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수 신무협 장편소설『악인참 만인활』제1권. 하나의 악을 베어 만인을 살릴 수 있다면 나는 가차 없이 벨 것이다. 탈명마제 장영곤. "무인의 생명은 무공. 내가 너의 생명을 취하겠다."
서명 신무협 장편소설 『야왕전기』 제1권. 수천 번을 제련한 뼈는 철골이요, 입가에 머문 미소는 여인의 마음을 흔든다. 비천한 자들의 왕이 탄생할지니, 세인들은 그를 야왕이라 부르리라. 천지..
사람 내음 나는 따듯한 이야기. 치열한 강호에서 살아가지만 누구보다도 인간미 넘치는 평. 범. 한 무사 ‘우칠’. 십 년 전, 서주(徐州) 싸움에서 염마당 몰살. 일인 생존. 생존자, 우칠..
류소강의 신무협 장편 소설 『묵풍조』 제 1권. 한 자루 검에 의지하고 운명처럼 다가오는 치열한 삶을 돌파해 나가는 열한 명의 청년들이 벌이는 좌충우돌 삶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명말, 폭정의 왕도를 타도하고자 뭇 영웅이 저마다 일통 강호를 외치며 궐기한다. 이로써 천하는 사국쟁패의 각축장이 되니. 난세를 평정할 진정한 영웅은 과연 어디에 있는가
요물, 괴물. 나이를 먹지 않는 월홍과 얼굴이 징그럽게 망가진 단야. 그들 앞에 펼쳐진 강호란……!
임영기의 하드액션 신무협 <쾌검왕> 1권. 잔인하면서도 호쾌한 일섬, 시원통쾌한 타격감, 질주 본능에 충실한 빠른 진행이 돋보인다.
협(俠) 하나로 고금제일이라 불린 검공(劒公)의 일대기
남궁가에서 곱사등이, 꼽추로 태어나 버림받은 주인공. 살기 위해 발버둥을 치다 우연한 기회에 마공서를 얻고 환마로 거듭난다. 환마로서 마계를 드나들며 기이한 능력을 얻어 무림 평정을 하고, 자신을 ..
사천 당문에만 비밀스럽게 내려오던 신비지체. 정마대전이 있고 20년 만에 당사독을 통해 그 모습을 나타낸다. 거대한 당가 독문의 모든 것을 담으며 보낸 십육 년, 이제 세상 밖으로 나간다. 그가 세..
주어진 운명을 거역하고 복수를 위해 스스로 살수가 된 자. 인생의 최고 순간에 배신을 당해 동료와 가족을 잃고 목숨까지 잃을 뻔한 살신. 주어진 운명을 거역하고 복수를 위해 스스로 살수가 되..
가문을 멸문시키고, 강호무림을 난자한 음마동을 향해 멈추지 않는 피의 수레바퀴를 굴리면서도, 누구보다 뜨거운 가슴으로 연인을 사랑하고, 동료와 운명을 함께 했던 한 남자! 백팔무정혈百八無情血을..
치명적인 매력의 주인공, 마도지존 묵자후(墨自候)! "그걸아느냐? 벌레는 때가 되면 변태(變態)한다는 사실을. 너희들이 만들어놓은 벌레가 마인이 되어 돌아왔다. 어둠을 씹고 죽음을 삼키..
강호를 일통한 천마신교의 염마 강천룡, 그를 두려워한 교주 천마는 강천룡을 제거한다. 죽음의 마지막 순간에 유령문의 생사비기 읊은 강천룡은 다시 환생을 하는데……. 21세기 대한민국의 청년 강천..
무림의 진정한 강자 될 자, 그 누구인가! 사랑의 매를 동원해 이십칠 년간 자신을 키워준 사부의 죽음을 맞은 풍천옥. 반 협박으로 얼른 천하제일인 자운경, 다섯 명의 흑오령과 함께 '대..
무림 사대금지 혈귀곡(血鬼谷). 백오십 년 동안 잠들어 있던 혈룡이 깨어난다. 과거의 연인과 닮은 의문의 소녀 소은설. 그리고 피의 계약. “피를 주면 아버지를 찾는 것을 돕겠다.”..
베일에 싸인 귀선궁, 비밀을 숨긴 궁주 용백창, 사악한 집단인 신월교, 희대의 보물을 간직하고 있는 팔보황. 강호의 음모 속에서 점점 성장하고 고수가 되어가는 풍영호의 이야기.
무협소설 속에서 깨어났다. 그것도 하필 주인공이 죽는 장면에서. 잠깐… 소설 ‘십파일방’에 쉬어터진 떡밥이 엄청 많았는데? 회수 안 된 기연을 차지하며 내 사문을 십파일방의 일원으로, 아니 천..
지금껏 나왔던 화산파 이야기와 비교를 거부한다! 매화 흩날리는 가운데 진하게 풍겨 오는 향기에 취하다! 『화산천검』 구파 천 년 역사에 걸맞은 수많은 무공이 있었으니 해남파의 남해삼십..
마의 정점 십마천, 그곳의 주인 마도지존 혈풍마제 믿었던 수하에게 배신당해 죽었지만…… 광견조의 독문무공의 정확한 이름을 알고 있는 건, 그 무공을 직접 사사해준 십마천의 칠마 외에 극히 ..
[살아있는 자 그리고 죽지 않는 자들까지 모두가 두려워한 존재, 사자들의 이야기] 죽지 않는 불사의 무인들을 상대하기 위해 불사인이 된 사자단주 광무. 단원들의 희생으로 임무를 성공..
불꽃처럼 화끈하고 거침없는 사내 염(炎)의 무림종횡기! 몹쓸 기운 외에는 아무것도 준 것이 없지만, 앞으로 다시 만나면 그때는 세상 전부를 주리라! 대사평의 잿빛 하늘 밑에 선 천마교주 사마..
한국무협계의 새 장을 연 거대한 스케일의 대하무협지 '십대천왕(十大天王)' 이십여 명에 이르는 주연, 조연급 인물과 도합 일 백이 넘는 등장인물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흥미와 누가 불러도 모를 ..
중원 무림에 혜성처럼 나타난 젊은이. 가공할 그의 무공에 강호인들은 경악을 하였다. [고전무협] [대체역사] [무공비급] [절정고수] [구파일방] [장삼풍]
당대 무림의 기둥이라 불리는 다섯 명의 절대고수 우내오존(宇內五尊). 혈존(血尊) 불수천(不數千) 고존(孤尊) 독고협(獨孤俠) 환존(幻尊) 검후(劍后) 독존(毒尊) 독황(毒皇) 불존(佛尊) 만승(..
열다섯, 어린 나이에 지옥으로 끌려갔던 소년 장일. 장일은 전쟁터에서 스승을 만나 올바르게 자라지만, 불운한 사고로 스승을 잃고 만다. 그 순간 장일의 몸에 깃든 분신의 권능! 이제 장일은 전장에..
흑도 똘마니 출신 임호가 천하를 제패해 가며 벌어지는 유쾌한 사건과 통쾌한 전투 그리고 불타는 사랑의 이야기
무에는 일곱 가지 덕이 있다. 첫재, 난폭을 금지한다. 둘째, 무기를 거두어들인다. 셋째, 큰 나라를 보전한다. 넷째, 공적을 정한다. 다섯째, 백성을 편안하게 한다. 여섯째, 대중을 화합하게 한다..
화산의 역사가 녹아 있는 매화림. 매화림의 바람결을 화공과 검선을 잇고, 바람따라 춤추는 꽃잎처럼 둘의 인연은 화산으로 이어진다. 붓 하나로 신검합일을 꿰뚫는 천재 화공 원명. 운명처럼 이끌려 칠..
타타르의 수장 테르칸을 죽인 전신 초담운의 행보를 따라간다. 친우에게서 돌아온 화살촉 하나가 모든 일의 시작이었다. 남궁가의 암투 속에서 오라비를 잃고 혼자 된 남궁서연은 어느 날 찾아온 오라비..
"[왜 하필 듣보잡 마졸(魔卒)이냐고!] 이류 소설가 문선생. 자신의 소설에 빙의(憑依)한다. 빙의자는 소설의 주인공이 아닌 289호? 천마지존(天魔至尊)을 꿈꾸는 마졸의 무림일대기...
〈도폐풍운록〉무장작가의 새로운 연재! 선유문주와 사형제들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
내 나이 한 살. ‘우리 아버지’ 가라사대. 일 년이 넘도록 죽지 않았으니까 이제 이름을 지어 주마. 지금부터 너는 악무유다. 내 나이 다섯 살. ‘그 인간’ 가라사대. 일하지 않는 ..
7년 전 청성에 입문한 반운. 과거를 잊기 위해 오로지 검에만 매달리지만, 대형의 유언은 그를 청운적하검으로 인도한다. 서서히 드러나는 숨겨진 과거, 그리고 되살아나는 청성의 전설. ..
공문서 위조, 사문서 위조, 신분 세탁! 위조계의 기린아 기무결. 사기 쳐서 잘 먹고 잘살던 그에게 날벼락(?)이 떨어졌다. 바로 녹슨 칼에서 나온 천하제일 비급과 오천만 냥짜리 보물 지도..
외공무적, 의생진검의 작가 신동진. 그가 강호에 일대풍운을 일으키며 절대검신으로 귀환한다. 검으로 신화를 만들고, 신화로 전설을 만든다. 대륙에 포효하는 한 자루의 검, 그가 바로 절대검신이다.
그는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았다. 정해진 운명보다는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원했을 뿐. 반골이라는 소리를 듣고 자란 청룡호법의 후계 백무룡. 그에게 닥친 처절한 사투와 역경 속에서 쌓이는 화염..
파리한 얼굴에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다고 무시하지 마라. 한 자루 검을 손에 들면 천하가 진동하고 만마가 무릎을 꿇는다. 나는 병검서생이다! 병검서생의 거침없는 행로에 강호는 새롭게 태어난다.
무림맹 심처에 마련된 비밀뇌옥에는 한 사내가 갇혀 있다. 그의 이름은 진소천. 호사스러운 수감 생활을 보내는 진소천에게 한 명의 손님이 찾아오고 운남행이 결정된다. 반쪽짜리 무공 하나, 뛰어난 머..
운명을 뛰어넘는 담대한 도전! 황제마저 농락한 숭문세가의 공자 문천추 용문에 이르기 전까지 그는 시문과 서화를 즐기며 대하를 누비는 한 마리 커다란 잉어였다. 그러나 운명은 그를 용문앞에..
하마, 뚱보, 괴물이란 별명으로 불리던 소림 속가제자의 성공 드라마
[그 무엇보다 실전적인 무공을 보여 주마] 『투신기협』 20전 무패의 챔피언, 황태성 예기치 않은 사고를 당하고 무림에서 눈을 뜨게 되는데 "내공만 있으면 곰조차 때려잡겠는데?" 현대 격투기
종남파 사상 최강의 고수, 이현. 그런데 천하제일인 운검진인과의 대결을 앞두고 갑자기 사라져 버렸다? 고향에 도착한 그는 부친을 위해 과거 시험을 치르기 위한 유학길을 떠나는데……. 늦깎이에 만학도..
항주에 홀연히 나타난 객잔, 낙화루에는 네 명의 절세미남자가 있었으니. 마교의 소천마, 지배인 천태성. 황궁에서 몰래 나온 다섯 번째 황자, 주방의 어린 숙수 주동동. 북해제일고수 북궁설. 거지..
모두를 잃고 마교대전에서 패배한 화천문주 염제 도윤, 그가 기연과 함께 과거로 회귀했다. 과거 죽었던 이들을 살리고, 전생 악인이었던 자들은 갱생시킬 기회. 그는 과연 중원에 잠식한 마교의 계획..
천재가문이 사라졌다! 그리고 90년이 흘렀다. 위지불급(尉遲不及). 세가(世家)의 직계 장손. 배움은 뒷전이고 게으름만 피워 10세에 겨우 노자(老子)와 장자(莊子)를 읽으니, 위지가..
장편 창작 무협소설. 순진하기만 했던 주인공 백검준. 강호의 절세 미녀들을 취하며 무림 최강자로 도약하는 주인공의 활약을 그렸다. 강호에 전혀 인연이 없던 백검준은 생계를 위해 노역을 하다, 우연히..
“잘 키운 제자 하나, 열 아들 부럽지 않다더니….” 하산시킨 제자가 10년 만에 천마가 되어서 돌아왔다.
『귀농무사』 『무림으로 간 바리스타』 작품마다 신선한 소재를 선보였던 작가 향란의 신작! 『무적선생』 광룡맹주, 무적무신으로 칭송받던 강혁 은거한 지 팔 년 만에 젊어지다? “나..
평범한 건축학도 군천악은 차원이동을 경험한 후 상상할 수 없는 힘을 얻게 된다. 그러나 그로 인해 남겨진 것은 피로 점철된 혈투와 잔인하고 광폭한 흉성뿐. 어느 순간 천악은 사람이 아니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