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제일인이자 사도련주인 영호가 회귀했다. 모든 것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열다섯 살 때로.
화산 검노 묵직한 맛이 일품인 작가 송진용. 그가 세상에 단 한 번도 선보인 적 없는 오랜만에 마주하는 정통 무협의 진미! 삶과 죽음, 두 갈림길에 선 사내의 삶을 향한..
건드리고고의 신무협 장편 소설 『대륙지존기』 제8권 대륙지존 완결편. 대륙의 지존은 하나다. 강자지존, 약육강식, 적자생존, 권모술수, 이대도강, 토사구팽. 대륙의 지존이 되기 위해 수단과 방..
무협소설은 고전적인 정서에 바탕을 둔 픽션이다. 『만겁무황전』은 은(恩)과 원(怨)이라는 전형적인 주제를 다루게 된다. 현대에 이르러 은원이란 단어는 생소하게 들릴지도 모르나 고래로 인간만큼..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삼류 낭인 곽채산의 죽음은 그의 유일한 친구 적천경을 움직였다. 정천맹을 멸망 직전까지 몰아붙였던 신마혈맹을 단신으로 붕괴시킨 적천경. 칠 년간 세상을 멀리했던 그가 다시 무림..
천혈단(千血團)의 천마(千魔)가 등장하여 전 무림이 도탄에 빠지니 숱한 영웅호걸과 가인이사가 의혈의 검을 들고 맞섰으나 석양의 낙조(落照)처럼 지고 말다. 천마는 중원의 모든 무경(武經)을..
곤륜의 숨겨진 문파, 곤륜비문. 과거의 인연을 따라 검성의 전설이 시작된다! 새로 주어진 인연을 따라 제자의 제자가 된 진청. 곤륜의 마옥을 뚫고 탈출한 마인들을 쫓아 그가 세상을 위해 ..
무림을 활보하는 대마법사의 일대기! 진월생 그는 무림의 역사, 고금에서 가장 강한 고수이면서 또한 마법의 신기원을 이룩한 대마법사! 그의 강호행을 지금 시작합니다.
만독불침의 신체를 갖게 해주는 구음독교의 신물 독각수. 무림맹에 의해 금제된 독각수를 되살린 사천당가의 당천우는 구음독교의 교주 마천악을 죽이지만, 이미 독각수는 마천악에 의해 빼돌려진 후였다...
<세상을 온통 녹여버릴 듯이 뜨거운 불줄기를 토해 내는 거대한 용(龍)의 입을 들어서면 만상(萬像)이 빛 을 잃어버리고, 천지(天地)가 혼돈하여 구천구백구십 구 번의 윤회(輪廻)를 거치게 ..
백두산에서 은거하던 청룡세가의 청운룡(靑雲龍). 중원 무림에 암운(暗雲)을 드리운 자들이 잠룡(潛龍)을 깨워 버렸다! 진정한 용이 되어 날아오르기 위해 마침내 세상으로 나온 청운룡. 시대의 겨울..
여기…… 잊혀진 전설이 있다. 악마의 저주와 공포,그리고 찬란한 신화를 꽃피웠던 전설! 그것은, 무려 천이백년전(千二百年前)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들은…… 하늘의 능력조차 초월한..
이론에만 빠삭한 무당파의 유회, 괴변이라 불리는 선심후수(先心後手)의 이론으로 청수를 수련시키다.
천년만년 얼음이 뒤덮여 있는 북해빙궁. 그곳에서 가장 위험한 사내, 북해소궁주 설무린. 그는 강하지만, 더 큰 목표를 위해 매진한다. 그가 바라는 것은 천하제일인!
태산학관 전설의 기수, 건륭 17기. 한낱 무림맹 정보원이었던 내가 그들의 동기가 되었다.
진대붕, 세상을 덮는 큰 날개가 되라는 이름을 얻어 하산하다! 대륙은 흉노와의 전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었고, 몸을 던진 진대붕은 어느덧 장군이 될 수 있었다. 그러나 황실은 이미 썩을 대로 썩..
내 이름은 혈무악. 낭아도 한 자루와 이 한 몸뚱이로 대막에 군림하는 사내 중의 사내다! 천하를 주름잡는 나의 일대기가 펼쳐진다. 임광호의 신무협 장편 소설 『천마제천』
복수를 위해 자신을 버린 검객과 모두를 가졌음에도 무엇 하나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없는 소년. 검객의 피는 소년의 마음을 적신다. 잔악한 인간 군상들의 처절한 아귀다툼. 장대한 중..
별은 한 순간에 유성(流星)이 되어 찬란하게 피었다가 사라진다. 만약 누군가가 이 짧은 순간에 검(劍)을 휘두를 수만 있다면... 그 자야말로 진정한 천하무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사문 유일한 검로인 선인지로의 검. 그리고 오행을 이루는 단계. 득, 만, 오, 현. 그 극을 향해 달려가는 하선의 무한도전이 시작된다.
제갈세가 공자, 거지의 꿈을 안고 가출하다! 기대했던(?) 거지생활은 험난하지만... 가진 것 없으니 잃을 것 없고, 잃을 것 없으니 모든 것을 가졌네. 자유로운 영혼 제갈총운, ..
천년고도인 섬서성 서안에 자리잡은 천양원이라는 고아원에 고연악과 기원주라는 소년이 살고 있었다. 기원주는 고연악을 비롯해 아홉 아이들을 돌보아야 했다. 어느 날 고연악은 기원주에게 장차 자신이 이세..
“네 여동생을 지키거라!” 누구보다 행복했던 소년 설천. 황군의 등장과 함께 모든 것이 무너졌다. 설천은 무엇 하나 지킬 수 없었다. “너는 공령전맥 때문에 내공을 익힐 수 없는 몸이..
십 년 만에 강호에 돌아온 위천상, 그러나 돌아오자마자 소동에 휘말리는데... 더 이상 강호의 이전투구에 관여하지 않으려 하건만 십대고수로서의 그의 역할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깨닫게 된다. 천하..
무신(武神) 관우를 비롯해, 수많은 영웅과 호걸을 탄생시킨 황하(黃河)의 동쪽. 그중에서도 태원(太原) 일대를 가리키는 지역을 하동(河東)이라 불렀다. 그런 하동의 중심인 태원의 패자(覇者)..
예측불가의 사나이 고검류향 목검추의 영웅 전설 「고검잔향」! 낮은 음률이 십지 아래 물결치기 시작했다. 바람이 은은한 음률을 휘말아가자 그 위로 고조된 선율이 달빛을 타고 퉁겨 오른다. 듣는 이의..
- 탈명검(奪命劍)이란, 한번 뽑으면 반드시 피를 보고야 마는 필살(必殺)의 검(劍)을 말한다! 특급감호대상(特級監護對象) 성명 : 임무정(林無情) 나이 : 십구세 위 자를 영생뇌(永生牢)에 수감..
아버지의 죽음 앞에 모든 것을 닫아버린 화운(華雲)!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고 복수를 하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시키고…, 드디어 검림맹에 들어선다. 그리고 운명의 여인과 상면하여, 동행하면서 싹트..
망해가는 중소문파 제자, 문일범. 그는 끝내 사문의 미래를 위협하는 마두를 처단하지만, 별안간 다른 평행차원으로 이동하고 만다! 그곳에서 화경의 고수가 되어버린 문일범은, 천하를 품에 안고 풍운의..
강호의 뒷거래를 하는 자 흑수, 암흑의 운송업자. 흑수 혈금강이 의뢰를 받은 암흑운송, 그일로 꼬여드는 강호의 검은 세력들, 꿈틀거리는 중원천하. “내 이름은 마루아치다. 마루는 으뜸이고 아치는..
제약회사 영업사원이었던 내가…….
천무문 넷째 후계자 자칭 풍류공자 신무혁 -너를 천하제일의 고수로 만들어주겠다! 망나니처럼 살던 그에게, 어느 날 낯선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인간이 지닌 慾望의 限界는 어디인가? 生老病死의 解脫인가? 아니면 富貴와 名譽를 얻음인가? 여기…… 大陸의 天權을 한손에 넣기 위해 惡魔에게 靈魂을 판 사나이가 있었다. 白..
역사의 부침 아래 모습을 숨겼던 도가의 종가에서 구구히 내려온 진신절예, 전진의 무공이 지금 강호를 질타하고 있다. 폐관수련을 마치고 나온 자리, 사부는 자리를 비우고 남겨진 것은 처리할 일들, 결..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지독한 무협광이자 무협 소설 작가인 아버지. 아버지의 유작 ‘창세검신전(創世劍神傳)’은……. 재미없었다. ‘요즘 이렇게 하면 누가 본다고.’ 그런데……. ..
무당파이나 무당파가 아닌 무당법문 단둘만이 남아 맥을 이어 가던 그들에게 어느 날 무당파에서 파견 요청이 들어오고 사부에게서 벗어나려던 백천성은 출도하게 되는데……. 제다하던 움직임에 숨겨진 비의 ..
국치(國恥)를 바로잡기 위해, 지금 전설은 눈을 드려 하고 있다. 『혈왕전서』 충열공의 혈통이나, 남사당패에서 기예를 닦던 서린. 어렸을 적 떠난 형의 행방과, 나라의 숙원을 ..
박신호의 신 무협 장편 소설 도편수는 목수들의 우두머리로 공사의 책임자다. 사천의 최고 갑부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집안이 망하고 도편수가 되었다. 이젠 무림의 최고 강자가 되겠다..
경지를 돌파하면 천지에 기이한 현상이 발생하고. 시라도 한 수를 읊으면 천하 문인들이 손가락을 세우며 찬사를 아끼지 않으며. 경전의 한 구절을 외우기만해도 하늘에서 꽃비가 내리고 상서로운 빛이 ..
어린 시절 납치당한 이후 눈앞에 보이게 된 시스템. 레벨 업을 위해 RPG와 미연시, 전략 시뮬레이션, 대전, AOS를 총망라하는 퀘스트를 통과하여 만렙에 도전한다. 남천휘가 강호에서 만렙을..
아들아, 巨鷹이 열흘을 날아도 끝이 없고, 표범이 한달을 달려도 닿지 못하는 저 드넓은 대 초원이 바로 나의 것이다. 저 대지는 바로 너의 혼이며 너의 심장이다. 아들아, 너는 장차..
<맛보기> * 序 章 동서남북(東西南北) 동서남북(東西南北). 그리고, 네 사람(四人). 그들이 귀환(歸還)했다. 지옥(地獄)에서의 귀환이었다. * 1...
신검가의 후계자, 진부윤. 5년 연공을 끝으로 단전에 탄탄한 일갑자와 내공을 얻는다. 곧 만나게 될 부모님과 친구들을 생각하며 기뻐하던 그의 눈에 낡고 낡은 한 장의 양피지가 ..
나쁜 놈 때려잡아 피 빨며 고속 성장 피맛 아는 혈존(血尊)의 일대기
정(正)의 탈을 쓴 마(魔)수라마교의 소교주 제무린, 그는 천하를 집어삼킬 야망을 품고 소림의 전전대 장문인인 영공선사의 제자가 되어 강호 정파를 음모에 밀어넣고 천하를 피로 물들일 것이라는 전설을..
“알겠느냐? 음악은 아름다워야 한단다.” 하오문의 어린 문도 소운비. 그가 얻은 공(功)이 아닌 공(空). 인간의 몸으로 하늘을 담는 법(法). 천음공(天音空) 백년의 평화가 끝..
살수인 아비로 인해 공동파의 하늘 아래 갇힌 장랑. 그리고 그에게 닥친 상상불허의 절세 기연, <강호잡기총요>. 강호에 떠도는 오만 가지 잡동사니가 총망라되어 있는 서적이다. 그리고 거기에서는 천하..
바른 생활의 젊은 영걸, 군자제일검(君子第一劍) 장웅. 마두들의 협공을 받아 영혼이 육체에서 분리되고 말았다. 장웅은 간신히 다른 육체에 빙의하는데 성공했지만. 하필이면 가문에서 파문당한 망나..
“술법의 세계 또한 방대하고 심오하다 들었다. 그 안에 네가 찾고자 하는 해답이 있을 수도 있겠구나.” 천 년 동안 대성한 자가 없는 ‘천뢰신공’. 연씨금창부 후예 연소람은 그 난제를 풀기..
산타는 실전비무를 뜻하는 말로 '목숨을 걸고 누가 강한지 겨루는것'을 말한다. 무림이 극도로 혼란했던 중국 명나라 시대를 배경으로 중원천지를 떠도는 방랑무인의 세계를 그리고 있다. 주인공 귀야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