 인공지능, 왠지 심상치 않다.
던전에서 파밍하다 죽었다. 죽기 직전에 생각했다. ‘던전 들어오지 말걸.’ 과거로 돌아가면 정말 안전하게 살 것이다. …안전하게… 게이트 앞에서 카페라도 할까?
사격, 테니스, 육상, 수영, 스키, 스노보드… 수많은 종목을 제패한 스포츠 황제의 연대기.
레전드 투수, 최준경. 9회말의 패전 같은 인생에서 1회 초로 회귀한다. 위대함보단 행복한 선수를 꿈꾼다. “명예? 거액 연봉? 우승컵? 응, 너 다 가져.” 위대한 선수보다 행복한 선수..
물리학자의 기억을 가진 시골 영지의 소영주. 과학이 없던 세상에서 과학 문명을 꽃피우는 영주가 되는 방법. #영지 #환생 #영주 #경영
너무 강해지니 뭔가 자꾸 나온다. 그냥 지구로 돌아가서 힐링한다.
취업준비에 매진하던 28살 청년 옥진기. 어느 날 눈을 떠보니 공민왕이 되어버리다! 세상 편한 것이 왕 노릇인 줄로만 알았지만 북으로는 홍건적에 남으로는 왜구까지. 거기에 여전히 만만치 않은 ..
찬양하라! 경배하라! 왼손에는 코인을, 오른손에는 갓겜을 든 K게임계의 구세주가 회귀하셨으니!
망한 작곡가가 되는 꿈을 꿨다. 근데 그게 그냥 꿈이 아니었네? 그렇다면 반대로 엔터계를 씹어먹어주겠어! #짝퉁회귀 #음악 #작곡 #엔터 #시트콤 #드라마
신화급 네크로맨서 유민혁. 그의 스켈레톤들은 좀 특별하다.
역대급 행운을 인성질로 말아먹었다. 사람새끼면, 이번에는 달라야지. [재벌] [검신] [군주]
어느 날 갑자기 천재적인 기획 아이디어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사원 #회사원 #기획 #기획자 #AE #광고 #CF #광고대행사 #천재
소년, 한 폭의 캔버스 속에 세상을 그리다.
돌아왔다. 이제 내 맘대로 살아보겠다.
우연한 기회에 출생의 비밀이 밝혀졌다. 재벌 아들이라는 기쁨도 잠시. 이 기업은 5년 뒤 서브프라임 사태와 함께 파산한다.
그렇다고 개망나니로 살 수는 없잖아? 폼나게 제대로 살아볼란다.
평범했던 한 젊은이 앞에 나타난 신비로운 바둑판. 그리고 그 젊은이에게 주어진 기이한 능력. 세상이 곧 바둑판과 다름없으니, 백돌과 흑돌로 천하의 운명이 좌우되리라! 바둑판은 평범한 현..
어떻게든 돌아간다는 점에서 코딩과 헌터질은 매우 유사하다.
최후의 게이트에서 싸웠던 결사대의 마지막 생존자. 자폭을 시도했던 그가 팔 년 전 학교 강의실에서 눈을 떴다.
천하를 뒤집었던 마존의 목을 치고 천하제일인이 되었다. 구대문파, 오대세가조차 자신의 발아래에 있었다. 그러다 문득 찾아온 공허함. 말년이 되어서야 등선에 뜻을 두었고, 등선의 기회를 잡았다. 몸이..
레전드배울 수 있는 무공은 얼마든지 있다! 할아버지가 세상의 온갖 무공을 다 베껴두었으니까! 무공엔 관심없는 철없는 손자와, 혼령으로 돌아온 천재 할아버지가 무림의 역사를 다시 쓰기 시작한다.
명으로 런한 선조가 되었다 일단 원균부터 없애고 무역으로 돈을 벌어보자
[그 무엇보다 실전적인 무공을 보여 주마] 『투신기협』 20전 무패의 챔피언, 황태성 예기치 않은 사고를 당하고 무림에서 눈을 뜨게 되는데 "내공만 있으면 곰조차 때려잡겠는데?" 현대 격투기
사형에게 열등감을 느껴 화산을 뛰쳐나온 구양적 십 년간 혈견(血犬)이라 불리며 낭인으로서 갖은 고생을 한 뒤에야 겨우 고수가 되었다 하지만 가혹한 운명은 그의 손으로 사문을 멸문에..
「검술 가문의 네크로맨서」 타고난 마나가 부족함에도 압도적인 검술만으로 최강이라 불린, 신유현 그러나 그의 검도 신이라 자칭하는 재앙, 게티아들에겐 닿지 못하고 눈을 감는데…… [당신은 불사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