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모로 죽은 살수가 돌아왔다.] 혈영살객의 마지막 살행(殺行). ‘다시 태어난다면… 이렇게 이용당하지 않겠어!’
검재(劍災) 혹은 검괴(劍怪). 무당파가 낳은 사상 최강 최악의 괴물. 삼십 년 전 돌연 자취를 감춰 이제는 전설로 치부되기에 이른 그가 다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약관도 되지 않은 모습을..
중천혈사를 겪으며 멸문에 가까운 화를 당한 소림. 그 이후, 천하제일문파를 향한 거침없는 사투는 시작되고. 하지만 그건 소림사다운 소림사의 길이 아니었으니…. 소림의 길을 찾기 위해 자신의 제자를 ..
“나는 반드시…….” 이대로 죽을 수는 없었다. 간신히 무언가를 말하려고 하였으나 거기까지였다. 압도적인 열양공으로 천하를 주유하던 맹호염왕(猛虎炎王) 천무극. 사랑하던 정인 빙천여제(氷天女帝) ..
전우들의 진원진기를 품고 중원으로 돌아왔다. 막북으로 가야 했던 염원은 이루어 졌으니 남은 것은 하나, 전우들의 구명지은을 갚는 것뿐.
기구한 운명에서 시작해, 사부의 유지를 이행하기위해 떠난 소운의 강호행. 무림 역사상 가장 빠르고 파괴적이었던 남자. 누구도 그의 허락없이 그에게 닿을 수도, 따라갈 수도 없다. 일신의 힘..
이건 정말 무(武)가 맞는 걸까? 가볍게 넘기기엔 그것은 너무도 압도적인 힘이었다.
남궁세가 하인 소백. 뺏기고 억압받고 비굴하던 삶은 이제 끝났다. 세상이 마도라 부른다면 마도가 되어주면 그만. 다만, 그 방식이 색다를뿐. 천마는 천마인데 어딘가 음란한 천마가 간다.
배신으로 터전도, 가족도, 사랑하는 아내까지 모든 것을 잃은 연휘천. 삶을 포기하고 죽을 각오로 들어간 불귀곡에서 십오 년 전으로 돌아오는 기연을 얻게 되는데…… “이제는 그 무엇도 잃지 않겠다!..
은자 열 냥에 산 부적 한 장. 죽음에서 장대운을 다시 살게 하다. 과거로의 회귀! 새로운 삶! 모든 것을 얻을 수 있을 줄 알았다. 새롭게 써내려가는 역사에서는 무림을 구하는 영웅이 되겠다던 다짐..
황제의 호위무사였던 임요성. 자신에게 예정된 모든 부귀영화를 버리고 강호에 나선 그에게 나타난 새로운 인연. 그렇게 강남 소주의 작은 표국에서 그의 강호행이 시작된다. "나 말이오? 청풍..
의외의 죽음을 맞이한 초휴, 자신이 우연히 게임 속, 미처 공개되지 못한 세 번째 버전의 최종 보스인 마교교주로 환생했다는 것을 깨닫다. 무수한 무협 세계관이 녹아 있는 게임 속 세계로 차원이동한..
투쟁(鬪爭). 내 삶은 투쟁이었다. 삼류 낭인의 아들로 태어나 살아남기 위해 싸웠다. 그리고 마침내, 위풍당당히 천하제일권이 되기 직전 제갈종회의 비겁한 함정에 당한다. '한..
무무진경, 십만마도, 광해경 모두 무해비록에 담았다! 이훈영의 작가의 신무협이 시작된다!
천마와 양패구상 한 천영검대주 천우혁. 그가 환생했다.
마교 특작부대 혈영대의 대장, 혈영사신 이신. 십오 년 전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고향으로 귀향한다.
나는 무공을 익힌 낭인이다. 칼질과 피 보는 걸 마다하지 않는……. 하지만 은퇴할 예정이다. 그런데… 의뢰가 하나 남았네? 할까? 말까?
몰락한 검제가문의 구양천, 그의 몸에 천하제일인이 빙의했다.
처음에는 그저 삶의 초입에서 마주친 인연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그 인연이 이끌고 간 곳에는 하나의 운명이 기다리고 있었다.
일곱 번의 밤을 거쳐 천하제일이 된 사내 황준우. 오랜 싸움 끝에 천지(天池)에서 죽음을 맞이했다. 헌데 눈을 떠 보니 갓난아기! 집안은 천하제일의 황금을 축적한 만금장! 고되기만 하였던 전생과 ..
상계의 거목, 독왕 진조영 그가 돌아왔다! 독왕전기 개정판, 신독왕전기. 우연한 계기로 구음독교의 신물, 독각수를 품게 되어 만독불침지체가 된 갓난아이. 독각수에 의해 강호에 혈겁이..
처마 밑에서 이십 년을 기다렸어요. 꼭 돌아온다고 했거든요. 네 형은 죽었다. 왜 허락도 없이 죽었대요? 전쟁통에 허락은 개뿔, 저도 죽느라 바빴겠지. 사람이 약속은 지켜야 하는 거 아니에요? 그만..
한 여인이 사랑하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고 임신한 채로 버려진 채 감옥에 갇힌다. 죽어가던 여인에게서 아기가 태어나고 이름을 휘아라고 짓는다. 휘아는 감옥의 최고 우두머리 3명에게 의술과 체력단력,..
사해서고에서 일하던 서생 임학후 그에게 어느 날 개인학사 제의가 들어왔다! 『학사무림』 하북팽가의 문치로 유명한 팽설의 눈높이에 맞춰 무공을 이용해 글을 가르치기로 결심한 임학후 ..
“저를… 저를 두고 가지 마세요!”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투신의 제자가 되어버렸다. “마교의 교주가 될 사람은 당신뿐입니다!” 얼떨결에 마교의 교주가 되었다. “저자가 새로운 마교의 교주입니..
열다섯 나이에 북방으로 끌려갔던 사내, 진무린 십오 년의 징집을 마치고 돌아오다. 하지만 그를 기다린 것은 고아가 된 두 여동생, 어머니의 편지였다. 그리고 주어진 기연, 삼륜공……. “..
천마 백엽 삼십 년 만에 집에 가다
아버지의 약값이 부족해 사채를 썼던 대길. 빚을 갚지 못해 땅에 묻히고 말았다. 그런데…… 땅에 묻히니 힘이 나잖아! "땅을 사겠습니다!" 이 땅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땅과 함께
베일에 가려진 신비 문파 은천문의 문이 열리고. 검에 용을 새긴 남자가 나타났다. 무림을 진동시킬 검제(劍帝) 진무린, 강호 출도하다!
얼떨결에 부하의 몸으로 환생한 가주, 적비연. 그런데 잠깐, 나만 아는 비동에 내 본체가 남아 있다? 가주가 사라진 가문을 무림 정점에 세워라! 환생불사 적비연의 예측불허 무림 종횡기!
무협의 대가 북미혼의 역작.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흡입력! 『마교서생』 천하제일의 내공과 절세의 무공. 모든 것을 다 가진 마교의 소교주, 단리천악! 하지만 그의 목표는 다..
“내 이름이 백지라네?” 무공은 몸에 남아 있으나 모조리 잃게 된 기억. 양가장의 여식 양소령에게 도움받아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나지만, 그녀의 정략결혼으로 사천의 문파 백선문으로 가게 되었다. ..
「검귀의선」의 작가, 임하민 그가 다시 돌아왔다! 『창천수라』 명실공히 중원 무림의 지배자 팔황성! 그곳에서 최강이라 불리던 가문이 사라졌다 그로부터 이십 년…… “그러게 왜 그랬어?” 숨..
북미혼 신무협 장편소설 『표국천하』 천하제일좌의 주인, 적하린. 궁극지로에 오르려는 그를 가로막는 마지막 한 조각, 뒤바뀐 유년의 기억. “도대체 이 기억은 뭐지?” 잃어버린 ..
비혁의 신무협 장편소설『귀환무림』남궁세가의 차남으로 태어난 남궁철진 쌍둥이 형과 매순간 비교되는 삶은 열등감뿐. 그래서 가출을 결행하지만 정체 모를 자들에게 납치되고 만다. 그 후로 십 년. 그토록..
화산파 최악의 둔재였던 송문은 어쩌다가 천하사패의 제자가 되고 “뭐야? 오십 년이 흘렀는데 하나도 안 늙었네?” 천하 고수가 되어 출도한 그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폭삭 망해버린 사문..
『리셋 위저드』『남궁전생』의 작가, 재유 그가 써 내려가는 신무협의 정수 『무신학사』 천하제일 명필로 이름을 드높인 황궁학사 우현 지엄한 황명에 의해 무공을 대필하던 중 음모에 빠져 황궁에서 쫓..
“내가 바로 백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무예의 귀재라고!” 전혀 그래 보이지 않는데? 체격도 왜소하고 널 제자로 받을 수는 없다! “그럼, 제가 준비한 이 선물을 한번 보시고 판단을....
“목걸이가 푸른빛을 내는 순간이 오면, 넌 누구보다 강해질 거야.” 진가장의 적자로 태어났으나 절맥으로 인해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가던 진자휘.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온갖 핍박과 냉대를 받는다. ..
‘젠장! 그냥 벼락이나 맞아서 죽어버려라!’ 거지 같은 날씨에, 거지로 빌어먹다가, 왕초에게 얻어맞고 있던. 여느 때와 같은 평범한 날. 콰르릉! 난데없이 떨어진 벼락을 맞은 내게. ..
“제 꿈이요? 평생 빈둥거리며 사는 게 꿈인데요.” 하늘의 실수인가? 그것도 아니라면 하늘의 장난일까? 천무지체를 타고난 천하의 게으름뱅이 진소현. 격동하는 무림은 평생 유복한 집안에서 빈둥거리는..
한 자루 창으로 천하를 질타한다. 창은 절대로 너를 배신하지 않는다. 그 말을 들은 이후로 나는 창을 잡았다. 자신을 지키고자 창을 잡았고, 가족을 지키고자 창을 잡았다. 이제는 사랑하는 여인을 지..
나는 더는 힘없는 상인이 아니다! 동료의 배신, 죽음에서 극적으로 환생한 주인공은 다 기울어가는 형산파에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데……. 무기력한 상인의 삶을 거부한 주인공은 무공을 익혀 복수를 꾀..
마도련 마도대전에 참가하여 일백마 서열 3위에 등극한 흑돈 야혼, 서열 2위인 거패 태웅, 무음항마혈탁의 소유자로 일백마 서열 1위인 육승 추기영. 이들 3인방이 하오대문을 열고 제자들을 모집함으로..
화전민촌 훈장의 아들 소류한. 파천권(破天拳) 권천강에게 목숨을 구원받고. “누, 누구…….” “내가 누구냐고? 네 생명의 은인이시다.” 권천강의 진전을 잇게 된 소류한은 그의 연(緣)까지 잇게..
천하제일! 그 가장 높은 자리는 소중한 자를 위해 남겨 두고, 그대는 세상 천하를 이인자로서 살아가라. 천하제일의 이인자! 그대는 천하를 아우를 담벼락을 세워, 소중한 사람을 지켜 낼 사람이 되어야..
『월풍』, 『만인지상』, 『신궁전설』의 베스트셀러 작가 전혁 그가 새롭게 선보이는 또하나의 대작 『독종무쌍』 “으악! 내 돈. 내 기보!” 매일 아침 반복되는 그의 외침! 그에겐 어제도 오늘이..
무공광 천마가 폐관수련에 들어갔다가 나오니 50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무너진 마교 한번 다시 세워보려한다 - 천마 백관영 -
하늘에 닿은 의술 실력과 강철 같은 신체로 천하 모든 낭인들의 정점에 다가가는 한 남자의 전설 같은 이야기! 낭인들의 전성시대! 그 장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의문의 서찰, 그곳에 찍혀있는 직인 두 글자, '묵객'. 마교의 교주도 무림맹의 맹주도, 죄를 지으면 처벌을 받아야 한다! 거대 문파의 수장이라 해도 피해갈 수 없는 정의의 집행관,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