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으로 위장한 이기적인 인간의 일대기.
잠이 들면 이세계로 넘어간다. 남들이 꿈을 꿀 시간에 난 다른 세상에서 모험을 하는 거다. …… 영체 상태로 이세계를 왕래하는 자들. 우리는 그들을 체이서라 부른다. …… 민석은 특이하게..
전장에서 숨을 거둔 노병은 야만족 혼혈의 사냥꾼으로 다시 태어난다.
지긋지긋한 일상. 탈출구가 없는 인생. 오늘도 일터인 25톤 간선 택배 차량에 몸을 싣는다. 그런데 앞서 달리던 스포츠카가 감쪽같이 사라졌다…?
퇴물로 은퇴했다. 그리고 기회를 잡았다.
마력이 아니다. 나노머신이다.
가상현실게임에서 돈도 재능도 없는 놈이 회귀해서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은 네크로맨서를 키우는 것밖에 없다.
구속은 투수의 간판이다. 난 그런 구속이 느리고. 근데 그거 빼고 다 가졌다.
노력만으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단 걸 깨닫고 포기하려던 순간. 내게 엄청난 재능이 찾아왔다.
고려의 만인지상이었던 내가 이 세계에선 말단병졸? 일자무식 이의민의 좌충우돌 삼국지 제패
그는 정신을 방어해주는 가호를 지녔다. 저주로 가득한 창고를 관리하는 데엔 그것으로 충분했다.
제목 그대로 이것저것 다 하게 되는 주인공을 그린 작품입니다. 암울하고 고통스러웠던 삶의 끝에서 회귀한 주인공이 기연을 얻고 그 기연을 바탕으로 이것도 저것도 다 재능을 드러내며 살아가는 삶을 그..
게임 속에 떨어져버렸다. 그것도 처음 해보는 게임에.
특수부대 헌터 한건우. 정부에게 배신당하고 15년 전으로 회귀했다. 그가 죽인 100명의 특성을 모두 흡수한 채로. “이건 너무 사기인데?” 이제부터 내가 판을 짜겠다.
K.F.C. (a Knight of Frontier Corps. 변경 군단의 기사) 필센 제국 변경 제8구역의 멕 나이트 파일럿 루산의 이야기. [메카닉] [기사] [경영] [정치] [일상]
어디 보자. 이번 생에는…… 좋아, 군대로 간다.
내 인생 최고의 미녀가 내게 먼저 말을 걸었다
뇌종양으로 장기 냉동 수면에 들었다가 2160년에 깨어났다. SF+게임+판타지+아포칼립스
재계의 전설이었던 대성그룹 우용현 회장. 그 사람이 전생의 나였다.
사파제일검. 검귀 독고헌. 화산파의 대사형이 되었다.
무협으로 시작해 선협으로 들어가는 소설. 무도와 수도, 그 상극과도 같은 두 가지 이야기.
흥선대원군의 둘째 손주로 깨어난 주인공이 식민지의 운명을 밟게 될 조선의 역사를 뒤바꾸는 이야기. 청과 일본 같은 주변국에게 먹히지 않기 위해 또 서구 열강과 같은 제국주의 국가에게 먹히지 않기 ..
알바생보다 돈을 못 버는 편의점 사장이 하루 아침에 연금술을 배웠다. 고철로 금을 만들 수 있다고? "한강 물을 퍼다 팔아도 이것보다 양심적이지."
소설 속 똥캐로 살아가던 산투스 아우라스. 50년의 존버 끝에 마왕에게서 압도적 재능을 탈취하는데 성공하고 인생 리셋을 통해 새 인생을 꿈꾸는데…. 하지만 리셋 후 보이는 메시지. [압도적 재..
전직 상담심리사였던 김도윤. 그에게 '최면술'이라는 힘이 주어졌다. '타인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자가 능력을 더 잘 다룰 수 있는 법이지.' 현실에 게임이 덧씌워진 세상. 게임
캬방1 챠쟈작! (대충 벼락 맞는 소리) 이거 뭐지? 뭔데 보이지? 머릿속 신경망이 보이기 시작했다.
정신을 잃고 일어난 어느 날, 스스로 성장하는 시스템을 얻게 되었다. [대본을 분석하시겠습니까?] [감독의 데이터가 있습니다. 감독의 데이터에 따른 캐릭터를 구성합니다.] ... [캐릭터에 맞는 ..
밤은 괴도 풍류향의 시간이었다. 하지만 천씨 세가에서의 마지막 도둑질로 인해 죽기 직전, 60년간 살아온 그의 시간이 거짓임을 알게 된다. 죽기를 각오하고 훔친 천씨 세가의 불가사의한 인피지를 삼..
외팔이 무인 독비검. 그의 오른팔을 잘리게 한 원흉, 철가장의 망나니 철무결이 찾아왔다. 또다시 시작된 비무, 하지만 좌수검을 익힌 독비검의 실력은 철무결보다 강했다. 또 패한 철무결은 자비를 ..
산동악가를 부흥시키기 위하여 평생 동안 노력해온 악청운. 갑작스러운 부마도위 간택 소식에 그는 다급히 황실로 향하게 된다.
사파제일인이자 사무련의 련주인 광무제의 열두 번째 제자. 광무제가 폐관 수련에 들어가자 암수를 뻗어오는 사형제들에게서 살아남기 위해 사무련을 떠나서 고향으로 돌아간다.
기계 괴수들의 출현으로 촉발된 대전쟁. 차원의 벽을 넘어, 행성과 행성이 직접 교류하는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 외계 종족과의 교류, 분쟁, 그리고 잔존한 기계 괴수와 변이체 사냥…… 10년..
스승인 전대 천마의 유언으로 군림천하를 꿈꿨다. 하나 모래알 같은 마교의 조직력 탓에 정마대전에서 패배한 후 부잣집 아들로 환생하게 된다. 기왕 이렇게 된 것 스승의 유언도 이룰 겸 정파 쪽에서 ..
현실의 모진 폭력에 당한 고등학생 자퇴생 하동욱, 삶의 끝자락에서 어머니가 주신 게임 하나를 받게 되는데... 그 곳에서 만난 루퍼와 함께, 자신을 찍어 누르는 많은 것을 이겨내야 한다! 가지..
갑작스런 빙의. 하루아침에 바뀐 몸, 그런데 내가 광해라고? 차라리 잘 되었다. 이참에, 세계를 쥐고 흔드는 흑막이 되어보련다. 씹선비 한방컷 조선은 이제 없다! 일본을 조각내고, 중원을 쥐고 ..
와아아아아아! 함성이 무대를 가득 채운다. 오직 이 순간만을 위해 서로가 달려와 만든 자리다. 아이돌 단독 콘서트란 그만큼 각별한 순간이니까. 모두가 벅차올랐다. 그런데… 내가 여기 있어도 되는 걸..
천무문 넷째 후계자 자칭 풍류공자 신무혁 -너를 천하제일의 고수로 만들어주겠다! 망나니처럼 살던 그에게, 어느 날 낯선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평범한 영업 사원이 어느 날 이세계로 빙의했다! 마법과 이종족이 실존하는 꿈만 같은 세상. 그러나 판타지 속 용사와 공주, 꿈과 모험은 개뿔! 이곳 '슈파벤'은 히틀러 같은 전쟁광 총통이 지배하
삼류 대학 출신에 잘난 스펙도 백도 없는 혁권 실컷 이용만 당하다 상사들의 잘못을 뒤집어쓴 채 내전으로 시끄러운 리비아로 좌천되다! 사이다처럼 시원하게 뒤엎을 상사商社맨의 대장정!
피 터지는 전장에서 일군 두 번째 인생! 군대 두 번 간 남자의 기괴한 성공 신화!
축구 게임 기획자였던 평범한 회사원 이주혁. 어느 날 그에게 기이한 능력이 깃든다. '저라면 이 선수를 선택할 것 같네요.' 스카우트로서의 새로운 도전, 그리고. '당신에게 기대를 거
언제나 실패만 거듭해온 의사 진현. 파벌에 밀려 대학 병원에서 쫓겨났고, 개업한 병원마저 망했다. 노력하며 살았으나, 그에게 남은 건 실패한 의사란 낙인 뿐이었다. 그런 그에게 찾아온 새로운 기회..
대한민국 직장인의 소소하지만 흥미진진한 이야기. 직장 상사들에게 모진 구박을 받던 주인공이 우연한 계기로 자신감을 회복하면서 회사에서 인정받기 시작한다. 정석보다는 잔머리로 난관을 헤쳐 나가지만..
세상에서 가장 매력적이고 강한 존재, 흡혈귀. 흡혈귀의 힘과 그 힘을 이용하려는 세력들 간의 이해관계 때문에 인간 사회의 질서와 균형을 무너져간다. 악한 흡혈귀를 전문적으로 소탕하는 조직 ‘사야(士..
한때 유명 학원 강사였던 주인공, 불운한 사건을 겪으며 나락으로 떨어졌다. 사회의 외면에 좌절했고 가족의 외면에 절망했다. 모든 의욕을 잃고 죽음만을 생각하던 어느 날, 믿기지 않는 기적이 일어난..
‘미카엘의 신체’를 타고난 대마법사 다이안. 그는 음모로 인해 스승도, 연인도, 자신의 목숨까지 모두 잃어버렸다. 하지만 그는 환생했다. 한국의 찢어지게 가난한 가정에서. 가난으로 인해 또다시..
제국이 쇠락한 혼란의 시대. 영웅의 꿈을 꾸던 농투성이 소년 아인이 제국군에 입대한다. 그곳에서 직면한 현실은 누구도 거스르기 힘든 절망의 나날. 영웅의 꿈을 가졌으나 그저 그런 군 인생을 살던 사..
“굴라(Gula)의 아들이 돌아왔다.” 도박에 미쳐 살았다. 가족과 등을 지고, 여자 친구도 배신했다. 하루하루 허송세월로 보냈다. 쓰레기 같은 인생이었다. 현실이 말했다. 넌 뭘 해도 ..
새로운 신들을 뽑기 위한 생존게임 인류는 이종족들과 함께 이계로 소환된다. 비어있는 신좌를 차지하기 위한 무한경쟁! 그러나 40년이 지나도 게임은 끝나지 않는다. 결국 새로운 시작을 결심하는 대..
웹소설 속 주인공을 볼 때마다 생각했다. -나에게도 이런 힘이 있었더라면……. 하지만 현실은 잠재력 F등급의 플레이어일 뿐. 그리고 다 읽은 웹소설을 덮은 바로 그때. [‘천 년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