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치킨이 귀환한 곳은 남궁세가. 남궁세가를 무림지존 재벌로 만들어보자.
마(魔)는 곧 두려움이다. 마인(魔人)은 어둠을 씹고, 죽음을 삼킨다. 그래서 마도(魔道)는 피와 공포의 길이다. 얽히고 설킨 운명의 수레바퀴, 복수는 복수를 낳고 피는 피를 부른다. 하..
위고현에 현령으로 부임한 장철현, 이 사내 뭐하다 온 작자인지 무지 세다. 말빨좋고 뻔뻔한데다 적당히 부패해서 뒷돈도 잘받아먹고, 전임 현령들이 하루를 버티지 못하고 도망갔던 귀신..
홀연히 나타난 냉혈(冷血)의 사나이, 임조영(林照影)! 전신에 여섯 개의 무시무시한 살인병기(殺人兵器)를 지니고 풍진천하(風塵天下)를 질풍처럼 내달리는 그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 혈월지쟁(血月..
천지음양선인맥과 혈미운의 기운을 동시에 지닌 묵기린! 희대의 살성이 태어나지 않기 위해 천선일문의 무적선검에게 거두어진 묵기린은 새로운 천선일문의 문주가 되어 십년만에 다시 강호에 발을 내..
상로일통의 야심을 둘러싼 강호의 일대 혼전을 그린 장편 무협소설. 금룡표국의 야심이 몰고온 일파만파의 소용돌이, 그 소용돌이 속에 하나둘씩 무너져가는 표국들과 녹림도, 급기야 금룡표국은 무당파에게까..
자연지도를 깨닫고 탈각을 이뤘지만 이제부터는 인간지도를 익히기 위해 평범해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서 귀여운 소년이 된 순진무구한 선인 청명. 하계로 내려오면서부터 시작된 결코 ..
대가 시리즈의 '일성' 그가 전하는 최고의 무협 [최면의 대가] 눈빛 하나로 세상을 오시하고, 손짓 한 번으로 지옥이 펼쳐질지니, 그를 마주하게 되면 스스로 자결하라. 그것만이 지옥을 벗어나
세상에서 독에 대해 가장 많이 아는 사람이 누굴까? 약사? 의사?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지만 틀렸다. 정답은 바로……. 화학자다. [화학자, 당가의 막둥이 되다]
무에 대한 방대한 지식과 뛰어난 머리를 가진 천추성의 운명. 무림은 그로 인해 들썩이는데……. 할아버지들께 북해에서 나는 영물을 구해 드리고자 나선 강호행은 멀고도 험하기만 하고, 대사..
군부의 젊은 인재 예명후는 모함으로 인해 가문을 잃고 목숨 또한 위협받는다. 겨우 달아난 그는 새로운 스승을 만나 가르침을 받는다. 이후 하루가 현세의 일 년인 신비한 곳으로 수련을 떠난다. 강해진..
망나니에서 천하제일로 환골탈태?! 복수는 시작되었다.
조정에 학문으로 이름이 높은 명문세가 섬서성 안중현 허씨 태양절맥의 아버지와 태음절맥의 어머니 사이에 태어나 출생부터 범상치 않은 허인회 황제의 진노로 인해 하루아침에 천애고아가 된 허인회...
전황(戰皇) 혁련휘(赫連輝)! 무림사 전후에 길이 남을 최강자(最强者)! 최고의 무인(武人)! 그의 무림출도는 조롱과 멸시로부터 시작되었다.
"흐응~ 재미있는 아이네. 품고 있는 건 거대한 주제에 그릇은 이토록 작으니." "꼬마야. 좀 웃긴 만남이긴 하지만 이것도 인연인데 내 제자 해보지 않을래? 일 년 뒤에는 떠나야할 예정이
애고아 천룡. 약초꾼 천룡. 이제는 쟁자수 천룡이다! 돈 벌러 온 대운표국에 빚만 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실수로 간 기방에 바가지까지 쓰고 만 천룡. 벗어나는 방법은 단 하나! 거지가 ..
구파일방의 비무대회에서 사라진 구룡검. 그리고 시작된 정사마를 떠난 거대한 쟁탈전. 마교로부터 불어닥친 혈우광풍 속에 무당제자 운현의 평탄했던 삶은 무림을 휘몰아친 광풍에 자꾸만 뒤틀려 ..
문피아를 뜨겁게 달구었던 실력있는 신인 소선재! 그가 자신있게 선보이는 이야기 일필서생(一筆書生)! 글밖에 모르던 어린 서생 윤생과 낭인(浪人) 이개의 만남. 그리고 맞이하는 사제지교(師弟之交)!..
마교 극강 교주의 영혼과 고리타분한 서생이 만나 세상을 향한 통쾌한 일격이 시작된다. 타고난 허약한 체질에도 당당했던 서생 하운천은 문에 뜻을 두엇기에 희대의 기연도 마다했으나 정파의 오만 앞에 검..
강호 사대신검 운신검의 제자이자, 반마종 무무심결의 전인 강이수의 삶과 사랑 이야기.
한국무협계의 새 장을 연 거대한 스케일의 대하무협지 십대천왕(十大天王) 이십여 명에 이르는 주연, 조연급 인물과 도합 일 백이 넘는 등장인물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흥미와 누가 불러도 모를 정도..
천하제일인(天下第一人) 월천후의 갑작스러운 실종. 그리고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강호 무림에 기이한 소문이 떠돌기 시작한다. 월천후가 실종된 것은 그가 죽었기 때문이며 그의 독문무공인 진마멸천신공(眞..
진정한 마인이 되기 위한 무인의 정통 서사시. 험난한 역경을 딛고 나아가는 마도의 길. 그 길에 망설임은 필요치 않다. 그대에게 묻는다. 마도인이란 무엇인가. 배신과 모략이 판치는 세상 속에서 마도..
전 무림사의 전설 뇌검제. 그저 범부의 삶을 희망하는 그에게 무림은 늘 가혹한 것을 요구한다. 그의 벽력검이 뇌기를 머금는 순간, 뇌검제의 전설은 포효하기 시작한다!
눈을 감을 때마다 그때의 기억이 떠오른다. 달이 유난히도 밝던 그날 사람들이 죽어가며 내지르던 비명 소리가 피비린내가 가득하던 복도가 아버지의 몸에 남겨진 수많은 상처가 차갑게 식어 버..
千年 歲月의 沈默 속에서 그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詛呪의 땅 위에서...... 어둠을 살라먹고 살아온 그들, 사람들은 그들을 일컬어 魔敎戰士라 불렀다. 지상에서 가장 강한 千..
부와 명예를 가진다 한들 피할 수 없는 자연의 섭리는 죽음이다. 누구나 영생불사를 꿈꾸지만 누구도 그것은 이루지 못한 역천의 꿈이다. 삼성지체를 타고난 만유정은 천고의 자질로 최고의 고수가 될 수 ..
사람들은 말한다. 제일인을 논할 수 있는 자는 마교주 마성 곽우, 무림맹주 검성 독고요, 무황성주 무성 장천, 사마련주 혈성 기태천 등 천하에 단 네 명이라고 말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알지 못했다...
일급표사 한정광의 제자, 일급제자 장문전! 어린 나이부터 표국을 드나들며 무공을 수련한 장문전. 타고난 오성과 끈기로 성과를 얻지만 실전을 통해 다듬은 표사의 무공은 허술한 데가 적지 않은데..
평범한 절기가 그들을 통해 펼쳐지면 더 이상 평범하지 않은 절학이 된다. 스승과 제자! 가르치며 배우고, 배우며 자극한다. 천재 제자를 가르치는 3류 사부의 고군분투 늦깍이 공부! 이제 사제무적..
소림사 대환단 스물세 알이 모두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 강호는 신투라 불리던 신도무영과 천서도군을 범인으로 지목했다. 만일, 사라진 대환단 스물세 알을 한 사람이 복용한다면. ..
평범한 사람으로 태어났지만 이유도 모른 채 불로불사의 괴력난신으로 거듭났다. 무림의 살아 있는 역사 천하제일이며 고금제일 그게 바로 송윤천이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삶도 어느덧 수 천년. "불로불..
18세에 유부남이 되어버렸다. 이제 인생 끝난 거나 다름없다. 마누라가 네 명이나 되지만 무슨 소용이 있나. 꿈같은 전성시대가 이대로 끝나버리는 것만 같아 허무하기 짝이 없는데. ..
<무무진경>, <십만마도>, <광해경>의 작가 이훈영. 무협 역사의 또 다른 신화가 될 그의 신작! 천년 소림의 숨겨진 비사, 금강십팔나한. 구전룡에 의해 파괴된 한 구를 복구시키기
“췌장암 말기입니다…….” 부모에게 버려지고 평생 학대와 폭력을 당한 밑바닥 인생의 끝판 왕, 차혁. 모든 것을 포기한 채 극단적 선택을 하는데… “나는 신장(神將) 월하랑(月下浪)이라고 한다...
살문의 추격을 피해 은거괴동에 들어선 독고천. 헌데 그곳은 발에 차이는 게 무림고수? 괴이한 마을의 막내가 되어 무공을 배우는데…. 사부의 황당한 내기를 위해 강호로 향하는 독고천. 하지만 예상치 ..
무림맹의 음지의 총잭임자, 고영천 은퇴한 그가 선택한 새로운 삶은 농부였다 『귀농무사』 하지만 평화로운 농촌 생활은 오래 가지 못하고 옛 부하들이 하나둘 찾아오게 되는데 “아니,..
악하지 않을 때가 없다!! 강호의 혼란 속으로 뛰어든 한 사내, 무불악(無不惡). 그는 선악(善惡)과 흑백(黑白)의 구분이 없다. 그가 걷는 길이 곧 정(正)이다. 칠대악인의 실종. 그..
가늘고 길게 사는 것이 삶의 목표인 무극. 그러나 사부에게 속아 배운 극강의 무공은 그를 치열한 생사투의 현장으로 몰아넣는다. ‘젠장, 어떻게 버텨 온 세월인데!’ 매일 밤 꿈속에..
아군의 미끼가 되어 목숨을 잃은 문정. 죽기 전 발견한 천하제일의 무공은 아무 도움도 되지 못했다. 그리고 죽기 직전 보인 황천. 그리고 새로운 삶. 문정은 무능한 장수들 때문에 죽은 자신..
*[이 작품은 청룡장 2부 입니다.] [청룡장을 안 보신 분들은 청룡장을 먼저 일독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강동의 패주 청룡장. 백도와 마도를 아우르며 천하제일장으로 뻗어 나간다. ..
뇌전검 신무협 장편소설 〈마제〉 제 1권. 강자들의 무덤 무림. 그 힘의 대지 위에 전설을 세운다. 이제 모든 강자들이 경배하리니, 모든 이들이 그를 우러러 마제라 하였다.
십만대산(十萬大山). 그 차가운 대지 위에 모두가 시신이 되어 있었다. 형제와 다름없는 칠주(七柱), 정무맹주, 사도련주, 창왕……. 그리고 나 천주 백무린까지도. 결국 이대로 끝인 건가…… 천..
오랜 은거 끝에 동태환골까지 이룬 무림 대종사 일검종. 출도한 그는 거장 이조천의 아들로 오해를 받고 급기야 소림에 입문까지 하게 된다. 한데 그때부터 소림의 제자들이 죽어나가고 금룡보와 무림맹은 ..
중국 출장중 비행기가 추락한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났지만 무공이 난무하는 강호의 시대로 떨어졌다. 단순한 장사가 전부인 이곳에서 유통과 금융을 장악하고 무공까지 익힌다. 그는 중원 전체를 손..
“마치 싸움을 위해 태어난 사람 같구나. 그래, 정말로 싸움호랑이, 투호(鬪虎)라고 할 만하겠구나.” 투호로 불리는 싸움호랑이 이대호. 그 위대한 이름의 처음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창은 검과 달리 본디 가지지 못한 자들을 위한 무기다. 검과 갑옷을 살 수 없는 농민들에게 주어진 것은 오로지 죽창뿐이었으니까. 여기, 한 창병의 이야기를 하려 한다. 때는 바야흐로 난세(..
곤륜은 더 이상 희생하지 않겠다.
칼, 철중쟁쟁, 신마협도의 작가 권용찬의 신무협 장편소설. 내 나이 열둘. 유난히 추웠던 그해 겨울,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내 나이 열셋. 작년보다는 덜 추웠던 겨울, 무림에 출도하는 아버지..
배울 수 있는 무공은 얼마든지 있다! 할아버지가 세상의 온갖 무공을 다 베껴두었으니까! 무공엔 관심없는 철없는 손자와, 혼령으로 돌아온 천재 할아버지가 무림의 역사를 다시 쓰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