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응~ 재미있는 아이네. 품고 있는 건 거대한 주제에 그릇은 이토록 작으니. 꼬마야. 좀 웃긴 만남이긴 하지만 이것도 인연인데 내 제자 해보지 않을래? 일 년 뒤에는 떠나야할 예정이지만 그래도 그..
“본좌가 누구지?” “만마의 종주이시자, 천마신교 교주 위에 오르신 지존, 천마십니다!” “…….” 아무래도 나는 「빙의무신」 999화에서 무신 서문풍에게 죽는 최종보스, 천마가 되어버린 것 같다..
[친구의 우정이 그를 살게 했다!] 무면탈명이라 불리는 최강의 자객 담봉우. 그와 깊은 우정을 나누는 최강의 용병 오문휘. 권력과 야망, 복수를 향해 두 사람은 함께 검을 겨눈다. 그리고... ..
황궁 밑 지하 도시에서 눈을 뜬 서생 무명. 그런데 자신이 누구인지 이름도 과거도 기억나지 않는다니? 심지어 지하 도시는 망자가 우글거리는 곳이었다. 망자는 한 번 죽은 시체가 다시 되살아난 것으로..
[뽑기, 시스템, 무협, 성장형 먼치킨] 강함의 이유 첫번째. 뼈를 깍는 수행을 하는 것. 강함의 이유 두번째. 내일이 아닌 오늘을 사는 것. 강함의 이유 세번째. 언젠가는 나올 것이라는 믿음..
파워풀한 리로디드 환생무협, 군림무적! 봉인을 깨고 삼백 년 만에 귀환한 마도종사 무패천의 무림정벌기! 삼백 년 만에 열두 살 소년의 몸을 통해 다시 강호무림으로 보내진 철혈마교의 교주 무패..
“아버지, 진심입니까? 정말로 잘라야 합니까?” “어, 진심이다. 지금 당장 잘라야 한다.” 음양신교의 교주 천위국. 그 아들인 천조영을 <천하제일고수>로 만들어줬다. 그러자면 반드시 남자에..
[띠링! 천무심법을 익히시겠습니까?] “내, 내가 정말로 다시 태어난 거야?!” 부모님의 유산을 노리는 친척들의 핍박을 받던 그. 중소무가의 백무강으로 환생하는데…. 띠링! 천무심..
강호에서 좋은 놈(好人) 소리를 듣고 오래사는 놈은 줏대없는 무골호인(無骨好人)같은 종자들 뿐이지! 전대 천하제일마 천살흉신(天殺凶神) 진영사의 유일한 제자이자 아들인 유일사(唯一邪) 진백상은 스..
사문에서 쫓겨난 유하(柳河). 그가 홀로 강호를 주유하며 겪게 되는 모험과 사랑의 대서사시. 비정하고 비장한 세상 속에서 검 한 자루에 저의 모든 것을 걸고 운명과 맞서 나아가는 열혈..
사문에서 쫓겨난 유하(柳河). 그가 홀로 강호를 주유하며 겪게 되는 모험과 사랑의 대서사시. 비정하고 비장한 세상 속에서 검 한 자루에 저의 모든 것을 걸고 운명과 맞서 나아가는 열혈의 사나..
일인전승은 어렵다. 아니, 사실상 불가능하다. 악의와 살의가 가득한 무림에서 단 한 명의 계승자를 통해 이어가는 무예는 그 명맥조차 잇기 어렵다. 때문에 무림에 일인전승의 무예는 존재하지 않는다..
강호이래 이보다 더 한 놈은 없다. 천하제일 망나니 진팔보 제대로 강호를 농락한다!
여기 설정된 용소군이란 인간은 황족으로 태어났으되 그가 태어났을 때는 이미 황가가 멸망한 후였다. 결국 그는 황족이면서도 아무런 혜택도 입지 못하고 보통 사람보다 훨씬 고통스런 삶을..
사람들은 나를 십팔자라 부른다. 놈 자‘者’를 써서 부르는 십팔자이니 그 뜻이 뭔지는 나도 잘 안다. 누가 지었는지 참 잘 지은 별명이다. 나는 딱 그런 놈이니까. 그래 난 개새끼가 맞다. 하지만..
강호무림(江湖武林). 흔히 혈세무림(血洗武林)이라고도 일컬으며, 이는 바로 당금의 무림상황을 가장 간결하게 지적한 표현이라고도 할 수 있다. 무림계란 어차피 냉혈(冷血)의 세계이므로. 그러나 ..
달마대사(達磨大師)가 천축으로부터 건너와 선종(禪 宗)을 전파한 곳이 바로 소림사(少林寺)다. 그 후 소 림사는 중원 무학(武學)의 태산북두로 군림하며 무수 한 무술(武術)을 파생시켰다..
* 재출간 공지 본 도서는 제공사가 변경되어 재출간된 작품으로, 기존 이정표 작가님의 <천마 레벨업>과 내용상의 차이는 없다는 점 안내드립니다. 가상현실게임에 접속했는데 무림 명교의 소교..
흉신악살처럼 날뛰던 무림연합군속의 악귀! 금강동을 뚫고 나온 놈은, 그 때 잡혔다. 아니, 남겨졌다. 이제... 놈을 돌려보내야 한다. 내 이름은 야차다. 기억하기 좋은 이름이지!..
전 무림사의 전설 뇌검제. 그저 범부의 삶을 희망하는 그에게 무림은 늘 가혹한 것을 요구한다. 그의 벽력검이 뇌기를 머금는 순간, 뇌검제의 전설은 포효하기 시작한다!
“벌써 봄이로군.” -백자안. 그는 실로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그곳은 그가 태어난 곳이지만 그러나 아버지의 고향은 아니다. 말하자면 그는 지금 아버지의 고향에서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
정도(正道)와 마교(魔敎)의 대립으로 어지러운 세상, 가족의 원수에게 복수하고 혼탁한 세상의 평화를 되찾아라! 가족과 마을 사람들이 의문의 몰살을 당한 후 정도 최대 문파 청운문의 제자가 된..
죽지 말고 오래 살라던 어머니의 유언 오직 그 하나를 지키기 위한 집념이 기적을 만들다! 길거리 아이로 세상에 내팽개쳐져 모진 구타와 배고픔에 죽을 위기에 빠졌던 수강. 복궁세가 이공자의 호의로 얻..
용화성의 촌놈 장소열, 마침내 그가 강호와 맞장을 뜨러 왔다! 예측할 수 없는 투로, 걸걸한 입담, 뒷골목 건달식 박투술로 칼밥 인생을 살아가는, 강호의 어두운 중심을 통과해 가는 소열...
난 강해져야만 했다.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과거의 원(怨)은 중요치 않다……. 그저 지금의 시간이 중요할 뿐. 남자라면 주먹이지. 그 한마디와 함께 두 주먹을 굳게 쥔 혈호의 무림행이 시..
『몽검마도』, 그 제목 그대로 그 명성 그대로.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던 무협의 품격! 작가 ‘송진용’ 그가 오랫동안 숙고하여 새롭게 써내려가다! 1368년 태조 홍무제에 의해 명왕조..
천마신교 유일의 제사장 백무산. 하지만 실권은 하나도 없다. 스승에게 버림받았고. 그의 아들인 사제에게 명령받다 죽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르리라! 그런데… 좀 많이 다르다? 자신을 묘하게 ..
- 종횡무영도(縱橫無影盜) 한백(寒魄)의 장보도를 찾아라! 장보도(藏寶圖)로 인해 거대한 풍운(風雲)이 일기 시작한 강호에 혜성처럼 나타난 신비의 청년고수, 석중옥(石重玉)! 그의 정체는 과연 무..
추위가 닥치면 매미와 같이 침묵을 지켜라 잃어버린 자신의 과거를 찾아가는 한 사내의 거침없는 행보. 처음에는 자신의 운명을 피하기 위해 싸웠고, 지금은 자신의 운명과 맞서기 위해 싸운다. ..
40년 전 은사계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마도 적장자가 찾아가는 무림의 진실!
미스터 퍼펙트 종합 격투기 세계의 살아 있는 전설이자 전무후무한 신화를 써 내려간 챔피언 강상혁. 그가 금호장의 막내 아들로 무림에서 환생하다?! ‘이번엔 무림에서 새로운 전설이 되겠다!’..
소림의 인정을 받지 못한 비운의 제자 백문현. 무림맹과 마교의 음모로 스승 현문대사를 죽인 무림 공적으로 몰리게 된다. 죽음의 위기에서 기연인지, 악연인지 모를 봉인되어 있던 지존마검 사마종을 만..
이원연공의 백연, 그가 복수를 품었다! 단 한 번도 당신을 원망해 본 적이 없습니다. 어느 날 아침, 당신께서 모든 것을 다 거두어 가시고, 풍요와 평화를 빼앗아 가셨어도, 모두 그의 죄가 있기..
세상은 그녀에게 구천마후란 이름을 줬다. 사람들에게 그녀는 경외와 공포의 대상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복생의 여보야였고, 운비의 엄마일 뿐이었다.
힘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대답하라! -마(魔)란 무엇인가? 대답하라! 영세불멸의 힘, 무적의 힘을 원한다면, 신으로 가는 길에 들고자 한다면 대답하라! 그리고… 증명하라!
하늘을 수놓는 별무리, 그 아래 흐르는 영혼의 절규 천하를 상대로 드러낸 송곳니는 대지에 고독을 새긴다 이패천(二敗天) 오악세(五嶽世)의 시대 쫓기듯 살아온 구양휘의 안식처는 그림자가 잠식한 그늘..
<맛보기> * 무(武)의 끝… 무(無) 별(星). 별은 예로부터 나그네의 벗이요, 예언자의 명상을 밝히는 정신의 횃불이었다. 또한 인간의 운명을 암시하는 하늘의 신호요, 무..
“당신은 남은 정도 무림의 상징 중 하나였습니다.” 정마대전으로 무너진 중원 무림의 상징인 백진수 같은 정파의 후예들의 배신과 음모에 빠져 결국 죽음에 이르고 마는데... “상징이라는 것은 우..
삼선 중 일인이 천문을 읽던 중 예로부터 왕의 탄생과 난세의 영웅이 태어나면 나타났던 천황기의 기운을 느끼고 철혈문을 방문한다. 천황기의 기운을 타고난 정체불명의 알에서 발견된 아이 천성! 태어날 ..
미치광이 협객 이혁.무림공적으로서 마교와 무림맹의 추적자들과 동귀어진하여 죽음에 이른다.그런데…….[나 왜 살아 있니?]마교 삼공자 염학으로 환생한 광협.마인이 된 광인은 다시 협객의 꿈을 꿀 수 ..
묵혼이 최강의 검은 아니나 오직 묵혼만이 만인혈을 제압할 수 있다. 굴레를 짊어지겠다고 했기에 의업을 택할 수밖에 없었다. 검은 철상자 하나와 함께 돌연히 전장에 나타난 의술의 대가 진천! 무림..
분노는 공허한 하늘에 그림자처럼 가득 찬다. 신념을 잃고 진실되지 못한 힘을 추종하는 위선자들이여, 보이는 눈보다, 들리는 귀보다 하나의 본능에 집중하라. '다가오는 공포'를
밟고 있던 절벽의 돌부리가 무너져 내리며 소년은 죽음과 가까워지고 있었다. 그런데 바로 그 순간, 정체불명의 한 노인이 목숨을 구해준 뒤 사라진다. 그때는 알지 못했다. 그것이 훗날 소년을 수호신검..
뜨거운 감정을 지닌 인간, 누구보다도 인간을 사랑하고 중원(中原)을 아끼는 사중협(邪中俠) 냉천(冷天)! 천하를 피의 폭풍 속으로 몰아넣으려는 죽음의 사마(四魔)… 그 사이에서 벌어지는 가공할 음모..
그가 처음 나타났을 때, 세상은 그를 풍객이라 불렀다. 그가 검을 들었을 때, 세상은 그를 낭혼검객이라 칭송했다. 그가 침을 들었을 때, 세상은 그를 역천마수라 원망했다. 그런 그가 중원을 떠날 때..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작은 마을, 고성. 그곳 사람들은 모두가 방 씨를 쓰는 집성촌이다. 이곳 고성 사람들의 특징은 작은 목소리를 내지 못한다는 것! 목소리가 우렁찬 만큼 성격도 화..
풍상(風霜)이 휘몰아치는 강호. 주인공이라고 예외는 없다. 『풍상강호』 “헹, 내가 눈치도 없는 멍청이인 줄 알아? 난 거지라구. 가장 밑바닥 인생이야. 눈엣가시이지 누군가의 관심을..
천호장의 신무협 장편 소설 『열혈총관』사부에게 속아 십 년을 고생한 끝에 하산하게 된 전직 뒷골목 두목 진자강 그간 미뤘던 낙양 주먹가를 일통하고 편하게 쉬려 했으나……. 오랫동안 기다렸다! 문피아..
형산의 수련생 백아. 검으로 강해져야 할 이유가 있기에 입산했다. 형산의 검법을 원했으나, 형산은 그것을 쉬이 주지 않았다. 스스로 찾은 검, 그것은 형산을 다시 깨웠다.
어둠으로 물든 하늘을 뚫고 솟아오를 위대한 창룡의 혼이여! 위선을 찢어발기고 천하를 밝히리라!